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면잘쓴거임?

이정도면잘쓴거임?

작성일 2009.04.18댓글 1건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예전에 신경숙작가의 감자먹는사람들을읽고 많은 생각과 감동을 받앗다.

내심기대를하면서 지금 베스트셀러인 신경숙작가의 엄마를부탁해를 읽게되엇다.

책을 읽기전에 인터넷에 엄마를부탁해의 줄거리와 사람들이남긴 댓글을 보았다.

사람들이남긴 댓글중에서는 "엄마를 어떻게 잃어버리나?" 이런글도잇고 "엄마가 물건이냐?"  이런말들이 많았다.

나도 이 댓글을보고나니 정말 "엄마를 물건취급하나?" 이생각으로 책을 읽게되었다.

페이지를 한장넘기자 신경숙작가의 소개가 나왔다.

나는 다른작가들은몰라도 신경숙 작가는 안다.

왠만한 사람이면 신경숙작가를  알거다. 신경숙작가에대한 여러생각을 하면서 책을 읽기시작하엿다. 제1장 아무도모른다엿다

책을 읽고잇는데 책의 주인공을 "나"라고 하지않고 "너" 라고하며 "너의가족" "너의"

라는말을 쓰고잇었다.

이상하단 생각으로 읽다보니 엄마가 지하철에서 실종되어 그걸찾는 내용이었고 또 과거를 회상하는 내용이었다.

1장은 딸의시점 2장은 아들의시점 3장은 남편의시점 4장은 엄마의 작별인사와 그들주변을 돌아보는 내용이었다.

제1장에서는 딸의관점에서 아빠가 엄마를 서울역에서 잃어버린다.

엄마를 찾기위해 이리저리 힘을써보다 딸이 과거 엄마에게대한 잘못과 과거를 회상하게된다.

많은 사람들은 엄마를 잃어버리기전에 잘해야지  이런생각을 가지는거같다.

하지만 내상각은다르다. 나도 이내용의 딸처럼 비슷한 경험을 가지고잇다.

작년에 우리할머니꼐서 돌아가시고나서 나도 이책의딸과  똑같은 생각을했다.

책속의 딸이 반성하는 것처럼 어느누구나  부모님이 돌아가신 경험이잇다면 전부 같은 생각을 햇을 것이다.

1장은 마치 나의일같이 느끼며 읽엇다.

많은 사람들이 이책을 읽고 운다고 들었다. 4장의 엄마가 말하는 내용이 아주 감동적이다던데 1장만 읽어도 알거같다.

3장도 아주 인상적이었다. 3장의 내용은 조금 새로웠다.

딸과아들의 내용과는 색달랐고 3장이 가장 아내의대한 그리움,반성,사랑이 잘표현된거같다. 1,2,3장을 읽으며 느낀건데 이책의 엄마는 가족을위해 태어났으며 가족을위해살았고 가족을위해 모든걸 희생하는 그런 사람이었다.

나는 순간 우리엄마를생각햇다.

"나도 엄마를 힘들게하진 않았나?" "실망시킨적은없나?" 많은생각이 들었다.

제4장은 가장 감동적이다는 내용이다. 마치 실제의 일을 하나도 빠짐없이 생생하게 표현된거같다. 4장속의 엄마는 과거 아주 힘들게 살아갔다.

과연 "우리엄마는 어떗을까?" 우리엄마는 나에게 밥을 주고 용돈을주는 사람이었다.

항상 짜증을내도 다받아주는 사람이 우리엄마였다.

책을 다읽고나니 나도모르게 눈물이나왔다.

엄마도 꿈이 있고 하고싶은일이있을것인데 그걸 포기하고 우리를 위해 뒷바라지를 해주는데 나는 엄마를 친구인듯 대하였고 밥주는사람 용돈주는 사람으로만 생각햇던것이다.

엄마도 사람이고, 꿈이있고,상처를 입는 나랑같은 사람이라는생각이들었다

엄마는 예전에도 그랫지만 지금도 항상 내가 올떄까지 주무시지않고 나를기다린다.

저녁 12시 새벽 1시 늦은시간에와도 항상 기다리신다.

집에오묜"배는안고프나?" "먹을꺼줄까?" 항상 나를 챙겨주시고 오기전에 따듯하게 자라고 전기장판도 미리켜놓으신다.

책 "엄마를부탁해" 가준 감동과 반성꼐닮음 절대 잊기 못할것이다.

부모님에대해 다시생각하게해주고많을것을 뉘우치게해준다.

이책은 만원을주고샀지만 이책의 값어치는 10만원... 아니..돈으로 계산할수없는 그런값어치가 있는 책인거같다.

이책은 대한민국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싶은 아주 좋은책인거같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같은 학생으로서 답변드립니다;

특별하게 잘하진 못해도 글 쓰고 읽는걸 나름 좋아해서..  

 

군데군데 오타가 몇개 보이네요. 좀 허둥지둥 치신듯한. ㅆ을 ㅅ으로 썼다던지하는.. 뭐;

자잘한 오타는 넘어가고-

 

음, 독후감상문이군요.

