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국의 왕자로 사는 법
작가님이 돌아가셔서 연중상태이긴한데 제가 본 작품중에서는 손에 꼽을정도로 재미있었습니다. 작가님의 필력이 되게 감성적이시고 정통판타지 느낌도 살짝 나긴합니다. 진짜 이거는 시간나면 꼭 한번 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문과라도 안죄송한 이세계로 감
제목때매 진입장벽이 높긴한데 백망되 재미있게 보셨다면 요거 진짜 강추드립니다. 몰입도가 상당히 높아서 제가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던 작품입니다
저 그런 인재 아닙니다
초반에는 그냥 그저그런 착각계 판타지인가 싶은데 보면볼수록 세계를 원망하게 되는 작품입니다. 가벼운마음으로 봤다가 눈물 한바가지 쏟았습니다. 마라맛이에요. 좀 매운거 빼면 가볍고 어떨때는 무거운 작품이라서 강추드립니다. 최근에 시리즈에서 완결났습니다.
명문고 EX급 조연의 리플레이
한동안 무협에 푹빠져있던 저를 판타지의 세계로 다시 끌고온 작품입니다. 초반에는 독특한 세계관때문에 진입장벽을 느끼실수 있지만 보시면 절대 후회 안할만한 작품입니다.
이거는 이제 판타지는 아닌데 제가 인생작품이라고 느꼈던 소설입니다. 웹소설 주제에 저에게 인생의 재미를 느끼게 해줬던 대단한 작품들입니다
화산귀환
이거 엄청 유명해서 이미 알고계실것같긴한데 진짜 작가님 필력이 무서워요. 정신 놓고있다가 열시간 동안 보게되고요 핸드폰이 손에서 안떨어지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책읽는게 느린 제가 일주일만에 오백화를 읽을정도로 흡입력이 어마무시하고 소름끼칠정도로 재밌습니다. 조금 말이 두서없는데 결론은 진짜진짜 재밌습니다
광마회귀
표지가 제스타일이 아니라 별 기대없이 읽었는데 세상에
웹소설주제에 저에게 뜻깊은 메세지를 줬습니다. 제목만 보면 흔한 회귀물인데 내용이 흔하지가 않습니다. 무협입문작으로는 추천드리기는 힘들지만 무협이라는 장르에 관심이 생기신다면 꼭 읽어보셨으면 하는 작품입니다.
쓰다보니 길어졌는데 행복한 겨울 보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