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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간단한 저작권법 안내드리겠습니다. 이 내용 후에 자세한 내용 하단에 더 기재 하였습니다. 꼭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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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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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조(정의)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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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작물”은 인간의 사상 또는 감정을 표현한 창작물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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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사실을 써내려간 글은 저작권 보호 대상이 아니라는 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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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조(저작물의 예시 등) ①이 법에서 말하는 저작물을 예시하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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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설·시·논문·강연·연설·각본 그 밖의 어문저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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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음악저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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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연극 및 무용·무언극 그 밖의 연극저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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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회화·서예·조각·판화·공예·응용미술저작물 그 밖의 미술저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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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건축물·건축을 위한 모형 및 설계도서 그 밖의 건축저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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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사진저작물(이와 유사한 방법으로 제작된 것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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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영상저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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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지도·도표·설계도·약도·모형 그 밖의 도형저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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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컴퓨터프로그램저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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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조(저작권) ①저작자는 제11조 내지 제13조의 규정에 따른 권리(이하 “저작인격권”이라 한다)와 제16조 내지 제22조의 규정에 따른 권리(이하 “저작재산권”이라 한다)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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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저작권은 저작물을 창작한 때부터 발생하며 어떠한 절차나 형식의 이행을 필요로 하지 아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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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이 코에걸면 코걸이고 귀에 걸면 귀걸이 이지만, 소설이라는 것이 책이든, 인터넷상 글이든 모두 저작권 보호 대상입니다. 하지만 인터넷에 모든 글은 아니라는 것 입니다. 지금 내가 쓰는 이 답변 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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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구입하면 우리는 비용을 지불 합니다. 즉 저작권자에서 허락을 받는 것입니다. 즉 책을 사서 읽고 친구에서 빌려주는건 위법이 아닙니다. 다면 '불특정다수' 이 책을 내가 복사해서 인터넷상에 뿌렸다면 그런것은 불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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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인터넷에서 저작물을 뿌리거나 공유하거나 교환하는 것도 합법이 아닌 불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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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여기까지는 원론적인 이야기 입니다. 반드시 아셔야 하는 부분 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저작권법은 기본적으로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만! 오로지 저작권자만! 신고가 가능 합니다. 그러니까 그 저작권자가 아닌 타인이 글쓴이를 신고해도 접수가 이뤄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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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가 퍼다가 공유를 마구잡이로 한 형태가 아니라면 사실상 작품을 만든 사람이 받은 사람을 신고할 확률은 적습니다. 하지만 절대 합법은 아니니 앞으로는 공금소설은 다운 받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