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쓴 소설 조언 좀 해주세요 내공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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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한민국에 사는 평범한 중2 입니다. 평소에 책에 관심이 많아서 소설을 써보게 되었는데요. 소설은 처음 써보았고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해서요 아직 미완성 작 이긴 하지만 글의 흐름과 느낌에 대해 말씀 해 주시고 피드백 해주셨으면 하네요. 예쁜 말투탁드려요ㅜㅜ. 상처 받습니다ㅜㅜ. 큰틀만 잡았고 아직 구상중입니다. 글의 제목은 '금붕어 그리고 나' 이고요 글의 전체적인 내용은 평범하지만 평범하지않은 사람의 일상에 금붕어가 찾아와 혼란을 겪는? 이야기입니다. 아직 앞에 부분이여서 지루하실수 있지만 뒤에는 판타지스럽게 적어봉 예정입니다. 예를들면 금붕어가 죽은 뒤 내가 키워지는 꿈을 꾼다는 것처럼요. 마치 엘리스이야기 같네요. 내공 100드리겠습니다.
2014년 다니고 있던 회사를 관두고 오는길이였다. 집에 가는 길에 만난 이상할 만큼 젊은 할머니를 봤다.나는 묘한 느낌에 이끌려 먼저 말을 걸게 되었다.“할머니, 안녕하세요. 와 정말 젊으시네요”나는 할 말이 없어서 머릿속으로 생각한던 말을 무심코 내뱉고 말아버렸다.순간 할머니에게 실례가 되었을 까 생각하며 애꿎은 엄지손가락을 괴롭히고 있을 때였다.할머니는 나를 한참 쳐다보다가 입을 여셨다.“고맙네..” 정말로 할머니에게 실례가 되었던 걸까 그녀는 그 한마디를 뒤로하고 유유히 지하철역을 향해 걸어갔다.나는 말 실수를 한 나를 자책하며 집으로 걸어갔다.길거리에는 수줍게 손을 잡고 있는 연인, 회식을 하다가 담배를 피려고 나온 회사원, 손녀와 함께 목도리를 사 걸어가는 할아버지 잡고싶지만 잡을수가 없는 꿈들이 내 눈앞에 펼쳐저 있었다. 우울감에 절여져 집에온 나는 그날따라 텅 빈집이 더욱 더 공허하게 느껴졌다.저녁을 먹을 힘도 없어 이불위에 누워 잠에들어버렸다.작은 창문으로 들어오는 빛에 인상을 찌푸리며 일어났다. “아.. 나 이 상태로 잔건가..” 한번도 그런적 없던 나이기에 놀라 혼잣말이 나오고 말았다. 지잉 지잉 구닥다리 핸드폰이 울어대기 시작했다. 신소이 부장이다 아니 이제 부장도 아니지 그만 두었으니. “여보세..” 전화를 받아 말을 하기도 전에 날카로운 말이 속사포처럼 날아들었다. “전대리! 지금이 몇시야 대리면 이제 좀 잘할 때 되지 않았나?”부장님은 아직도 모르시는거 같다 내가 그만둔걸. “부장..아니 신소이님 저 그만뒀구요 사직서 처리 해주시면 되겠습니다”다른 사람에게 나의 의사를 전한게 얼마만인가 거기다가 나를 미워하던 사수에게. “뭐라고 지껄이는 거야! 잔말말고 당장 회사로 나와 나 지금 화났어” “나 안간다고 했습니다. 참는것도 선이 있는 거에요” 이런 기분 얼마만인가 복수를 성공한거 같다. “전대리 사람 좋은줄 알았는데 못쓰겠네 일단 회사나와 짐 정리 해야할거 아니야! 짐도 정리 안하니까 내가 헷갈리지!”아뿔사 짐을 정리 안했구나. “저 부장..” 뚝 내가 말을 하기도 전에 전화가 끊어졌다.“내가 아직도 자기 부하인줄 아 나 어이가 없네” 아무리 괴씸해도 이제 백수인 내게 남은건 이 좁은 18평짜리 옥탑방과 회사에 있는 짐밖에 없다.“일단 그거라도 고물상에 내다 팔아야겠다. ”아... 눈 부셔“ 저절로 눈가가 찌푸려졌다. 터벅 터벅 오늘따라 내 몸이 내 몸 같지 않았다. 뭔가 내 몸을 조종하는 듯한 기분이랄까? 의문이 드는 마음으로 길을 걷다보니 지옥이 보였다. 한참을 건물 앞에서서 사람들을 처다보았다. 몇몇 사람들은 내가 미친줄 알 것이다. 내가 서 있던 시간은 자그마치 40분이나 되어있었기 때문이다. 그때였다 커피를 사러 내려온 신부장님이랑 만난 것이다. ”전대리, 지금 여기서 뭐해? 얼른 짐 정리 하라니까“
그 놈의 짐정리 신부장님도 내가 떠나기 만을 기다렸던 걸까?“........네, 치우겠습니다” 막상 얼굴을 보니 하고 싶은 말들을 할수없게 되었다. 왜 그럴까 나도 이런 내가 싫다. “씨.. 더럽게 무겁네” 내가 거기서 한게 뭐가 있다고 짐은 더럽게 많다. 이러면 안돼는 거 알지만 한번 쯤은 해 보고 싶었다. 사람들이 지나다닌는 길거리에서 소리지르는 것을.
