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라 로맨스 소설 찾아주세요(착각/회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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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착각물, 빙의물 로맨스 소설을 찾고 있습니다.
몇년도 연재였는지는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 엄청 오래 전 소설은 아니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작가님이 조아라에서 연재하셨고 중세시대 배경에 주인공은 남주,여주,아들이 있고 아들은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 정도 됐었습니다. 아들이 여자의 친아들이였는지 남주친아들이였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ㅠㅠ
소설 속 악녀는 원래 희대의 악녀여서 아들을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학대를 했었어요 남주랑도 부부사이긴 하지만 관계가 좋지 않았구요. 악녀는 사람을 괴롭히다가 결국 병으로 죽게 되는 그런 내용입니다.
근데 여주가 이 악녀로 빙의를 하게 됩니다.
여주는 병으로 죽고 싶지 않아서 미리 병에 대해 알아보고 약도 만듭니다. 결국 약 만드는걸 성공하지만 이걸 꾸준히 1년간 먹어야하기 때문에 제작과 함께 섭취하기에는 저택 안이 제일 효율적이라서 그동안 아들이나 남편에게 친절하게 대하다가 병이 다 나으면 이혼하여 저택을 나가는 계획을 짭니다. 그러면서 뭐 착해진 여주를 보면서 사용인들이 마님이 달라져서 너무 좋다... 뭐 이런 내용도 있던것같습니다!
근데 이 약이란게 먹으면 피를 토하는 그런 약이였고 살기 위해 약을 먹을 때마다 피를 토하게 되는데 남주와 아들은 피토하는 여주를 보고 죽을병에 걸렸다! 죽으면 안돼!!!이러고 여주는 아니 나 살려고 먹는건데...너네 왜이래.... 나 너네 엄청 괴롭혔잖아..!! 이러는 그런 착각물이였는데 제목을 알고싶습니다ㅠㅠ
이게 너무 너무 기억에 남아서 다시 한번 보고싶습니다... 제목 알려주세요!
아니면 이것과 비슷한 소설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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