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판타지 추천해주세요[내공있음]

로맨스판타지 추천해주세요[내공있음]

작성일 2008.01.04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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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요새 방학들어서 할짓이라곤 전혀 없네요- -

맨날 방콕생활하느라 지쳐요 지쳐;

 

그래서 뭔가 할거리를 생각하다가 한때 제가 열광하던

로맨스 판타지를 읽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1. 완결 나야되고요!

2. 여자주인공이면 좋겠고, 자기 몸 지킬 정도의 힘은 있어야해요.

3. 조아라(유조아)에 완결된 소설도 좋아요.

 

 

 

악연의 실인가 읽고 있는데 딱 제 취향;ㅋ  근데 연재라서 ㅠ;

 

여주랑 남주랑 처음에 안좋은 사이였다가 좋아하게되는 그런내용

되게 좋아합니다- -ㅋㅋ

 

 

 

 

막 내용 퍼와서 붙여넣기하면 채택안하겠습니다. 성심성의껏 써주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판타지>

1.치료사 렌

- 중국의 렌이라는 소녀가 어찌어찌 차원이동으로 다른세계로 날아가고 거기서 침술?이라고 해야하나, 의술로 사람들을 치료하는 내용. 두 나라의 왕들과 로맨스?같은게 나옵니다..

 

저주받은 판타지 대륙이 이제 치료사 렌의 손길로 정화된다!
중국에서 결코 환영받지 못하는 둘째 딸로 태어나 천대받던 렌. 우연한 기회에 첸 선생에게 의학을 공부하게 된 그녀는 홍콩 상합회의 일인자 왕노야를 구하게 된다. 그리고 그녀를 사랑하게 된 삼합회의 2인자 자오. 그들의 엇갈린 운명 속에서 렌은 총상을 입고 바닷물에 빠진다. 그 후 그녀를 구한 자는 파이브룬 제국의 흑궁에 갇힌 테룬 황자. 렌은 마법에 걸린 테룬의 몸을 치료하고 테라미즈넨 제국으로 떠나 카엔이란 자를 만나게 되는데..... [인터파크 제공]

 

2.꿈속의 여행자

제목그대로 꿈속으로 여주인공이 들어가서 다시 현실로 돌아오기 위해 여행하는 책, 표지가 맘에들어서 덥석 본거지만 참 재밌게 읽었던 책. 책이 나오다가 중간에 출판사가 망했는데요, 인터넷엔 다시 연재를 완결까지 했더군요. 전 인터넷에서 끝까지 읽었던거 같네요..

 

만화가이자 판타지 소설가인 유달리. 그는 어느 날 자신이 쓴 소설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자신이 창조한 세계를 직접 경함하는 환상 같은 이야기 <꿈 속의 여행자> 제1편 "꿈속으로" 편. 만화책과 소설책 읽기가 취미인 전유정의 장편 판타지 소설이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3.아해의 장 + 페르노크

아해의 장과 페르노크는 세트라고 할까요. 작가님도 아해의 장의 연장선이 페르노크라고 하셧죠. 같은 세계관이라 아해의 장에 나왔던 인물들이 페르노크에 나오고 그럽니다

아해의 장을 먼저 읽고 페르노크를 읽으면 이해가 더 잘될듯.

요것도 차원이동물인데 여자가 남자 몸속으로 슝, 이름은 기억안나지만 드래곤과 친구먹고 소울메이트?라고 해야하나 연인도 아닌것이(드래곤도 남자라..)상당히 끈끈합니다 -_-; 그렇다고 마구 애정표현하고 그런건 아니구요. 어쨌든 저는 아해의 장을 정~말 재밌게 읽었고 완전 빠졌었죠. 정말 왠만한 먼치킨(이건 먼치킨이 아니예요!)보다 재밌습니다.

아해의 장은 9권이 완결이구요  페르노크는 7권으로 완결난듯.

