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주문 좀용

해리포터 주문 좀용

작성일 2023.02.07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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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 주문]

스코지파이(Scourgify)

오물을 제거하는 데 쓰이는 청소용 마법. 작중 스네이프의 기억에서 제임스 포터가 스네이프에게 이 마법을 사용하여 스네이프가 비누거품을 입에 문 적이 있다.

테르지오(Tergeo)

얼룩을 제거하는 마법. 6권에서 헤르미온느가 말포이에게 맞고 피투성이가 된 해리의 핏자국을 제거하기 위해 사용했다.

[치료 주문]

불네라 사넨투르(Vulnera Sanentur)

영화 6편 혼혈왕자에서 등장. 스네이프가 해리의 섹툼셈프라에 난도질당한 말포이를 깔끔하게 치료해준다. 책에는 그저 노랫가락 같은 주문을 외웠다고만 나온다. 어원은 라틴어 Vulnera(상처) + Sanare(낫다). 영화에서 보면 주문을 외우기 시작하자마자, 즉 불네라 사넨투르에서 '불-'이라고 발음을 시작하자마자 상처가 낫기 시작하는 것으로 연출되었다.

에피스키(Episkey)

그리스어 episkevi(:고치다)에서 따왔다. 치료마법으로 비교적 가벼운 상처들(부러진 코뼈나 터진 입술 등)을 낫게 해 준다. 6권 초반에서 님파도라 통스가 해리 포터에게 사용하였다.

브라키움 엠멘도(Brackium Emendo)

영화에서만 등장하는 주문으로, 어원은 brachium(라틴어로 '팔') + emendare(교정하다). 부러진 뼈를 붙게 만드는 주문이지만, 실력 미달자가 시전하면 골절상 환자의 뼈를 없애버리는 부작용을 나타낸다.

페룰라(Ferula)

라틴어로 ferula, 막대기라는 뜻. 치료 마법. 시전 대상에 붕대가 감기고 부목이 대어지는 정도의 응급처치용 마법이다.

[폭파 주문]

콘프링고(Confringo)

폭파 저주. 7권 초반에 해리가 죽음을 먹는 자들을 피해 도망칠 때, 해그리드의 오토바이에서 떨어진 사이드카를 박살낼 때 사용했다.

봄바르다(Bombarda)

영단어 bombard(폭격)에서 유래했다. 이름 그대로 폭발을 일으키는 주문. 아즈카반의 죄수 영화판에서 헤르미온느가 시리우스를 구하기 위해 이 주문으로 철창을 박살냈으며, 불사조 기사단 영화판에서 엄브리지가 덤블도어의 군대를 잡기 위해 봄바르다 막시마를 사용하여 필요의 방을 박살냈다.

봄바르다 막시마(Bombarda Maxima)

봄바르다의 상위호환. 봄바르다보다 더 큰 폭발을 일으킬 수 있다.

엑스펄소(Expulso)

폭발 마법. 7권에서 죽음을 먹는 자들과의 결투에서 사용되었으며, 영화판에서는 호크룩스 중 하나인 슬리데린의 로켓을 파괴하기 위해 사용하기도 했으나 먹히지는 않았다. 제대로 쓰면 대부분의 물건을 가루로 만들어버릴수 있다.

리덕토(Reducto)

진압 마법. 단단한 물체를 부숴 잘게 조각내는 마법이다. 4권에서 해리가 트리위저드 시합에 대비하여 배우는 주문 중 하나로, 세 번째 시합에서 울타리를 뚫는 데 사용한 것을 시작으로 계속 쓰이게 된다. 별거 아닌 거 같아보이지만 생활 마법보다는 공격 마법에 가까우며 분류도 엄연히 '저주(curse)'로 되어 있다.

[구조 관련 주문]

데포디오(Defodio)

굴착 마법. 해리, 론, 헤르미온느가 그린고트에 침입했을 때 지하에 갇혀 있던 용을 탈출시키는 것을 돕기 위해 사용했다.

디프리모(Deprimo)

함몰 마법. '누르다, 함몰시키다'라는 뜻의 deprimo에서 유래한 주문. 7권에서 헤르미온느가 거실 바닥에 구멍을 내기 위해 사용했다.

[소멸 마법]

에바네스코(Evanesco)

소멸 마법. 스네이프가 해리의 마법약을 없애거나 위즐리 쌍둥이 형제가 꾀병용 과자세트를 시연할 때 발생한 토사물을 제거하는 데 이용되었다. 빌 위즐리가 서류를 이것으로 없앤 것을 볼 때 다시 되돌리는 것도 가능한 듯.

델레트리우스(Deletrius)

'없애다'라는 뜻의 라틴어 delere에서 온 주문. 프리오리 인칸타토로 만들어낸 형상을 사라지게 했다.

비페라 이바네스카(Vipera Evanesca)

영화 2편 비밀의 방에서 등장. 말포이가 '세르펜소르티아'로 소환한 뱀을 스네이프가 이 주문으로 제거했다. 주문에서 '비페라'는 뱀을 뜻하는 영어 단어 viper, '이바네스카'는 '에바네스코'와 같은 어원을 공유하는 듯. 즉 대충 직역하면 '뱀 사라져라' 정도.

[해제 주문]

피니테

걸려 있는 마법을 해제한다. fīnīte는 '끝내다'를 의미하는 라틴어 fīniō의 능동태 명령법 2인칭 복수형이다.

피니테 인칸타템(Finite Incantatem)

걸려 있는 마법을 해제한다. 피니테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불명이지만, 피니테는 1개의 마법을 해제한다면 피니테 인칸타템은 여러 개의 마법을 한 번에 해제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서지토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서 등장한 주문으로 퀴니가 건 이상한 사랑의 마법에 걸린 코왈스키를 원래대로 되돌렸다. 하지만 사랑의 마법만 없애는 것인지, 좀 더 범위가 넓게 다른 마법이나 주문의 효력도 없앨 수 있는 것인지는 불명.

리빌리오(Revelio)

'Reveal(드러내다, 밝히다)'라는 단어 어원에서 추정한다. 신비한 동물사전에서 겔러트 그린델왈드의 변신 마법을 무효화하기 위해서 뉴트 스캐맨더가 사용했다.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는 호메눔 리빌리오(Homenum Revelio)라는 주문으로 더 여러 번 등장한다. 이 경우는 (숨어있는) 사람을 드러내는 감지 기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파레시움(Aparecium)

라틴어 Aparere(나타나다)에서 온 단어. 감춰지거나 숨겨진 것을 드러나게 하는 마법. 투명잉크로 쓴 글씨를 볼 수 있게 해준다. 종이를 두드리며 주문을 외우면 된다.

[수리 주문]

레파로(Reparo)

라틴어로 '수리하다'라는 뜻. 디핀도의 안티테제라고 생각하면 쉽다. 부서진 물건을 원래 상태로 복구할 수 있는 마법.

오큘러스 레파로 (Occulus Reparo)

영화 1편 마법사의 돌에서 헤르미온느가 박살난 해리의 안경을 수리해줬다. 레파로의 파생기. 라틴어로 눈(안경) 수리라는 뜻.

