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 짧은 명언명구 알려주세요

[ 한문 명언/명구 ]

成事不說遂事不諫 旣往不咎(성사불설수사불간 기왕불구)

이미 끝난 일을 말하여 무엇하며 이미 지나간 일을 비난하여 무엇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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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玉 投於泥塗 不能汚穢其色(백옥 투어니도 불능오예기색)

백옥은 진흙 속에 던져도 그 빛을 더럽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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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刑之屬 三千 而罪莫大於不孝(오형지속 삼천 이죄막대어불효)

오형에 속한 것이 삼천 가지로되 죄가 불효보다 큰 것은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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德不孤 必有鄰(덕불고 필유린)

덕이 있는 사람은 외롭지 않나니 반드시 이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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見賢思齊焉 見不賢而內自省也(견현사제언 견불현이내자성야)

어진 사람을 보면 그와 같이 되기를 생각하고, 어질지 않은 사람을 보면 속으로 스스로 반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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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而不改 是謂過矣(불이불개 시위과의)

과오를 범하고 고치지 않는 자는 또 다른 과오를 범하고 있는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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學而時習之 不亦說乎(학이시습지 불역열호)

배우고 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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學而不思則罔 思而不學則殆(학이불사즉망 사이불학즉태)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얻는 것이 없고, 생각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로우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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善不妄來 災不空發(선불망래 재부공발)

좋은 일은 까닭 없이 찾아오지 않고, 재앙은 헛되이 떠다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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忍一時之忿 免百日之憂(인일시지분 면백일지우)

한때의 분한 마음을 참으면 백일 동안의 근심을 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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仁遠乎哉 我欲仁斯仁至矣(인원호재 아욕인사인지의)

인덕이 어디 멀리 있는 것인가? 내가 어질고자 하면, 어짐에 이르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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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無遠慮 必有近憂(인무원려 필유근우)

멀리 내다보지 않으면 가까운 곳에 반드시 근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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覆水不可收 行雲難重尋(복수불가수 행웅난중심)

엎지른 물은 거두어 담을 수 없고, 흘러간 구름은 다시 찾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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源淸則流淸 源濁則流濁(원청즉류청 원탁즉류탁)

윗물이 맑으면 아랫물도 맑고, 윗물이 흐리면 아랫물도 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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克己工夫 最切於日用(극기공부 최절어일용)

자기의 사욕을 이기는 공부가 일상생활 속에서 가장 절실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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口是禍之門 舌是斬身刀(구시화지문 설시참신도)

입은 화를 불러오는 문이고, 혀는 몸을 토막 내는 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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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笑萬事空(일소만사공)

한 번 웃어서 모든 시름을 날려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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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志處在道(유지처재도)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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讀書之時 一其心志(독서지시 일기심지)

독서하는 때에 그 마음과 뜻을 한결같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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勤百善之長 怠百惡之長(근백선지장 태백악지장)

부지런함은 온갖 선행의 으뜸이고, 게으름은 온갖 악행의 으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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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知爲不知 是知也(부지위부지 시지야)

진정한 앎은 자신이 얼마나 모르는지 아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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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之爲知之 不知爲不知 是知也(지지위지지 부지위부지 시지야)

아는 것을 안다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 하는 것이 참으로 아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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以直報怨 以德報德(이직보원 이덕보덕)

원한은 강직으로 갚고, 은덕은 은덕으로 갚아야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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兪得罪 笞常痛 今母之力 不能使痛(유득죄 태상통 금모지력 불능사통)

제가 잘못을 하여 매를 맞을 때에 항상 아프더니 지금 어머니의 힘이 저를 아프게 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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先行其言而後從之(선행기언이후종지)

군자는 말하고자 하는 바를 먼저 행하고, 그후에는 자신이 행함에 따라 말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