 

페르노크는 언젠가 자신이 이계에서 왔다고 말했었다. 이 곳에 처음으로 생긴 친구인 나에게만 특별히 말해주는 거라고도 했다. 나는 장난인 줄만 알았다. 그런 날 보며. 그는 그런 반응을 보일 줄 알았다며 웃었다. 나는 믿겠다고 했다. '믿는다' 가 아닌 '믿겠다' 고....
그것이 유시리안과 나의 차이였다. 사랑하는 자와 좋아하는 자의 차이였다. 하지만 둘이 했던 질문은 같았다. 돌아가고 싶냐고... 둘이 들었던 대답은 틀렸다. 비록 이 둘이 물었던 시간의 공백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나는 안다. 그것이 사랑하는 자와 좋아하는 자의 차이임을. (요크노민 마 크리터의 회고록 중에서) [인터파크 제공]

↑이건 아해의장 소개.. 아해의장에서 벌써 페르노크가 언급됩니다.저는 벌써 소개글에서 삘받아서 반했죠;;

 

 

남자가 있다.
아름다운 남자가 있다.

묘한 숲 속에 아름다운 남자가 있다.
거대한 바위에 몸을 기댄 채 미동 없이 있다.
아니다.
바위가 아니다.

이즈 가끔씩 오르내리는 나른한 움직임, 생명체다.
그 흔들림에 맞춰 남자의 몸도 조금씩 움직인다.
지쳐보이는 모습.

어느 순간 남자의 반쯤 감긴 눈이 크게 떠진다.
붉은빛이 남자를 감싼다. 남자가 떨리는 눈동자로 허공을 주시한다.
남자의 입이 열린다.

낮은 목소리. 희미한 목소리.
하지만 들리지 않는 목소리.
꿈은 항상 거기서 끝이다. [인터파크 제공]←요건 페르노크 소개

 

4.달의 아이, 오! 나의 주인님

달의 아이와 오나주는 읽다보면서 비슷한 줄거리의 느낌을 받아서 그냥 같이 묶어 뒀습니다.;;;

얼마전 커피프린스를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하실지도 모르겠네요.네에, 바로 남장소녀가 주인공으로 나옵니다.

싸늘한 남자 주인공과의 로맨스가 약간 있는 책입니다..

(달의 아이가 남장을 했는지 안했는지는 기억이 잘 안납니다만;; 여주인공 성격이라던지 처지라던지 남자주인공 성격등,, 비슷한게 많아요~)

오나주는 연중이 두번인가 됬다가-_-;;요즘에 다시 돌아와서 책을 내더군요..저도 한 3년정도 기다린거 같네요.완결이 난듯하고, 달의 아이는 9권완결입니다.

 

[오나주 소개]

한때는 잘 나가던 아버지의 급작스런 죽음과 그로 인해 닥친 집안의 몰락. 그리고 평생을 걸쳐도 갚을 수 없는 빚이 프리나의 인생을 가둔다. 이제는 빚을 갚기 위해 노예 신세가 되고 만 주인공은 물에 빠져 죽거나 도망가는 대신 남장을 하고 당당하게 팔려가기로 한다.
그녀가 시종으로 끌려가는 곳은 대륙 최고의 명가라고 알려진 카르멘이다. 그리고 그곳 말고도 아일린이라는 또 하나의 대가문을 짊어진 얼음같이 싸늘한 철혈 남자, 반을 만나게 되는데.....
터프한 남장소녀의 등장과 가문의 암투 속에 지친 가주의 만남으로 두 사람을 둘러싸고 새로운 인생 제2막이 시작된다! [인터파크 제공]

 

[달의아이 소개]

운명이 부른 영광과 파멸의 세레나데! 12시의 종이 울려도 흩어지지 않을 환상 체험!
"힘! 난 힘을 원해! 구 누구에게도 내 인생을, 내 자신을 짓밟히지 않을 강한 힘! 그런 힘을 원해!"
마녀 할머니와의 고난에 찬 삶을 살던 꼬마 마녀 엘. 험난한 세상과 감춰진 비밀은 운명의 궤도를 뒤튼다. 즐겁고도 고통스런 교육 뒤에 새롭게 등장한 무대는 음모와 암투, 영예와 어욕이 어우러진 화려한 황실.
그곳에서 그녀는, 그녀가 아닌 그가 되어 야심에 찬 귀족과 종교 세력을 상대해 나가는데....
탄생! 본격 판타스틱 로맨싱 사가! [엘리트2000 제공]

