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같은 취향이시길 바라면서... 어떤 작가분들꺼를 좋아하시는지 몰라서요(제가 추천하는 쪽이 대부분 수위가 좀 센편인것 같아요)
우선 한국 역사소설인데요 이지환 작가구요( 검색 치시면 아마 죽 나올겁니다 ^.^)
1.화홍 1- 3권 있구요 시리즈입니다 2부는 자식들의 사랑이야기이구요 3부는 출판 예정이랍니다. 아마 올해안으로는 힘들겠죠
이지환 장편 로맨스 소설. 가상의 왕국 단국의 왕인 욱제, 못나고 어린 소혜가 왕비로 간택된다. 월성궁 희란에게 정신이 팔려 있던 욱제는 교태전의 주인이된 소혜를 거들떠 보지도 않고 몇 년이 흐른다. 자라감에 따라 아름다워지는 소혜에게 욱제는 천천히 마음을 빼앗겨가지만, 맹한 중전은 심술맞게 구는 욱제를 무서워만 하고 그것을 본 욱제는 오히려 더 화를 내고 마는 악순환이 계속된다. (제1권)
2. 푸른달을 걷다도 좀 재밌었어요
3. 프로젝트 드러시티( 책소개를 쳤는데 책이 안뜨네요 제가 줄거리를 소개해드리는 제주가 별로인지라 어쨌든 괜찮은것 같아요)
4. 새벽별님꺼 러브메시저(전 1권 좀 웃겼고요 2권은 약간 눈물 났던것 같아요 너무 소설에 몰입을 해서 그런가 위에 설명한 화홍도 눈물 났네여)
갑자기 날 엄마라고 부르는 꼬마가 나타났다!
내 나이 스물일곱, 연애 경험 전무.
가슴에 품어온 남자에게 고백 한 번 못해본 처지의 소심녀, 지다인.
그런 내게 크리스마스 선물 대신 찾아온 한 아이, 은비!
MSN을 통해 친구가 된 그 녀석이 영국에서 홀로 날 찾아오다니!
게다가 주위에 남자만 있으면 날 엄마라고 부르는 요 깜찍한 녀석.
아니, 은비 아빠는 어떤 사람이길래 이 먼 곳까지 아일 혼자 보낸 거야?
그런데 설상가상, 내가 은비를 꼬여낸 거라고?
이 안하무인, 제멋대로인 은비 아빠!
더 이상 내 남편 행세하지 말구요.
내 인생에서 아웃해줘요!
5. 새벽별님꺼 헤라의 계약, 사랑이 독이다도 좀 괜찮은것 같아요
6. 단영의 야한 토끼들의 휴일괜찮았고여
7. 정情의 유쾌한 마녀도 좋았어요
술 먹고 담타기는 기본. 생떼쓰기에 남 눈치는 안 봐. 막강파워를 자랑하는 그녀를 한방에 제압할 남자가 나타났으니 ?? 같은 성격은 기본이요, 버럭 소리부터 지르는 김진승과의 악연의 끝은?
* ??은 금칙어라고 등록이 안된대서요 물음표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