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시 화자 바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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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화자바꿔서 쓰기 하는데 고영민 <동행>으로 정해서 화자를 돌멩이로 바꿔봤는데 뭔가 어색하고 이상해요. 말하고자 하는 바도 없고.., 피드백 해주세요ㅜㅠ
↓화자 바꾼 시
길가에 외로이 서 있는 나.
이런 나를, 발로 차면서.
이만치 차이고
다시 달리 치이면서 왔다.
먼 길을 한번에 왔다.
어느 집에 당도하고
그대 문 열고 들어가려네.
영문도 모른채 발에 차여
걸려든 나.
이왕 날 선택한 김에
끝까지 책임져 줘야 겠네
↓원본
길가 돌맹이 하나를 골라
발로 차면서 왔다
저만치 차놓고 다가가 다시 멀리 차면서 왔다
먼길을 한달음에 왔다
집에당도하여
대문을 밀고 들어가려니
그돌멩이
모난 눈으로
나를 멀끔히 쳐다본다
영문도모른채 내발에 차여
끌려온 돌뎅이하나
책임 못질 돌뎅이를
집 앞까지 데려왔다
↓화자 바꾼 시
길가에 외로이 서 있는 나.
이런 나를, 발로 차면서.
이만치 차이고
다시 달리 치이면서 왔다.
먼 길을 한번에 왔다.
어느 집에 당도하고
그대 문 열고 들어가려네.
영문도 모른채 발에 차여
걸려든 나.
이왕 날 선택한 김에
끝까지 책임져 줘야 겠네
↓원본
길가 돌맹이 하나를 골라
발로 차면서 왔다
저만치 차놓고 다가가 다시 멀리 차면서 왔다
먼길을 한달음에 왔다
집에당도하여
대문을 밀고 들어가려니
그돌멩이
모난 눈으로
나를 멀끔히 쳐다본다
영문도모른채 내발에 차여
끌려온 돌뎅이하나
책임 못질 돌뎅이를
집 앞까지 데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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