 

5.금안의 마법사

 

일기를 뒤적이던 릭샤가 엎부분을 레가트에게 보여 주었다.
"여기를 보면 저의 부모님들은 저를 볼 때마다 굉장히 꺼림칙해했고, 항시 악마 취급을 하다가 3살이 되던 해에 주변을 지나는 극단에 절 팔아 넘겼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극단에서도 역시 저를 좋게 보지 않았고 괴롭힘이 계속되어 그곳을 빠져 나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보아하니 그 후 일 년 동안 꽤 넓은 지역을 흘러 다녔던 모양입니다. 일단 극단에서 빠져나왔을 때 저의 거처가 이곳 스테왈트 왕국이 아니라 레기느멜젠 제국이었기 때문에... ."
릭샤를 눈썹 하나 꿈쩍하지 않고 일기를 읽어 내려갔다. 이제 막 8살이 되었다는 어린애가 암울하기 짝이 없는 과거사를 아무런 감흥없이 설명하고 있었다. 할 말이 없어져 멍하니 입을 벌리고 있던 레가트는 이내 시커먼 불신이 뭉클뭉클 밀려옴을 느꼈다.
'혹시 나 속고 있는 거 아냐?'
릭샤가 하는 행동을 보면 무리도 아닌 추측이다. 자신에게 악의를 가진 자들이 여럿 있지 않았던가. 어쩌면 그들이 어린아이에게 세뇌를 걸어 못된 장난질을 치고 있을 수도 있다. 그게 아니라면 폴리모프 마법으로 모습을 바꾸로서는 시침 뚝 떼고 이런 소리를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금안의 마법사 中]

 

주인공 격 이라고 할수 있는 릭샤, 8살 꼬맹이 임에도 말투가 참 특이하지요^^

주인공인 레가트와 릭샤의 릭샤 기억찾기 여행 정도..? 5권 완결로 짧지만 상당히 즐겁게 읽은 책입니다.

 

참고로 작가님이 이르나크의 장을 쓰신분~~이라는거!,

그리고 1~2년전인가 나이트 로드 라는 책도 출판하셨는데 전 3권까진가 밖에 못봤네요. 에 찾아봐도 책이 안나온듯 합니다..ㅜㅜ 잠깐 소개를 하자면..주인공이 천재도 아니고 만년 2등입니다..주인공 친구가 천재로서 주인공을 짓(?)누르죠.ㅎㅎ; 이것도 재밌게 읽었었는데, 안타깝네요.

 

6.퍼스트 블레이드 류

오라전대 피스메이커로 유명하신 반재원님 소설입니다, (요즘에 스트레이 라는책도 내고 계시던데.. 현대를 배경으로 해서 왠지 싫더군요;; 그래도 오라전대는 재밌게 봤습니다.)

아, 다시 돌아와서, 퍼스트 블레이드 류의 내용은 최고의 검사를 꿈꾸는 소년의 이야기..라고 하면 너무 줄인듯 하지만..대략 이렇습니다.하하..

 

 

시온, 꿈을 가져라! 그러면 힘이 깨어날 것이다!
불가능한 꿈을 동경하는 우직한 소년 시온과 그를 동경하는 헌신적인 소녀 레닌, 그리고 베일에 가려진 목적을 품은 채 파국의 순간까지 두 사람을 안내하고 이끌어 주는 미모의 앗시마.
『퍼스트 블레이드 류』는 그들의 묘한 삼각관계(?) 속에서 시종 은근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며, 요정과 마물도 없고 옛 아문가르드 마족의 유물과 유적들이 잊혀진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삼고 있다.
귀족자제만이 나이트(기사)를 양성하는 랑고바르드아카데미에 입학할 수 있는 알테아나 왕국. 아니, 평민자제도 입학할 수는 있지만 결코 졸업은 할 수 없다. 온갖 차별과 집단린치에 시달리다 결국은 도중에 꿈을 접어야만 한다. 그러나 여기 꿋꿋하게 버텨낸 소년, 시온이 있다.

