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민복 시인의 사과를 먹으며

함민복 시인의 사과를 먹으며

작성일 2016.08.31댓글 3건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함민복

사과를 먹는다

사과나무의 일부를 먹는다

사과 꽃에 눈부시던 햇사릉ㄹ 먹는다

사과를 더 푸르게 하던 장맛비를 먹는다

사과를 흔들던 소슬바람을 먹는다

사과나무를 감싸던 눈송이를 먹는다

사과 위를 지나던 벌레의 기억을 먹는다

사과나무에서 울던 새소리를 먹는다

사과나무 잎새를 먹는다

사과를 가꾼 사람의 땀방울을 먹는다

사과를 연구한 식물학자의 지식을 먹는다

사과나무 집 딸이 바라보던 하늘을 먹는다

사과의 수액을 공급하던 사과나무 가지를 먹는다

사과나무의 세월, 사과나무 나이테를 먹는다

사과를 지탱해 온 사과나무 뿌리를 먹는다

사과의 씨앗을 먹는다

사과나무 자양분 흙을 먹는다

사과나무의 흙을 붙잡고 있는 지구의 중력을 먹는다

사과나무가 존재할 수 있게 한 우주를 먹는다

흙으로 빚어진 사과를 먹는다

흙에서 멀리 도망쳐 보려다

흙으로 돌아가고 마는

사과를 먹는다

사과가 나를 먹는다


끝에 사과가 나를 먹는다가 이해가 안가는데요.... 왜 사과=나 인가요...? 미래와 과거의 나라는 설명이 있던데 뭔뜻이죠..?? ㅠㅠ 도와주세요ㅠㅠㅠ


#함민복 시인의 특징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 사과를 먹으며         -함민복-

사과를 먹는다

사과나무의 일부를 먹는다

사과 꽃에 눈부시던 햇사릉ㄹ 먹는다

사과를 더 푸르게 하던 장맛비를 먹는다

사과를 흔들던 소슬바람을 먹는다

사과나무를 감싸던 눈송이를 먹는다

사과 위를 지나던 벌레의 기억을 먹는다

사과나무에서 울던 새소리를 먹는다

사과나무 잎새를 먹는다

사과를 가꾼 사람의 땀방울을 먹는다

사과를 연구한 식물학자의 지식을 먹는다

사과나무 집 딸이 바라보던 하늘을 먹는다

사과의 수액을 공급하던 사과나무 가지를 먹는다

사과나무의 세월, 사과나무 나이테를 먹는다

사과를 지탱해 온 사과나무 뿌리를 먹는다

사과의 씨앗을 먹는다

사과나무 자양분 흙을 먹는다

사과나무의 흙을 붙잡고 있는 지구의 중력을 먹는다

사과나무가 존재할 수 있게 한 우주를 먹는다

흙으로 빚어진 사과를 먹는다

흙에서 멀리 도망쳐 보려다

흙으로 돌아가고 마는

사과를 먹는다

사과가 나를 먹는다


끝에 사과가 나를 먹는다가 이해가 안가는데요.... 왜 사과=나 인가요...? 미래와 과거의 나라는 설명이 있던데 뭔뜻이죠.?


-끝으로, “흙에서 멀리 도망쳐보려다, / 흙으로 돌아가고 마는”존재가 비단 사과뿐이겠는가. 모든 생명 존재는 생로병사(生老病死)에서 예외일 수가 없다.

 사과를 먹는 우리 인간도 결국은 한 줌 흙, 아니 자연의 품으로 돌아가게 마련이고, 결국은 사과나무의 토양이 될 터이니, “사과가 나를 먹는다”는 시적 반전(反轉)이 가능한 것이다<사과에 숨은 우주적 진리에 압도된 화자 → '먹는다'는 의미가 '사과'가 화자를 먹는 것으로 바뀜; 범상한 일상적인 것에서 시작하여 가장 낯선 것으로 반전됨으로써 강한 대비적 효과를 추구>.

 이러한 역설(逆說)의 이면에는 모든 생명 존재를 이끄는 우주 의지에 대한 시적 화자의 다소곳한 순응의 자세가 함축된 것으로 볼 수 있을 듯하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나는(사람은) 죽으면 흙으로 돌아갑니다

사과나무는 토양이 있어야 삽니다

나는 사과나무의 토양이 됩니다

 

존재의  순환.... 그런 의미같고요

사과 하나에도 우주가 들어잇다는...사물의 완전함...

