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승<슬픔이 기쁨에게>★시 에 대한 질문이요

★정호승<슬픔이 기쁨에게>★시 에 대한 질문이요

작성일 2005.11.05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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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승<슬픔이 기쁨에게>시 에서요..

 

문제가 나왔는데요..

 

문제가..

 

*나는 너에게 슬픔과 기다림을 준 후에 무엇을 하고 싶어 하는가?(옳지않는것)

 

1.기다림의 어려움을 알게 하겠다

 

2. 슬픔의 진정한 의미를 일깨워주겠다

 

3. 소외된 이웃들의 아픔을 보여주겠다.

 

4. 약자가 고통받지 않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겠다.

 

5. 삶의 태도를 변화시키기 위해 기쁨과 함께 걸어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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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이건데요....답은 참고로 1번 입니다..

 

그런데 2,3,4는 이해가 가는데..5번에서 기쁨과 함께 걸어가겠다 가

 

왜 맞는 말인지 모르겠어요..

 

슬픔과 함께 걸어간다고 했찌 않아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언어 문제는 사실 100%짜리 답은 없어요.

'가장' 답에 가까운 것을 고르는 것이지요.

5번 보기도 헷갈릴 수도 있지만, 우선 여기서는 1번 보기가 가장 옳지 못한 보기네요.

기다림을 준다는 것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연대감'같은 것을 준다는

함축적인 의미이거든요.

그런데 1번 보기는 특별한 함축적 의미 없이,

말 그대로인 '기다림의 어려움'이라 되어있네요.

 

말주변이 없어서..;; 이해가 되셨을런지...^^;;

 

여기까지는 답에 대한 얘기였구요,

질문자님께서 궁금해하시는 5번 보기에 대해 말씀해드릴게요.

기다림의 슬픔까지 걸어가겠다.

 

우선 시 제목을 보세요.

'슬픔' 이 '기쁨' 에게, 라는 것은 무엇을 말하고 싶다는 것이겠죠?

 

설명하기 쉽게 시 본문을 가져 왔습니다^^

 

나는 이제 너에게도 슬픔을 주겠다.

사랑보다 소중한 슬픔을 주겠다.

겨울밤 거리에서 귤 몇 개 놓고

살아온 추위와 떨고 있는 할머니에게

귤값을 깎으면서 기뻐하던 너를 위하여

나는 슬픔의 평등한 얼굴을 보여 주겠다.

내가 어둠 속에서 너를 부를 때

단 한 번도 평등하게 웃어 주질 않은

가마니에 덮인 동사자가 다시 얼어죽을 때

가마니 한 장조차 덮어 주지 않은

무관심한 너의 사랑을 위해

흘릴 줄 모르는 너의 눈물을 위해

나는 이제 너에게도 기다림을 주겠다.

이 세상에 내리던 함박눈을 멈추겠다.

보리밭에 내리던 봄눈들을 데리고

추워 떠는 사람들의 슬픔에게 다녀와서

눈 그친 눈길을 너와 함께 걷겠다.

슬픔의 힘에 대한 이야길 하며

기다림의 슬픔까지 걸어가겠다.

 

위에 빨간색으로 칠한 부분이 시적화자, 즉 '슬픔'이 말하고 싶은 거에요.

처음에 언급했듯이 슬픔과 기다림은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 따뜻한 마음, 더불어 사는 것,

이웃과 불행을 나누면서 그것이 극복될 때까지 지켜보는 마음입니다^^

 

 

한마디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외면하는 '기쁨'을 설득시켜 삶의 태도를 변화시키고,

슬픔은 기쁨과 함께 걸어가겠다는 것이죠.

 

이것이 보기 5번에 대한 근거입니다^^

이해가 되셨나요? ^^

 

 

정신없이 쓰긴 했지만,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자료를 찾아봤는데요.이보다 더 자세하고 좋은 해설이 없을 것 같네요^ㅡ^

읽어보세요.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아마 위 문제에 대한 의문은 이 부분을 참고하시면 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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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의 슬픔까지 걸어가겠다.[슬픔, 기다림 :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 따뜻한 마음, 더불어 사는 것, 이웃과 불행을 나누면서 그것이 극복될 때까지 지켜보는 마음으로 흔히들 '슬픔'과 '기쁨'이라는 대립적인 존재들조차 서로 용서하고 화해를 하며 동반한다는 정호승 시의 미학이 담겨 있다고 본다. ][슬픔의 힘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기다림의 슬픔까지 걸어가겠다. : 너를 설득해 이 길을 같이 가고 싶다.]- 더불어 사는 삶의 소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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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이 기쁨에게

나는 이제 너에게도 슬픔을 주겠다.

