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을 내보려고 하는데...이것저것 관련되시는분은 필독해주셨으면..

시집을 내보려고 하는데...이것저것 관련되시는분은 필독해주셨으면..

작성일 2009.07.20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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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시집(어린이x, 문학의 한부분으로써)을 한번..내볼까 합니다..

 

저가 말을 하는것은 살짝 미흡..속된말로 쪼달릴지모르겠지만...(너무까진 아니고요..ㅎ)

 

글쓰는거나 생각. 상상. 디자인. 음성. 작곡 이것저것 국어·미술·음악 쪽에 강하다라고 해야할찌...(하지만 국어·미술·음악 성적이..ㅜ)

 

이것저것 돈쓸때는 많은데...(참고로 저 어리고요.../기준: 시쓰는사람들의평균/어리지만 쓸곳이많은...?)

 

돈은 한정되어있고 그 한정을 벗어나려고 하면... 가불이라는게 있고...

 

그렇다고 알바같은거나 등등 재가 조금 귀찮은짓들은 싫어하는 편이라...(장래에 뭘할지 생각해본적도없고..그렇다고 시인,소설가같은것은 죽어도 하기싫고../그런데 시쓰는건 좋아함..근성도 조금있고..) <- 참..복잡하죠..;;

 

아.. 이것저것 들추어내다보니 더 복잡해진듯.. 싶네요...

 

정리해서 말하자면...

 

1. 시집을내려는데 조금 나이어린사람이 내어도 정말 괜찮은가..

/이건..저는 괜찮을거라고 생각하는데..(저의 명언은.. 그사람이 나이가 어리다고 할지언정. 그의 생각마저 어리고 잘못된것은 아니다.)이거입니다...ㅎ?(저가 생각한거에요..ㅎ)/

 

2. 중2때후반부터(11월27일) 시를 썻는데...(참고로 지금 中3..) 선생님들께(국어쌤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보여드렸다가 칭찬?감탄이라고 해야할까...여튼 좋은평을 받았는데.. 이종도면 괜찮을지..

/국어 선생님 한분은 이제 20대 후반쯤 되시고..한분은 50대후반 8?9?종도 연세가드신것으로아는데..

또...처음 시썻는지 유무는 가르쳐드린적이없고..물으시지도 않으셨음.../

 

3. 돈벌기 위해서 시를 내는거지..(돈벌려고 시까지 낼줄은..) 돈을 막 퍼주면서 시를내는것은...아니라고 보고요..

(어느정도 부담하는것은..저도 괜찮죠..ㅎ/그렇다고 혼자다 부담하라는거나..돈을 받치면 잘봐주겠다..이런건 쫌..아니..전혀 아니라고봅니다..^^.../)

음... 재가 생각하는 종도는...시 출판후 수입종도를 몰라서...개당  5~6000원가량(더 올리는것도 가능..ㅇㅅㅇ)이라고 봤을때...몇퍼종도 받아야...한 17%내지는 23퍼 사이종도면...댈듯 싶은데...(잘 몰라서..) 책 출판갯수는 200권종도이고.. 주문이나..그런게 많다면.. 추가출판가능하면...수요자들 퍼센트나..퍼센테이지 대충봐서..더 출판?출간?하고.. 그랬으면...

(잘 될꺼라는 보장은 없지만..) 또..지정지역적이아니라 전국적으로...되었으면 좋겠는데..무리인가요..?

특히나 서울人에게 보여주고픈..(저는 부산에살고.. 서울서,에서 봤을때는 촌이라고 해야하나..하하...)

이유는...저의명언과 비슷하지만.. 아무리 시골바닥에 기어?처?올라와?살더라도 기본 개념이나 정신은 다를빠 없다는것을.. 알려주고자? 한...ㅜ

/저가 에버렌드에 놀러갔을때 말때문에 햄버거 사먹을려다가..말이아니었음..ㅜ

나: 세우버거세트주세요

직원두명 : (ㅋㅋㅋ)네(ㅋ)주문 받았습니다(ㅋㅋㅋㅋ)

나: (사투리.방언때문인가..?;;)

직원: (ㅋㅋ)저기에서 받아가세요(ㅋㅋㅋ)

- 코웃음 작렬했습니다..ㄱ-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아마도..세트 할때..억양때문에 셋트?그거때문인가..;;/

 