파피루스 레파로(Papyrus Reparo)

찢어진 종이를 복구하는 마법.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서 뉴트가 찢겨진 티나의 편지를 복구하는데 사용하였다. 파피루스는 이집트 나일강변에서 자라는 식물로 이것을 가공해 파피루스지를 만들었다.

[날씨 주문]

마테올로 징크스(Meteolo jinx)

눈을 내리게 하는 마법. 본편에는 아주 잠깐 언급되었고 눈보라를 일으켜서 상대방을 기절시키고 데미지를 입히는 강력한 마법으로 등장.

마테올로징크스 레칸토(Meteolojinx Recanto)

7권에서 아서 위즐리에 의해 언급된다. 날씨 변화 주문을 멈추는 마법.

가뭄 저주(Drought Charm)

4권 트리위저드 두 번째 시합에 출전하기 전에 해리가 호수에서 쓸만한 주문을 찾다가 발견한 마법.

벤투스(Ventus)

영화 신동범에서 뉴트가 시전한 마법. 지팡이 끝에서 바람을 만들어내거나, 특정 인물에게만 돌풍이 불어닥치게 할 수 있다. 라틴어로 바람을 뜻한다.

벤투스트리아(Ventus tria)

벤투스의 강화 마법으로 살상력이 거의 없는 벤투스 마법의 살상력을 높인 전투용 마법이다.

네뷸러스(Nebulous)

안개를 뿜어내는 주문. '모호한, 흐릿한'이라는 뜻의 영단어 Nebulous에서 착안되었다.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서 덤블도어가 런던 전체에 안개를 뿌리기 위해 사용했다. 작중 등장으로는 분명 지팡이 끝에서 안개가 뿜어지는데 런던 전역이 동시에 안개로 가득찼다는 묘사가 나온다. 물론 주문 자체의 굉장함이라기보다는 시전자가 시전자인 만큼 가능한 행위로 보인다.

[동작 그만 저주]

이모뷸러스(Immobulus)

정지 주문. 사람을 제외한 동물, 사물 등의 대상을 그냥 가만히 있게 만든다. 동작 그만 마법의 하위 호환 버전으로 추정된다.

페트리피쿠스 토탈루스(Petrificus Totalus)

석화를 나타내는 Petrify와 온몸을 나타내는 듯한 Total에 어원을 따온 것으로 보이는 주문이다. 동작 그만 주문이라고 한다. 헤르미온느 그레인저의 특기. 말 그대로 맞은 상대는 몸이 뻣뻣해져 전혀 움직일 수 없게 된다. 하지만 보거나 듣는건 가능하다. 해리가 말포이에게 당한 후 말포이가 뭐라 하는지는 알아들었고 말포이 얼굴도 봤다. 임모뷸러스의 상위 호환 버전으로 추측된다. 사람만이 아니라 기계 장치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작중에서 머글들의 감시 장치는 동작 그만 주문으로 멈춰버릴 수 있다고도 언급했다.

임페디멘타(Impedimenta)

영단어 impediment에서 따온 장애 마법. 맞은 상대의 움직임을 느리게 한다. 효과 지속 시간은 약 1분 정도. 파리한테 주문을 맞추면 공중에 뜬 상태로 정지된다.

[공중 부양 & 이동 주문]

로코모토르(Locomotor)

주문 뒤에 오는 물체가 자신을 따라오게끔 만드는 주문. 플리트윅 교수가 엄브리지에 의해서 쫓겨날 뻔한 트릴로니의 트렁크를 옮길 때 사용했다. 영단어 Locomotor(움직이다)에 해당하는 단어에서 온 것으로 보인다.

윙가르디움 레비오우사(Wingardium Leviosa)

wing + levitation(공중부양)에서 따온, 물체를 공중으로 띄우는 마법. 1권에서 삽질만 반복하는 론 위즐리에게 헤르미온느 그레인저가 발음이 좋아야 성공 확률이 올라간다는 발언을 하여 마법의 발동에는 발음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일깨워주었다. 실제로 이 마법을 연습할 때 플리트윅 교수가 F를 S로 발음 하는 바람에 물소에 깔린 마법사가 있다고 말하며 정확한 발음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모빌리코르푸스(Mobilicorpus)

mobilis(움직이다) + corpus(몸체). 사람 등 덩치가 큰 물체를 이동시키는 마법이다.

순간이동(Apparition)

어둠의 마법과 용서받지 못할 저주를 제외하고 마법사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마법. 성년이 되면 순간이동 자격 시험을 보고, 통과해야만 사용할 수 있다. 잘못 사용할 시 신체의 일부만이 순간이동을 하게되는 등 참사가 일어날 수 있어서 주의를 요하는 마법이다. 순간이동을 할 때 신체의 일부가 맞닿은 자와 동반 순간이동을 할 수 있다. 해리는 6권에서 덤블도어와 이것을 경험하고, 7권에서는 성년이 되기 전 론과 헤르미온느와 같이 한다. 사용법은 주로 갈 곳을 강하게 생각하며 제자리에서 한바퀴 도는 것이다. 주변에서 관찰하면 말그대로 한순간에 사람이 이동을 하지만, 순간이동중인 마법사는 온몸을 조이는 터널을 억지로 통과하는 듯한 고통을 느낀다. 순간이동의 비거리 역시 시전자의 능력에 따라 달라지며, 일례로 작중 최강의 마법사 중 한 명인 겔러트 그린델왈드는 대륙간 이동에도 순간이동을 자유자재로 써먹는다.

근데 신비한 동물사전에서는 주인공 일행이, 특히 뉴트가 머글이 있든 말든 틈만 나면 갈겨댄다. 더군다나 머글에게 마법을 노출시켰다는 것 외엔 이를 문제 삼지도 않는다.

아센디오(Ascendio)

영화에만 등장하는 마법. 트라이위저드 시합중 검은 호수에서 치르는 두번째 시험중 해리가 론과 가브리엘 델라쿠르를 먼저 물 위로 올려보내고 기운이 다 빠졌을 때 사용하자 수면으로 급속도로 솟구쳐올랐다. 정확하게는 주문을 외우고 지팡이로 가리킨 방향으로 고속 이동한다. 영단어 ascend(올라가다, 오르다)에서 파생.

아퍼레이트(Apparate)

텔레포트(공간이동) 주문으로 사용자와 접촉하는 대상과 사용자가 동시에 특정 장소로 공간이동한다. 특별히 주문을 외우거나 지팡이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모빌리아르부스(Mobiliarbus)

위 주문의 하위호환 버전. 화분 등 작은것을 움직일 때 사용한다.