전체적으로는 괜찮습니다. 각 부분별로 자신이 느낀점을 쓰고 마지막에 전체적인 생각을 정리한것도 잘 쓰신듯.

그런데말입니다. 독후감상문이라고해서 무조건 줄거리를 늘여서 길게 쓰는것도 문제가있지만, 너무 적게 쓰는것도 별로 안좋거든요. 그 책을 읽지않은사람들이 이해하기가 어려우니까요.

님도 뭐, 적당하게 쓰셨긴한데, 첫부분과 끝부분에 대한 설명만있고 가운데 내용은 다빠져있군요;

이정도 길이에 조금 부족하다는 생각이.. 한줄이나 두줄정도 가운데 내용에 대한 이야기를 써보심이..

무슨 내용인지 대충은 알것같은데, 1장처럼 딸의 시점에서 1장의 주인공(딸)이 ~을 하면서 어떤 생각을 하는데 나는 여기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또는 느꼈다 뭐이런식으로. 다른 장들도 쓰면 좀 더 괜찮지않을까요.

 

구체적으로 파고 들어가면,

페이지를 한장넘기자 신경숙작가의 소개가 나왔다.

나는 다른작가들은몰라도 신경숙 작가는 안다.

왠만한 사람이면 신경숙작가를  알거다. 신경숙작가에대한 여러생각을 하면서 책을 읽기시작하엿다.

이부분. 좀 어색하죠. 왠만한 사람이면 신경숙 작가를 알것이다. 신경숙작가에 대한 여러생각을 하면서 책을 읽었다. 작가에 대해 뭔가를 말하려고하셨는데 갑자기 바로 책에대한 내용으로 넘어가셨..;

차라리 저부분을 다 빼는게 낫습니다. 아니면, 작가에대해서 어떤 생각을 했는지 자세히 쓰시던지..

맨위에 쓰셨던 감자먹는 사람들을 읽을때는 이러이러했는데 그래서 이 작품에 더 끌려서 읽게됬다던지요.

 

책을 읽고잇는데 책의 주인공을 "나"라고 하지않고 "너" 라고하며 "너의가족" "너의"

라는말을 쓰고잇었다.

이부분에서 1장은 분명 딸의 시점이라 하셨는데.. 왜 너, 너의라는 말을 썼을까요. --?

딸의 시점이라면 1인칭 주인공시점이 제일 잘어울릴텐데 말입니다.

저건 처음보는 시점입니다만..?

잘 이해가 안됩니다... ㄷㄷ

혹시 1장앞에 초기부분이 따로있었나요 ;?

아무튼 역시 빼는게 낫겠군요/ 어색해요.

 

뭐, 나머지 부분은 글쓰는 실력이(일명 필력이라고하죠) 좀 미숙할뿐.. 대체적으로 상당히 잘쓰신것같네요.

 

엄마도 꿈이 있고 하고싶은일도 있을것이다. 그럼에도 그 모든것을 포기하고 우리를 위해 뒷바라지를 해주는데 나는 엄마를 친구인듯 함부로 대하였고 밥주는사람, 용돈주는 사람으로만 생각해왔던것이다.

 

제일 맘에 들었던부분 발췌해서 수정해봤습니다.

괜찮나요? ㅇㅅㅇ

-----

 

 

애플워치 4 이정도면 잘 쓴 건가요 ?

... 잘 쓴 편인가요 그냥 그런가요 못 편인가요 ? 애플워치 4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모델 중 하나입니다. 배터리 상태가 92%라면 아직 꽤 좋은 상태로 보입니다....

애플워치 4 이정도면 잘 쓴 건가요 ?

... 얼마나 잘 쓴 건가요 ? 거의 사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잘 쓴 건가요 ? 네 배터리 성능이 4년이 지났는데도 95%면 사례를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잘 쓴거에요

이정도면잘쓴거임?

... 각 부분별로 자신이 느낀점을 쓰고 마지막에 전체적인 생각을 정리한것도 쓰신듯.... 이정도 길이에 조금 부족하다는 생각이.. 한줄이나 두줄정도 가운데 내용에 대한...

이정도면 잘 쓴 건가요?

... 조용하다. 2. 지나다니는 사람이 별로없다. 3. 지층에 하면 시끄럽게 해도 다른 사람들이 신경을 안 쓴다. (내공 100점입니다. 제데로 해주세요!!!) 네 준비하셨네요

립밤 이정도면 다 쓴건가요??

립밤 이정도면 다 쓴건가요??저게 최대로 올린건데 이정도면 다쓴건 맞죠 남았으면 이쑤시개 같은걸로 긁어서쓰기도 하긴하는데..알뜰하게잘쓰신거에요 저정도만되도

아이폰12배터리 이정도면 잘쓴건가요

안녕하세요 아이폰12사용자입니다 산지는 21년 6월23일입니다 배터리는 이정도면... 많으면 사용에 문제 없다고 했었던것 같네요! 앞으로 관리 하셔서 사용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