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일본 만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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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일단 말씀하신 것처럼 액션물 혹은 개그물이면서 현재 시점에서 완결이 난 만화 작품들 중에서 몇 가지 추천 드려 보겠습니다. 혹시나 이미 아시는 게 포함되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일단은 가능한 여러 종류로 골라드려 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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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디까지나 제가 본 것들 중에서 고른 거라 질문자님의 취향에 맞을지 어떨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일단은 제 관점에서 괜찮았던 것들로 몇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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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의 인쇄소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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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권으로 완결이 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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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게 오타쿠였던 주인공 소녀가 코믹마켓에서 돌아오던 중에 난데없이 이세계 전이를 당하여 이종족과 마법과 몬스터 등이 존재하는 판타지적인 이세계로 건너오게 되면서, 어떻게든 원래 세상으로 돌아오고 싶어서 세상에 퍼져 있는 수많은 마법사들의 마법 중에 이세계를 건너가는 마법이 있는지 찾아내려는 의도로 마법사들을 모아서 서로 교류시키면 될지도 모른다는 발상으로 어떻게든 수단을 강구한 끝에, 마법사들이 자신이 연구한 마법을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자리인 '매직마켓'을 개최하게 되면서 졸지에 코믹마켓이 아니라 매직마켓의 개최자 겸 총책임자가 되어버린 박복한 주인공 소녀의 고생담을 그린 개그물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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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타쿠 문화의 중심인 코믹마켓을 본떠서 만든 매직마켓을 중심으로 그 안에서 벌어지는 온갖 사건사고와 그걸 온갖 고생을 하면서 수습하는 주인공 및 주최자 집단들의 고생담과, 게다가 주인공 본인이 어쩌다 보니 마법서의 인쇄소를 차리게 되면서 결과적으로 본래의 목적대로 여러 마법사나 여러 마법들과 접할 수는 있게 되었지만 그 대신에 매직마켓 운영 일에다 인쇄업까지 끝없이 밀려들어와 원래의 목적인 이세계 전이 마법은 찾지도 못하고 오히려 목적과 수단이 뒤바뀌어 막대한 업무에 깔려 사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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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선생 네기마 - 현대 판타지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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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권으로 완결이 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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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의 어린 나이에 마법사 수련을 위해 일본으로 찾아와 자기보다 나이 많은 여자 중학교 여학생들을 가르치게 된 꼬마 마법사 선생의 성장을 그린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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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 부근쯤에는 그저 개그적인 내용과 약간의 에로에로한 내용으로만 중점을 두었었으나, 중반 이후부터는 조금씩 전투 장면들이 포함되어서 후반부 부근에는 거의 액션물이나 다름없게 화려해졌고, 그럼에도 연애 요소 또한 빠지지 않고 끼어 나오는 데다, 처음에는 단순한 애송이 마법사이던 선생도 권수가 늘어가면서 점차 실력이 강해져 가는 것은 물론이고 정신적으로도 성장해 가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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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Q HOLDER!