[소환 주문]

아키오(Accio)

소환 마법. 먼 곳에 있는 물건을 소환할 때는 '아키오 XX'라고 소환할 물건의 이름을 대야 하며, 가까운 곳에 있는 물건은 그냥 지팡이를 갖다 대기만 하면 날아온다. 이 마법의 발음을 두고 의견이 분분한데, 공식적으로는 '아시오'라고 발음하는게 맞다고 작가가 직접 밝혔다. 그러나 라틴어 발음에 따르면 '아키오'라고 읽는 것이 맞고, 실제로 등장인물들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영화 시리즈에서는 해리 포터, 신비한 동물 사전을 불문하고 아키오라고만 발음하고 있어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악시오나 아치오로 읽는 사람도 있다. 많이 연습할 경우 몇 킬로 밖에 있는 물건도 찾아올 수 있다. 대표적인 예는 4권에서 해리가 트라이위저드 시합 첫 번째 시합 때, 파이어볼트를 소환한 것과 리틀 행글턴 묘지에서 탈출할 때 포트키를 부른 것. 신비한 동물사전에서는 포펜티나 골드스틴이 손이 묶인 겔러트 그린델왈드의 지팡이를 가져올때 사용. 7권 초반부에 헤르미온느가 아씨오로 호크룩스와 관련된 책을 불렀다고 한 것을 보면, 주문 자체가 시전자의 정보를 기반으로 적합한 물건을 찾은 후 불러오는 듯. 신비한 동물사전에서 뉴트 스캐맨더가 왜 동물들 소환할 때 아씨오를 쓰지 않냐는 팬의 질문에 작가인 롤링이 아씨오는 무생물에게만 통한다고 답한 적이 있는데, 이는 설정오류.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부터 수업용 두꺼비나 연어를 대상으로 쓰는 모습이 나온다.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서는 뉴트가 니플러를 가방에서 꺼낼 때 사용했고 신비한 동물 사전 초반부의 은행에서 제이콥에게도 문제없이 아씨오를 사용했다.

이나니마투스 콘주루스(Inanimatus Conjurus)

용도 불명. 5권에서 맥고나걸 교수가 잠깐 언급하고 지나간다. 단, 원어로 Inanimatus Conjurus인데, 여기에서 Inanimatus가 무생물이라는 뜻의 라틴어, Conjurus는 소환하다, (마법의 힘을) 불러 일으키다는 뜻의 Conjure에서 온 것으로 볼 때 에바네스코의 상대 마법이거나 덤블도어가 5권 초반에 마법으로 의자를 불러냈던 것처럼 무생물을 소환하는 마법이라는 추측이 있다.

[신체 관련 주문]

결막염 저주(Conjunctivitis Curse)

결막염을 거는 마법. 4권 트리위저드 첫번째 시합에서 용의 약점이 눈이라는 것을 안 빅토르 크룸이 사용했다.

랭락(Langlock)

스네이프가 만든 주문으로, 말을 못하게 한다. 영단어 language(언어)와 lock(잠그다)에서 따온 마법인 듯 하다. 실렌시오와 비슷한데, 실렌시오는 목소리를 없애는 것이고 랭락은 혀를 입천장에 붙여 말을 못하게 하는 것이다.

실렌시오(Silencio)

라틴어 silentio(침묵)를 어원으로 하는 침묵 마법. 말 그대로 목소리가 사라진다.

소노루스(Sonorus)

영어 sonorous(목소리가 큰/낭랑한)에서 따온 마법. 목소리가 커지게 하는 마법. 경기 중계나 연설을 할 때 주로 쓰는 듯하다. 주요 시전자는 루도 베그만

쏘기 주문(Stinging Jinx)

해리가 스네이프와 오클러먼시 수업을 하던중 무의식적으로 날린 마법. 스네이프의 팔에 채찍을 맞은듯한 화상 자국을 남겼다. 헤르미온느가 해리에게 썼을 땐 얼굴이 벌에 쏘인 것처럼 퉁퉁 부었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다.

콰이어투스(Quietus)

영단어 quiet에서 따온 목소리가 작아지게 하는 마법. 소노루스 해제용 외에 별다른 용도는 없는 듯.

거품머리 마법(Bubble-Head Charm)

물 속에서 숨을 쉴 수 있게 해 주는 마법. 4권 트리위저드 두번째 시합에서 세드릭 디고리와 플뢰르 델라쿠르가 사용했다.

릭투셈프라 (Rictusempra)

상대를 간지럼을 태워 정신없게 웃게 만드는 마법. 상대를 행동불능으로 만들거나 놀려먹을 때 쓰는 듯. 어째 영화 2편에서는 붉은색과 푸른색의 전격이 나가 말포이를 나가 떨어지게 했다. 게임판 비밀의 방에서도 이를 반영했는지 스투페파이 급의 공격 마법으로 바뀌었다. 원작에서의 밸런스 붕괴가 심해 영화판 및 게임판에서 하향된 케이스.

로코모토르 모르티스(Locomotor Mortis)

다리묶기 주문. 드레이코 말포이가 네빌 롱바텀에게 시전해서 네빌은 강시처럼 통통 뛰어 그리핀도르 학생휴게실까지 오는 굴욕을 당한다. 어원은 움직임(Locomotor)을 죽인다(Mortis)에서 온 것으로 추정된다.

타란탈레그라(Tarantallegra)

상대방에게 타란탈라라는 발놀림이 빠른 춤을 추게 만드는 마법. 여기에 걸린 상대방은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개나리 스텝을 밟게 된다. 주로 상대를 놀려먹을 때 사용되는 듯하지만 5권에서는 공격 용도로도 활용되었다. 네빌 롱바텀이 맞았는데 미칠듯한 개나리 스텝으로 인해 일어서질 못했다.

디미뉴엔도(Diminuendo)​

이탈리아어 Deminuendo에서 유래. 원래는 음악용어로서, '점점 여리게 연주'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불사조 기사단 영화판에서 덤블도어의 군대가 훈련용 인형을 대상으로 마법 연습을 할 때 잠깐 등장했다. 마법에 걸린 대상을 점점 작아지게 하는 듯.

머플리아토(Muffliato)

주위 사람들의 귀에 알 수 없는 웅웅거리는 소리가 들리게 하는 마법. 주변 사람들에게 들리지 않도록 이야기를 하고 싶을 때 유용한 마법이다. 6권에서 혼혈 왕자의 마법약 교과서에 적혀있던 주문이다. 7권에서 헤르미온느가 마법부에서 탈출 직후 텐트 주변에 방어용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오스카우시(Oscausi)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서 나온 주문으로 리타 레스트레인지가 그리핀도르의 학생에게 날리자 입이 사라졌다.

덴사우기오(Densaugeo)

말포이가 해리에게 걸었던 저주였으나 빗나가서 헤르미온느의 앞니를 비버 수준으로 엄청나게 길게 자라게 했다.

[기타 변신 주문]

라비포르스(Lapifors)

토끼로 변하게 하는 변신술 주문(라비=>래빗).

베라 베르토(Vera Verto)

영화 2편 비밀의 방에서 등장. 맥고나걸 교수가 변신술 수업 때 학생들 앞에서 시범을 보일 때 사용했다. 동물을 잔으로 변신시키는 주문이다.

듀로(Duro)

물체를 돌로 만드는 마법.

글리세오(Glisseo)

물체를 쫙 펴는 마법. 7권 호그와트 전투 중 헤르미온느가 죽음을 먹는 자들을 피해 도망갈 때 계단에 사용해서 미끄럼틀처럼 만들고 타고 도주했는데 얼마나 빨리 미끄러졌는지 죽음을 먹는 자들이 날린 스투페파이가 한참을 빗나가버렸다. 그리핀도르 여학생 기숙사 계단에는 남학생의 침입을 막기 위해 이 마법이 걸려있다. 실제로 작중 론이 헤르미온느를 찾아가려고 했을 때 네번째 계단을 밟자 작동했다.

안티오큐레이시아(Anteoculatia)

사람의 머리카락을 사슴 따위의 뿔로 바꾸는 마법.

