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좀 쓰고 싶은데요..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저는 현직 소설 작가 입니다.
작가가 되는 과정은 일반적으로 몇 가지의 종류가 있습니다.
1. 공모전.
2. 투고.
3. 자가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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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획출판.
5. 반기획출판.
<공모전>
주로 공모전은 기업이나 공단 등에서 소설이나 시 등을 공모하는 것 입니다.
많지만 인터넷을 검색하여 찾아보시다 보면 님이 원하는 비문학 공모전도 있을겁니다.
사실 앞서 이야기했듯 소설이나 시 공모전은 비교적 많지만, 그에 비해서 자서전 공모전은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고>
글을 다 쓰신 후 출판사에 투고하시면 되는데요. 작가들이 출간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일단 완결을 내놓고 출판사에 이메일을 보내시면 됩니다.
보통 해당 출판사 사이트에 가보시면 투고란이 따로 있거나 메일 주소가 있으니 그곳으로 보내시면 됩니다.
※ 투고시 유의사항 중 하나는 출판사의 성향과 님 글의 성향이 맞아야 한다는 겁니다.
쉽게 이야기 하면, 소설만 전문적으로 출판하는 출판사에 자서전을 보내면 받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뭐 그런 말입니다.
그러니 님이 쓰고자 하는 글과 비슷한 장르의 글을 출판하는 출판사에 투고를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자가출판>
자가출판이란 원칙적으로 작가 본인이 책을 쓰고, 그 책을 자신의 돈을 내고 출간하는 것 입니다.
말만 들어도 복잡하죠? 그래서 그것을 전용으로 도와주는 출판사가 있습니다.
유명한 곳은 북크크 나 브런치, 메이킹북스 등등의 출판사에 쓰신 책을 투고 하시면 거기서 견적서를 줍니다.
그 견적서를 보시고 가격에 맞춰서 돈을 내시면 책을 만들어줍니다.
사실 자가출판은 누구나 출판이 가능한 출간 방식입니다.
<기획출판>
사실 이 기획출판과 반기획출판은 위에 세 가지와는 좀 결이 다릅니다.
기획출판은 기본적으로 출판사에 투고를 하시면, 해당 출판사에서 거의 100%로 돈을 대서 출판을 해줍니다.
하지만 세금은 본인이 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실 기획출판을 할 때에는 작가가 작품 외에 신경써야할 것은 사실상 없습니다. 하지만 앞서 이야기한 세금 문제나, 아니면 선인세 문제 등은 좀 다르긴하지만요.
선인세는 인터넷 쳐보시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이야기가 길어질 것 같으니 인터넷을 참고하시고요.
그리고 출판사에서 유통, 판매, 마케팅 등을 다 해주는게 기획출간 입니다.
기획출판(=기획출간)은 작가입장에서 책의 표지 제질 등은 문의할수 있습니다.
또 교정이나 기타 사항 역시 출판사에서 알아서 해줍니다.
즉 기획출판이냐 반기획출판이냐를 따지고 나서, 그 다음에 투고, 공모전 등으로 보시면 됩니다.
일반적인 공모전은 다 기획출판이 많고.
투고의 경우 기획출판 하는 방법도 있고, 반기획출판 하는 방법도 있고, 자가출판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반기획출판>
기획출간과 반기획출간은 기본적으로 출판사에서 해주는 일은 똑같습니다.
다만 다른 것은 기획출판은 출판에 필요한 거의 100% 금액을 출판사에서 대는 반면에, 반기획출판은 그 비용을 50:50, 혹은 40:60 정도로 작가와 협의를 하여 출판하는 방식입니다.
이 경우 선인세와 마찬가지로 좋은 점도 있고 좋지 않은 점도 있긴 합니다.
기획 출판과 달리 반기획 출판이나, 반기획 출판은 인세가 좀 많이 나오긴합니다. (계약단계 부터) 더 많은 비율로 계약을 합니다.
우리나라 인세는 원래 최대 10% 입니다.
그러니까 10,000원 자리 책을 100권 팔면..
