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물 라노벨 추천점여 그리고 텍본

이세계물 라노벨 추천점여 그리고 텍본

작성일 2018.08.01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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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물 라노벨 추천점여 그리고 텍본이나 pdf파일 디운받을수있는 사이트가 있다던데 그 사이트 주소도 알려주세여


#이세계물 라노벨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소설 다운받는 사이트에 대해선 제가 아는 바가 전혀 없다 보니 알려드릴 수가 없습니다만... 일단 말씀하신 대로 이세계물 계열의 작품은 몇 가지 추천 드려 보겠습니다.



역시나 제가 본 범위 내에서 골라드리는 거다 보니 질문자님의 마음에 드시는 작품이 있으실지 어떨지는 장담할 수가 없긴 합니다만, 어느 게 취향에 맞으실지 모르니 일단 최대한 여러 가지로 골라드려 보지요.















이세계는 스마트폰과 함께 (노블 엔진) -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신의 실수로 인해 떨어진 벼락을 잘못 맞고 죽어버리게 된 주인공이 신의 배려로 다시 이세계에서 살아날 수 있게 되었고, 신의 선물로 이세계에서도 평범하게 작동할 수 있는 스마트폰과 신체적으로 능력치가 강화된 몸을 얻어서 이세계에서 살아가는 평온한 분위기의 일상 모험물 스토리입니다.


모험물이라고는 해도 위기감이나 긴박감 같은 분위기는 가끔 드문드문하게 나오는 정도를 빼고는 거의 대개 평온하게 이어지는 일상을 그린 작품으로, 신에게 받은 천부적인 마법 능력과 스마트폰 인터넷의 정보를 통해 현대의 온갖 실용 도구나 보드 게임, 식문화 등을 그쪽의 마법과 재료로 재현해내서 주변에 알려주거나 직접 만들어 주는 등 현대 문화를 추구하며 즐겁게 생활해 나가는 전개가 이어지지요. 



주인공은 처음에는 보통 수준이었으나 점차 신이 준 힘에 익숙해지게 되면서 점점 더 강해지고 나중에는 신의 힘을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의 먼치킨이 되며, 또한 초반에는 평범한 모험자였다가 이후 주변 국가들의 도움을 얻어 한 나라를 새로 새우고 그 나라의 왕의 자리에 올라서 각국 사이의 문제를 해결하는 조정자 역할을 맡게 되기도 합니다. 또한 주인공을 좋아하는 여성진이 9명이나 되어서 스토리 후반부에 그 전원과 결혼을 하게 되는 하렘물이기도 하지요.

















현실주의 용사의 왕국 재건기 (노블 엔진) - 이세계 전이물입니다.



공무원 지망이었던 주인공이 이세계에서의 용사 소환에 의해 다른 세상의 어떤 왕국에 소환되어, 자신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국왕에게 식량 부족이나 주변 국가와의 대립 등으로 궁지에 몰린 왕국의 위기 상황을 구할 수 있도록 국가의 운영에 대한 전략을 설명한 결과, 그 설명을 듣고 결단을 내린 국왕의 왕위 양도 선언에 의해 난데없이 국왕 자리를 넘겨받아 버린 주인공의 국가 개혁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무력으로는 그다지 별로지만 참신한 인재 등용과 자신이 예전에 공부했었던 역사학이나 경영학 등의 정보를 통해 나라의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며 원래 세계에서의 이론이나 기술 등등을 도입하여 궁지에 몰려 있던 나라를 조금씩 강대하고 살기 좋게 바꿔나가게 됩니다. 또한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점차 주변에 그를 사랑하는 여성진들이 모여드는 하렘물 작품이기도 하지요.

















치유마법의 잘못된 사용법 (L 노벨) - 이세계 전이물입니다.


평범한 고등학생이던 주인공이 이세계에서의 용사 소환 마법에 의해 소환되던 두 남녀 학생 근처에 있다가 우연히 그 소환에 함께 휩쓸려서 원래는 용사 자격이 없는데도 이세계로 넘어가 버린, 소위 휩쓸린 소환 타입의 이세계 전이물 작품으로, 용사들과 함께 마법 적성을 확인해 보니 희귀한 치유 마법의 자질이 발견되어 용사들과는 별개로 이세계에서 치유사로서의 인생을 걸어나가게 됩니다.



주인공이 용사가 아닌데도 휩쓸려 소환되는 설정에 해당되는 대개의 작품들의 전개와는 달리 실제 용사로 소환된 사람들과 사이가 나쁜 게 아니라 매우 친한 사이이며, 또한 소환한 나라 쪽에서 용사가 아니라고 찬밥 취급을 당하거나 버림받는 일도 없이 이 나라 자체가 왕족에서부터 국민들까지 전부 다 좋은 사람들 뿐인 만큼 엉뚱하게 휩쓸린 상황이면서도 다른 작품들과는 훨씬 사정이 좋은 편이지요.


다만, 정작 문제는 희귀한 치유 마법사로서 주인공을 가르친 스승의 교육 방침이 극단적으로 폭력 막노동 훈련 스파르타 방식의 하드한 스타일이었던 탓에, 얻어맞고 혼나면서 그걸 그대로 단련받은 주인공 또한 완전히 철저한 육체 단련으로 물리적 신체 능력을 끌어올린 뇌근육 스타일로 육성되어 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전투시에도 치유사로서 사람을 죽이는 건 싫어하다 보니 치유 마법을 주먹에 씌운 채로 상대를 두들겨패서, 당하는 입장에선 아프기는 죽을 만큼 아픈데도 상처만은 치유력으로 강제 치유돼서 절대로 편히 죽게 놔두지 않는 방식의 비살상형 전투가 중심이며, 또한 스토리가 진행되어 갈수록 매번 단련과 연습과 단련을 빼먹지 않다 보니 점점 주변 사람들한테 인간의 영역을 넘어선 괴물이란 인식을 받는 등 먼치킨이 되어 가고 있는 중이지요.