4. 시의 갯수는 20~25개쯔음 될꺼구요..(현재 만든건(완성) 2개.../11월때 시비슷한거 1개..중간.기말때 각 1개씩../현..방학이라 시간이 돌고 돌아 가능할듯../참고:학원안갑니다.다니다가 학원 왜가야하나..는 아니지만..위서도 말했듯이..귀찮음을 싫어함...차량운행해도 시간맞추기 어렵고..(무슨5~12시까지..방과후도하는데.. 하지만.. 한번한것은 완벽히..해야..) , 또..저는 막 얽히고 뒤죽박죽..이런거 좋아하고..(그래서 시의묘미가있음ㅎ). 또, 복잡한거 싫어하고..(얽히고 뒤죽박죽하고 뭐가 다를까해서..하는 말이지만..왠지..말뜻의 분위기?감정등이 다른것같음.. 그렇게 이해해주시면 감사..ㅎ)뭔가에 묶여있는거 싫어하고..(너무나도!!)......또..생김이나 등등은 그사람의 인상이고 예절이라고 생각도 하고..등등..이렇습니다...

말이 또 복잡하게 댓네요..ㄱ-

<3번은 알아서해주시면작성해주시면...

4번은 너무 복잡하니..ⅰ시의 갯수문제. 성공가능성?  ⅱ성격과가능성 - 저에대해 완벽히 아는것은아니니..위에 나와있는대로만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ⅲ시를 쓸때 버려야할 성격들>

 

긴글인데...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답글다시면 더 좋구요 ㅎ

내공 100걸구(제가올릴때는 항상..ㅎ)<내공때문에 오신거라면 꺼져라고 권장하고싶음>

만 14세미만 답변 참여 허용 해두었습니다.<'내공냠냠'님들 무섭더라고요..부모주민을..도용이라고해야하죠?ㅎ

도용해서 내공냠냠 이러고 ㄱ- /늙은이:말세일세...ㅋㅋ/<--이런거 쫌 좋아함..ㅎ>

 

여튼 답변올려주시는분들 어떻게 말씀드려야할지...(감사합니다.)ㅎ

뭐..출판관계자 혹은 시관련...(생각도없으면서 보기만보는분은..저가 그런타입 너무 광적으로 싫어해서..ㅎ

한마디로. 어이상실?ㅎ)분들께 관심이나 생각!있으신분들은...재가 처음 만든작품 셈플?로해서 보내드릴께요...

->내용 일부와 풀이 약간..ㅎ(원본에 완벽히 해석까지해드린다면..오우....저는 뭘먹고살죠...?/그래도 한 연종도는 되니..걱정마셔요..ㅎ 두 연종도 부탁드리시면.. 한 연반...종도..ㅎ/) 연모와관련?된겁니다..ㅎ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1. 시집을내려는데 조금 나이어린사람이 내어도 정말 괜찮은가..

-나이는 상관 없습니다.

 

2. 중2때후반부터(11월27일) 시를 ㎢쨉?..(참고로 지금 中3..) 선생님들께(국어쌤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보여드렸다가 칭찬?감탄이라고 해야할까...여튼 좋은평을 받았는데.. 이종도면 괜찮을지..

 

-안 괜찮죠

 

3. 돈벌기 위해서 시를 내는거지..(돈벌려고 시까지 낼줄은..) 돈을 막 퍼주면서 시를내는것은...아니라고 보고요..

(어느정도 부담하는것은..저도 괜찮죠..ㅎ/그렇다고 혼자다 부담하라는거나..돈을 받치면 잘봐주겠다..이런건 쫌..아니..전혀 아니라고봅니다..^^.../)

음... 재가 생각하는 종도는...시 출판후 수입종도를 몰라서...개당  5~6000원가량(더 올리는것도 가능..ㅇㅅㅇ)이라고 봤을때...몇퍼종도 받아야...한 17%내지는 23퍼 사이종도면...댈듯 싶은데...(잘 몰라서..) 책 출판갯수는 200권종도이고.. 주문이나..그런게 많다면.. 추가출판가능하면...수요자들 퍼센트나..퍼센테이지 대충봐서..더 출판?출간?하고.. 그랬으면...

(잘 될꺼라는 보장은 없지만..) 또..지정지역적이아니라 전국적으로...되었으면 좋겠는데..무리인가요..?

특히나 서울人에게 보여주고픈..(저는 부산에살고.. 서울서,에서 봤을때는 촌이라고 해야하나..하하...)

 

- 무언가 꿈과 환상의 나라에서 온 것 같은데요.

 처음 책 낼 때 출판사와 계약하면, 보통 인쇄로 6, 7%가량 받습니다. (인지도 있을 때, 신춘문예 등단자 등)

 17~23%요? 말도 안되죠. 전국에 시인 지망생이 얼마나 되는지 아시고 그러시는지 궁금합니다.