10,000 x 100 x 10% = 100,000
이런 계산을 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반기획출판은 그 10%비율을 "40~50%로 더 작가가 자겨간다!" 고 계산하시면 됩니다. 계산 하기가 좀 까다롭죠...
아무튼. 여기서 주의해야할 점은 반기획출판이나 자가출판(자가출판의 경우 세금 제외하고, 거의 100% 가까이 작가가 가지고 갑니다.)의 경우, 작가가 인지도가 없거나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당연히 마케팅도 잘 안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사실상 수입은 (특히 자가출판) 기대하기 힘들다고 봐도 무관합니다.
그래서 한 마디로 자가출판은 그냥 소장용이라고 생각하시면 쉬울 겁니다.
<결론>
일반적으로 소설을 쓰신다면 기획출판에 인세 10% 다 받는 것을 추천드리겠지만, 님이 쓰는 장르가 문학 쪽이 아니기 때문에, 게다가 판매를 목적으로 하지 않거나 수입이 많이 나지 않아도 상관이 없다면 반기획 출판이나, 자가출판도 나쁘지 않습니다.
익명 작성일 - 글을 쓰시고 알아보시는게 나아요
익명 작성일 - 
△ MBC 드라마극본공모
△문학동네 신인문학상
△대산청소년문학상
https://cafe.naver.com/lordby/59694
공모전·백일장 특기자대회 (1년일정달력)
위 대회들이 전국규모의 A급/S급 백일장·공모전이며
3위 이내로 수상하면 문예창작과-영화과를 특기자로
써서 진학할 수 있습니다.
4년제 대학주최는 대부분 포함됩니다. 특기자대회
1년일정달력에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됩니다. 연간
50여개 대회를 최대한 많이참여할수록 유리합니다.
△ 문학특기자 인정대회 목록
교내/지역대회가 아닌 위 4년제 대학이나 전국규모
백일장에서 3위 이내에 입상하면 중앙대 문창과,
동국대 문창과, 명지대 문창과에 특기자로 씁니다.
공모전-백일장 참여해서 글쓰는 것에 익숙하면 문창과,
영화과, 극작과에 실기전형을 통해서 입학하게됩니다.
대학들은 모두 이야기구성 실기방식입니다.
백일장·공모전에서 써내는 것과 유사한 방식입니다.
A4용지 한 장 분량의 글을 2시간 내외동안 써냅니다.
스토리구성 글쓰기시험이 대학실기 시험인겁니다.
△ 공모전·백일장 『글제예시』
(산문+운문)
출판사-신문사 공모전, 메이저백일장, 예고입시 대학교
입시 망라한 내용이며 구분없이 주제만 정리했습니다.
산문은 소설, 수필, 콩트 등 의미합니다. 어떤 방향으로
써도 크게 관련없습니다. 운문은 시조-시를 의미합니다.
대학의 실기시험이나 백일장은 위와같은 글제들을
제시하며 써내는 방식이나 표현법 등 제한은 거의
없습니다. 분량도 운문은 보통 제한없으며, 산문은
2000자 내외가 보통입니다.
△ 원고지 작성법
△ 평가방식
평가방식은 대회마다, 심사위원마다 성향이다르니
정해진 건 없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위 항목들을
점검해서 평가합니다.
출제의도는 극적구성, 장면구성, 캐릭터구축, 풍자,
플롯설정 등이 목적이니 준비를 해야합니다.
배경묘사와 미장센을 표현해주면 더 좋습니다.
『플롯설치·기승전결』
주제, 줄거리, 인물, 집필의도가 드러난 형태와
안타고니스트-프로타고니스트의 설정방식이
있습니다. 캐릭터를 강화해줍니다.
기승전결을 갖추고 인과(因果)에 의한 플롯이
형성되는지 여부가 가장 중요하고, 알레고리를
담아내면 가산점이 크게 들어갑니다.