이세계 전이물이면서도 치트 능력을 따로 받은 건 없지만 오로지 스스로의 철저한 육체 단련만으로 뇌근육 괴물의 영역에 오른 노력파 먼치킨 타입의 작품입니다. 또한 여성진의 증가가 상당히 느리긴 합니다만 뒤쪽으로 가면 여러 여성들이 주인공을 좋아하게 되는 하렘물이기도 하지요.




















곰 곰 곰 베어 (L 노벨)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주식으로 돈은 엄청 벌었지만 인간 관계는 별로 좋지 않아 집에서 게임만 하던 히키코모리 소녀가 어느 날 게임에서 이상한 설문조사와 함께 곰 장비 세트를 받았는데, 그 직후 갑자기 자기가 받은 곰 세트와 함께 이세계로 날려가 버린다는 전개의 이세계물 작품입니다. 


주인공이 얻은 곰 장비는 능력치가 매우 강하며 레벨이 오를 때마다 점점 더 강해지는 치트 장비지만, 단지 유일한 문제라면 외모가 애들 장난감 같은 곰인형 옷을 뒤집어쓴 지나치게 개성 넘치는 꼴이다 보니 어딜 가도 주변의 시선을 끄는 부끄러운 상황이지만, 정작 곰 장비의 능력이 엄청나게 좋은 데다가 장비가 없이는 거의 아무 능력도 쓸 수가 없는 상태이다 보니 주인공도 눈에 띄는 걸 싫어하면서도 장비를 벗지는 못하고 항상 입고 다닌다는 복잡한 상황이지요.



기본적으로 다소 무뚝뚝하고 마이페이스인 편이지만 맛있는 걸 먹는 것과 아이들을 좋아하며 요리와 그림 그리기, 기타 곰 장비에 의한 특수 능력 등등 다재다능한 실력을 발휘하는 주인공이 이세계에서 자유롭게 살아가는 일상을 그린 모험물입니다.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S 노벨) -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현실 세계에서 범죄자의 사건에 우연히 휩쓸려 죽어버린 주인공이 정신을 차려 보니 이세계에서 슬라임으로 환생하게 되면서, 평범한 슬라임 수준을 넘어선 압도적인 능력으로 다른 몬스터들을 쓰러뜨리거나 부하로 삼아 나가며 현대의 지식을 동원해 자신의 나라를 건설해 나가는 전개의 작품이지요.

 

일단 기본 베이스는 틀림없는 슬라임이지만, 시작 때부터 모든 것을 집어삼켜 흡수할 수 있고 모든 것을 분석 파악할 수 있는 사기적인 수준의 유니크 스킬과 대량의 마력을 보유하고 있어서 어지간한 수준으로는 상대도 안 될 만큼 강하고, 능력 특징상 강한 자를 잡아먹을수록 본인도 강해지고 부하들도 강해지는 스타일이라 내용이 진행되면서 점점 더 강해지며 이세계에 문화적으로 진보된 마물들의 왕국을 세우게 됩니다.

 

내용 특징상 이세계 판타지물이면서도 어떤 의미로는 영지 경영물이라고도 볼 수 있는 작품이지요.

 
















책벌레의 하극상 (V 노벨) -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책을 광적으로 좋아하던 한 대학생 여성이 갑자기 지진 때문에 무너진 책장의 책들에 깔려서 사망, 정신을 차려 보니 이세계의 평민 소녀의 몸에 들어가 있었고, 그런 상태에서도 여전히 책에 미쳐 살며 오로지 책을 위해 온갖 일을 벌이는 활자 중독자 수준인 여성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그쪽 이세계는 문화적으로 그리 발달하지 않아 평민은 책은커녕 글자나 종이도 거의 접하지 못하는 수준이지만 주인공은 그런 환경에 좌절하면서도 전혀 굴하지 않고 책이 없으면 직접 만든다는 신념으로 전생의 기억을 살려 이것저것 만들어 보기도 하고, 주변 사람들과도 여러 모로 연이 생기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이 생기고, 후에는 그런 인연들과 더불어 여러 사건으로 인하여 주인공의 신분 상승이 이루어지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오로지 책에만 매달리는 주인공의 삶을 다루고 있습니다.


오직 정말 좋아하는 책에만 매달리며 철저하게 몰두하는 성격이기에 책을 얻거나 읽을 수만 있다면 뭐든지 하며, 그 과정에서 전생에서의 기억으로 만들어낸 종이 제작법이나 인쇄법, 요리법 등으로 장사를 하거나 하며 책의 제작 비용을 벌고 그 과정에서 자기 주변 사람들을 여러 모로 도와주기도 하는 등, 그 모든 게 오로지 모든 귀찮은 문제를 해결하고 평온하게 책을 읽기 위해서라는 이유로 여기저기에서 대형 사고를 치는 주인공의 모습을 볼 수 있지요.


















백수, 마왕의 모습으로 이세계에 (L 노벨) - 이세계 전이물입니다.



평범하게 취업 준비를 하면서 판타지 온라인 게임에 몰두하여 게임 내에서의 만렙에 도달하고 능력치도 거의 최강급에 다다른 주인공이 자신이 오랫동안 플레이하던 그 게임이 이제 서비스가 종료된다는 소식을 듣고 종료되기 전에 마지막으로 게임 내의 보스급 몬스터들을 쓰러뜨리고 돌아다니거나 최종 보스인 신을 쓰러뜨리거나 하면서 놀고, 그 후에 친구들과 함께 게임의 서비스 종료를 맞이했는데 직후 의식이 사라졌다가 정신을 차려 보니 자신의 게임 캐릭터 모습인 채로 이세계의 어느 숲으로 이동해 있었고, 이후 그대로 그 세계에서 살아가게 되는 이세계물 작품입니다.