사랑보다 소중한 슬픔을 주겠다.

겨울 밤 거리에서 귤 몇 개 놓고

살아온 추위와 떨고 있는 할머니에게

귤값을 깎으면서 기뻐하던 너를 위하여

나는 슬픔의 평등한 얼굴을 보여 주겠다.

내가 어둠 속에서 너를 부를 때

단 한 번도 평등하게 웃어 주질 않은,

가마니에 덮인 동사자(凍死者)가 얼어 죽을 때

무관심한 너의 사랑을 위해

흘릴 줄 모르는 너의 눈물을 위해

나는 이제 너에게도 기다림을 주겠다.

이 세상에 내리던 함박눈을 멈추겠다.

보리밭에 내리던 봄눈들을 데리고

추위에 떠는 사람들의 슬픔에게 다녀와서

눈 그친 눈길을 너와 함께 걷겠다.

슬픔의 힘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기다림의 슬픔까지 걸어가겠다.

요점 정리

지은이 : 정호승

갈래 : 자유시, 서정시

운율 : 내재율

성격 : 의지적, 박애(博愛)적, 설득적, 현실 비판적, 교훈적

어조 : 의지적인 어조

제재 : 슬픔 또는 타인의 고통에 무관심한 이기적인 삶

주제 :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과 관심 촉구, 이기적인 삶에 대한 반성 촉구,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추구

특징 : '슬픔'을 시적 화자로 설정하여 청자인 '기쁨'에게 말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출전 : 슬픔이 기쁨에게(1979)

내용 연구

나(슬픔)는 이제 너(이 시의 청자인 '기쁨'으로 사랑에 무관심한 사람들을 의미하는 말로 이기적인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를 일컬음.)에게도 슬픔('기쁨'과 대립적인 시어지만 이웃의 아픔과 고통과 소외를 아파하고 함께 슬퍼하는 마음인 이웃 사랑의 자세인 '연민이 담긴 슬픔'을 의미)을 주겠다.(의지적 어조)

사랑보다 소중한 슬픔(역설적인 표현으로 여기서 '슬픔'은 남의 아픔을 보듬고 소외된 사람들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연민의 태도인 '惻隱之心 측은지심'의 자세를 말한다)을 주겠다.(반복을 통한 의지의 강조)

겨울 밤 거리(현실적 고난과 어려운 삶의 처지)에서 귤 몇 개(생존을 위한 최소의 것) 놓고

살아온 추위와 떨고 있는 할머니(소외받고 현실적으로 약자인 사람들을 상징)에게

귤값을 깎으면서[아주 작은 이익을 탐하고, 약자들의 아픔을 모르는 소탐대실(小貪大失)의 이기적인 태도로 이웃의 삶을 통찰하는 따뜻함 마음이 없음.] 기뻐하던 너(작은 이익에만 관심이 있는 태도)를 위하여

나는 슬픔의 평등한 얼굴을 보여 주겠다.(시적 화자가 주변의 소외받고 고통 받는 이들에 대한 따뜻한 배려가 없는 이들에게 질책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

내가 어둠(고통스럽고 소외된 삶을 총칭) 속에서 너를 부를 때(도움이 필요함을 호소할 때)

단 한 번도 평등하게 웃어 주질 않은,(이웃을 외면하고 자신의 안락한 생활에 빠져 사는 삶))

가마니에 덮인 동사자(凍死者)가 얼어 죽을 때(추위에 떨고 있는 '할머니'와 같은 의미로 '추위에 떠는 사람'과도 통함)

무관심한(이웃의 죽음조차 냉담하고 이기적인) 너의 사랑(자신의 안락한 삶만을 소중히 여기는)을 위해

흘릴 줄 모르는 너의 눈물(남의 아픔을 성찰할지 모르고, 타인의 아픔에 연민을 보낼 줄 모르며, 애타적인 사랑이라고는 모르는 이기적인 너의 마음)을 위해