(유큐 홀더) - 판타지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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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권으로 완결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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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인 <마법선생 네기마>에서의 등장인물이었던 흡혈귀 진조 에반젤린이 데리고 함께 살던 소년 코노에 토타가 어떤 악당의 계략으로 에반젤린과 함께 죽을 뻔한 상황에서 에반젤린의 피를 마시고 흡혈귀가 되어서, 이후 죽지 않는 불사자들이 모인 조직인 'UQ HOLDER'에 들어가게 되면서 불사자 동료들과 함께 적 세력들과 싸워나가는 전개의 판타지 액션물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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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속한 조직인 UQ HOLDER는 제각각의 다양한 원인으로 죽지 않는 불사의 몸을 얻게 된 멤버들을 모아 만든 조직으로, 주인공 또한 신참 불사자로서 동료들과 함께 하며 세상을 어지럽히려 하는 적들을 상대로 점점 더 강해지면서 싸워나가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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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기사 - 현대 판타지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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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권으로 완결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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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파괴하려는 '마법사'와 그를 막으려는 '공주'가 대립해, 공주의 수하로서 선택받은 12명의 '짐승 기사단'과 마법사가 만들어낸 12체의 '진흙 인형'들이 세상의 누구도 알지 못하는 전쟁을 벌이며 서로 싸우는 전개의 현대 판타지물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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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어느 날 갑자기 눈 앞에 나타난 도마뱀에 의해 '도마뱀 기사'로 선택받게 되고, 처음엔 시니컬한 성격 때문에 지구의 운명이든 기사의 싸움이든 상관없다는 태도로 일관했었지만, 때마침 진흙 인형의 습격으로 죽을 위기에 처한 자신의 앞에 나타나 자신을 구해준 공주의 모습과 그 공주의 목적이 사실은 마법사 따위가 아니라 자기가 직접 지구를 파괴하는 거라는 선언을 듣고서 자기도 모르게 공주에게 반하여 공주의 충실한 신하가 되기로 결심, 이후 마법사 세력과 그에 대항하는 기사단 세력, 그리고 기사단 세력 내부에 있으면서 동시에 최종적으로는 공주가 지구를 파괴하는 걸 목적으로 삼는 제 3세력이 서로 섞여서 지구를 놓고 싸우는 비현실적인 싸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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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세계정복 후에 - 현대 판타지물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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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권으로 완결이 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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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좋아하는 한 커플의 사랑 이야기가 중심인 작품으로, 다만 문제라면 정작 그 커플 중에서 남자는 세계정복을 노리며 소란을 일으키는 악의 조직을 상대로 맞서는 히어로 전대의 리더고, 반대로 여자는 그 세계정복을 노리는 악의 조직에 소속된 전투 부대의 간부에 해당되는 입장이라서, 분명 서로 좋아하긴 하는데 양쪽 다 각자의 입장상 절대로 주변에 두 사람의 관계가 알려져선 안 된다는 골치 아픈 상황 속에서 연애를 해나가는 바보 커플의 이야기를 그린 일상 개그물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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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으로는 서로 사귀는 커플 관계이면서도 업무 쪽으로는 히어로와 여간부의 입장으로서 서로 싸우는 입장이다 보니 틈틈이 싸우는 척을 하면서도 몰래 둘이서만 전장에서 빠져나와 데이트를 즐기거나, 혹은 조직에서 침략을 안 하고 있는 시기에 맞춰서 서로 사복으로 데이트를 즐기기도 하며 일과 연애를 양립하고 있는 두 사람이지만 애초에 둘 다 이게 첫사랑인 관계로 연애 쪽으로는 완전히 쑥맥에 초심자들이라서 어이 없는 바보짓들도 자주 하고, 그 이전에 둘 다 바보들이기도 해서 가끔 쓸데없는 사고를 치기도 하며 어찌저찌해서 비밀의 연애를 이어나가게 되고, 나중에 가면 어쩌다 보니 두 사람의 관계를 알아채게 된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기도 하며 서로의 사랑을 키워나가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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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락 - 고전 배경의 다크 판타지물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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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권으로 완결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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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시대의 일본을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일본의 최고 권력을 가진 당대의 쇼군이 불로불사의 비법을 찾기 위해 그 비밀이 숨겨져 있다는 전설이 