그 이세계는 자신이 게임을 하던 세계관보다 훨씬 나중의 시간대로, 게다가 거기에서 자신이 예전에 부캐로 키우던 여성 엘프 캐릭터 또한 개별 의지를 가진 존재로서 살아가고 있었기에 그 엘프 소녀와 합류하여 일행이 된 주인공이 세상으로 나가 모험을 하며 다른 플레이어 출신자를 만나거나 하며 세상을 돌아다니게 되지요.



캐릭터가 종족은 인간족이었으나 본인의 취향을 살린 마왕틱한 화려한 차림새를 하고 있던 탓에 마족이나 마왕으로 오해받기도 하며, 원래 만렙이었던 만큼 능력치도 괴물같이 강한데 거기에다 또 전용 무기의 특수 능력에 의해 자신이 쓰러뜨린 대상의 스킬을 흡수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어서 새로운 능력을 계속 추가하고 레벨도 거기서 더 상승하면서 점점 더 강해져 가게 됩니다.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L 노벨) -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예상치 못한 교통사고?로 인해서 죽어버린 주인공이 천계에서 한 글러먹은 여신을 만나서 마족과 마왕을 쓰러뜨리기 위해 이세계에 전생할 기회가 주어지게 되는데, 여신이 자길 놀려먹는 것에 화가 난 나머지 전생의 특전으로 얻을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이나 무기를 고르는 대신에 여신 자체를 가지고 가는 걸 선택해 버리게 되면서 완전히 꼬여버리는 고생담을 그린 코믹물 작품이지요.


여신과 함께 이세계로 내려오게 되면서 이세계 생활을 시작하게 되는데, 기본적으로 상식에서 조금 엇나간 듯한 세계관의 이세계인 데다가 그쪽에서 만나게 된 동료들은 하나같이 능력치는 최고인데도 죄다 어딘가가 중대하게 잘못되어 있는 사고뭉치들 뿐이라서 그런 인간들을 데리고 다니느라 고생이 끊이지 않는 인생을 보내게 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전투적이나 액션적인 요소도 다소 포함되어 있기는 합니다만 기본적으로는 개그물 작품이지요.


 















나이츠&매직 (S 노벨) -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천재 프로그래머이자 중증 메카닉 오타쿠인 주인공이 우연히 교통사고로 사망했는데, 이후 정신을 차려 보니 마법이 존재하는 이세계의 어린아이의 육체로 전생에서의 기억을 가진 채 환생해 있는 상황을 깨닫게 되지만, 정작 이 이세계에서는 마법만이 아니라 마력으로 움직이는 인간형 로봇 병기가 존재하는 걸 알게 되고는 메카닉 애호가 정신을 불태우며 로봇을 직접 탄다는 자신의 취미 생활을 위해 성장해 나가는 주인공의 모습을 그린 작품입니다.


이쪽 세계에서 마법은 머릿속에서의 회로 구축과 계산이 중요한 덕분에 원래부터 천재 프로그래머인 주인공은 이미 마법은 수준급이나 마찬가지고, 게다가 작품이 전개되면서 로봇 제작 쪽으로도 남다른 재능을 보이게 되는 전형적인 먼치킨 계열 작품입니다.

 














필승 던전 운영 방법 (노블 엔진) - 이세계 전이물입니다.



현대 세계에 살던 주인공에게 어느 날 이세계의 여신이 찾아와, 마력 소모 문제로 인해 세계 자체가 멸망할 위기에 처한 이세계를 구해달라면서 주인공에게 던전 마스터가 되어서 던전을 운영하며 그 던전의 기능으로 이세계의 문제를 해결해 달라는 부탁을 하게 되고, 그 부탁에 의해 이세계로 넘어오게 된 주인공이 던전을 운영하며 영지 경영물입니다.


작중에서 던전은 안에 들어온 사람을 죽이는 위험한 존재로 취급받지만, 주인공은 반대로 던전의 기능을 이용해 안에서 살 주민들을 모으고 던전의 기능으로 현대에서의 편리한 물건들을 공수해 오거나 하며 생활 수준과 기술력을 크게 높여 거의 현대 사회 급에 달하는 발전적인 국가를 만들어내는 등 훌륭한 영지 경영을 하는 한편 여신에게 의뢰받은 대륙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도 하는 등 여러 모로 바쁜 활동을 벌이게 되지요.



주인공은 초반에는 거의 전투력이 없다시피 합니다만 스토리 진행에 따라 스스로 레벨을 올리게 되면서 아내들도 다들 괴물급이지만 주인공이 그보다 더 괴물급에 달하게 될 정도로 강해지게 됩니다. 다만 정작 주인공이 직접 힘을 쓰는 일이 거의 없이 경영 위주로만 활동하는 데다가 실제로 작중에서의 활동시에는 던전의 최중요 인물인 본인이 직접 최전선에 나서서 싸우는 일이 별로 없는 관계로 그 먼치킨성이 드러나는 경우가 그리 많지가 않지만요. 또한 주인공과 결혼한 아내가 총원 십여 명은 거뜬히 넘어가는 하렘물이기도 합니다.

















데스마치에서 시작되는 이세계 광상곡 (L 노벨)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게임 제작사에서 일하며 눈 앞의 마감일에 쫓기는 데스마치 상황에서 겨우겨우 일을 끝마치고 잠들어 버린 주인공이 깨어나 보니 자기가 만든 게임과 같은 시스템이 적용되는 세계에 와 버리게 된다는 내용의 작품입니다.

