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소설 꼭 좀 찾아주세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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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찾았는데 결국 못 찾았어요. 꼭 좀 부탁드립니다..
1 현대소설/외국배경/조폭/
처음 시작이 여주가 스파이? 이런걸로 의심되서 지하실 감옥에 가둬두고 씨씨티비로 감시하는 장면 이었어요.
여주는 한국에서 약혼자인가? 어째뜬 한 사람의 모함으로 가족들한테 오해받고 도피하다시피 외국으로 왔어요. 어째뜬 몇일 감금되어있다가 풀려나긴하는데 남주가 여주를 몸파는 여자 취급하면서 ㅈㅇ받이라고 막 해요ㅜ 어째뜬 그렇게 함부로 막 하는데 나중에는 남주가 여주 좋아하게 되는 그런 뻔한 스토리 ㅜㅜ...
오해있던것도 나중에 남주가 가족들이랑 만나게 해주고 다 풀어주고요.
기억에 남는건 남주가 나중에 다 후회하고 미안해서 놓아주려고 하거든요. 그 때 여주가 "니가 내 안으로 들어왔어" 이런식으로 말을 했어요.
또 여주가 저택을 못 나가니까 답답해서 정원 산책을 하거든요. 그러다 큰 나무가 있어서 올라갔다가 떨어져서 다쳐요. 남주가 열받아서 그 나무 없애 버렸던 게 기억납니다.
2 동양물/장군남주/짝사랑하는 도령이 있던 여주
시작이 한 도령이랑 여주가 절절하게 사랑고백하는 걸로 시작해요. 둘이 사랑하는데 여주가 장군남주와 강제혼인을 하게 되었거든요. 이거랑 약간 비슷하다고 느꼈던 소설이 김지혜님의 공녀라서 ㅜㅜ 그거랑 스토리가 섞여서 그 뒤 혼인생활스토리가 잘 기억나지 않네요.
가장 기억에 남는건 어째뜬 좋아하는 남자가 있어서한 결혼이라서 여주가 남주 안좋아하고 소박주고 합니다. 나중에 차차 마음을 열게되고 훈련장에 찾아가게 되요. 다른 병사들은 다같이 밥먹는데 장군남주는 혼자 밥먹고 있었어요 되게 찌통 ㅜㅜ 여주가 그거보고 그뒤로 같이 밥먹나 그랬어요. 그게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도령이 나중에 나타나서 같이 도망가자고 하나 그랬던 것도 기억나네요.
혹시 하나만이라도 아신다면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현대소설/외국배경/조폭/
처음 시작이 여주가 스파이? 이런걸로 의심되서 지하실 감옥에 가둬두고 씨씨티비로 감시하는 장면 이었어요.
여주는 한국에서 약혼자인가? 어째뜬 한 사람의 모함으로 가족들한테 오해받고 도피하다시피 외국으로 왔어요. 어째뜬 몇일 감금되어있다가 풀려나긴하는데 남주가 여주를 몸파는 여자 취급하면서 ㅈㅇ받이라고 막 해요ㅜ 어째뜬 그렇게 함부로 막 하는데 나중에는 남주가 여주 좋아하게 되는 그런 뻔한 스토리 ㅜㅜ...
오해있던것도 나중에 남주가 가족들이랑 만나게 해주고 다 풀어주고요.
기억에 남는건 남주가 나중에 다 후회하고 미안해서 놓아주려고 하거든요. 그 때 여주가 "니가 내 안으로 들어왔어" 이런식으로 말을 했어요.
또 여주가 저택을 못 나가니까 답답해서 정원 산책을 하거든요. 그러다 큰 나무가 있어서 올라갔다가 떨어져서 다쳐요. 남주가 열받아서 그 나무 없애 버렸던 게 기억납니다.
2 동양물/장군남주/짝사랑하는 도령이 있던 여주
시작이 한 도령이랑 여주가 절절하게 사랑고백하는 걸로 시작해요. 둘이 사랑하는데 여주가 장군남주와 강제혼인을 하게 되었거든요. 이거랑 약간 비슷하다고 느꼈던 소설이 김지혜님의 공녀라서 ㅜㅜ 그거랑 스토리가 섞여서 그 뒤 혼인생활스토리가 잘 기억나지 않네요.
가장 기억에 남는건 어째뜬 좋아하는 남자가 있어서한 결혼이라서 여주가 남주 안좋아하고 소박주고 합니다. 나중에 차차 마음을 열게되고 훈련장에 찾아가게 되요. 다른 병사들은 다같이 밥먹는데 장군남주는 혼자 밥먹고 있었어요 되게 찌통 ㅜㅜ 여주가 그거보고 그뒤로 같이 밥먹나 그랬어요. 그게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도령이 나중에 나타나서 같이 도망가자고 하나 그랬던 것도 기억나네요.
혹시 하나만이라도 아신다면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