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판 피폐 소설 추천해주세요! //내공200

시한부 엑스트라의 시간...!

조연의 반격은 없다 - 카카오페이지

초반 이해가 좀 어렵지만 중반 넘어가면서 재밌어져요 남주 여주 관계를 인상 깊게 봤습니다

록사나 악위동보다는 좀 더 피폐했던 것으로 기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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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를 죽여 줘 - 카카오페이지

남주 비중이 많지 않고 여주 서사 위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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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하, 또 죽이진 말아주세요 - 카카오페이지

여주 남주 둘 다 각자의 사정으로 힘들어합니다

악위동이랑 비슷한 정도로 피폐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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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지 않은 것들에 관하여 - 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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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의 엔딩은 죽음뿐 - 카카오페이지

나름 피폐 카테고리에 있는 소설이라고 생각하는데 여기 있는 소설들이랑 같이 두고 보니 상대적으로 로코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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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는 확실히 해피엔딩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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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메이드 퀸 - 카카오페이지

결말이 정말 좋았어요.. 그 전까지의 내용도 재밌지만 꼭 외전까지 봐야 하는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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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자취를 더듬은 적 없다 - 리디

여주의 고통이 자세히 묘사됩니다.. 많이 피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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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개는 어떻게 보냐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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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은 티테를 사랑한다 - 리디

단편이고 진짜 짧아요 주인공들의 사랑의 과정이 묘사되는 전형적인 로판은 아니지만 여운이 길게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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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망스 - 리디

위 소설과 같은 작가님 소설입니다

이것도 단편이고 여운이 장난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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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둘은.. 자세히 설명드리기엔 스포같아서 좀 그렇지만 아무튼 해피엔딩과는 거리가 멉니다

리디 위주로 추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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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종 노(틸리빌리): 피폐하고 배드엔딩입니다.

2) 내 목을 꺾는 악마여(틸리빌리): 피폐하고 배드엔딩입니다.

3) 모래신부: 피폐물이고 배드엔딩입니다. 피폐 로판의 바이블 같은 작품이니 꼭 읽어보세요!

4) 숨자취를 더듬은 적 없다(서사희): 새드 엔딩입니다. 15세 연령가로 야하거나 잔인한 장면은 없지만 감정선이 휘몰아치고 필력이 엄청나서 눈물 흘리면서 봤던 작품입니다.

5) 늪지에서 피는 꽃: 배드엔딩입니다. 피폐해요.

6) 다만 악에서 구원하소서: 배드엔딩입니다. 진짜 꿈도 희망도 없는 피폐한 내용과 결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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