 

다만 주인공은 처음엔 그냥 단순히 꿈인 줄 알고 있다가 주변의 몬스터 대군을 보고서 무심코 사용 가능한 마법 중 하나인 유성우를 사용한 결과, 눈 앞의 몬스터 대군은 물론이고 그 세계의 신들 중 하나인 용신까지 한꺼번에 몰살시켜 버려 레벨 1이던 몸이 단번에 레벨 310까지 올라가 버리게 되고 엄청난 보물과 아이템들을 손에 넣게 되어, 이후 원래대로 돌아갈 방법도 딱히 없기에 이세계에서 여행이나 모험을 하며 지내게 되지요.

 

 

작중에선 일반인은 잘해야 1~10대 레벨에 실력자라면 몇십대 레벨, 세계에 위협을 주는 마왕이라 해도 잘해야 100대 부근 레벨인데 주인공은 이미 시작 시점에 300을 넘긴 터라서 주인공에게 위험한 상황은 거의 전혀 생기지 않고, 그저 평화롭게 가족 같은 동료들을 모아서 키워나가며 이세계에서 살아가는 전개입니다.

 

















슬라임을 잡으면서 300년, 모르는 사이에 레벨 MAX가 되었습니다 (노블 엔진) -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회사에서 별로 쉬지도 않고 그저 일만 하던 여성이 과로로 사망, 그 어두침침한 인생을 불쌍히 여겨 준 신에 의하여 이세계로 다시 한 번 환생을 시켜주게 되었는데 소원을 들어주겠다는 말에 전생에서처럼 그냥 일에 매달리는 생활이 아닌 한가로운 생활을 오래 보내고 싶다는 마음에 불로불사를 소원으로 빌어, 불사의 몸을 가진 젊은 마녀의 몸으로 이세계에 다시 태어나서 평화롭게 보내는 유유자적 이세계 라이프를 그린 작품입니다.


본인은 딱히 호전적이지도 않은 성격이었으나 이세계에 환생한 이래 생활비를 벌기 위해 슬라임을 매일매일 몇십 마리씩 사냥해 왔고 300년간 그 일과를 반복하다 보니 슬라임의 경험치가 300년치가 쌓여서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레벨이 만렙으로 올라가 거의 작중 최강 수준의 괴물이 되어버렸으며, 그 와중에 주변에서 생기는 사건들이나 제자나 가족들이 차례로 늘어나면서 일상이 다소 소란스러워지지만 여전히 만렙 능력이 있는 것과는 상관없이 어디까지나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평화로운 인생만을 추구하는 주인공의 일상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요.


















현자의 손자 (L 노벨) - 이세계 전생물이지요.



우연한 사고로 사망한 청년이 이세계에서 어린아기로 환생하였고, 마물의 습격으로 다른 사람들이 다 죽고 유일하게 살아남아 있던 그 아기를 우연히 줍게 된 마법계의 전설이자 구국의 영웅이었던 현자가 그를 데리고 가서 자신의 손자처럼 키워주며 자라나 소년이 된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전생에서 남아있던 세계 쪽의 과학적인 상식과 이론, 그리고 현자에게서 직접 전수받은 마법 이론을 합쳐서 다른 사람의 상식을 뛰어넘는 마법 기술을 만들어내는 등 여러 모로 먼치킨적인 힘을 가졌지만, 그 할아버지인 현자가 깜박 실수로 '상식'과 '자중'을 안 가르치는 바람에 세간의 기본 상식이란 걸 모르고 뭔가 아이디어를 고안할 때마다 상식 파괴의 대형 사고를 터뜨리는 등 비상식적인 짓을 매번 저지르면서도 마인들이 일으킨 세상의 위기에 대하여 친구들을 함께 성장시키며 세상을 지키기 위해 싸워 나가는 전개의 작품이지요.


















아라포 현자의 이세계 생활 일기 (L 노벨) -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40대의 나이로 시골에서 자급자족 농업 생활을 하며 온라인 게임에서 거의 최고위 플레이어의 범주에 들어가는 괴물급의 실력을 자랑하던 주인공이 게임 플레이를 하던 중에 라스트 보스인 사신을 쓰러뜨리면서 그 사신의 저주를 받아 사망, 정신을 차려 보니 게임 아바타의 능력과 장비를 얻은 채로 이세계로 넘어와 있었고, 이미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도 없기에 그쪽에서 평온한 생활을 추구하며 세상에 존재를 드러내지 않고 시골에 조용히 묻혀서 살아가고자 하는 아저씨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이세계로 오기 전의 원래 세계에서 자기중심적이고 악독한 짓도 서슴없이 저지르는 쓰레기같은 친누나로 인하여 인생이 망쳐졌던 과거가 있어서 자신의 누나를 죽여버리고 싶을 만큼 증오하며, 동시에 이미 젊지 않은 나이대인 만큼 대부분의 다른 작품의 주인공들과는 달리 혈기가 넘치거나 어줍잖은 정의감이 있거나 하지도 않아서 매사에 냉정하고 현실적으로 상황을 판단하며 어디까지나 합리적인 행동만을 하려 하는 등, 세상살이에 찌들어 있는 먼치킨 괴물 아저씨가 이세계에서 평화를 얻기 위해 조용히 살아가려 하고, 그럼에도 그 괴물 같은 능력으로 가끔 주변의 사람들을 도와주거나 하고, 가끔은 생산자로서의 영혼이 폭주해서 쓸데없이 위험한 창작품을 만들어내거나 하며 어디까지나 본인 관점에서는 평범하게 살아가려 하지만 전혀 평범하지 않은 일상을 보내게 되지요.

