[빛, 불 관련 주문]

녹스(Nox)

라틴어로 '밤'이라는 뜻이다. 루모스의 반대 주문으로 루모스로 밝힌 빛을 끌 때 사용된다.

라카르넘 인플라마레(Lacarnum Inflamari)

영화 1편 마법사의 돌에서 등장한 주문. 스네이프가 해리의 빗자루에 어둠의 저주를 건다고 생각한 헤르미온느가 스네이프의 망토에 불을 붙일 때 사용했다.

루모스(Lumos)

지팡이 끝에서 작은 하얀색 빛이 나오는 마법으로 작중 어두운 곳에 가는 일이 많기에 가장 많이 써먹는 마법. 불이 붙을 만한 물건에 쏘면 불이 붙는다. 라틴어 Lumen(빛)에 어원을 두는 듯하다.

루모스 맥시마(Lumos Maxima)

루모스의 강화 형태로 추측된다. 막시마라는 단어에 '대단한'이라는 뜻이 있기도 하다고.

루모스 솔렘(Lumos Solem)

역시나 루모스의 강화판. 지팡이 끝에서 태양빛을 연상시키는 매우 강렬한 빛이 뿜어져 나온다. 솔렘은 태양을 뜻하는 솔라에서 나온듯.

릴라시오(Relashio)

불꽃발사 주문이다. 이 주문으로 잠금을 푼 경우가 있는것처럼 보여 혼동이 있는데 정확히는 이 주문은 자물쇠를 '푸는'게 아니라 불꽃을 쏴서 자물쇠를 부숴 버리는 것이다.

인센디오(Incendio)

화염을 발사하여 공격하는 마법. 라틴어로 불을 뜻한다. 벽난로에 불을 붙히는 등 실생활에서도 쓰인다. 라틴어 주문이므로 인첸디오 혹은 인켄디오가 맞지만 익스펙토 패트로눔의 전례가 있으니 그닥 신경쓸 점은 아니다.

파이어스톰(Firestorm)

firestorm이란 문자 그대로 화염폭풍을 불러 일으킨다. 파르티스 템포러스로 파이어스톰을 홍해 바다 열리듯 틈을 만들어 가르는 것으로 같이 쓰이는게 영화상에서의 첫 등장이다. 시전자의 지팡이 주변으로 화염의 고리가 형성되며 움직임에 따라 같이 움직인다. 시전자는 이 고리를 이동시키는 공격뿐만 아니라 고리가 유지되는 동안이라면 핀포인트 타게팅 공격으로 화염줄기를 고리에서 빼내 휘두르듯이, 또는 불의 파도처럼 이용하여 공격하거나 화염구로 공격할 수 있다. 소설과 영화에서의 연출이 좀 상이한데 영화에선 '악마의 화염'처럼 엄청나게 묘사됐다. 이로 인해 영화만 본 팬들에겐 기술명의 오해도 있었다고. 적어도 어느정도 대단한 화염은 맞지만 거대한 해일과 같은 화염은 덤블도어와 그의 지팡이이기에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물 속으로까지 공격되는 화염구 역시 덤블도어의 경우이기에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 기술이 아쿠아멘티나 아쿠아에렉토 같은 기술로 상쇄되는지는 불명. 추가된 정보로 파이어 로프 마법의 대형화 버전 같은 발전형태가 이 마법이라고 한다.

플래그라테(Flagrate)

불타는 X자가 그려진다.

페리큘럼(Periculum)

폭죽을 쏘아올리는 마법. 불의 잔 영화에서 미로에서 해리가 구조용 신호를 보내기 위해 사용했다.

[방어 마법]

레펠로 머글레툼(Repello Muggletum)

어느 한 장소를 머글들로부터 방어하는 마법. 라틴어 Repello(적을 후퇴시키다)와 머글의 합성어. 7권에서 마법부에서 탈출한 직후 헤르미온느가 은신처를 만들 때 사용했다. 호그와트에 머글 퇴치 주문이 걸려 있다는 언급으로 보아 그곳에도 이 주문이 걸린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신비한 동물사전에서 위험한 신비한 동물들이 사는 곳에도 머글 퇴치 주문이 걸려있다고 언급된 바 있다.

레펠로 이니미쿰(Repello Inimicum)

어느 한 장소를 적으로부터 방어하는 마법. 라틴어 Repello와 Inimicus(적)의 합성어로, 영화 죽음의 성물 2부에서 '프로테고 막시마', '피안토 듀리'와 함께 사용되었다.

살비오 헥시아(Salvio Hexia)

방어 마법의 일종으로, 7권에서 해리와 헤르미온느가 은신처를 만들 때 텐트 주변을 돌며 사용한다. '구하다'라는 뜻의 라틴어 'Salvare'와 부정적인 마법의 종류인 Hex에서 유래한 것으로 짐작되며, 저주보다는 약한 어둠의 마법들로부터 보호해주는 효과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

프로테고(Protego)

Protect에 어원을 두는 듯한 방패 마법. 분류상으로는 소환술(Conjuration)에 들어간다. 즉각적이고 순간적인 공격/상황에 대응하는 일회성 방어 마법이다. 마법 주문/저주 등을 막아내는 것은 물론, 사람이나 물체의 진입 등을 막는 데에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영창 시간이 0.5초 가량 필요하기 때문에, 무언마법에 통달하지 못한 어린 마법사들은 총 같은 것에 취약할 것으로 보인다.

프로테고 디아볼리카(Protego Diabolica)

프로테고 맥시마(Protego Maxima)

프로테고 마법을 순수하게 강화시킨 버전.

프로테고 토탈룸(Protego Totalum)

방어 마법으로 추정된다.

프로테고 호리빌리스(Protego Horribilis)

원작 7권에서 플리트윅이 사용하는 모습이 살짝 언급됐다. 프로테고 마법의 궁극형 버전으로 추정. 운동장 전체에 바람의 힘을 불어넣는 것 같다는 묘사로 보아 광역 방어 마법으로 보인다. protego horribilis. 즉 "끔찍한 것으로부터 지키다."

피델리우스 마법(Fidelius Charm)

특정 장소를 마법으로 격리해 은폐하고, 그 장소에 접촉할수 있는 비밀의 키워드를 지정된 비밀 파수꾼의 영혼에 숨기는 마법.

피안토 듀리(Fianto Duri)

다른 주문을 더욱 강하게 만드는 주문. 라틴어 Fiant(되다)와 포르투갈어 Duri(강한)의 합성어로 "강해져라"의 뜻이 된다.

[절단 주문]

디핀도(Diffindo)

절단 마법. 눈에 보이지 않는 칼이 대상을 베어내며, 주로 정원 손질이나 빽빽한 풀숲 등에서 길을 낼 때 사용된다. 사람에게 잘못 맞추면 살이 베인다.

섹툼셈프라(Sectumsempra)

라틴어 sectus('잘려진')에서 따온 절단 저주. 디핀도의 상위호환.

단순히 베는 게 아니라 절단해버리는 수준으로 절삭력이 강하며, 무엇보다 이 마법에 당한 상처는 치유하기 매우 어렵다.

페네스트라(Finestra)

깨트리기 마법. 신비한 동물사전 영화에서 뉴트가 리플러를 잡기 위해 이 주문으로 유리창을 깨트린다.

