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때 읽었던 공포 스릴러 소설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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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나는 것들만 말해볼게요.
1. 주인공은 어린 아이들. 제 기억으로는 3명 정도 됐던 것 같아요. 여자 아이 하나에 남자 아이 둘? 막내 남자 아이는 정말 애기였어요. 나머지 둘도 어린 아이들이구요.
2. 분위기가 무섭고 기괴하다. 중학생 당시의 기억으로는 상당히 충격적이고 자극적이었어요. 무섭고 잔인한(?) 괴이한 스릴러였던 것 같아요.
3. 의사인가 삼촌인가 누군가가 쫓아와요. 악당이 존재하는데 사람이었던 것 같아요. 막 괴물들이 나오는 판타지는 아니었던 기억이 있어요. 대충 어떤 목적을 위해 악당에게서 도망가면서 여행다니는 스토리였던 것 같아요.
4. 표지는 되게 간결했어요. 흰색 배경에 색 일부가 들어가 있던 느낌이었어요.
5. 제목이 딱 떠오르는 건 '이상한 아이들' '무서운 아이들' '이상한 가족' 대충 이런 느낌이었어요. 그러나 직접 2시간 넘게 찾아봤는데 안 나오는거 보니 기억이 잘못됐을 가능성이 있어요. 그러나 이미지가 저렇고, 두 단어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던 것 같아요.
6. 애기 하나랑 두 명의 어린애 주인공 중 한 명이 되게 똑똑했던 기억이 나요. 천재에요.
7. 시리즈물이에요. 4~8 사이였던 것 같아요.
8. 중학교 도서관에서 봤으니 10대 추천 소설일 가능성이 있어요. 그러나 당시에 충격 먹은 걸 보면 아닐지도.... 당시 느낌은 '대런 섄' 이라는 소설과 비슷한 정도로 자극적이었어요.
9. 외국 작가가 쓴 소설이었던 것 같아요. 주인공들 이름도 영어 이름이었을 거에요.
10. 내공 걸었습니다. 정말 부탁드립니다. 아무리 찾아도 안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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