20대 중반 배우지망생인데
-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올해 24살이고 내년으로 25살이 되는 청년입니다...
집안사정이 좋지 않고 이래저래 걸림돌이 많아서 이제서야 제대로 시작합니다
나이가 적지도 많지도 않다고 생각하는 나이지만...
연기를 배운 경험이 있지만 부끄럽다고 할 정도의 짧은 4~5개월 정도이고
배우를 준비하기에 너무 늦은 나이가 아닐까 걱정이됩니다..
현재 지방에 살고 있고 내년 3~4월에 본격적으로 서울로 상경해서 제대로 배우를 준비할 계획입니다
한가지 고민되는게 입시를 준비해야할까? 바로 현장에 부딪히는게 좋을까?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제 마음속에도 반반입니다...
입시를 준비한다면 25살이고 합격해서 입학한다고 가정하면 26살의 나이이고
입시를 잠깐 했을때 느낀거였지만 너무나 많은 시간을 요구하고
연기외에도 보컬과 무용 특기적인 부분들이 크게 요구되고..
정말 냉정히 생각했을때 제가 교수라도 학교라도
똑같은 조건이라면 어린학생들을 뽑지...정말 압도적인 기량으로 찍어 눌러야 할텐데...
솔직히 보컬이나 무용쪽에 관심도 없고 배운다고 해도 오래 준비한 친구들을 이길 자신도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경제적인겁니다... 입시를 하면서 제가 혼자 생활비+방비+학원비를 감당할수 있을까?
대학에 가서 얻는것도 많고 배우면 좋겠지만 그에 반하는 투자비용 값을 해야되고
배우로써 잘 안 풀렸을때도 대비해야 한다고를 생각했을때
제 나이때 네임벨류 있는 학교에 들어가야 이점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나이가 어리고 집안이 넉넉하다면 어느 학교든 가서 배우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1년동안 입시에 매진해야하고 변수가 많아서 결과를 장담할수 없고..
상경을 계획하면서 고향에 내려가지 않을 마음으로 길게봤는데
어렵게 서울로 상경한 저한테 1년만에 어렵게 모은 돈을 탕진할수도 있어서 겁이나네요..
연영과 안나온 배우분들도 많지만 또 요즘 젊은 배우분들 보면 거의 연영과 출신인분들이 많아서
마음이 이랬다 저랬다... 모르겠습니다
죽이되든 밥이되든 현장에 바로 부딪히고 싶은 마음도 있고
또 연영과에서 차근차근 준비하고 싶은 마음도 있고...
어린 나이가 아니다보니까 여러가지로 생각이 많아지네요..
학교생활도 걱정이 되고요..
그래서 가장 현실적으로 준비한 방법이
최대한의 연습시간 + 수업시간을 제외하고 일을하면서
현장쪽에서 단역이든 엑스트라든 부딪히고 도전하면서
영화만을 전문적으로 배울수 있는 건국대학교만 준비하고 싶습니다.
(내신은 1등급 중반대라 성적은 상관 없습니다.)
1. 입시면 입시? 현장이면 현장? 이렇게 하나의 목표를 두고 움직이는게 좋을까요?
2. 대학교에 간다면 배우로 활동하는데 있어서 비전공자에 비해서 많이 유리한가요?
3.사소한 질문이지만 치아교정을 하고 있어서 전문적인 오디션이나 프로필 사진은
교정이 끝난뒤에 하는게 좋겠죠??(교정기는 내년 8~9월 정도에 뺄 것 같습니다.
4. 오디션을 목표로한다면 어느정도 규모있고 유명한 매체연기학원
나에게 시간이 많이 투자되는 개인레슨중 어디서 배워야할까요?
마지막으로 제 나이때 시작하는게 냉정하게 많이 늦은걸까요??
지방이라 정보도 거의 없고 주변에도 연기하시는 분들이 없어서
연기가 너무 좋고 하고싶지만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감이 안잡힙니다
짧은 조언이라도 해주시면 너무나 감사드리겠습니다!!
올해 24살이고 내년으로 25살이 되는 청년입니다...