파르티스 템포러스(Partis Temporus)

Partis는 분할을 의미하는 라틴어 Partio에서 어원을 가져왔으며, Temporus는 임시를 의미하는 Temporarius에서 어원을 가져왔다.

[정신 마법]

레질리먼시 (Legillimence)

대상의 기억을 들여다보는 정신계 마법.​

오클루먼시(Occlumency)

상대방의 마음을 꿰뚫어볼 수 있는 레질리먼시를 막아낼 수 있는 기술이다. 레질리먼시와의 상성관계는 절대적으로 위라고 보아야 할 것이며, 임페리우스 저주를 이겨낼 정도의 강한 정신력과 마법 능력이 필요한 것으로 묘사된다. 호그와트의 커리큘럼에 없으며, 재능이 필요한 분야이고 교수와의 개인교습을 통해서만 익힐 수 있을 정도로 대단히 드물고 어려운 고급 마법.

오블리비아테(Obliviate)

'잊다'라는 뜻의 영단어 Obliviate를 라틴식으로 읽은 마법. 상대의 기억을 지울 수 있다. 당연히 마법사가 자신이 마법사라는 사실도 잊어버리고 마법 주문도 잊어버리게 만들어 마법을 쓰지 못하게 할 수 있다.

[명령어]

나는 나쁜 짓을 할 것임을 엄숙하게 선언합니다(I solemnly swear that I'm up to no good.)

호그와트 비밀지도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주문. 초기 번역판에서는 '나는 천하의 멍텅구리임을 엄숙하게 선언합니다.'로 번역되었다.

마법의 장난 끝(Mischief managed)

호그와트 비밀지도의 사용을 끝낼 때 쓰는 주문. 원어는 'Mischief managed'(장난 완수). 사실 이건 주문이라기 보다는 명령어에 가깝다. 이와 비슷한 경우는 많이 보인다. 물체에 마법을 걸어 특정 명령어로 마법이 발동되게 하는 것이다.

방향을 가르쳐다오(Point Me)

지팡이 끝이 북쪽을 가리키게 하는 마법. 해리가 트리위저드 맨 마지막 경기의 미궁에서 방향을 확인하기 위해 딱 한 번 쓰는 모습이 나왔다. 이는 사실 주문이라기 보다는 지팡이에게 내리는 명령어다. 같거나 비슷한 예로는 빗자루에 "Up"이라고 외쳐 비상하도록 지시하거나, 호그와트 지도에다 대고 "나는 못된 짓을 하려고 함을 엄숙하게 선언합니다"라고 암호문을 외치는 경우가 있다.

위로(Up)

사실상 이건 주문이 아니라 명령어다. 마법사가 타면 하늘을 날 수 있도록 마법에 걸린 빗자루에 내리는 명령이다.

[맹세]

깨트릴 수 없는 맹세(Unbreakable Vow)

마법사 사회에서 가장 강력한 계약 주문으로 증인을 포함한 총 3명이 필요하다. 맹세 당사자들이 서로 팔뚝을 맞잡고, 증인이 되어줄 사람이 지팡이를 사용한다. 맹세를 할 때마다 불의 사슬이 팔을 휘감는다. 상당이 구속력이 높은 마법으로 이 마법에서 한 맹세를 어기면 죽는다. 증인을 죽이고 맹세를 깰 경우에는 작중 언급된 내용이 없기 때문에 어떻게 되는지 불명. 후속 시리즈인 그린델왈드의 범죄에서 이 맹세를 다른 사람이 대신 이뤘어도 맹세가 지켜진 걸로 치는 걸 보아, 맹세 내용을 스스로 수행하지 않고 타인 혹은 다른 일로 이루어 지거나, 본인이 모르는 사이에 이루어져도 죽거나 하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

피의 맹세

깨뜨릴 수 없는 맹세와는 달리 증인이 아니고 증거품이 역할을 대신한다. 그 증거품이 깨지는 경우, 자동으로 둘의 맹세는 지킬 필요가 사라진다.

[공격 주문]

스튜페파이(Stupefy)

'충격을 주다', '기절시키다'는 뜻을 가진 영단어 Stupefy에서 따온 마법. 뜻 그대로 대상을 기절시켜 무력화하는 마법이다. 4권에서 처음 등장했는데, 선역 캐릭터들이 교전 시 가장 자주 사용하는 보편적인 공격 마법이다.

엑스펠리아르무스(Expelliarmus)

무장해제 마법.

[조종 마법]

오푸그노(Oppugno Jinx)

특정 물체에 마법을 걸어 상대를 공격하게 만드는 마법(Jinx). 라틴어 어원은 주문과 동일한 'oppugno', 즉, 말 그대로 '공격한다'라는 뜻. 이전엔 새를 소환해서 공격을 명령하는 마법이라고 게시되어 있었으나, 작중에서 새들은 이미 헤르미온느가 소환해 놓은 상태였고, 론이 라벤더와 붙어있는 장면을 보고 화난 헤르미온느가 론을 상대로 시전했던 것. 영화에서는 새들이 벽에 부딪히자 폭죽처럼 작게 폭발하듯이 묘사되었는데, 물리적인 타격이 주문의 목적인 것으로 보아 진짜 살아있는 새가 아닌 깃털이 뭉쳐진 마법의 새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임페리우스 저주(The Imperius Curse)

용서받지 못하는 저주들 중 하나. 대상을 조종하는 저주.

[잠금 관련 마법]

시스템 아페리오(Cistem Aperio)

라틴어로 aperio(열다)와 cistam(상자)를 어원으로 하는 마법으로, 비밀의 방에서 톰 리들이 아라고그가 들어있는 상자를 열 때 사용하였다. 약간의 폭발과 빛과 함께 상자를 여는 마법인 듯하다.

아버르토(Aberto)

신비한 동물 사전에서 퀴니 골드스틴이 그레이브스의 사무실 문을 열기 위해 알로호모라와 함께 사용한 주문. 사무실 문에 걸린 여러 주문 때문에 실패하지만 알로호모라와 같은 문 열기 주문인듯.

알로호모라(Alohomora)

잠긴 문이나 자물쇠를 열 수 있는 마법. 개근 주문이기는 하지만 극중에선 강력한 마법으로 보호받고 있는 물건들이 많이 나와서 1권 이후로는 성공률 제로에 가깝다.

콜로포터스(Colloportus)

마법으로 문을 잠그는 마법. 알로호모라로 열리기도 한다.

[창조(소환) 주문]

서펜소르티아(Serpensortia)

뱀을 만들어내는 마법. Serpent(뱀)에서 유래한 듯. 주문을 외우면 지팡이 끝에서 뱀이 튀어나온다. 작은 새도 만들어내기 어려워 하는 다른 학생들의 수준을 생각하면 말포이의 수준은 그나마 꽤 높은 편으로 추측된다.

아비스(Avis)

지팡이에서 새가 나오는 주문. 어원은 라틴어 Avis(새)이다.

아쿠아멘티(Aquamenti)

라틴어 단어 aqua에서 따온, 물을 만들어낼 수 있는 마법. 빈 컵 같은 곳에 이 마법을 쓰면 알아서 적절하게 물이 채워진다.