THE NEW GATE (라루나)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데스게임이 되어버려서 게임에서 나올 수가 없게 된 가상현실 게임 속에서 그 안에 갇힌 수많은 플레이어들 중에서도 최강자 멤버들 중 한 명인 주인공이 목숨을 걸고 게임의 최종 보스와 싸워 결국 격파에 성공, 게임 클리어로 데스게임의 속박을 풀고 이제 모두가 로그아웃할 수 있게 되었는데 마지막으로 자신도 로그아웃하려는 순간 갑자기 의식을 잃어, 정신을 차려 보니 지금껏 플레이하던 게임 세계와 동일한 설정 및 기능이 살아있는 이세계로 넘어와 있었다는 전개의 게임 판타지물 -> 이세계 판타지물 작품입니다.



그 이세계는 자신들이 공략했던 게임에서의 그 최종 클리어된 뒤로 기나긴 세월이 흐른 이후의 시점의 세계관으로, 게임을 클리어한 자신 및 그 동료들이 전설의 존재로 기록되어 있으며 스킬이나 아이템도 게임 당시보다 훨씬 수준이 낮아진 상태가 되어 있었고, 게다가 원래부터 강했던 주인공이 최종 보스 공략의 보상으로 거기서 더욱 강해져서 괴물같은 먼치킨이고 갖고 있던 아이템들도 포함해 거의 초월적인 존재라는 상황이 됩니다. 그리고 그 이세계에서 자신이 예전 게임 시절에 플레이하면서 동료처럼 데리고 다니던 서포트 캐릭터들 또한 이쪽 세상에서 자유 의지와 실체를 얻어 그 이후로도 생존한 채 자신을 기다리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되고는 흩어져 있던 부하들과 하나둘씩 재회하며 다시금 원래 세상으로 돌아갈 방법을 찾아나가게 되지요.
















터무니 없는 스킬로 이세계 방랑 밥 (S 노벨) - 이세계 전이물입니다.



이세계의 어떤 나라에서의 용사 소환에 의해 현실 쪽에서 용사들이 소환되었는데 거기에 휩쓸려서 잘못 소환되어 버린 주인공이 용사를 속여서 이용해 먹으려는 듯한 나라의 분위기를 느끼고는 도주, 용사들의 활동과는 상관없이 세상을 돌아다니며 자유롭게 모험가 생활을 하는 판타지 모험물 작품입니다.



이세계로 소환되면서 전투계 치트 스킬들을 얻은 용사들에 비해서 주인공은 인터넷에서 온라인 구매를 하듯이 화면상으로 원래 세계 쪽의 물건을 돈을 내고 자유로이 구입할 수 있는 스킬을 얻게 되었는데, 거기에서 나오는 식재료 및 본인의 능숙한 요리 실력을 발휘한 끝에 어쩌다 보니 여행 중에 만난 전설의 마수 펜릴이 그 음식을 먹고 싶다면서 들러붙어서 멋대로 일행이 되어서, 이후에도 음식의 힘으로 몇몇 몬스터들을 끌어들여서 몬스터 테이머 같은 입장이 되어 매 끼니를 챙겨 주는 대신에 강력한 몬스터들에게 보호받으며 세상을 돌아보게 되지요.


















월드 티처 (S 노벨) - 이세계 전생물이지요.



현실 세계에서 과거에는 암살자, 현직은 후진 세력들을 양성하는 스승 역할을 하던 남성이 생애 마지막으로 맡은 임무에서 임무의 성공을 대가로 결국 사망, 눈을 떠 보니 이세계에서 어린아이의 몸으로 환생해 있었고, 그쪽에서 새로운 생활을 하게 된다는 전개의 전생물 작품입니다.


기본적으로 전생에서의 경험 때문에 전투나 육체 단련에 대해서는 전문가 수준이며 이세계에서 습득하게 된 마법과 병용하여 다시금 몸을 강하게 단련하고, 전생에서 그랬던 것처럼 재능이 있는 아이들을 제자로 받아들여 단련시키며 (본인도 어린아이지만)어린 제자들을 성장시켜 나가는 등 제자 육성을 중심으로 하면서 본인도 새로운 세상을 돌아다니는 판타지 모험 소재를 그린 내용이지요.



주인공은 전생에서의 전투 경험 및 이쪽 세계에서의 철저한 육체 단련&마법 단련으로 인해 선천적인 마법적 재능은 떨어지는 편이면서도 괴물처럼 강한 실력을 갖고 있는 먼치킨이며, 또한 주인공과 함께 여행하며 동시에 주인공을 좋아하는 여자아이들이 여럿 있는 하렘물이기도 합니다.


















달이 이끄는 이세계 여행 (L 노벨)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부모의 사정에 의해 어쩔 수 없이 이세계에 소환되어야 할 입장이 된 주인공이 막상 이세계로 넘어가긴 했는데, 거기서 만난 이세계의 여신이 완전히 안하무인에 자기중심적인 사이코라서 주인공을 보고는 얼굴이 마음에 안 든다는 이유로 대충 마물들이 사는 땅에 내던져 버려 위기에 빠지지만, 원래 지구에서부터 지켜봐 주고 있던 지구의 신 쪽이 손을 빌려준 덕분에 무사히 정착하여 거기서부터 시작되는 주인공의 이세계 생활을 그린 작품입니다.