2014년 다니고 있던 회사를 관두고 오는길이였다. 집에 가는 길에 만난 이상할 만큼 젊은 할머니를 봤다.나는 묘한 느낌에 이끌려 먼저 말을 걸게 되었다.“할머니, 안녕하세요. 와 정말 젊으시네요”나는 할 말이 없어서 머릿속으로 생각한던 말을 무심코 내뱉고 말아버렸다.순간 할머니에게 실례가 되었을 까 생각하며 애꿎은 엄지손가락을 괴롭히고 있을 때였다.할머니는 나를 한참 쳐다보다가 입을 여셨다.“고맙네..” 정말로 할머니에게 실례가 되었던 걸까 그녀는 그 한마디를 뒤로하고 유유히 지하철역을 향해 걸어갔다.나는 말 실수를 한 나를 자책하며 집으로 걸어갔다.길거리에는 수줍게 손을 잡고 있는 연인, 회식을 하다가 담배를 피려고 나온 회사원, 손녀와 함께 목도리를 사 걸어가는 할아버지 잡고싶지만 잡을수가 없는 꿈들이 내 눈앞에 펼쳐저 있었다. 우울감에 절여져 집에온 나는 그날따라 텅 빈집이 더욱 더 공허하게 느껴졌다.저녁을 먹을 힘도 없어 이불위에 누워 잠에들어버렸다.작은 창문으로 들어오는 빛에 인상을 찌푸리며 일어났다. “아.. 나 이 상태로 잔건가..” 한번도 그런적 없던 나이기에 놀라 혼잣말이 나오고 말았다. 지잉 지잉 구닥다리 핸드폰이 울어대기 시작했다. 신소이 부장이다 아니 이제 부장도 아니지 그만 두었으니. “여보세..” 전화를 받아 말을 하기도 전에 날카로운 말이 속사포처럼 날아들었다. “전대리! 지금이 몇시야 대리면 이제 좀 잘할 때 되지 않았나?”부장님은 아직도 모르시는거 같다 내가 그만둔걸. “부장..아니 신소이님 저 그만뒀구요 사직서 처리 해주시면 되겠습니다”다른 사람에게 나의 의사를 전한게 얼마만인가 거기다가 나를 미워하던 사수에게. “뭐라고 지껄이는 거야! 잔말말고 당장 회사로 나와 나 지금 화났어” “나 안간다고 했습니다. 참는것도 선이 있는 거에요” 이런 기분 얼마만인가 복수를 성공한거 같다. “전대리 사람 좋은줄 알았는데 못쓰겠네 일단 회사나와 짐 정리 해야할거 아니야! 짐도 정리 안하니까 내가 헷갈리지!”아뿔사 짐을 정리 안했구나. “저 부장..” 뚝 내가 말을 하기도 전에 전화가 끊어졌다.“내가 아직도 자기 부하인줄 아 나 어이가 없네” 아무리 괴씸해도 이제 백수인 내게 남은건 이 좁은 18평짜리 옥탑방과 회사에 있는 짐밖에 없다.“일단 그거라도 고물상에 내다 팔아야겠다. ”아... 눈 부셔“ 저절로 눈가가 찌푸려졌다. 터벅 터벅 오늘따라 내 몸이 내 몸 같지 않았다. 뭔가 내 몸을 조종하는 듯한 기분이랄까? 의문이 드는 마음으로 길을 걷다보니 지옥이 보였다. 한참을 건물 앞에서서 사람들을 처다보았다. 몇몇 사람들은 내가 미친줄 알 것이다. 내가 서 있던 시간은 자그마치 40분이나 되어있었기 때문이다. 그때였다 커피를 사러 내려온 신부장님이랑 만난 것이다. ”전대리, 지금 여기서 뭐해? 얼른 짐 정리 하라니까“
그 놈의 짐정리 신부장님도 내가 떠나기 만을 기다렸던 걸까?“........네, 치우겠습니다” 막상 얼굴을 보니 하고 싶은 말들을 할수없게 되었다. 왜 그럴까 나도 이런 내가 싫다. “씨.. 더럽게 무겁네” 내가 거기서 한게 뭐가 있다고 짐은 더럽게 많다. 이러면 안돼는 거 알지만 한번 쯤은 해 보고 싶었다. 사람들이 지나다닌는 길거리에서 소리지르는 것을.
#제가 쓰는 챗gpt는 당신이 쓰는 챗gpt와 전혀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