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판타지소설 평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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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쓴 자작소설이라 .. 후덜덜 하네요..
여러분들의 평가를 듣고 싶어서 여기에 올립니다..
자세하게 .. 무엇이 부족한지 .. 무엇은 만족스러운지..
부족한점은 어떻게 고치면 좋을지..
이런 조언들을 과감하게 해주세요..
또한 문체를 늘리기위해서는 어떻게하는게 좋나요?..
얼핏 소설책 한권을 컴퓨터로 옴기면 좋다는데 .. 정확한 방법이뭔가요?.. 효과는?
제 꿈이 판타지 작가입니다.. 제 인생이 걸린일이니 성실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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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함.. 잘잤다.”
부스스한 머리를 한 채 기지개를 피고 일어나는 한 소년. 며칠은 야영한 듯 소년의 얼굴은 꾀죄죄했다..
대륙에서 흔치 않는 붉은 머리, 붉은 눈동자와 뚜렷한 이목구비의 조화. 조금 더 성장하면 여심을 뒤흔들 외모였다..
“아젤 도련님 어째서 이렇게 힘들게 가시는 겁니까? 마차를 타면 편히 가실 수도 있습니다만..”
호위를 책임지고 있는 용병단 단장 베트가 아젤에게 궁금한듯 말했다.
“며칠전만 해도 평민이였던 나한테 마차가 오히려 더 불편해..그리고..”
“그리고?”
“이런 여행이 더 재미있잖아.”
자신을 향해 장난기 가득한 웃음을 짓는 아젤의 모습이 소악마로 보이는 베트였다.
“크크크 역시 아젤 도련님이라니까..”
“나중에 커서 어떤 귀족이 될지 궁금하다고..”
“뭐 뻔하지 않아?.. 귀족들의 골치덩이가 되겠지..흐흐”
단장인 베트가 아젤에게 한방 먹자 단원들이 저마다 한마디씩 말했다.
오늘도 활기차게 시작되는 여행길 이였다.
챙!채앵!
전투 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었다.
정체 불명의 무리가 기사들과 싸우고 있었다.
“공녀님을 지켜야한다..!! 마차를 철통같이 보호하라!”
고급스러워 보이는 마차를 중심으로 기사들이 모였다.
실력으로는 기사들이 우세해 보였으나 가면을 쓴 무리들 역시 만만치 않았고 무엇보다도 수에서 월등했다.
가면의 무리들은 천천히 기사들을 압박해갔다.
그리고 그 상황을 지켜보는 제 3자가 있었다. 바로 아젤 일행이였다.
“배트.. 우리가 합세하면 저들을 물리칠수 있겠어?”
“도련님 설마 도와주시려는 겁니까?.. 안됩니다.. 너무 위험합니다.”
“어머니께서 말씀하셨지.. 위험에 빠진 여자를 구하는게 남자의 의무라고..알겠어 베트?”
“하아... 무슨..말도안되는..”
진지한 표정으로 말하는 아젤의 모습에 배트는 머리가 아파오는 듯 이마를 만졌다. 며칠 동안이지만 아젤의 고집을 잘 알고있는 배트는 상황을 냉정하게 살폈다.
아직 죽거나 심하게 다친 기사들은 없지만 지친기색이 역력했다. 가면의 무리들도 숫자가 처음에 비해 어느 정도 줄어들은 상태라 자신들이 합세한다면 아마 어렵지 않게 제압 할 수 있을 것이었다.
“저희가 개입한다면 충분히 물리칠 수 있습니다.”
“좋아 가자.”
“도.. 도련님은 위험하니 여기 계시는게...”
당장 달려나갈 준비를 하는 아젤를 베트가 만류했다.
“하아? 베트 무슨 소리 하는 거야.. 어머님께서 말하셨지..
남자는 항상 당당해야하게 맞서야한다고..”
“하지만..”
“베트도 알잖아.. 내 몸 하나 지킬 실력은 된다는거..”
아젤이 능숙하게 자신의 검을 뽑으며 말했다. 확실히 아젤은 어린나이에 비해 강했다. 육체적으로도 또한 정신적으로도..
“모두 도련님의 뒤를 따른다. 뒤처지면 각오 해라.”
“걱정 붙들어 매슈.”
“이제야 제대로 몸 좀 풀겠군..”
베트와 용병단들도 자신들의 무기를 꺼내들었다.
푸슉! 크악 !
“아저씨들..정의의 용사님과 떨거지들 등장..!!”
“도련님.. 떨거지가 뭐유.. 이왕이면 동료도 있구만..”
아젤과 용병단의 합세로 방어에만 신경쓰던 기사들이 여유를 가지게 되며 습격자들을 몰아붙쳤다.
그 순간 마차에서 불꽃이 내뿜어지며 금발의 소녀가 나왔다.
“하찮은 것들이 트라우슈 가문에게 검을 들이민 죄 너희의 목숨으로 갚어라!!..파이어볼!”