재밋네요

이 시는 마지막 행이 아니엇으면 재미 없는 시가 되었겟네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함 민복 시인의 사과를 먹으며에 대하여

 

 

 A : Modern Movement에 대한 이해

 

이 시에 대한 질문 즉 "끝에 사과가 나를 먹는다가 이해가 안가는데요" 그 다음 질문 "미래와 과거의 나" 라는 설명이 무슨 뜻이죠. 여기에 대한 답하기 전 우리는 솔직해져야 합니다. 다시 말해 독자의 궁금증이 여기에 한한 것이라면 이미 독자는 답을 알고 있는 지도 모르지요 ;간단하게 자연의 순환 고상하게 표현하면 꽃은 피어도 이윽고 시들고 사람은 나도 곧 죽어 흙으로 가리 이것은 생명있는 존재의 피할 수 없음이라. 그 속에서 흙을 매개로 스님들은 화체설을 주장합니다 물고기의 살코기가 내 육신이며, 내 육신이 언제가는 저 물고기 밥이 되리니 생명 있는것들을 마구 죽이는 살생을 금하라라는 등등 이런 상식은 이미 독자도 알고 있다고 봅니다. 그럼 진실한 질문은 무엇일까요? 첫째 이것이 정말 시라 할 수 있는가? 비록 재미도 있고 재치도 반짝이지만 우리의 전통시에 비하면 마치 장난스런 경솔함과 깊지않은 듯한 주제에 대한 의혹. 둘째로는 시의 외형을 보면 무슨 그림과 같습니다. 아마 나무일 것입니다. 이것에 대해 독자는 양면적 모순에 빠지리라 봅니다. Idea측면에서 보면 매우 실용적이고 사용할 곳이 참 많아 좋지요. 사랑하는 연인에게 Heart 모양의 도안에다 사랑의 시를 적고도 싶고요, 부모나 친구에게는 맞는 도안 즉 카네이션이나 비들기 또는 지페 문양에 알맞는 안부나 우정을 쓰고도 싶고요. 그런 점에서는좋은 데 무엇인지 문학 그것도 시라는 측면에서 보면 지나친 상업적 모습으로 다가와 거부감을 느끼고, 시의 본질적 측면에서 보면 너무나 교묘하고 묘 해서 순수성 보다는 어떤 이질감이 느껴지기도 할 것 같아요. 하지만 이것은 현대시에서 아주 중요한 Message를 담고 있습니다. 즉 상업적 Idea도 그리고 시인의 어떤 이질적 의도 즉 Fan에의한 잘 팔리는 시집이라든가 혹은 시인의 천재성을 과시 그런 것이 아닌 순수 문학적 변동을 담고 있습니다. 그것을 이해하고 알기 위해 먼저 우리는 Modern Movement부터 시작해야 독자의 의혹이나 반감이 풀리라 보기에 Modern Movement에 대한 설명에서부터 시작하자는 것 입니다.20세기 들어서 영미시문학(분단시문학)에는 중대한 변화가 일기 시작합니다. 그것은 유럽의 하늘에 먹구름이 끼기 시작하는 Gloomy days와 신흥 강대국으로 떠오른 미국의 화려한 외출에서부터 기인되며 이것이 시문학에도 영향을 미쳐 기존의 영미문학을 주도해온 영국을 제치고 미국 출신 문인들이 영미문학의 주도권을 쥐기 시작 할려는 운동에서부터 바람이 일지요 그들은 Modern Movement란 명분하에 주도권을 잡으려 합니다. 이 운동에 참가한 미국 문인이나 시인은 다음 같습니다. Ezra Pound, Robert Frost, T.S Eliot,Hemingway, Carl Sandberg,William Carlos,E.C Cumings 그리고 그 유명한 JamesJoyce.여기에 동참한 영국문인은 W.B Yeats,W.H Auden 그리고 Kipling등등 입니다. 상기한 문인들은 유럽으로 건너가 유럽의 문인이나 시인들에게 modern movement의 취지와 동참을 호소 합니다. 그들이 내건 modern movement의 핵심은 첫째 Imagism입니다. 부연 설명을 하면 이제겆 영미시문학은 Sound를 바탕으로 해서 Rythm,Stress,Pitch 그리고 Rime을 소중히 하는 Meter와 Rime을 미학의 기본으로 본 것이죠 쉽게 설명하면 음악이 미학의 기본이다 그것입니다. 여기에 Modern Movement 운동자들은 Visuality 즉 시각이 미학의 주류이다고 반론을 제기한 것입니다. 곧 미술이 미학에 기본이다라는 것입니다. 둘째는 Intellecturalism 주지주의 입니다. 지성이문학에 근본이지 감상적 감정이나 서정이 근본이 아니라는 것 입니다.이런 큰 두가지 모티프를 갖고 유럽에서 modern momvement를 주도해서 영미시문학이나 문학에 있어서 주도권을 장악하게 되고T.V와 영화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 했읍니다. 사실 이들 Modernist들의 이런 운동이 없었더라면 T.V드라마나 영화를 오늘날 우리들은 편하게 즐길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그때 T.V나 영화는 쓰레기 창고에 들어가기 직전이었으니까요. 드라마나 영화없는 세상 정말 끔찍하지 않습니까? 그뿐만 아니라 오늘날 현대문명하에 사는 사람에게 는커다란 종을 울린 것이지요. 헤밍웨이의 작품 For whom the bell tolls?거기에 대한 답변을 본인은 바로 현대인을 위해 울린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럼 이 시가 왜 도안 모양으로 쓰여진지는 자연스럽게 도출 되지요. 다시 말하면 이 도안 모양의 시는 E.C Cumings가 여러모양으로 시를 써서 그런 형태의 시를 정립하여고 Visuality를 통한 미학을 우리에게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시인은 우리에게 Visuality의 미학을 시를 통해 말하고저 했던 것입니다.

