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답변한 님이랑 같은분같군요...
제가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책들입니다.
지루하지 않은 책들입니다.
하루에 한 권을 다 읽은 책들도 있으니까요..
1.삼국지(한권으로 된 책이나, 10권이하도 된 책들은
내용이 별로 없으니 10권 이상으로 된 책들을 읽으세요)
삼국지 3번 읽은 사람과는 대화도 하지 말라잖아요^^
2. 과학콘서트
정말 재미있는 책입니다.
정말 편견을 버리고 봐보세요.
과학이란 말이 들어간다고 해서 어렵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는 책입니다.
3.노인과 바다
감동적인 책으로 읽으면 얻을 것도 많은 그런책입니다.
4. 톨스토이 단편선 1,2
그 나이때에 읽으면 상당히 흥미로운 책이 될것입니다.
내용도 좋고요, 의미있는 내용들이죠.
느끼시는 바가 많으실겁니다.
5.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조금 어려울 수도 있겟지만, 배우는 사람의 입장에서 쓴 글이기
때문에 공감도 많이되고, 흥미롭습니다.
이 지은이의 선생님은 죽음을 앞둔 사람으로써,
여러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6. 료마가 간다
일본의 천재작가 시바료타로의 작품으로써,
잘 아실거라고 봅니다. 일본 메이지 유신의 영웅
사카모토 료마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만화책 바람의 검심에 등장하는 신선조 또한 이시대의 집단이고요,
사이토 하지메 역시 실존인물이지만 비중있게 다루지는 않았습니다.
왜 지금의 일본이 태어나게 되었는가. 왜 일본이 서양의 다른 나라와
비슷한 영향력을 가지게 되었는지는 벌써 이때 결정났다고 볼 수 있습니다.
7. 연어
연어는 강을 거꾸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들만의 삶의 역경과 이겨내는 과정등,,,
꼭 보셔야 할 책입니다.
8. 삼국유사
단군 조선부터 고구려,백제,신라 사회를 불교위주로 기술하여
우리나라의 무한한 민족적 자부심을 느끼게 만든 살아 있는 역사서.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셔야 하죠.
9. 해신
요즘 해신 TV에서도 해주잖아요?
그러니 우리나라 역사 조금 더 알아도 괜찮겟죠.
3권으로 나온 책이 있는데 상당히 읽을만한 책입니다.
일본의 사정도 초반부에 설명해 줌으로써 재미를 더해주고요.
10. 인생의 링에서 쓰러졌을때 당당히 일어서라
조지 포먼의 자서전입니다.
그는 전 헤비급 세계 챔피언으로 잘 아실껍니다.
마음속에 자리잡을만한 명언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저는 앉은자리에서 다 읽어버릴만큼 흥미있게 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