고대마족의 혈족능력, 바나베인의 진정한 힘을 각성하라!
천대와 멸시의 6년, 그리고 졸업검술제의 파격적인 우승!
인티그럴(Integral) 마스터로서 마침내 랑고바르드 아카데미를 떠나 3년간의 무사수행(武士修行)에 나선 시온. 그 원정을 무사히 마쳐야만 꿈에 그리던 천공기사(Heaven Knight)가 될 수 있고, 더 나아가 퍼스트 블레이드의 영예를 누려 볼 수 있다. [인터파크 제공]

 

일단 시온이 주인공으로서 고대마족의 혈족능력, 힘을 각성하게 되는데,

그렇다고 힘을 각성하자마자 "아하하하! 그랜드 마스터!" 같은 만능 주인공이 되진 않습니다. 쪼~~금 중간에 로맨스느낌 나구요,, 다읽진 못했지만 그래도 재밌어요~

 

개인적인 사정으로 6권까지 밖에 못봐서 계속 나왔는줄 알았는데... 없더군요..; 팬까페에 가서 찾아보니..

'북박스가 지금 소송에 걸려서 무기한 연중상태입니다.'

뜨허어 ㅜㅜ 이렇다네요,,,, 안타깝습니다;;(나이트로드도 북박스라 연중상태인듯하네요)

 

7.마족의 계약, 공녀(이동희작가님),

- 두 책 모두 마족이 나오는 이야기, 마족, 마왕과의 로맨스 있습니다.

 공녀는 말 그대로 공녀로 마계에 가서 마왕과 만나게되고 어찌어찌 둘이 짝짝꿍하는 내용입니다-_-;;

 마족의 계약은 어떤 왕녀?였던가 공주가 여자주인공(마족)을 불러내서 자기 대신 살아달라고 하는데요,

기억이 잘 안납니다만-_-; 그 공주의 호위기사였던가 남자와 썸씽이 일어나고 어찌저찌 되는 내용.

 

'왜 날 붙잡고 우는 거야!! 친구인 세키라나 에리나는 알겠는데!'
가장 황당한 건 자신을 붙잡고 우는 이름 모를 여자들이었다. 게다가 울어도 울어도 끝이 없는 그녀들을 보자니 짜증이 치솟았다. 조금만 오래가도 짜증이 나는 것이다.
"제발!!제발 그만 좀 울라고!! 벌써 마계에 다 왔잖아!! 봐! 안보여? 저기 마족들 널렸네! 당장 안 그쳐어!~~"
그녀가 소리치자, 그제야 주위를 둘러보기 시작했는지 공녀들 사이에서 울음이 뚝 멎었다. 검게 내려앉는 어둠, 아직도 웅둥대며 옅게 마력을 뿌리고 있는 마법진, 그리고 어둠속에서 섬뜩하게 빛나는 수백 쌍의 붉은 눈동자...
오싹! 두려움이 피어올랐다. 보기만 해도 섬뜩한 핏빛 눈동자 수백쌍이 그녀들을 향해 있었다.
마지막, 가장 높은 그곳에는..
태초의 어둠에서 빠져나온듯 검기만 한 긴 머리카락과 그에 대비되는 새하얀 피부, 무엇보다 섬뜩한 핏빛의 눈동자가 그녀의 뇌에 박히듯 선명하게 그려졌다. 아름다우면서도 결코 여성 같지는 않았다. 오히려 중성적인 느낌이 더 강했다. 절대적 미(美)를 가진 존재.
그것이 루피아와 마왕의 첫 만남이었다. [엘리트2000 제공]<<공녀 소개글입니다.