 

B:  시인의 연보와 시적 경향.

왜 이 시에대한 해설이나 분석을 하지 않고 묻지도 않은 함 민복 시인의 연보나 시 경향에 대해 이야기 할까? 귀찮아 하실지도 모르지만 저 역시 짜증남니다. 허지만 시인 함 민복의 시는 그에 대한 신뢰를 갖지 않고는 오해와 깊은 맛을 상실 하기 때문이죠. 일반적 향토 시는 정감어린 말, 고상한 말. 아름다운 말 즉 음악성과 감정의 발로가 주라면 함 민복의 시는 냉정하고도 엄청난 지성을 요구하고 있읍니다. 결코 쉽게 이해가 되는 시는 아닙니다. 과연 시인은 그런 진실성이 있는지를 우리는 검토하지 않으면 그의 덧에 걸립니다. 윗 시만 보더라도라도 일반독자는 " 야! 재미있다" 그것이 대부분이고 어쩌면 전부일지도 모릅니다. 시인 함 민복은 씨익 웃으며 그러면 그렇지 하지만 나의 죄는 면제야 하면서 기쁜마음으로 덮을 것입니다. 君子可斯也 不可陷也라!  선비는 속일 수 있어도 속임수에 당하면 안된다. 우리 선조들을 속이는 것 보다 속임을 당하는 것을 더욱 수치로 여겼읍니다. 옳은 말입니다. 안속기 위해 우리는 시인의 진위를 가려야 하고 그러기 위해 이력과 시경향을 알아야 합니다, 

     1) 시인의 연보

         이력: 1962년 충북 충주에서 출생.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졸업.

                      성 원자력발전소에서 4년간 근무.  

                서울예전 문예창작과 졸업.

         문단이력:  1988년 세계문학 성선설로 등단.

                       2011년 제비꽃 서민시인상 수상.

                       2011년 제6회 윤 동주상 문학부문 대상 수상.

                        2005년 제2회 애지 문학상 수상.

                       2005년 제7회 박용래 문학상 수상 . 