엑스펙토 패트로눔(Expecto Patronum)

의미는 직역하면 '나는 수호성인을 기다린다' 쯤 된다. 사용자의 정신과 밀접하게 연결된 은빛으로 빛나는 동물의 형체를 소환한다. 디멘터를 퇴치하는 유일한 수단이다.

오르키데우스(Orchideous)

꽃을 피우는 마법.

옵스큐로(Obscuro)

라틴어로 어둡다는 뜻의 obscuro에서 온 듯. 대상에게 눈가리개를 씌우는 마법. 7편에서 헤르미온느가 피니어스 나이젤러스 블랙에게 사용한 것으로 보아 초상화 속 인물에게도 사용 가능한 듯하다.

인카서러스(Incarcerous)

허공에서 밧줄이 나타나 상대를 포박한다. 퀴렐이 해리에게 최초로 시전.

제미니오(Geminio)

복제 마법. 쌍둥이, 혹은 별자리 중 쌍둥이자리를 뜻하는 라틴어 'Gemini'에서 유래.

[물체 변형 주문]

아벤세지움(Avenseguim)

대상을 추적 장치로 만드는 마법이다.

에렉토(Erecto)

영단어 erect(건립하다, 세우다)에서 따왔다.

임페르비우스(Impervius)

영단어 Impervious에서 따온 방수 마법. 물에 젖지 않게 된다

​커페이셔스 엑스트리머스(Capacious Extremise)

탐지 불능 늘이기 마법. "널찍한" 이라는 뜻의 영단어 Capacious와 "극단적으로 ~하다" 라는 뜻의 Extremise가 합쳐진 주문.

엔고르지오(Engorgio)

물체의 크기나 부피를 늘리는 마법. 탐식 마법이라고도 한다. 어째선지 주로 거미가 시전 대상이었고 특히나 거미를 싫어하던 론 위즐리 앞에서 썼다. 원 발음은 엔고지오에 가깝다.

부풀리기 마법(Engorgement Charm)

어떠한 물체의 크기나 부피를 변하게 하는 마법.

리듀시오(Reducio)

영단어 reduce(줄이다)가 어원인 듯 한 마법. 크기를 줄이는 주문. 위의 디미뉴엔도 마법의 효과와 같아보이나, 이 주문은 마법으로 크게 만들었던 걸 되돌리는 용도인 모양이다. 무디가 '잉고르지오'로 크게 만든 거미를 다시 작게 만들 때 썼다. 영화 7편에서도 해리가 부서진 지팡이 대용으로 바꾼 지팡이로 잉고르지오 마법으로 엄청나게 커져버린 불꽃을 급히 되돌릴 때 사용했다.

포르투스(Portus)

라틴어로 portus, 항구라는 뜻. 포트키(워프 게이트 비슷한 것)를 만드는 주문. 물체에 이 마법을 걸면 물체가 푸르게 달아오르며 포트키가 된다. 목적지를 설정하는 주문이 별도로 없는 걸 보아 주문을 걸 때 목적지의 좌표나 대략적인 위치를 생각하며 걸어야 하는 모양.

헤르비폴즈(Herbifors)

머리 위에 노란색 꽃이 피어나게 하는 마법. 주로 약올릴 때 쓴다.

[기타 저주]

귀 비틀기 주문(Ear-Shrivelling Curse)

귀를 비트는 주문으로 일종의 공격 마법, 혹은 저주이다. 4권에서 해리가 어둠의 마법 방어법 수업시간에 무디 교수의 주문 반사 시험을 볼 때 무디에게 당했다. 이 수업에서 모든 학생들은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 또한 4권에서 론이 언급하길, 빌이 펜팔을 하던 브라질의 친구가 위즐리네의 형편 때문에 교환학생을 할 수 없다는 편지를 받고 크게 화가 나서 저주가 담긴 모자를 보냈는데, 빌이 그 모자를 쓰고 귀가 오그라들었다는 걸로 봐서 이 주문이 쓰였다고 추측해볼 수 있다. 명목상 저주이긴 하지만 작중 묘사는 좀 약한 체벌 수준으로 취급되며, 실제로 현실에서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많이 써먹는 체벌인 '귀 잡아 비틀기'를 마법으로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아바다 케다브라(Avada Kedavra)

살인 저주. 용서받지 못하는 저주들 중 하나. '이 말과 함께 사라지다'라는 의미로 상대방에게 살의를 느껴야 쓸 수 있다. 이 주문은 상대방을 아무 상처도 내지 않고 죽여버린다. 이 마법은 초록색 광선이다. 이 주문은 살인 주문이으로, 적중 여부와 상관없이 사용만으로 처벌될 수 있다.

안토닌 돌로호프의 저주(Antonin Dolohov's curse)

마법부에서의 싸움에서 안토닌 돌로호프가 두 번 사용한 주문으로, 정확한 조건에서 사용하면 심각한 내부 부상을 일으켜 치명상에 이르게 한다. 주문을 말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걸 맞은 헤르미온느가 하루에 10개의 다른 마법약을 먹어야 했으니 위력이 얼마인지 실감이 간다. 주문 동작은 지팡이가 칼인 것 마냥 허공에 대고 그어야 하는 듯.

크루시아투스 저주(The Cruciatus Curse)

용서받지 못하는 저주들 중 하나. 상대에게 죽을만큼의 고통을 안겨주는 마법 고문 저주. 세포 하나하나가 타들어가는 고통을 느낀다고 한다. 사용 시에는 '크루시오'라고 해야한다.​

[기타 주문]

고양이아우성 주문(Caterwauling Charm)

볼드모트와 죽음을 먹는 자들에 의해 호그와트와 호그스미드가 점령된 후, 그들이 호그스미드에 통금을 걸면서 설치한 주문. 일종의 경보장치로 침입자가 감지망에 걸리면 귀청이 찢어지는 괴성이 울려 퍼진다. 해리 일행이 호그와트에 잠입할 방법을 찾으려고 꼭두새벽에 호그스미드에 왔다가 발동되어 걸렸고, 이내 추적을 받았지만 투명망토 덕분에 붙잡히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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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 마법

볼드모트가 해리를 죽이려다 역으로 자신의 육신을 잃은후 한동안 떠돌아 다니면서 사용한 어둠의 마법. 이름대로 생물체의 육신에 기생해서 살아간다. 부작용으로 기생당한 숙주는 단명한다.

다시 채우기 마법(Refilling Charm)

비어있는 병에 원래 담겨있던 액체를 다시 채워넣는 주문으로 추측. 해리가 혼혈왕자 편에서 아라고그의 장례식에 참가한 슬러그혼 교수에게 기억을 빼내기 위해 거의 다 비어가는 술병에 몰래 술을 다시 채워넣어 취하게 만드는데 사용한다. 반복적으로 저절로 채워지게 하는 듯하다.

디센디움(Dissendiun)

호그와트의 비밀통로를 열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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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네르바테(Rennervate)

정신을 잃은 대상을 깨우는 마법.