원래 여신의 이세계 용사 소환의 목적은 자기한테 적대적인 마족 등의 세력을 토벌하는 건데, 정작 그 여신 자체가 인격이 최악인 데다가 애초에 종족간 차별을 발생시킨 만악의 근원이다 보니 주인공은 오히려 차별받는 아인들과 친해지고 인간족과는 별로 우호적이지 못한 상황이 되어, 여신이 따로 소환한 용사들과도 거리를 둔 채로 자신만의 세력권을 구축하고 여신과 적대적으로 나서게 되지요. 또한 지구 쪽의 여신이 준 도움에 의해 압도적으로 강한 실력을 발휘하는 먼치킨이기도 합니다.















Re: Monster (R 노벨) -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원래는 미래 세계관 같은 세상에서 살면서 초능력자이자 강화인간으로서 범죄자나 괴물 등을 사냥하는 일을 하던 주인공이 우연히 스토커에게 찔려서 사망, 다시 정신을 차려 보니 이세계에서 최약의 몬스터라는 고블린으로 태어나 있었다는 환생물 작품입니다.


일개 고불린 아기로 태어나서 거의 능력치가 바닥에 가까운 약해빠진 몸이었으나, 다행히도 전생에서 갖고 있던 초능력인 다른 생물이나 물체를 먹어치우고 그 능력 일부를 습득하는 흡식 능력은 그대로 가진 채로 전생했기에 전생에서의 전투 방식에 대한 기억과 흡식 능력으로 다른 마물을 먹어치우고 능력을 습득해 나가며 점차 강해져 나가게 되지요.


 

이후에는 성장을 계속하며 홉고블린이나 오거 등의 상위 종족으로 진화하기도 하고, 혼자만 강해지는 게 아니라 다른 동료 고블린들을 부하로서 단련시켜 주며 성장시키기도 하고, 잡다한 스킬들을 습득하여 능력을 키우고 장비를 직접 만들거나, 타 종족을 붙잡아 부하로 부리거나 하며 점점 세력을 불려나가서 세계관 속에서도 압도적인 강자로 성장해 나가는 내용의 작품입니다. 또한 인간과 마물을 가리지 않고 주변에 사랑하는 여성들이 많이 있는 하렘물이기도 하지요.

















현자의 제자를 자칭하는 현자 (S 노벨)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게임 판타지 계열의 이세계 전이물 작품으로, 과거 소환사 직업으로 최고의 경지에 올라서 현자의 칭호를 받으며 혼자 힘으로 침략해 온 타국의 군대를 소환수의 대량 군세로 막아낸 전적이 있는 강자였던 주인공이었으나, 어느 날 어쩌다 보니 구입하게 된 캐릭터 설정 변경용의 과금 아이템을 사용해서 그냥 재미삼아 원래는 중후한 분위기의 노인 외형이었던 자기 캐릭터를 자기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외모의 미소녀로 바꿔봤는데, 그 직후에 곧바로 자기 게임 캐릭터로 이세계로 전이되는 바람에 졸지에 육체가 여체화되어 버리고 만다는 전개의 작품이지요. 


그 이세계는 게임 세계가 그대로 현실화된 듯한 형태의 세계이며 실제로 과거에 원래 사용하던 노인 소환사 캐릭터가 그쪽에선 술사 업계의 전설적인 현자 취급을 받고 있었지만, 자기의 원래 캐릭터와 지금의 소녀 캐릭터가 동일인물이라는 걸 밝힐 수도 없기에 똑같이 이세계로 넘어온 친한 친구들에게만 알려주고 대외적으로는 현자였던 자기 자신의 제자라는 신분으로서 활동하게 됩니다.



주인공은 단지 외모만 완전히 바뀌었을 뿐이고 당연히 능력치는 원래 현자의 실력 그대로라서, 최고 경지에 다다른 소환술의 실력과 근접전용으로 단련한 선술의 실력 덕분에 작중에서 위기에 처한 적이 없는 먼치킨 급의 강자지요.

















해골기사님은 지금 이세계 모험 중 (노블 엔진)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전신 갑옷 차림을 하고 있지만 속 내용물은 전신 해골이라는 특이한 게임 아바타로 게임을 하던 주인공이 어느 날 갑자기 정신을 차려 보니 자기 캐릭터의 육체 그대로 이세계에 넘어와 있었고, 능력치는 높아서 위험은 없지만 갑옷 속이 완전히 몬스터라서 절대로 남들 앞에선 투구를 벗을 수 없는 애매한 입장으로 세상을 돌아다니게 되는 이세계 전이물 작품이지요.


세계관이 꽤나 험해서, 국가들 사이에서는 침략이나 배후의 수작들이 벌어지기도 하고, 귀족이나 왕족들 사이에서도 차기 국왕 자리를 두고 세력 다툼이 벌어지는 등 엉망진창에다 그 탓에 서민 복지 수준도 꽤나 떨어지고, 게다가 종족 차별로 인해 타 종족들이 권력을 가진 인간들에게 험한 취급을 당하는 상황 속에서 그런 타 종족인 엘프족이나 수인족들을 주인공이 도와서 인간에게 붙잡힌 자들을 구해주기도 하며 세상을 바꿔나가는 전개의 사회 개혁 타입 모험물입니다.



주인공은 게임 시절에 한계 레벨까지 캐릭터를 키운 만렙 플레이어였기에 당연히 능력치가 일반적인 수준보다도 훨씬 높으며, 또한 원래 게임에서는 캐릭터를 상위 직업으로 전직시키면 이전 직업의 스킬 대신에 다시 새로운 스킬을 습득하는 구조였는데 이세계로 넘어오게 되면서 현재 직업의 스킬만이 아니라 전직하기 전에 얻었던 하위 직업들의 스킬까지도 모조리 구사할 수 있게 되면서 전사+마법사+소환사+신관 등의 다중 직업 스킬들을 전부 쓸 수 있는 먼치킨 능력을 얻게 되지요.


