【입시전형】
A. 특기자 전형(수상경력 + 면접)
B. 비실기 전형(수능or내신or학종)
C. 실기전형(내신+실기or수능+실기) ←
http://cafe.naver.com/lordby/26220
서울예대 문예창작과 합격작해설
http://cafe.naver.com/lordby/26659
동국대 문예창작과 합격작해설
http://cafe.naver.com/lordby/26855
중앙대 문예창작과 합격작해설
https://cafe.naver.com/lordby/45308
서울예대 극작과 합격후기
https://cafe.naver.com/lordby/78141
동국대 문창과 합격후기
https://cafe.naver.com/lordby/42509
중앙대 문창과 합격후기
▲ 극작과-문창과
▲ 영화과-영상학과
문창과-영화과는 실기보는대신 대부분 수학미반영
입니다. 실기비율 70~90%라 실질적으로는 실기
100%로 선발하는 겁니다.
이 때문에 인서울/수도권 주요대학도 실기 잘 보면
3~6등급 내외에서 다수가 선발됩니다.
백일장 준비 잘 하면 좋은결과 있으실거예요 
전국규모의 공모전-백일장 정보를 포함,
문창과-영화과 대학별 역대 실기 기출문제와
합격작 풀이해설은 출처주소에 정리해뒀으니
필요하면 난이도 참고하시면 됩니다.
출처: https://cafe.naver.com/lordby/53139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출판사 바른북스입니다.
'책출판'에 대해 질문 주셨군요!
원고가 준비되셨다면 저희 바른북스로도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먼저 글을 완성하시고 난 후 출판사에 투고해 보시는 것이 계약에 용이할 것 같습니다. 출판사 메일로 원고를 투고하시면 담당자님께서 검토 후 계약 여부에 관해 답변해 주십니다:) 원고를 투고하실 때는 출간기획서와 함께 샘플 원고를 보내주시면 됩니다. 일부분만 투고해도 괜찮지만, 되도록이면 전체 원고를 발송하는 것이 좋습니다. 원고를 투고하시기 전 출판에도 다양한 방식이 있다는 점을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기획출판’은 출판사에서 도서출판비용을 모두 부담하여 도서출판하는 방식입니다. 저자님이 부담할 비용이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판매가 원활하지 못할 경우 출판사의 손실로 이어지므로 출판사로서는 원고를 신중히 결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기획출판 계약이 이루어지면 책의 기획, 내용, 디자인, 용지 선택 등 모두 출판사에 일임됩니다. 따라서 저자님의 권한은 거의 없으며 저자인세가 낮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2) ‘자비출판’은 저자님이 도서출판비용을 모두 부담하여 도서출판하는 방식입니다. 대신 저자님의 저자인세가 매우 높게 책정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책의 소유권과 저작권이 모두 저자님께 있으며, 출판사는 도서출판계약 기간에만 도서출판권을 갖습니다.
3) ‘반기획출판(공동기획출판)’은 저자님과 출판사가 함께 책을 펴내는 방식입니다. 저자님이 초판비용만 부담하면 이후 출판계약 기간 안에 출판되는 모든 출판비용은 출판사가 부담하며, 서점에서 판매되는 도서 양에 따라 무제한으로 도서출판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기획출판으로 책출판을 할 때에는 저자님이 따로 출판비용을 지불하지 않아도 괜찮지만 자비출판의 경우에는 출판비용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다 각각의 장,단점이 있답니다~! 자비출판의 경우 저자님이 출판비용을 지불하셔야 하지만 그만큼 저자님의 권한이 매우 커지게 됩니다. 때문에 출판사의 개입을 최대한 줄이고 싶으시다면 기획출판보다는 자비출판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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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작성일 - 개인이 출판하는 방법은 자비출판이 있는데 인세 45프로 지급이며 500권 기준 원고작성/대필/기획안컨설팅/디자인/인쇄/유통까지 전부 합해서 600만원에 위드에스마케팅에 서 진행한다고 합니다. 책낸이후 간단한 마케팅 진행까지 해준다고 하니까 자신의 이름값을 높이는데 도움이 많이 되실겁니다. 책낸이후 강연이나 부수입을 벌수있게 방법까지 알려준다고 하니 편하게 신경쓸거 없이 알아서 원스탑으로 책출판이 진행되는 카카오톡 위드에스마케팅으로 의뢰하시면 좋을것같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https://pf.kakao.com/_QkZhd 해당 카카오톡 링크로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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