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판 소설 제목 정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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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에요!
로판 소설 내용을 대충 구상하고 본격적으로 써보려고 하는데 제목을 못정하겠더라구요 하하...
그래서 이야기의 큰 틀을 알려드릴테니 제목 정하는걸 도와주십사 해요. 회귀나 빙의나 환생 없어요!
먼저 여주인공은 공작가의 공녀고요. 무척 예쁘고 똑똑하다는 설정을 패시브로 박아놨어요. 여주가 멍청하면 재미없잖아요? 이
첫째 공녀에겐 여동생이 하나 있는데 성녀의 신분을 가지고 있어요. 그런데 이 제국의 큰 특징이 종교, 그러니까 신전이 무척 부패했다는 것이에요. 황권이 강해지면 상대적으로 귀족권이 약해지잖아요? 현 시점은 신전과 주요귀족들이 결탁하여 큰 권력을 행사하고 있었어요. 황실은 크게 손을 못쓰고 있었고요. 갑작스런 선황의 죽음 이후 새로 즉위할 황제가 누구일지에 대해 황자들간의 세력 다툼이 큰 원인이 되었을거에요.
제국의 종교가 이 부패한 종교뿐이다보니 백성들은 거의 광신도 적으로 종교를 맹신했어요. 그러던 어느날, 일이 터진거죠. 신전과 결탁한 주요귀족들의 수장격인 여주인공의 아버지, 공작이 박성들에게 보여주기식으로 무리해서 둘째딸인 성녀를 마물사냥에 끼운거죠. 평소 몸이 약하고 성녀 치고 신성력도 무척이나 약했던 여주인공의 동생에겐 너무나 가혹했턴 탓인가, 성녀는 그만 죽고 말았어요. 여기부터가 이야기의 시작이에요. 백성들이 혹여나 알아채고 비난하거나 타 세력들에게 꼬투리 잡힐까 장례식 하나 제대로 치루지 않기로 결정한 공작이자 자신의 아버지에게 여주인공은 분노해요. 동시에 이딴 상황을 초래시킨 신을 제거하겠다 다짐하죠. 그러나 여주인공은 공녀였고, 아버지는 공작인데다가 신전과 결탁하여 가히 제국의 기둥이라 할 수 있을만큼 인망과 지위, 그리고 재산이 천문학적이었어요.
여주인공은 자신과 뜻이 맞는 이들을 찾아다니게 되는거죠. 그러다 딱 떠오른게 바로 황제였어요. 황자들끼리의 오랜 권력다툼끝에 마침내 왕관을 손에 쥔 그 괴물같은 황제요! 여주는 곧바로 황제에게 찾아가서 계약결혼같은 진부한게 아닌 조건을 제시해요. 나에게 아무것도 묻지마라, 대신 난 나의 모든걸 활용해서 타락한 귀족들과 신전을 멸하겠다. 황제는 당연히도 그래서 여주가 얻는 이득이 뭐나 물었지만, 여주는 그저 씨익 웃었죠.
마침내 기나긴 여정의 끝, 여주인공은 횡제와 함께 세력이 작은 귀족들부터 하나하나 직접 처단하여 결국 자신의 아버지를 죽이게 되요. 그때였어요. 털썩. 여주인공은 어지럼증을 느끼고 쓰러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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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말씀드릴수 있을것같고요! 이 내용으로 제목 좀 만들어주세요. 제대로 구상한게 아니라 설정이나 고증오류가 있을수도 있어요ㅜㅠ 오타는 귀엽게 봐주시고요!! 여동생의 성력이 몇배 강해져 여주에게 옮겨지지만 여주는 증오하는 신의 힘을 스스로 받고 싶지 않아 거부하는 것으로 뒷내용은 전개될것 같아요. 신이 직접 여주를 설득하는것도 재밌을것 같네요.
제목 후보 몇개씩 써주시면 맘에 드는거 골라서 바로 채택 드릴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로판 소설 내용을 대충 구상하고 본격적으로 써보려고 하는데 제목을 못정하겠더라구요 하하...
그래서 이야기의 큰 틀을 알려드릴테니 제목 정하는걸 도와주십사 해요. 회귀나 빙의나 환생 없어요!
먼저 여주인공은 공작가의 공녀고요. 무척 예쁘고 똑똑하다는 설정을 패시브로 박아놨어요. 여주가 멍청하면 재미없잖아요? 이
첫째 공녀에겐 여동생이 하나 있는데 성녀의 신분을 가지고 있어요. 그런데 이 제국의 큰 특징이 종교, 그러니까 신전이 무척 부패했다는 것이에요. 황권이 강해지면 상대적으로 귀족권이 약해지잖아요? 현 시점은 신전과 주요귀족들이 결탁하여 큰 권력을 행사하고 있었어요. 황실은 크게 손을 못쓰고 있었고요. 갑작스런 선황의 죽음 이후 새로 즉위할 황제가 누구일지에 대해 황자들간의 세력 다툼이 큰 원인이 되었을거에요.
제국의 종교가 이 부패한 종교뿐이다보니 백성들은 거의 광신도 적으로 종교를 맹신했어요. 그러던 어느날, 일이 터진거죠. 신전과 결탁한 주요귀족들의 수장격인 여주인공의 아버지, 공작이 박성들에게 보여주기식으로 무리해서 둘째딸인 성녀를 마물사냥에 끼운거죠. 평소 몸이 약하고 성녀 치고 신성력도 무척이나 약했던 여주인공의 동생에겐 너무나 가혹했턴 탓인가, 성녀는 그만 죽고 말았어요. 여기부터가 이야기의 시작이에요. 백성들이 혹여나 알아채고 비난하거나 타 세력들에게 꼬투리 잡힐까 장례식 하나 제대로 치루지 않기로 결정한 공작이자 자신의 아버지에게 여주인공은 분노해요. 동시에 이딴 상황을 초래시킨 신을 제거하겠다 다짐하죠. 그러나 여주인공은 공녀였고, 아버지는 공작인데다가 신전과 결탁하여 가히 제국의 기둥이라 할 수 있을만큼 인망과 지위, 그리고 재산이 천문학적이었어요.
여주인공은 자신과 뜻이 맞는 이들을 찾아다니게 되는거죠. 그러다 딱 떠오른게 바로 황제였어요. 황자들끼리의 오랜 권력다툼끝에 마침내 왕관을 손에 쥔 그 괴물같은 황제요! 여주는 곧바로 황제에게 찾아가서 계약결혼같은 진부한게 아닌 조건을 제시해요. 나에게 아무것도 묻지마라, 대신 난 나의 모든걸 활용해서 타락한 귀족들과 신전을 멸하겠다. 황제는 당연히도 그래서 여주가 얻는 이득이 뭐나 물었지만, 여주는 그저 씨익 웃었죠.
마침내 기나긴 여정의 끝, 여주인공은 횡제와 함께 세력이 작은 귀족들부터 하나하나 직접 처단하여 결국 자신의 아버지를 죽이게 되요. 그때였어요. 털썩. 여주인공은 어지럼증을 느끼고 쓰러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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