집안사정이 좋지 않고 이래저래 걸림돌이 많아서 이제서야 제대로 시작합니다
나이가 적지도 많지도 않다고 생각하는 나이지만...
연기를 배운 경험이 있지만 부끄럽다고 할 정도의 짧은 4~5개월 정도이고
배우를 준비하기에 너무 늦은 나이가 아닐까 걱정이됩니다..
현재 지방에 살고 있고 내년 3~4월에 본격적으로 서울로 상경해서 제대로 배우를 준비할 계획입니다
한가지 고민되는게 입시를 준비해야할까? 바로 현장에 부딪히는게 좋을까?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제 마음속에도 반반입니다...
입시를 준비한다면 25살이고 합격해서 입학한다고 가정하면 26살의 나이이고
입시를 잠깐 했을때 느낀거였지만 너무나 많은 시간을 요구하고
연기외에도 보컬과 무용 특기적인 부분들이 크게 요구되고..
정말 냉정히 생각했을때 제가 교수라도 학교라도
똑같은 조건이라면 어린학생들을 뽑지...정말 압도적인 기량으로 찍어 눌러야 할텐데...
솔직히 보컬이나 무용쪽에 관심도 없고 배운다고 해도 오래 준비한 친구들을 이길 자신도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경제적인겁니다... 입시를 하면서 제가 혼자 생활비+방비+학원비를 감당할수 있을까?
대학에 가서 얻는것도 많고 배우면 좋겠지만 그에 반하는 투자비용 값을 해야되고
배우로써 잘 안 풀렸을때도 대비해야 한다고를 생각했을때
제 나이때 네임벨류 있는 학교에 들어가야 이점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나이가 어리고 집안이 넉넉하다면 어느 학교든 가서 배우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1년동안 입시에 매진해야하고 변수가 많아서 결과를 장담할수 없고..
상경을 계획하면서 고향에 내려가지 않을 마음으로 길게봤는데
어렵게 서울로 상경한 저한테 1년만에 어렵게 모은 돈을 탕진할수도 있어서 겁이나네요..
연영과 안나온 배우분들도 많지만 또 요즘 젊은 배우분들 보면 거의 연영과 출신인분들이 많아서
마음이 이랬다 저랬다... 모르겠습니다
죽이되든 밥이되든 현장에 바로 부딪히고 싶은 마음도 있고
또 연영과에서 차근차근 준비하고 싶은 마음도 있고...
어린 나이가 아니다보니까 여러가지로 생각이 많아지네요..
학교생활도 걱정이 되고요..
그래서 가장 현실적으로 준비한 방법이
최대한의 연습시간 + 수업시간을 제외하고 일을하면서
현장쪽에서 단역이든 엑스트라든 부딪히고 도전하면서
영화만을 전문적으로 배울수 있는 건국대학교만 준비하고 싶습니다.
(내신은 1등급 중반대라 성적은 상관 없습니다.)
1. 입시면 입시? 현장이면 현장? 이렇게 하나의 목표를 두고 움직이는게 좋을까요?
2. 대학교에 간다면 배우로 활동하는데 있어서 비전공자에 비해서 많이 유리한가요?
3.사소한 질문이지만 치아교정을 하고 있어서 전문적인 오디션이나 프로필 사진은
교정이 끝난뒤에 하는게 좋겠죠??(교정기는 내년 8~9월 정도에 뺄 것 같습니다.
4. 오디션을 목표로한다면 어느정도 규모있고 유명한 매체연기학원
나에게 시간이 많이 투자되는 개인레슨중 어디서 배워야할까요?
마지막으로 제 나이때 시작하는게 냉정하게 많이 늦은걸까요??
지방이라 정보도 거의 없고 주변에도 연기하시는 분들이 없어서
연기가 너무 좋고 하고싶지만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감이 안잡힙니다
짧은 조언이라도 해주시면 너무나 감사드리겠습니다!!
#20대 중반 여자친구 생일선물 #20대 중반 #20대 중반 기준 #20대 중반 결혼 #20대 중반 평균 자산 #20대 중반 커플링 더쿠 #20대 중반 연애 #20대 중반 여자 생일선물 #20대 중반 남자 생일선물 #20대 중반 스킨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