금색의 문자술사 (L 노벨)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이세계에서 마족과 수인족 등의 타 종족과의 전쟁을 이기기 위해 인간 국가 측에서 시행한 용사 소환으로 현대 세계에서 학생들 몇 명이 용사로서 소환되었는데 주인공은 어쩌다 보니 우연히 휩쓸려서 함께 이세계로 넘어와 버리게 되었고, 다들 용사로서의 역할을 받아들이는 중에 왕국 측의 태도에 불신감을 느낀 주인공만은 용사 칭호가 없는 휩쓸린 몸이니까 자기 맘대로 하겠다면서 그대로 성을 나와 혼자서 세상을 돌아다니게 되면서 벌어지는 모험을 그린 판타지 모험물 작품입니다.


용사로서 소환된 건 아니지만 그 나름대로 능력치가 높으며, 문자를 적으면 그 문자 그대로의 효과가 발현되는 특별한 마법을 사용할 수 있으며 레벨업할 때마다 효과가 점점 더 강해져서 그 힘을 통해 자기 실력을 키워 나가며 여행 중에 만난 동료들과 함께 세상을 돌아보며 자유롭게 여행을 하고, 그 와중에 벌어지는 사건들에 개입하기도 하며 세상을 유랑하는 전개의 작품이지요.
















이상적인 기둥서방 생활 (V 노벨) - 이세계 전이물입니다.



평범한 회사원이던 남주인공이 어느 날 갑자기 이세계의 한 왕국의 여왕의 힘에 의해 이세계로 소환되었는데, 알고 보니 자신의 먼 옛날 선조 중에 이세계 출신이었다가 차원 이동해 온 사람이 섞여 있어서 현재 여왕의 핏줄을 잇기 위한 남편감으로서, 하지만 동시에 남존여비 사상이 있는 그쪽 세계관에서는 여왕이 통치하고 있는 현재 왕권의 안정을 위해선 정치계에 아무 간섭도 해선 안 되는 무력한 기둥서방이 되어달라는 요청을 받고서 흔쾌히 승낙, 이후 현대에서 가져갈 수 있는 여러 가전제품과 기타 물건 등등을 챙겨들고 다시 이세계로 가서 여왕의 남편으로 들어가게 된다는 전개의 작품입니다.



판타지라고는 해도 액션물 성향은 전혀 없기에 잔잔한 분위기이며, 그렇다고는 해도 단순히 일상 전개만 있는 건 아니고 액션성은 없지만 국가 간 귀족 간의 정치적 세력적 대립이나 나라 내의 이런저런 사건들에 대한 전개가 이어지는 등 나름대로 재미있는 스토리 진행이 이어집니다. 애초에 주인공도 평범한 일본인 회사원이었다 보니 별다른 특기는 없지만 자신이 가져간 물건들로 편한 일상을 구가하며 현대의 지식들을 그쪽에서 일부 재현하여 사용하며 조금씩 아내를 도와주고 있지요.


















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 (L 노벨)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이세계 전이물 작품으로, 어느 날 갑자기 고등학교의 한 반 전체가 이세계로 전이되어, 그쪽의 왕성에서 용사 일행으로서 세계를 구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판타지적인 직업과 능력을 얻어 마물들과 싸우게 되는데, 그 와중에 주인공은 전투직도 아닌 흔해빠진 생산직 직업을 얻은 데다 능력치도 낮아 취급이 좋지 않았던 데다가 마물과의 전투 중에 갑자기 아군 측에서의 한 배신자가 날린 공격에 의해 혼자만 미궁의 지하로 떨어져 중상을 입고 죽을 고비를 넘기는 등 처절한 꼴을 당하게 됩니다.


그 결과 주인공은 원래의 성격에서 완전히 반전하여 자신이 살아남기 위해서라면 자기와 적대하는 다른 마물이나 다른 인간도 주저 없이 죽일 수 있는 매정하고 냉정한 성격이 되어버리고, 그러던 중에 미궁 아래에서 우연히 자신의 힘을 더욱 증폭시킬 수 있게 되는 기연과 과거의 어떤 인물이 남긴 고대의 힘을 얻어서 같은 반의 그 누구보다도 더 강해진 상태로 무사히 탈출, 이후 새로운 동료들을 하나씩 얻으며 다시 원래 세계로 돌아갈 길을 찾기 위해 세상을 여행하게 되지요.


전형적인 이세계 판타지물이면서 먼치킨물이라서 식상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취향에 따라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며, 또한 주인공을 좋아하는 여성진들이 많은 하렘물 작품이지요.


















거미입니다만, 문제라도? (L 큐브) -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어느 고등학교에서의 한 학급이 갑자기 벌어진 사건으로 전원이 사망, 제각각 전혀 다른 육체를 얻어 이세계에 전생하게 되었는데, 그 중의 주인공은 어째선지 그 세계에 존재하던 초대형 미궁 속에서 갓 태어난 거미 몬스터로 전생해 버린다는 특이한 소재의 전생물입니다.


초반부에는 거미로 태어났다는 사실에 당황하거나 미궁 속에서도 거의 최하급 밑바닥 레벨의 약자 부류에 속하는 거미 종의 유체 마물이라서 주변의 다른 몬스터들에게 사냥당할 뻔하는 등 여러 모로 위험을 겪으면서도 의외로 간단히 익숙해져서 거미로서의 생활을 하며 다른 마물들을 쓰러뜨리고 잡아먹어 자신의 능력치를 키워 가는 등 천천히 강해져 가는 거미 소녀의 성장을 그려나가는 작품이지요.