          시집: 우울씨의 일일(세계사 1990년)

                  자본주의의 약속(세계사 1993년)

                  말랑말랑한 힘( 문학세계사 2005년)

          2) 시 경향:  윗 연보에서 보듯이 그는 현대문명의 주요 포스트인 에너지

부분인 전기공학을 전공하고 원자력 발전소에서 4년간 근무했습니다. 다시 말해 현대문명의 한부분을 이론과 실무를 충분히 터득하고 또한 깊은 경험을 하고 난 다음 서울예전 문예창작과에서 시문학을 익힙니다. 이것은 현대 영미문학의 두가지 요소 즉 지성주의와 시각주의에 충실하며 현대문명에 대한 비판적 시각이든 긍정적 수용이든 진실성을 포용하고 있다는 것 입니다. 이런 시인의 검증이 없다면 그의시 눈물이 왜 짠가에서 절실한 가난의 슬픔, 백미러에서 도살장으로 향하는 돼지들( 부르조아나 자본가)의 참회요구, 광고의나라에서 자본주의 허상을 노래한 것들이 단순한 말의 미학에 의해 묻어 질 수가 있다는 것 입니다. 우리는 말이전에 시의 미학이전에 진실성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주지 해야 합니다. 그의 진실성은 기업인 박용래의 문학상과 윤 동주 문학상으로 보증이 되기에 이제 그의 시 사과를 먹으며를 분석하러 갑시다 그리고 귀하의 질문인 사과가 나를 먹었다에 대한 이중적 의도를 이야기 합시다.

 

C: 사과를 먹으며에 대한 분석 및 비평.

이 시는 시인의 시중에서도 난해하면서 깊은 음모를 지니고 있읍니다. 또한 시의 Style이 아주 톡특합니다. 무엇이 톡특하냐 하면은 일반적으로 시에는 시인이 주체 입니다. 즉 시인이 누구를 찬양한다든지, 무엇을 비평한다든지, 알린다든지 하는 것이 대개 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패러디, 스위프트, 아이러니, 패러독스 또는 일러스트래시션 등등 각갖이 스타일로 시인의 표현예술을 비평하기도 하는 데 이시는 그런한 상식을 깨고 시인은 시를 흐트려 놓고 혼란상태로 놓습니다. 그리고 독자를 끌어 들여 독자 자신이 정리하면서 스스로 시인이 되어 Rewriting하므로 시인이 하고져 하는 뜻과 경고의 주제를 음미하도록 했읍니다. 그럼 이 시를 흩트려 혼란에 빠뜨린 표현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첫째는 도안즉 그림을 그리므로

시선을 시에서 멀어지게 합니다. 둘째는 시의 연이나 수순 또는 소재나 주재의 경중을 흐트림으로 혼잡하게 배열 합니다. 셋쩨는 독자가 시인이 되어 작가를 문책이나 심문하지 않으면 결코 시의 주제를 알 수 없게 했다는 것 입니다. 즉 독자는 어지럽게 흩어져 있는 그림속의 문장을 재조립하여 자기 시로 만든 후 시의 주제와 시인의 음모를 문책할 때 주제를 파악 할 수 있으며 이 시의 감상이 충분하게 이루어지며 또 다른 비밀을 우리는 하나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 분석해 봅시다 . 위의 내용을 인지 했다면 너무나 간단하게 분석이 됩니다. 첫째 그림은 잊으십시오 그것은 내 시선을 돌리려는 의도 입니다. 또한 모든 것을 알고 난 후 그리고 과실 쥔 후 느긋하게 감상해도 늦지 않습니다. 둘째 주제는 두 문장에만 있습니다. 즉 "사과 위를 지나던 벌레의 기억을 먹는다" 그리고 "사과가 나를 먹는다" 그럼 그 나머지는? 나머지는 주제를 감추기 위한 소재일 뿐 입니다. 그럼 결론을 도출하기 전에 시에서 사과는 무엇을 metaphor한지를 알아야 합니다 시에서 나타난 사과, 딸기,앵두, 뽕등은 단순이 과일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금단의 열매로 metaphor한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이 금단의 열매를 안다면 소재에 둘러쌓인 주제를 우리는 쉽게 도출 해 낼 수가 있읍니다. 주제는 화려하고 편리하고 그리고 깨끗한 현대문명 뒤에는 금단의 열매를 먹은 추찹성과 성적 타락이 움크리고 있다는 것이죠. 시인 자신도 차마 고백 할 수 없는 금단의 열매인 사과의 유혹에 넘어가 사과를 탐 했다는 죄를 참회 하는 것 입니다. 그렇지않고는 이 현대문명 뒤에 움크린 성적 타락과 추악한 죄를 고발하지 못하니까요. 어쩔 수 없이 시인은 자기의 죄를 고백하므로 순교적 정신을 통해 이를 고발하고 경고 하는 것 입니다. 우리는 스스로 시인이 되어 시인 함 민복이가 전할려는 message를 새길 때 시인은 자기의 순교나 참회에 대하여 웃을 수 있는 것 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모르는 또하나의 시인의 사명인지 모르겠읍니다. 분석의 결론: 나머지는 모두다 소재이고 포장이며 시의 미학이니 천천히 감상하시고 질문의 요체인 미래의나와 과거의 나란 등식 대신 주제는 "사과=벌레=나" 란 등식이 옳습니다.