레비코르푸스(Levicorpus)

'Levitate(허공에 띄우다)'+'corpus(몸체)' 상대의 몸을 거꾸로 매다는 마법. 스네이프가 만들었으나 정작 제임스에게 당하는 아이러니. 루핀의 말에 따르면 그 당시 학교에서 유행했던 마법인 모양. "오, 내가 호그와트에 다니던 시절에 그 주문이 엄청 인기를 끌었었지 5학년때 몇 달 동안은 발목을 붙잡혀 허공에 거꾸로 매달리지 않으면 어딜 돌아다니지도 못할 정도였단다." 레비코르푸스 주문을 만든 제작자인 세베루스 스네이프가 주문 옆에 '무언(Non-verbal)'이라는 뜻의 'N-vbl'을 적은 것으로 보아, 이 주문은 무언 주문을 기본으로 하도록 고안한 것으로 보인다.

리디큘러스(Riddikulus)

영단어 ridiculous(우스꽝스러운, 터무니없는)에서 따온 마법. 보가트를 물리치는 데 사용한다. 보가트가 자신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으로 변하는 순간, 변화시킬 이미지를 상상하고 이 마법을 사용하면 보가트가 그 상태로 변한다. 주로 우스꽝스럽게 변화시키는데, 그때 보가트를 마음껏 웃어주면 된다. 보가트를 진정으로 물리칠 수 있는 것은 두려움에서 벗어난 웃음소리이기 때문.

리베라코르푸스(Liberacorpus)

'Liberate(해방시키다)'+'corpus'.

레비코르푸스를 푸는 역주문. 마찬가지로 무언주문이다. 문제는 이게 말 그대로 주문만 해제하는거라 발목을 낚아채여 뜬 상태 그대로 떨어진다. 잘못하면 목 부러질 수도 있다. 실수로 아군에게 잘못 사용했다면 완충 마법도 병행해야 한다.

모스모드레(Morsmordre)

하늘에 볼드모트의 상징인 어둠의 표식(Dark Mark)을 만들어내는 마법. 하늘에 초록색 섬광이 쏘아진 다음 폭발하면서 만들어진다. 볼드모트 휘하 죽음을 먹는 자들은 살인을 한 장소에 어둠의 표식을 쏘아 올렸다. 불의 잔에서 바르테미우스 크라우치 2세가 사용했는데, 발음은 모르모르드르에 가깝다. 어원은 프랑스어 mors(재갈)+mordre(물다)인 듯.

박쥐 코딱지 마법(Bat Bogey Hex)

지니 위즐리의 특기로 묘사되는 마법. 시전 상대의 코딱지를 박쥐의 형태로 변형시켜 코에서 쏟아져 나오게 만드는 심히 지저분한 이미지의 마법으로 작중 네임드 희생자는 드레이코 말포이, 자카리아스 스미스 등이 있다.

방석 마법(Cushion Charm)

1820년에 발명된 것으로 추측되며 빗자루를 편하게 타는게 기여한 마법이다. 빗자루에 앉으면 눈에 보이지 않는 투명한 방석이 생기는 마법으로 이게 없을땐 매우 불편한데다 장거리 여행을 하면 엉덩이가 남아나질 않았다고 한다.

비행 마법

말 그대로 맨몸으로 날아다니는 마법. 퀴디치의 역사에 의하면 빗자루를 타는 게 훨씬 더 효율적이라 거의 쓰이지 않는다고 한다.

스카핀의 탐색 주문(Scarpin's Revelaspell)

6권에서 호러스 슬러그혼 교수가 마법약 수업을 진행하는 도중에 잠깐 언급. 정확한 용도는 불명. 하지만 탐색 주문이라는 말과 이 주문을 사용해 마법약 성분들을 파악해낼 수 있다는 설명으로 보아, 말 그대로 마법약의 성분을 탐색해내는 주문으로 추정된다.

스페시얼리스 리벨리오(Specialis Revelio)

감별 마법. 특별하다는 뜻의 라틴어 Specialis와 감별하다는 뜻의 라틴어 Revelio가 합쳐진 주문. 대상이 마법에 걸린 물건인지 확인한다. 6권에서 혼혈왕자의 책을 수상하게 여긴 헤르미온느가 사용했으나 별다른 반응을 일으키지 않았다.

아레스토 모멘텀(Arresto Momentum)

라틴어로 arresto momentum. 완강 마법. 사람이나 물체가 떨어지는 속도를 늦춰 추락으로 인한 상해를 막아준다.

아라니아 엑서메이(Arania Exumai)

라틴어로 araneus(거미) exuo(치우다)가 기반으로, 영화 비밀의 방에서 톰 리들과 해리 포터가 사용하는데, 둘의 효과가 다르다. 톰 리들이 아라고그에게 사용했을 때는 빛 포탄 같은 게 나가며 바닥을 맞춰 그을음을 남겼고, 해리 포터가 금지된 숲에서 거미에게 사용했을때는 강렬한 빛의 줄기가 나가며 거미를 밀쳐냈다. 호그와트 2학년생인 해리가 사용할 정도면 그렇게 어려운 마법은 아닌듯하다.

아나프니오(Anapneo)

슬러그혼이 사용. 마커스 벨비가 꿩고기를 급히 먹다가 목에 걸리자 시전. 막힌 목구멍이 단박에 뚫렸다. '와디와시'와 비슷한듯.

알라르테 아센데레(Alarte Ascendare)

영화에서는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2002)에서 길더로이 록하트가 사용한 것이 유일하다. 드레이코와 해리의 대결에서 드레이코가 생성한 뱀을 스네이프 교수가 처리한다는 것을 굳이 록하트 교수가 나서서 뱀을 대상으로 쓴 마법인데, 대상을 공중으로 띄우기만 했지 특별한 타격을 주지 않아 무능한 록하트 교수의 실력을 묘사한 마법 정도로 표현된다. 다른 효과가 있는 마법이지만 록허트 교수의 실력이 못 미쳐서 제대로 된 효과를 내지 못한 것이거나 록하트 교수가 잘 모르는 아무런 주문이나 자의적으로 읊어서 예상하지 않은 효과가 발생한 것일 수도 있다. 그 이후로 해리 포터 시리즈에 이 마법이 쓰인 경우는 없다. 2권 당시에는 설정 정립이 잘 안 되었을 때이기도 하다. 참고로 어원은 Alate(날개가 달린) + Ascendare(상승하다)이다.

어파레 베스티지움(Appare Vestigium)

주문을 외운 뒤, 지팡이의 손잡이 부분을 입에 물고 피리를 불듯이 입바람을 내뿜어서 지팡이 끝에서부터 황금색 안개가 나오게 하는 마법으로, 황금색 안개는 서서히 퍼지면서 공간을 채워나가고, 그 공간에서 일어났던 사건을 보여줄 수 있다.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서 뉴트 스캐맨더가 포펜티나 골드스틴을 찾기 위해서 프랑스에서 이 마법을 사용했다. '베스티지움(Vestigium)'은 라틴어로 '흔적'이라는 뜻이며, 그 흔적이 드러나게(Appare) 만드는 마법이다. 즉 해석하면 "흔적이여 드러나라." 마법 생물들을 찾아야 할 일이 많았을 뉴트 스캐맨더에게도 매우 유용한 마법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뉴트는 이 마법을 쓴후 황금색에 환장하는 니플러를 불러내 탐색 보조를 시킨다.

에네르바테/에너바이트(Enervate)

정신을 잃은 대상을 깨우는 마법.

