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독의 중요성, 가치 (내공 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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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뭐... 그냥 일반입니다. ㅋㅋ
다름이 아니라 '독서를 할 때 [속독]이 과연 어떤 의미와 필요성을 지닐까'에 대해서
고민을 하던중 이렇게 전지하신 네이버 지식in에 질문을 하게됩니다.
저는 완전한 속독으로 독서를 하기보단 정독과 속독의 중간쯤을 즐깁니다.(책 한권에 2시간정도)
그런데 주변에 독서광(*말 그대로 독서광입니다.)들이 상당한 속도로 책을 읽는 걸 예전부터
봐왔고, 항상 부러웠습니다. 빠른 시간에 더 많은 책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하니 이득볼 게 많잖아요 ?
하하..
제가 생각하는 속독은 한권에 한시간정도를 읽는다는 것인데 여기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이제 일반적인 책의 평균 페이지를 300p로 잡는다면 60분에 300p를 다 읽는 것이므로
5분에 약 30p, 1분에 약 5p 정도를 읽게 되는 거 잖습니까?
근데 5분동안 약 30p를 읽는다고 생각해보니 어안이 벙벙합니다 ..
속독법에 대해서 좀 알아보니 한 문장을 한꺼번에, 한 문단을 한꺼번에 눈에 넣는 게
대략적인 첫방법이라고 하길래 저도 해봤더니 한 문장~두 문장을 눈에 넣는 건
그렇게 어렵진 않은데 더 이상 진전하려니 상당히 어렵고 머리에 그렇게 남지도 않았습니다.
이걸 속독하시는 분들은 [이해력의 차이]라고 하시더군요.
하지만 전 속독하시는 분들보다 이해력이 떨어진다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0-!!!
그렇다면 속독을 하시는 분들은 속독으로 책을 읽은 후에 그 줄거리들이 머리에
정확하게 남나요? 아니면 어짜피 나중에 되면 다 까먹으니 중요한 부분이나 주제들만
챙겨가자는 심뽀인가요 ? 만약 제가 평균적으로 독서하는 속도로 이해하는 것들과
속독하시는 분들이 빠른 속도로 독서하여 이해하는 것들의 양이 비슷하다면 그건 좀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
결국 정리하자면
(여기 나오는 속독은 전부 한 권의 책(약 300p)을 한시간에 읽는 것이라고 가정한 것입니다.)
--------------------------------------------------------------------------
1. 속독으로 책을 다 읽고나면 책이 머리속에 남나요?
2. 속독을 하시는 분들은 빨리 읽으려고 속독을 하시나요 아니면 정독의 속도가 그렇게
빨라진건가요 ?
3. 독서를 빨리 하는 사람과 느리게 하는 사람의 차이는 이해력인가요 ?
4. 속독은 특별히 학원을 다니지 않고 저절로 얻어질 수도 있나요?
5. 마지막으로 속독은 중요한가요? 어느정도의 가치를 지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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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독이 300p의 책을 한시간에 읽는다는 가정이 만약 틀린 가정이라면 수정해주셔도
상관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뭐... 그냥 일반입니다. ㅋㅋ
다름이 아니라 '독서를 할 때 [속독]이 과연 어떤 의미와 필요성을 지닐까'에 대해서
고민을 하던중 이렇게 전지하신 네이버 지식in에 질문을 하게됩니다.
저는 완전한 속독으로 독서를 하기보단 정독과 속독의 중간쯤을 즐깁니다.(책 한권에 2시간정도)
그런데 주변에 독서광(*말 그대로 독서광입니다.)들이 상당한 속도로 책을 읽는 걸 예전부터
봐왔고, 항상 부러웠습니다. 빠른 시간에 더 많은 책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하니 이득볼 게 많잖아요 ?
하하..
제가 생각하는 속독은 한권에 한시간정도를 읽는다는 것인데 여기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이제 일반적인 책의 평균 페이지를 300p로 잡는다면 60분에 300p를 다 읽는 것이므로
5분에 약 30p, 1분에 약 5p 정도를 읽게 되는 거 잖습니까?
근데 5분동안 약 30p를 읽는다고 생각해보니 어안이 벙벙합니다 ..
속독법에 대해서 좀 알아보니 한 문장을 한꺼번에, 한 문단을 한꺼번에 눈에 넣는 게
대략적인 첫방법이라고 하길래 저도 해봤더니 한 문장~두 문장을 눈에 넣는 건
그렇게 어렵진 않은데 더 이상 진전하려니 상당히 어렵고 머리에 그렇게 남지도 않았습니다.
이걸 속독하시는 분들은 [이해력의 차이]라고 하시더군요.
하지만 전 속독하시는 분들보다 이해력이 떨어진다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0-!!!
그렇다면 속독을 하시는 분들은 속독으로 책을 읽은 후에 그 줄거리들이 머리에
정확하게 남나요? 아니면 어짜피 나중에 되면 다 까먹으니 중요한 부분이나 주제들만
챙겨가자는 심뽀인가요 ? 만약 제가 평균적으로 독서하는 속도로 이해하는 것들과
속독하시는 분들이 빠른 속도로 독서하여 이해하는 것들의 양이 비슷하다면 그건 좀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
결국 정리하자면
(여기 나오는 속독은 전부 한 권의 책(약 300p)을 한시간에 읽는 것이라고 가정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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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속독으로 책을 다 읽고나면 책이 머리속에 남나요?
2. 속독을 하시는 분들은 빨리 읽으려고 속독을 하시나요 아니면 정독의 속도가 그렇게
빨라진건가요 ?
3. 독서를 빨리 하는 사람과 느리게 하는 사람의 차이는 이해력인가요 ?
4. 속독은 특별히 학원을 다니지 않고 저절로 얻어질 수도 있나요?
5. 마지막으로 속독은 중요한가요? 어느정도의 가치를 지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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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독이 300p의 책을 한시간에 읽는다는 가정이 만약 틀린 가정이라면 수정해주셔도
상관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