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비 파리물고 두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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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 파리물고 두엄..................
1. 평시조란? 3장6구45자라는 기본 형식을 지켜서 쓴 시조입니다.
<평시조 예시>
(초장) 태산이 높다 한들 / 하늘 아래 뫼이로다
(중장) 오르고 오르면 / 못 오를 리 없건마는
(종장) 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 뫼만 높다 하더라
2. 사설시조란? 조선 후기부터 등장하는 시조로, 시조의 기본 형식(3장6구45자 내외)이 파괴된 시조. 평시조에 비해 중장이 많이 길어져 있습니다.
-> 님이 질문하신 <두꺼비 파리를 물고...>는 시조의 기본 형식이 깨지고 중장이 길어진 사설시조에 해당합니다.
(초장) 두꺼비 파리를 물고 두엄 위에 치달아 앉아
(중장) 건넛산 바라보니 백송고리가 떠있거늘
가슴이 끔찍하여 풀떡 뛰어 내닫다가 두엄 아래 자빠지는구나
(종장)마침 날랜 나이기에 망정이지 어혈 질 뻔했구나
3. 음보: 시에서 리듬의 단위입니다. 자연스럽게 읽었을 때 쉼이 생기는 간격을 기준으로 구분합니다.
예) 이 몸이 / 죽고 죽어 / 일백 번 / 고쳐죽어
위 문장을 자연스럽게 읽어보세요. '/' 표시가 있는 부분마다 잠깐 멈추면서 쉼이 생기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게 나눴더니 총 4개의 리듬 단위(음보)가 생겼지요. 그래서 위의 싯구는 총 4음보가 됩니다.
두꺼비 파리물고 두엄위에 치달아 앉아 ....이시가 왜 사설시조인가요? 초장중장 종장 한문장씩 있는데요?...?그리고 몇음보 이게 먼가요? 빠른 답 부탁드립니다 1. 평시조란?...
두꺼비 파리를 물고 두엄 위에 치달아 앉아 건너편산 바라보니 백송골이 떠있거늘 가슴이 끔찍하여 풀떡 뛰어 내닫다가 두엄 아래 자빠지는구나 마침 날랜 나이기에 망정이지...
두꺼비 파리를 물고 두엄 위에 치달아 앉아 건넛산 바라보니 백송골이 떠 있거늘 가슴이 끔찍하여 풀떡 뛰어 내닫다가 두엄 아래에 자빠졌구나 모쳐라 날랜 나이니 망정이지...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11&dirId=110301&docId=439044617 "두꺼비"가 탐관오리를 비유한 것이긴 한데요. 4번에서 객관적으로 표현한 것은 아니지...
두꺼비 파리를 물고 두엄 위에 치달아 앉아 건넛산 바라보니 백송골이 떠 있거늘 가슴이 끔찍하여 풀떡 뛰어 내닫다가 두엄 아래에 자빠졌구나 모쳐라 날랜 나이니 망정이지...
두꺼비 파리를 물고 두엄 위에 치달아 앉아 건넛산 바라보니 백송골이 떠 있거늘 가슴이 끔찍하여 풀떡 뛰어 내딛다가 두엄 아래에 자빠졌구나 모쳐라 날랜 나이니 망정이지...
두꺼비 파리를 물고의 음수율은 얼추 알겠는데 음보율을 모르겠어요.. 사설시조의... 두터비 파리를 물고 두엄 위에 치달아 앉아 건넌 산 / 바라보니 / 백송골이 / 떠 있거늘...
... '두꺼비 파리를 물고'라는 사설시조에서 풍자하려는 대상이 두꺼비 즉, 지방의... 내닫다가 두엄 아래 자빠지거고' 라는 중장 부분 맞나요? 급합니다 전문 상담사입니다. 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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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 파리를 물고 두엄 위에 치달아 앉아 건넛산 바라보니 백송골이 떠 있거늘 가슴이 끔찍하여 풀떡 뛰어 내닫다가 두엄 아래에 자빠졌구나 모쳐라 날랜 나이니 망정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