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잘쓰는 방법 , 글 잘 쓰는 방법

일단,

 

책을 많이 읽어라.

 

이거만큼 좋은 명답은 없습니다.

단순히 쭉 보는게 아닌 쓴 글을 하나하나 유심히 보는게 중요하겠죠.

 

또한, 많이 써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써보고 고치고 써보고 고치고

다른사람들한테 욕을 먹는건 (접어라 이런거 말고 ㄱ-;;) 비판이라 하죠,

비판 받는 걸 부정하지 마시고 정당으로 받아 들이시는 게 좋은 자세입니다.

 

일단

 

시의 경우,

직유법 대구법 등 등,

많습니다.

 

일단 시에서 기본적으로 많이 쓰이는 건 아무래도

비유법 이겠습니다.

 

어떤 한 대상을 단순한 그 대상으로 이해 하는게 아닌,

화자가 그 대상에 담고 싶은 의미를 그 대상을 통해 담는 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인터넷을 검색하시면 아마 쉽게 찾으 실 수 있을꺼에요. 이해도 쉽고...

 

 

시도 시 나름데로의 종류같은게 존재하기 때문에,

뭐라 딱 끊어서 말하기는 뭐한 감이 좀 있습니다.

 

 

 

결국 잘쓰는 방법은 농담이 아니라

 

많이 보고, 쓰고, 고치는 방법이 최고의 방법이라 말씀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부에서 문화재 관련 공익방송 만든거 보셧나요?

 

거기서 꼬마아이가 처음엔 가기 싫어 하다가 나중에는 자기가 역사학자 한다고 하더군요.

 

그 꼬마가 처음에 가기 싫어한것은 두가지 이유가 있을겁니다.

 

첫째 보통 학교에서의 역사시간은 뭔가 보거나 체험하는것이 아닌 그저

 

글자로만 이건 이렇고 저건저렇다 배우기만 하거든요. 배흘림 기둥이 아름답다고는

 

하지만 그냥 글만봐서야 어떻게 알겠습니까? 당연히 그런것이 반복되다보면

 

지루해 지는 법이지요,.

 

둘째 알지못하기애 관심도 없어지는 겁니다. 만날 역사시간에 졸기만 하다 막상 수학여행

 

가서 문화재를 본다 한들... 재미있을까요? 그런 아름다움을 알까요? 뭐가 배흘림기둥이고

 

뭐가 공포인줄 모르는데 재미있을리가 없죠.

 

이말인 즉슨 뭔가 그거을 알고 실제로 아는것을 적용해 봐야 재미도 나고 머리애 잘

 

들어온다는 겁니다.

 

시나 글도 마찬가지 입니다. 시나 글을 잘쓰는 법은 다독 다작 다상량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만 이게 쉽지 않지요. 그냥 읽다보면 쓰다보면 질리기도 쉽구요.

 

때문에 기초를 공부해야 합니다. 시를 보면서 이 시가 왜 ? 어째서 ? 어떤부분이

 

훌륭한 가를 알기 위해서는 그 판단 기준이되는 수사법 - 대유법 비유법 등등 을

 

알아야 겠지요?  그런것을 알고서 보면 이 시가 왜 좋은 시인지 알게되고

 

자연스럽게 시상을 익히게 되는 것이지요.

 

한마디로 글을 잘쓰기 위해서는 많이읽고 생각하고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인 글이라는 것에 대한 개념역시 함께 병행해서 공부하셔야 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