나는 이제 너에게도 기다림(이기적인 청자에게 남의 아픔에 눈물을 흘릴 수 있고, 연대할 수 있는 진정한 기쁨인 슬픔)을 주겠다.(궁극적으로 시적 화자는 청자에게 '귤값을 깎으면서 얻는 기쁨'보다는 남의 아픔에 슬픔을 느끼면서 흘리는 눈물에서 오는 참된 기쁨을 가르쳐주겠다는 의미임)

이 세상에 내리던 함박눈(보통 '함박눈'은 겨울의 정경에서도 포근한 이미지를 주지만 여기서는 추운 겨울을 상징하는 '눈'雪으로 '겨울 밤 거리에서 장사하는 할머니'에게 삶의 아픔을 가중시키고, '가마니에 덮인 동사자'을 만들어 내는 엄동설한의 눈으로 약자와 소외된 사람들에게 '온갖 슬픔과 고통스러운 것들'로 볼 수 있다.)을 멈추겠다(함박눈이 '온갖 슬픔과 고통스러운 것'이기에 시적 화자는 약자와 소외받은 자들이 고통을 받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는 의미로 '멈추겠다.'라는 단호한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 평등한 삶과 사랑을 위해 슬픔이 필요함

보리밭에 내리던 봄눈들을 데리고[봄눈 : 요점은 '봄눈'의 의미가 '부정적인 것'이라는 겁니다. '내리던'이 '함박눈'이나 '봄눈' 모두에 쓰인 것으로 보아, 두 시어에 공통된 어떤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봄눈(들을)'이라는 시어는 '봄눈(마저)'의 의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찌 해석하건 긍정적인 '보리밭'의 ( ? )한 '봄눈'까지 내리지 않아야지만 '눈 그친 눈길'의 현실을 슬퍼하며 걸어갈 수 있기 때문이지요.

 이렇게 보면 '봄눈'이나 '함박눈'이나 모두 부정적인 이미지에 해당('세상의 고통'으로 보든, '현실 위장'으로 보든)합니다. 눈은 양이 많건 적건 언제 내리건 간에 여전히 차가운 것으로 헐벗은 이에게는 고통입니다. 그리고 '데리고'의 의미는 문맥상 '그 자리에서 소거하다'로 볼 수 있습니다.

 아직 불완전한 '너(기쁨)'에게 '참된 기쁨', '사랑보다 소중한 슬픔'인 '기다림'의 의미를, '눈 그친 눈길(시련과 고통을 상징'인 겨울이 끝나는 곳)'에서 현실의 적나라한 목격(추워 떠는 사람들의 슬픔을 '봄눈'을 통해 체험하는 행위)을 통해, 가르쳐주기 위해서 '함박눈'은 앞서 멈춰져야만 하며, '봄눈'은, 나(슬픔)와 너(덜익은 기쁨)와 함께여야 하는 것이지요.

 이미 보리밭(가난한 이의 터전)에 '내리던(고 있던)' '봄눈'이기에 궂이 가난한 이들에게 '봄눈'을 전할 것까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봄눈'을 '너'와의 동행길에 대동하는 것은 너에게 깨달음을 주기 위한 '세상의 거친 것' 혹은 '진실하지 못한 행복이나 이기적인 기쁨(결국 부정적인 것)'에 해당하는 부정적인 의미가 되지요.

 이 사회의 이기적인 계층의 인식의 전환과 공감이 없는 한, 겨울이 오나 봄이 오나 가난한 이의 삶에는 변할 것이 없기에 말이지요. 여름이 오면 지극히 더울 것이며 그러고나면 또 추운 겨울이 오겠지요.

 이렇게 볼 때, 희망적인 봄의 전령사로서의 '봄눈'은 아닐겁니다. 중요한 것은 '추위 떠는 사람들의 슬픔에게 다녀오'는 것이 아니라(그것은 하나의 현상적 경험일 뿐이므로), 그들의 소외와 슬픔을 야기한 거짓된 기쁨을 지닌 자들의 의식의 전환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의식 전환은, 모든 '눈'이 그친(세상을 화려하게만 포장하는 부정적인 눈을 모두 걷어 낸) 현실을 직시하면서 또한 그 곳의 길 위에서 슬픔의 본질까지 걸어가며 더불어 슬퍼해야지만 가능한 것이라고 봅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시란 해석자의 관점에 따라 다양하게 느껴지는 것이라 참 아름답고 소중한 것 같습니다. --- 박길환선생님의 시 해석]

추위에 떠는 사람들의 슬픔에게 다녀와서

눈 그친 눈길을 너와 함께 걷겠다[역지사지(易地思之)의 자세를 통해 고통을 이해하게 하고, 사랑의 참다운 의미를 깨닫게 하겠다. 대결과 투쟁이 아니라 청자로 하여금 깨달음을 얻게 하여 시적 화자가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더불어 살려고 하는 진정한 화합과 조화의 삶을 지향하자는 의지가 담겨 있음].