소녀라고 볼 수 없는 박력 있고 화려한 등장이 였다.
처음쓴 자작소설이라 .. 후덜덜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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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점은 어떻게 고치면 좋을지..
이런 조언들을 과감하게 해주세요..
또한 문체를 늘리기위해서는 어떻게하는게 좋나요?..
얼핏 소설책 한권을 컴퓨터로 옴기면 좋다는데 .. 정확한 방법이뭔가요?.. 효과는?
제 꿈이 판타지 작가입니다.. 제 인생이 걸린일이니 성실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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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함.. 잘잤다.”
부스스한 머리를 한 채 기지개를 피고 일어나는 한 소년. 며칠은 야영한 듯 소년의 얼굴은 꾀죄죄했다..
대륙에서 흔치 않는 붉은 머리, 붉은 눈동자와 뚜렷한 이목구비의 조화. 조금 더 성장하면 여심을 뒤흔들 외모였다..
“아젤 도련님 어째서 이렇게 힘들게 가시는 겁니까? 마차를 타면 편히 가실 수도 있습니다만..”
호위를 책임지고 있는 용병단 단장 베트가 아젤에게 궁금한듯 말했다.
“며칠전만 해도 평민이였던 나한테 마차가 오히려 더 불편해..그리고..”
“그리고?”
“이런 여행이 더 재미있잖아.”
자신을 향해 장난기 가득한 웃음을 짓는 아젤의 모습이 소악마로 보이는 베트였다.
“크크크 역시 아젤 도련님이라니까..”
“나중에 커서 어떤 귀족이 될지 궁금하다고..”
“뭐 뻔하지 않아?.. 귀족들의 골치덩이가 되겠지..흐흐”
단장인 베트가 아젤에게 한방 먹자 단원들이 저마다 한마디씩 말했다.
오늘도 활기차게 시작되는 여행길 이였다.
챙!채앵!
전투 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었다.
정체 불명의 무리가 기사들과 싸우고 있었다.
“공녀님을 지켜야한다..!! 마차를 철통같이 보호하라!”
고급스러워 보이는 마차를 중심으로 기사들이 모였다.
실력으로는 기사들이 우세해 보였으나 가면을 쓴 무리들 역시 만만치 않았고 무엇보다도 수에서 월등했다.
가면의 무리들은 천천히 기사들을 압박해갔다.
그리고 그 상황을 지켜보는 제 3자가 있었다. 바로 아젤 일행이였다.
“배트.. 우리가 합세하면 저들을 물리칠수 있겠어?”
“도련님 설마 도와주시려는 겁니까?.. 안됩니다.. 너무 위험합니다.”
“어머니께서 말씀하셨지.. 위험에 빠진 여자를 구하는게 남자의 의무라고..알겠어 베트?”
“하아... 무슨..말도안되는..”
진지한 표정으로 말하는 아젤의 모습에 배트는 머리가 아파오는 듯 이마를 만졌다. 며칠 동안이지만 아젤의 고집을 잘 알고있는 배트는 상황을 냉정하게 살폈다.
아직 죽거나 심하게 다친 기사들은 없지만 지친기색이 역력했다. 가면의 무리들도 숫자가 처음에 비해 어느 정도 줄어들은 상태라 자신들이 합세한다면 아마 어렵지 않게 제압 할 수 있을 것이었다.
“저희가 개입한다면 충분히 물리칠 수 있습니다.”
“좋아 가자.”
“도.. 도련님은 위험하니 여기 계시는게...”
당장 달려나갈 준비를 하는 아젤를 베트가 만류했다.
“하아? 베트 무슨 소리 하는 거야.. 어머님께서 말하셨지..
남자는 항상 당당해야하게 맞서야한다고..”
“하지만..”
“베트도 알잖아.. 내 몸 하나 지킬 실력은 된다는거..”
아젤이 능숙하게 자신의 검을 뽑으며 말했다. 확실히 아젤은 어린나이에 비해 강했다. 육체적으로도 또한 정신적으로도..
“모두 도련님의 뒤를 따른다. 뒤처지면 각오 해라.”
“걱정 붙들어 매슈.”
“이제야 제대로 몸 좀 풀겠군..”
베트와 용병단들도 자신들의 무기를 꺼내들었다.
푸슉! 크악 !
“아저씨들..정의의 용사님과 떨거지들 등장..!!”
“도련님.. 떨거지가 뭐유.. 이왕이면 동료도 있구만..”
아젤과 용병단의 합세로 방어에만 신경쓰던 기사들이 여유를 가지게 되며 습격자들을 몰아붙쳤다.
그 순간 마차에서 불꽃이 내뿜어지며 금발의 소녀가 나왔다.
“하찮은 것들이 트라우슈 가문에게 검을 들이민 죄 너희의 목숨으로 갚어라!!..파이어볼!”
소녀라고 볼 수 없는 박력 있고 화려한 등장이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