주인공이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거미 몬스터라는 엽기적인 전생을 했지만, 그런데도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살아남기 위해 혼자서도 웃고 화내고 울며 긍정적으로 지내는 거미 소녀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즉사 치트가 너무 최강이라 이세계 녀석들이 전혀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만 (J 노벨)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압도적인 치트 능력을 가진 여러 현자들이 인간들과 도시들을 지배하며 일반인을의 목숨을 파리 목숨 여기듯 취급하는 위험한 이세계에서, 한 현자가 새로운 현자를 골라내기 위해 지구의 어느 학급이 탄 버스를 통째로 이세계 전이시켜 놓고서는 그 학생들에게 차기 현자 후보라는 직책을 강제로 떠넘기고, 살아남은 실력자만이 현자로 뽑히게 만들어 반의 학생들이 이세계 전이되며 제각각 얻은 직업과 각자의 특별한 치트 능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나, 거기에서 아무 능력도 얻지 못한 무능력자로 판별되어 그대로 쓸모 없다고 버려진 주인공과 그 친구가 나아가는 모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현자의 판별에선 이세계 전이에서 얻은 능력이 아무것도 없다고 확인되었으나, 사실은 이세계 전이하기 전부터 갖고 있던 즉사 능력을 보유한 괴물이었지요. 단순히 죽어버리라는 의지를 내비치는 것만으로 설령 어떤 치트 능력의 보유자이든, 인간 이상의 괴물이든, 생물이든 무생물이든 상관없이 반드시 개념적으로 즉사해 버리는 압도적인 힘을 가지고, 주위의 현자 및 현자 후보들, 혹은 기타 다른 악당들이 악의를 드러낼 때마다 딱히 전투고 뭐고 없이 곧장 즉사시키며 자유롭게 자신의 길을 나아가는 주인공의 모습을 다루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작중에서 주변 사람들에게는 이세계에 불려왔으면서도 아무 능력도 받지 못한 평범한 일반인으로 취급되어 우습게 보여지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는 그에게 적대하는 시점에서 아무도 살아남지 못하는 인간의 영역을 넘어선 수수께끼의 존재지요. 작중에서 그에게 적의를 드러낸 순간 모조리 즉사당했기 때문에 그 누구라 해도 주인공과는 싸움 자체가 이뤄질 수 없는 초월자입니다.

















이세계 마법은 뒤떨어졌다! (S 노벨)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이세계 소환물 계열 작품으로, 이세계에서의 용사 소환에 의해 용사로서 한 남학생이 소환되었는데 그와 함께 거기에 휩쓸려서 그 친구였던 주인공과 여학생 하나가 덤으로 이세계로 같이 소환되어 버려, 용사로서 소환된 남학생은 그대로 왕가의 부탁을 받아들여 마왕을 쓰러뜨리기 위해 선택받은 용사로서 활동하게 되고 여학생도 그 동료로서 함께 하게 되지만, 주인공은 어차피 휩쓸려 소환된 몸이기에 마왕 토벌을 거부하고 원래 세계로 돌아갈 길을 찾으려 하지만 정작 그 방법을 모른다는 걸 알게 되자 직접 여행을 떠나 귀환 방법을 찾기 위해 세상을 돌아다니게 된다는 전개의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용사가 아닌데도 그냥 휩쓸려서 소환됐을 뿐인 무관한 입장이지만, 사실은 그 주인공 쪽이 애초에 원래 지구에서부터 세상에는 비밀로 숨겨진 채 마술의 명맥을 대대로 이어받아 오면서 존재하고 있던 현대 마술사였고, 소환된 이세계 쪽은 그 마술 체계가 오히려 현대의 지구 쪽에서 비밀리에 활동 중인 마술 결사에서보다도 완전 뒤떨어지는 저급한 레벨이라서 현대에서도 나름의 실력을 가진 마술사였던 주인공이 이세계에서는 거의 대마법사 수준의 먼치킨이 되어서 적대하는 자들을 본인의 실력만으로 쓸어버리며 세상을 돌아다니는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저, 능력은 평균치로 해달라고 말했잖아요! (S 노벨) -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어중간하게 재능이 있었던 탓에 행복하지 않은 인생을 보내던 주인공 소녀가 우연한 사고에서 다른 사람을 구하고 사망, 그 행위에 대한 신의 배려로 이세계로 전생할 수 있게 되었는데 전생의 경험을 살려서 이번에는 쓸데없는 재능 없이 모든 능력을 평균치로 맞춰달라는 소원을 빌고 전생한다는 전개의 이세계 전생물 작품입니다.


다만 그런 소원을 빌었음에도 불구하고 신이 뭘 착각한 건지 아니면 일부러인 건지, 신분은 평범한 평민이 아니라 신분 계급 제도의 딱 중간에 위치한 귀족 가문, 외모도 인간의 평균치에 해당하는 호감 가는 외모, 게다가 신체 능력이나 마력 등은 아예 인간만이 아니라 그 세계 전체의 모든 생물들을 포함한 기준의 중간치를 잡은 탓에 인간의 영역을 뛰어넘은 초생물이 되어버리는 등 여러 모로 평범함을 주장하기에는 이미 글러먹은 인생이 되어버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평범하고 행복한 인생을 얻으려 노력하는 맹돌이 주인공 소녀의 모험을 그리고 있지요. 



















일단 제가 봤던 작품들 중에서 조건에 맞겠다 싶으면서 재미있게 봤던 것들로 적당히 추천 드려 보았습니다만... 마음에 드시는 게 있을지 모르겠네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던만추 1화~12화 pdf 파일사이트
https://nyanco.space/bbs/board.php?bo_table=lightnovel&wr_id=171
5화까진 던만추 애니에 다나와있기때문에 5화까지는 애니보셔도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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