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고전 정통판타지 소설 중 하나 제목 질문합니다.
-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아주 옛날에 읽었던 소설인데 아마 만화화도 하긴 했었을 겁니다.
내용이 매우 단편적으로 기억나는데.
거기 주인공은 사정이 있어서 쫓기기 때문에 여장을 하던 와중에 용병단에 구해졌고.
용병단에선 여장한 주인공을 거의 지켜줘야 할 아가씨로 보고 숭배에 가까운 기색조차 보이며.
소사이어던가? 얼굴 외모만은 악마와도 같은 용병단 요리사가 나온다던가.
비슷하게 악당 같은 얼굴을 대신관이 나온다던가.
과거에는 아름다운 외견을 지녔던 남성 엘프였지만, 과거 악마에게 잡혀간 연인을 구하려다 모든 것을 잃고 이제는 괴팍한 쭈그렁 할아범이 된 마도사라던가.
결말에 가선 그 용병단 인원들의 고대의 위인들의 환생이라고 나왔더랬지요?
이 소설이 갑자기 생각났는데, 제목과 내용 대부분을 까먹어서 못 찾겠더군요.
내용이 매우 단편적으로 기억나는데.
거기 주인공은 사정이 있어서 쫓기기 때문에 여장을 하던 와중에 용병단에 구해졌고.
용병단에선 여장한 주인공을 거의 지켜줘야 할 아가씨로 보고 숭배에 가까운 기색조차 보이며.
소사이어던가? 얼굴 외모만은 악마와도 같은 용병단 요리사가 나온다던가.
비슷하게 악당 같은 얼굴을 대신관이 나온다던가.
과거에는 아름다운 외견을 지녔던 남성 엘프였지만, 과거 악마에게 잡혀간 연인을 구하려다 모든 것을 잃고 이제는 괴팍한 쭈그렁 할아범이 된 마도사라던가.
결말에 가선 그 용병단 인원들의 고대의 위인들의 환생이라고 나왔더랬지요?
이 소설이 갑자기 생각났는데, 제목과 내용 대부분을 까먹어서 못 찾겠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