 

“날 이곳으로 부른 것이 그대인가?”
내입에서 흘러나온 목소리는 나지막하게 울리며 내 귀로 다시 들어왔다.
아무리 내 목소리지만 제법 멋있게 들렸다. 표정연습하면서 같이 연습한 보람이 있었던 모양이다.
무게가 느껴지는 내 목소리에 여자가 약간 흠칫 하면서 입을 열었다.
“그래요. 내가 당신을 불렀어요. 마족은 계약만 하면 뭐든지 들어준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물론이다. 그래 그대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제 대신 살아주세요.”
이건 또 무슨 소리란 말인가? [북토피아 제공] <<요건 마족의 계약 소개글

 

 

두권 다 한창 로맨스 나오는 판타지에 빠졌을때 재밌게 읽었던 책입니다~

 

 

<무협>무협을 좋아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드를 보셨다기에 그냥 추천해드릴게요

8. 무림신녀, 무림의여신

제목부터가 뭔가 비슷하죠^^ 주인공도 여자에다가 차원이동까지 같아요.

무림신녀는 판타지 세계의 신관이 넘어가는거구요 무림의 여신은 현대의 여고생이 넘어가는게 차이가 있네요.

또 무림신녀 쪽이 로맨스가 더 많이 있는거 같아요. 판타지 로맨스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반면 무림의 여신은 남주인공과 좀더 티격태격하는 친구같은 느낌.

 

전투의 여신 '마제린'께 기도를 올리던 중
정체를 알 수 없는 그것을 찾으라는 음성과 함께
무림이라는 곳으로 오게 된 마제린의 검 '유이리 렌 휘오나'[무림신녀 소개글]

 

아랑 신무협 판타지 장편소설. 어디서나 볼 법한 지극히 평범한 소냐에서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지극히 뛰어난 절세미녀로, 무림의 세계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지극히 자유분방한 그녀. 끝 모를 매력 덩어리가 무림을 떨쳐 울리다. 성별이 뒤바뀐 공주와 태자, 변태 남매. 팔자 드센 호랑이 백호. 순 쑥맥인 젊은 마교 교주. 그리고 될 대로 되라는 마음가짐으로 살고 있는 주인공 은평이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무림의 여신 소개글]

 

9.수호령(9권완결)

 

유설린의 수호령 여운휘, 어린 나이에 삶의 의미를 몰라 방황하던 그에게 갑자기 나타난 술주정뱅이는 그의 운명을 바꾸어 놓는다. 죽음의 늪인 사곡에서의 생존과 그곳에서의 생활은 여운휘를 강한 정신력과 엄청난 무공의 소유자로 탈바꿈 시키고, 이런 여운휘를 기다리는 한 여인이 있었으니 바로 마교의 소교주 유설린!
태생부터 불행한 운명이 점쳐지던 그녀에게 여운휘는 어쩌면 수호령 이상의 인물일지도 모른다. 마교 교주 유백령의 딸이라는 이유 때문에 또 그 아름다움 때문에 불행하고 고통스러운 삶을 살기도 하고 또 그것 때문에 여운휘라는 수호령을 만날 수 있었던 가련한 운명의 여인. 그렇게 운명의 굴레를 벗기 위한 한 여인과 남자의 이야기, 수호령은 진정한 무림의 세계와 그 속에서 벌어지는 두 남녀의 애틋한 사랑을 그리고 있다. [인터파크 제공]

 

소개글에선 애틋한 사랑이라고 되있지만 그렇다고 로맨스가 나오는건 아닙니다. 여자주인공이든 남주인공이든 직접적으로 표현하지 않아 거의 그런 티가 안나죠. 남주인공의 시점으로 글이 전개되지만 재밌게 본 책.

 

10.지존귀환(9권완결)

이것도 수호령을 쓰신 김남재님의 소설입니다. 김남재 작가님이 무협을 어려워하는 여성분들도 쉽게 볼수 있는 글을 쓰신다고 하십니다. 덕분에 정말 무협싫어하던 제가 김남재소설 보고 무협을 잘보게 됬죠^^

각설하고 crazynal님의 지존귀환 리뷰글입니다~

 

남자주인공이 강시다. 그래서 헐했다. (사실 별 다른건 없지만)

스토리도 스피디 해서 좋다.