에버르테 스타툼(Everte Statum)

라틴어 everte(집어 던지다)와 statum(서다)에서 따왔다. 현재 서있는 위치로부터 집어 던진다는 의미.

영구 부착 마법(Permanent Sticking Charm)

어떤 물체를 영원히 붙여버리는 마법. 시리우스가 자기 방의 머로더즈 사진과 비키니 입은 머글 아가씨들 사진 등에 걸어놨고, 블랙 가문의 계보가 새겨진 양탄자와 발부르가 블랙의 초상화, 영국 수상의 집무실에 있는 율릭 검프의 초상화 등에도 걸려 있다. 보통 마법 주문의 효과는 시전자의 사망과 동시에 효과가 사라지지만 이 마법은 시전자가 죽어도 그 효과가 유지된다.

와디와시(Waddiwasi)

막힌 것을 뚫는 마법. 3권에서 리무스 루핀이 피브스를 놀릴 때 사용하고는 안 나온다. 작중 설명을 보면 열쇠 구멍에 박힌 껌덩어리에게 주문을 외우고 피브스에게 지팡이를 가리키자 껌 덩어리가 총알처럼 튀어나와 콧구멍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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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버브리오(Ebublio)

해리 포터와 불의 잔 비디오 게임, 해리 포터: 호그와트 미스테리, 해리 포터: 마법사 연합 등의 게임에서 등장하는 주문이다. 사람도 가둘 수 있을 만큼이나 거대한 거품을 만들어 상대를 가둘 수 있으며, 거품이지만 어지간한 생물의 완력으로는 뚫고 나오기 어려울 정도로 튼튼한 강도를 자랑한다.

접근 불가 마법(Access Impossible Charm)

어떤 장소에 접근을 불허하는 마법. 보통 문이나 창문에 건다. 이 마법이 걸린걸 알아 보려면 문이나 창문에 무언가를 던져보면 된다. 이 마법이 걸려있으면 튕겨 나간다.

초감각 마법(Supersensory Charm)

소설 내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언급된 마법으로, 자세한 것은 불명이지만 론이 이걸 할 줄 아는데 괜히 사이드미러를 볼 필요가 있느냐며 불평하는걸로 보아 오감을 사용하지 않고도 주변을 파악할 수 있는 마법으로 보인다.

추적 마법

작중에서 여러 방식으로 나온다. 가장 자주 나오는 것은 'Trace'라는 마법 정부에서 미성년 마법사들을 상대로 거는 것으로, 미성년 마법사가 학교 밖에서 마법을 쓰면 그것을 추적해 경고장을 보낼 수 있다. 또한 죽음의 성물에서 나온 방식으로 누군가의 이름에 터부(Taboo, 금기)를 걸어 금기가 걸린 이름을 말하면 바로 위치가 들통나고 걸어놓은 방어마법이 깨지는강력한 추적 마법도 존재한다.

케이브 이니미컴(Cave Inimicum)

경계라는 뜻의 라틴어 cavere에서 파생된 cave와 적이라는 뜻의 Inimicum이 합쳐진 주문.

콘푼도(Confundo)

혼동 마법. 어원은 라틴어 confúndo로 '혼동하다, 뒤섞다, 혼돈하게 하다'라는 뜻이 있다. 대상에게 혼동을 주는 마법으로 3권에서 '콘푼더스 마법(Confundus charm)'으로 첫 언급된다.

투영 마법(Disillusionment Charm)

주변의 색에 녹아 모습을 보이지 않게 하는 마법. 투명하게 변하는 것과는 다르고, 카멜레온화 비슷한 모양. 무디가 해리에게 걸었을 때는 지팡이로 두드린 머리 부분에서 차가운 것이 흘러내리는 느낌이 든다고 묘사되었다. 말포이, 크래브와 고일이 필요의 방에서 스스로 투영 마법을 사용해 숨어서 해리 일행이 들어오는 것을 기다리기도 했다. 하지만 덤블도어같은 마법사들은 아예 투명하게 될 수도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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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넌큘러스(Furnunculus)

종기를 자라게 하는 마법.

페스키픽시 페스테르노미(Peskipiksi Pesternomi)

2권에서 록허트가 픽시 때문에 엉망이 된 수업을 진정시키기 위해 사용했으나 아무 소용이 없었고, 아마 픽시들을 제압하는 주문일 것이라고 예상되나 실제 어떤 효과가 있는 주문인지는 밝혀진 바가 없다. 어원에 대해서는 pesky(짜증나는)+pixie+pester(괴롭히다)+no+me의 합성어로 "빌어먹을 픽시놈들 저리 꺼져!"라는 해석이 유력하다.

프리오르 인칸타토(Prior Incantato)

특정 지팡이가 가장 마지막으로 행한 마법을 알 수 있게 해주는 주문. 4권에서 퀴디치 월드컵이 끝나고 숲에서 윙키와 함께 있던 해리의 지팡이를 조사할 때 에이머스 디고리가 사용했다. 역주문 효과(=프라이오리 인칸타템)와 관련이 있다.

피에르토툼 로코모토르(Piertotum Locomotor)

로코모토르 마법의 파생형. 주문을 단어로 분리하면 Pier(친구/동료), totum(전부), locomotor(움직임)으로 나눌 수 있으니 해석하면 "모든 동료들이여, 움직여라!"의 뜻을 가진 주문.

하모니아 넥타르 패서스(Harmonia Nectere Passus)

사라지는 캐비닛을 활성화시키는 주문. 영화판 혼혈왕자에서 말포이가 캐비닛을 사용하기 위해 사용했다. 라틴어로 조화를 의미하는 Harmonia와 연결을 의미하는 Nectere, 길을 의미하는 Passus의 합성. 즉, 조화롭게 길을 이어라 라는 의미가 된다.

호메눔 리벨리오(Homenum Revelio)

사람의 존재를 나타내주는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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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그와트 가실려고요??

해리포터 주문 좀용

... 6권 초반에서 님파도라 통스가 해리 포터에게 사용하였다. 브라키움 엠멘도... 하지만 사랑의 마법만 없애는 것인지, 더 범위가 넓게 다른 마법이나 주문의 효력도...

해리포터 마법사의 돌 주문 해리포터...

실사영화 나오는 해리포터 마법사의 돌과 해리포터 비밀의 방에 나온 마법주문들과 명령어좀 주세요 마법사의 돌과 비밀의 방에 나온 마법주문들과 명령어 전체적으로...

해리포터 주문 혹은 초능력 종류 질문

해리포터에 나왔던건지 아니면 어디서 들은건지는 모르겠으나, 대상이 가장 두려워하는... 주문인지 초능력인지 아무튼 이름 알려주세요!! 주문이나 초능력은 아니고요...

해리포터 혼혈왕자 마법주문

... 명목상 저주이긴 하지만 작중 묘사는 약한 체벌 수준으로 취급되며, 실제로... 작중 등장한 최초의 마법 주문이자 최후의 마법 주문으로, 해리 포터 삼총사가 처음...

해리포터 주문 좀...

... 해리포터 주문하고 그 주문을 외우면 어떻게 되는 지 알려주세요... 내공20드릴께요... 나는 천하의 멍텅구리임을 엄숙하게 선언합니다. : 호그와트의 비밀 지도를 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