슬픔의 힘(슬픔이 슬픔으로 끝나지 않고 새로운 삶의 에너지가 된다는 역설적 의미를 담고 있는 말로 슬픔은 고통이고 그 고통을 통해야 만이 진정한 사랑을 알 게 되며 그래서 슬픔이 위대하고 아름답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기다림의 슬픔까지 걸어가겠다.[슬픔, 기다림 :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 따뜻한 마음, 더불어 사는 것, 이웃과 불행을 나누면서 그것이 극복될 때까지 지켜보는 마음으로 흔히들 '슬픔'과 '기쁨'이라는 대립적인 존재들조차 서로 용서하고 화해를 하며 동반한다는 정호승 시의 미학이 담겨 있다고 본다. ][슬픔의 힘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기다림의 슬픔까지 걸어가겠다. : 너를 설득해 이 길을 같이 가고 싶다.]- 더불어 사는 삶의 소중함

 

박길환 선생님이 이 시의 일부 시어에 대한 다른 생각을 가지고 계십니다. 참고하시기를 바라고 이처럼 시는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물론 시가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다고 해서 아무렇게나 해석을 자의적으로 할 수 있다는 말은 아닙니다. 그러나 다음 글은 경청해 볼 만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 '함박눈'의 상징적 의미 역시 '함박눈(온갖 슬픔과 고통스러운 것들)'이 아니라 '화려한 것 -> 사치스러운 것 -> 이기적인 자들에게는 기쁜 것' 즉 '현실을 위장하는 부정적인 것'으로 의미를 따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소외된 자들의 생명줄이라 할 수 있는 보리밭을 위협하는 그러나 이기적인 자들에게는 반갑고 아름답게만 보이는' 봄눈마저 세상에서 걷어 내어 '있는 그대로의 세계, 포장되지 않은 세계'의 적나라한 모습을 보며 함께 아파하고 슬퍼하며, 함께 더불어 살아가겠다는 의미가 되겠지요. --- 박길환선생님의 시 해석]

이해와 감상

  이 시는 슬픔에 대한 성찰을 통하여 이기적인 삶의 자세를 반성하고, 사랑을 위해서는 슬픔이 필요하다는 역설적인 표현으로 노래하고 있다. 이 시에서 '기쁨'은 소외된 사람들에게 무관심한 이기적인 존재이고, '슬픔'은 남의 아픔을 보듬고 소외된 사람들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존재이다. 자신의 행복에 취해서 자신만의 안일을 위해 남의 아픔에 무관심하거나 그 아픔을 돌볼 줄 모르는 이기적인 세태를 비판하고 있다. 따라서, 이 시의 청자인 '너'는 이기적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일 수 있다. '모든 진정한 사랑에는 슬픔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랑은 슬픔을 어머니로 하고 눈물을 아버지로 한다. 사랑이 위대하고 아름다운 것은 바로 고통 때문이다'라고 시인은 말한다.

 다시 말해서 이 시의 청자는 화자를 질책하지만 거부가 아니고 포용하는 마음 자세을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시의 끝 부분에서 '슬픔의 힘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기다림의 슬픔까지 걸어가겠다'라는 동반자적 태도가 보이기 때문이다. 인간이 문제투성이라는 것은 분명하지만 그 인간이 문제를 안고 사는 이유 중에 하나는 '진실한 아픔', '진정한 기쁨', '인간에 대한 연대' 등과 같은 의미를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물론 인간이 본질적인 선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교육으로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랑도 '기술'이라고 하지 않는가? 소외받고, 차별받는 이들에 대한 관심 부족을 부끄럽게 만들고, 아프게 만들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것을 생각하게 만드는 시로 사랑은 사랑을 통해서 깨달음에 이룰 수 있다는 의미도 담겨 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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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이 기쁨에게/정호승

... 이기주의적 탐욕이 만연된 어둡고 암울한 사회 현실 -이 시에 대한 자세한 자료가 더 필요하면 다음을 참조하세요. * 슬픔이 기쁨에게(정호승) : 네이버 카페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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