사실 다른거 다 재껴두고 여자주인고이 제일 맘에 든다.

무슨책이든 보면 여자애가 튀어나오면(히로인이든 주연급 조연이든)캐짜증난다-_-;

원래 똑똑하고 착했던 여자애도 알고보니 조낸 개 찌질이로. (그대앞에만 서면 멍청해지고 질질짜고..) 

원래 좀 표독스럽고 강인해보이던 여자애도 알고보니 조낸 개 찌질이로. (그대앞에만 서면 잡아먹으려 안달..)

아 진차 시러<<<<<< 근데 여기서는 여자애가 처음그대로의 모습으로 (가면갈수록 더 강하게)나와드린다.

(그러면서도 지킬건 지킨다)  물론 뒤에가면 역시나 썸씽이 있길마련.. 하지만 밉게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재밌다. 이런여자캐릭이 나오면 좋은데말야 ㅜ  [ 책  crazynal님의 리뷰]

 

리뷰가 많이 거칠긴 하지만;; 이분의 리뷰에 제가 하고싶은 말이 다 있네요.

여자의 성격이 앵앵대는게 아니라 강한모습이 맘에 쏙듭니다.

로맨스가 나오지만 끈적하지 않고 산뜻한 느낌. 재밌게 읽은책.

 

 

 

약간 님이 원하지 않는 책도 두개세가지 있는거 같지만 소개글이나 줄거리 보시구 잘 골라서 읽으세요~
다른 곳에 답변한다고 오늘 새벽에 쓴 글을 여기서도 써먹네요,;; 제가 쓴 글이니 그냥 복사해왔습니다^^;

 

정말 장장 2시간에 걸쳐 힘들게 썼으니읽어보시고 취향에 맞는 책 찾아 가시길 바랍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카오스의 유희 1~5 완

 

이거 완전 로맨스 판타지죠!

 

게다가 주인공이 8서클 마법사고 친구도 소드마스터!

 

그러니 자기 몸 정도는 지킬 수 있겠죠?ㅎ 또 남주랑 여주

 

사이 처음에 엄청 안좋았죠~ 하지만 점 점 가다가 둘이 서로

 

사랑하게 된다는 거~ 이거 재밌으니 한번 읽어보세요! ^^

 

공녀 1~5 완

 

이것도 제가 재밌게 읽은 로맨스 판타지 소설 중 하나!

 

주인공이 공녀로 마계에 가게 되는데 마왕이랑 나중에

 

사랑에 빠진다는... 이것도 완결 난 소설이랍니다!

 

읽어 보세요 ^^

 

오 나의 주인님 1~7 완

 

이거 사람들이 재밌게 본 로맨스 판타지 소설이죠!

 

인기도 많고 7권이 완결로 제가 정말 재밌게 본 소설!

 

읽어보세요! 이건 정말 후회 않하실 거에요!

 

적극 추천 합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지곰 제가 꽃혀서 마구마구 읽고 있는 것 하나만 추천해 드릴께요+ㅁ+




[달의 아이] - 여자가 주인공인 소설입니다.


주인공이 계약에 의해 남장을 하고서 왕자들 사이에서 왕자로 행동합니다.

왕자님들이라서 그런지 주인공 주위에 멋진 남자들만 바글바글하죠.

먼치킨 요소 보다는 책 소개처럼 동화책같은 아름다운 느낌의 소설입니다.

순정 만화같은 느낌이랄까요?


제가 나름 무협소설, 판타지소설, 멜로소설, 호러소설, 모든장르의 만화책,등등

을 쭈욱 애독한 편인데 진짜 머릿속으로 그림이 그려지는 작품입니다 ㅎㅅㅎ“




제가 자주 애용하는 싸이트 중 [인더북]이라고 있는데 !!


여기 무료맛보기 반권이 예술이더라구요.

저도 여기서 달의 아이를 만났답니다. 한번 확인해보세요 +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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