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의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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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 있습니다. 시를 보고 있습니다. 제가 시를 많이 본건 아니지만 아니기에 더 궁금하여 질문 합니다.
한 1990년대 이후 현대시는 그리고 시간이 지날 수록 시의 내용과 의도를 모르겠습니다. 어떤 시들은 조금은 알 수 있겠던데 어떠한 것들은 애초에 제대로 된 흐름과 의미를 담은게 아니지 않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대부분의 현대시가 사실 그렇게 느껴집니다.
제가 이해를 아직 못하는 수준인걸까요
아니면 요즘 현대시는 그런 단어와 문장에서 나오는 감정과 느낌들을 훑으며 읽는것 만이 목적이라 그렇게 쓰이는 걸까요.
마치 씹어 삼키는 음식이 아닌
씹어 단물만 삼키고 뱉는 껌 처럼요.
모든 현대시가 각자의 목적이 있겠지만
저는 대부분 의미보단 이쁜 단어의 나열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석하는 것은 읽는 사람마다의 몫이구요
사실 저도 시를 씁니다.
제가 시를 잘쓴다고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만
요즘 현대시와는 너무나도 결이 다른 것 같아서
제가 글을 잘못 쓰고 있는걸까
나의 방향이 잘못 된걸까 싶어 질문을 올려봅니다.
한 1990년대 이후 현대시는 그리고 시간이 지날 수록 시의 내용과 의도를 모르겠습니다. 어떤 시들은 조금은 알 수 있겠던데 어떠한 것들은 애초에 제대로 된 흐름과 의미를 담은게 아니지 않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대부분의 현대시가 사실 그렇게 느껴집니다.
제가 이해를 아직 못하는 수준인걸까요
아니면 요즘 현대시는 그런 단어와 문장에서 나오는 감정과 느낌들을 훑으며 읽는것 만이 목적이라 그렇게 쓰이는 걸까요.
마치 씹어 삼키는 음식이 아닌
씹어 단물만 삼키고 뱉는 껌 처럼요.
모든 현대시가 각자의 목적이 있겠지만
저는 대부분 의미보단 이쁜 단어의 나열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석하는 것은 읽는 사람마다의 몫이구요
사실 저도 시를 씁니다.
제가 시를 잘쓴다고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만
요즘 현대시와는 너무나도 결이 다른 것 같아서
제가 글을 잘못 쓰고 있는걸까
나의 방향이 잘못 된걸까 싶어 질문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