 5%받는다고 해도 시집 낼 사람 전국에 널렸습니다.

 

 

 

4. 시의 갯수는 20~25개쯔음 될꺼구요..(현재 만든건(완성) 2개.../11월때 시비슷한거 1개..중간.기말때 각 1개씩../현..방학이라 시간이 돌고 돌아 가능할듯../참고:학원안갑니다.다니다가 학원 왜가야하나..는 아니지만..위서도 말했듯이..귀찮음을 싫어함...차량운행해도 시간맞추기 어렵고..(무슨5~12시까지..방과후도하는데.. 하지만.. 한번한것은 완벽히..해야..) , 또..저는 막 얽히고 뒤죽박죽..이런거 좋아하고..(그래서 시의묘미가있음ㅎ). 또, 복잡한거 싫어하고..(얽히고 뒤죽박죽하고 뭐가 다를까해서..하는 말이지만..왠지..말뜻의 분위기?감정등이 다른것같음.. 그렇게 이해해주시면 감사..ㅎ)뭔가에 묶여있는거 싫어하고..(너무나도!!)......또..생김이나 등등은 그사람의 인상이고 예절이라고 생각도 하고..등등..이렇습니다...

말이 또 복잡하게 댓네요..ㄱ-

 

- 시가 20~25 편이라고 하셨는데, 도대체 시집을 사서 읽으시는 건지 궁금합니다.

 시집들 보통 적어도 50~60편은 됩니다.

 지금 제 키보드 옆에 있는 시집중 다섯권만 예를 들어 말씀 드릴꼐요.

 

심보선; 슬픔없는 십오 초, 58작품-P.145

김기택; 소, 57작품-P.93

문태준;그늘의 발달 71작품-P.104

김경주; 기담, 42작품-P.148

이하석; 것들 47작품-P.96

 

위에 시집들 페이지 수는 뒷쪽 해설 빼고 마지막 詩가 끝나는 부분 페이지 입니다.

분량이 어느 정도인지 아셨으면 좋겠네요.

 

성공가능성이요?

 0.0001% 봅니다. 중 3의 수준(일반적인 중3)에 이정도로 자만하는 것 보면

가능성은 거의 제로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뭐, 물론 사비 들여서 만들 수는 있죠.

하지만, 여러가지(퀄리티, 문장력, 참신성, 구조, 신선함) 등등의 요건을 따져보면

성공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생각하네요.

 

시를 쓸 때 가장 버려야 할 것은

'자만' 입니다.

지금 질문 내용을 보니, 굉장히 자만하시는 것 같은데,

제 보기에는 질문에서도 기본적인 문장이라던가, 맞춤법, 띄어쓰기 등등 기초부터 안되어 있다고 봅니다.

집에 돈이 얼마나 튀어서 인지는 모르나

기성시인들의 작품을 혼자서 읽고 그것을 이해하거나(바라지도 않음), 받아들일 줄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집을 낸다고 하면

전부 비 웃습니다.

중3이 겪어봐야 얼마나 겪고,

봐 왔어야 얼마나 봤왔겠냐마는

적어도 이건 아니라고 보네요.

저도 제 자랑 하자면, 멘사 회원에 문학이 아닌 다른쪽으로 인정 받는 사람이고,

시 공부는 10년을 넘게 해 왔습니다.

(물론 아직 공부하는 중이라 어디가서 명함도 못 내미는 수준)

하지만, 항상 제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제가 쓴 글을 '작품'이라고 말하지도 않습니다.(자신의 글에 대한 자신감의 문제)

이유는 기성 시인들의 시를 많이 보기 때문이죠.

아직 발끝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라고 저 자신에게 말하고 생각합니다.

 

자만하지 마세요.

달란트(재능)가 예술 쪽인 것 같은데

그 재능 있다고 자만하지 마시고,

계속 노력하세요.

적어도 문학은 질문자 생각처럼 그리 쉽고, 농록치 않습니다.

 

하고 싶은 말도 많고, 솔직히 욕도 하고 싶은데

10살도 넘게 차이나는 친구에게 더 이상의 심한말은 상처 될까봐 못 하겠네요 ^^

 

시집을 내보려고 하는데...이것저것 관련...

... 작곡 이것저것 국어·미술·음악 쪽에 강하다라고... /이건..저는 괜찮을거라고 생각하는데..(저의 명언은..... 한 연반...종도..ㅎ/) 연모와관련?된겁니다..ㅎ 1. 시집을내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