 

D : 결론 및 비평

왜 시인 함 민복은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면서까지 현대문명의 어두운 부분을 전 할까요? 그는 현대문명의 풍요와 쾌락은 인간의 도덕성,윤리성 그리고 지성이 없이는 결코 갖을 수 없다는 것을 우리에게 시를 통하여 경고하고 알려 줍니다. 일제 시대 그 암흑 속에서 신문명의 바다를 향했던 청년선구자가 윤 동주라면 오늘날  신문명의 홍수 속에 그 문명이 지닌수많은 죄와 타락 그리고 부도덕성에 목탁을 치는 시인은 함 민복이 아닐까요? 더구나 분단으로 허덕이는 한국에 윤 동주이후 사회성 짙은 지성적 시인이 함몰되고 있는 상황에서 시인 함 민복과 그의 시는 한국인에게 종을 울리는 분단시문학이라고 본인은 믿습니다. 긴 장문을 읽느랴 고생이 되겠지만 의미없는 시간 낭비라 생각하지는 않으며, 귀하의 깊은 사색과 그것으로 인해 좋은 일이 생겨나길 빌어 봅니다.   망치 씀      

함민복 시인의 사과를 먹으며

... ㅠㅠ 도와주세요ㅠㅠㅠ * 사과를 먹으며 -함민복- 사과를 먹는다 사과나무의 일부를 먹는다 사과 꽃에 눈부시던 햇사릉ㄹ 먹는다 사과를 더 푸르게 하던 장맛비를 먹는다...

사과를 먹으며 함민복

함민복 시인의 사과를 먹으며 시와 관련된 노래 있을까요??ㅠㅠ 시의 분위기를 위주로 보면 [허회경 - 김철수 씨 이야기] 추천드려요!

함민복시인의 사과를 먹으며와 , 최승

함민복시인의 사과를 먹으며와 , 최승호의 북어 , 김기택의 멸치 의 공통점을 3가지 이상 알려주세요 ㅠㅠㅠ 함민복시인의 사과를 먹으며와 , 최승호의 북어 , 김기택의 멸치 의...

사과를 먹으며 구성상 특징

... 유명한 함민복 시인의 [사과를 먹으며] 입니다. 1연 24행의 자유시 서정시입니다. 본 시편은 1행에 『사과를 먹는다』로 시작하여 『사과 ~~~~먹는다』로 여러 번 반복하므로...

주객전도 역설

함민복 시인의사과를 먹으며’ 마지막 줄에 ‘사과가 나를 먹는다’라는 표현이 나오는데 이게 주객전도인건 알겠는데 역설법으로 봐도 무방한가요? 역설 : 겉으로...

한국 시인 중 밝은 시를 주로 썼던

... 밝고 예쁘고 따듯한 시를 쓰는 시인이나 그런 시를 모아놓은 시집 추천해주시면... 아름다운 위반 * 함민복 ; 그림자, 눈물은 왜 짠가, 사과를 먹으며 * 허영자 ; 자수

배움이나 성찰이랑 관련된 시

... (기형도) * 시인(김광섭) * 겨울 바다, 설일(김남조) * 파밭 가에서(김수영) * 그대 생의... (안도현) * 거울(이상) * 숲(정희성) * 사과를 먹으며(함민복) * 녹을 닦으며(허형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