있는 바다 너머의 어느 특별한 섬으로 몇 번이고 조사자들을 보냈으나 정작 섬에 찾아간 사람들 대다수가 돌아오지 못했고 그나마 살아서 돌아온 사람은 산 것도 죽은 것도 아닌 상태로 몸의 일부가 꽃으로 변한 기괴한 형상으로 바뀌어서 돌아온 탓에 섬 안이 위험하다는 것만은 알게 되었으나 쇼군의 명령을 거스를 수도 없어서, 그렇다면 멀쩡한 부하들을 쓸데없이 죽이기보단 차라리 어차피 이제 죽는 길밖에 없는 사형수 등의 죄수들을 섬에 보내서 목숨 걸고 불로불사의 비법을 찾아내도록 하고 무사히 목표물을 찾아서 돌아와 쇼군에게 바친 자는 모든 죄를 용서하고 자유롭게 풀어준다는 거래를 하게 되어서, 특별하게 선별된 10명의 뛰어난 실력을 가진 죄인들과 그들의 감시를 맡은 10명의 처형인들까지 총 20명의 남녀들이 수수께끼의 섬에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다크 판타지물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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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인공은 닌자 마을에서도 가장 뛰어난 실력을 가진 닌자였으나 정작 닌자 세계에서 나가고 싶어했다는 이유만으로 마을의 수장과 동료들에게 배신당하여 속아넘어간 끝에 관아에 체포당해서 죄수 신세가 되었으나 남겨놓고 온 아내와 다시 만나기 위해서만으로 거래를 받아들여서 섬에 찾아오게 되었고, 여주인공은 당시 시대상 폄하받는 여자의 몸이면서도 뛰어난 실력으로 10명의 처형인들 중 한 명에 소속되어서 남주인공을 담당하게 되었으나 정작 섬 안이 예상 이상으로 마경이었던 탓에 이미 죄수와 감시자라는 입장을 벗어나서 외부인을 죽이려 드는 온갖 괴물들이나 수상쩍은 자연 환경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서로 협력하며 싸우고, 그리고 그 과정에서 섬 안에 숨겨진 비밀에 대하여 알게 되면서 그들 외의 다른 죄수들이나 처형인들과도 하나둘씩 재회하여 서로 협력하면서 섬을 지배하는 자들을 상대로 맞서며 살아남기 위해 싸워나가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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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X제로 - 현대 판타지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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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권으로 완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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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에 반한 여학생을 쫓아가다가 세상에는 비밀로 숨겨진 마법 학교에 마법사도 아니면서 우연히 들어가게 된 주인공 소년이 어쩌다 보니 학생들에게 상위급 마법사라는 증표인 골드 플레이트의 소유자라는 오해를 받게 되면서 결국 사건 수습을 위해 마법사도 아닌 일반인의 몸으로 학교에 입학하게 되어, 주변에선 엄청난 천재 마법사라고 오해를 받고 있지만 자신이 사실 마법은 전혀 못 쓰는 일반인이라는 사실을 필사적으로 숨겨 가며 학교 생활을 한다는 전개의 코믹물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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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주인공도 다른 학생들처럼 자유자재로 자신만의 마법을 사용하는 마법 플레이트와는 좀 다르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타인의 마법을 지우는 힘을 가진 특별한 엠 제로 플레이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이후 학교의 마법 시험이나 마법 이벤트, 학원제 등등의 다양한 마법 관련 행사들을 매번 마법을 일부러 안 쓰고 버티는 척 하거나 말발로 대충 얼버무리거나 혹은 엠 제로를 사용해 가면서 어떻게든 안 들키고 살아남으며 학교 생활을 보내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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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효와 로지의 마법률 상담 사무소 - 현대 판타지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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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권으로 완결이 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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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배경의 작품으로, 죽은 인간의 영혼이 변질되어서 다른 인간들에게 해를 끼치는 악령들을 퇴치하기 위해 저승의 사자들과 계약하여 힘을 발휘하는 마법률이라는 기술이 존재하는 세계관에서, 작은 키에 나이도 어리지만 타인과 비교할 수도 없는 천재적인 재능과 실력을 가진 마법률 재판관 무효와, 어리버리하고 순해빠졌지만 나름대로 조금씩 재능이 개화하는 무효의 조수 로지가 마법률 사무소를 열어서 자신들이 의뢰받는 심령 사건들을 해결해 나간다는 심령물 판타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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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인 무효는 말투도 험하고 성격도 꼬여 있지만 자신만의 올곧은 정의를 갖고 있어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일을 완벽히 처리하며, 마법률 재능으로는 작중에서도 거의 최강급이라서 아무도 계약할 수 없는 명계 최상위의 존재들인 마왕이나 명왕 등과도 계약을 하는 등 초인적인 재능을 가진 실력자이며, 그 조수인 로지는 그에 비해 한참 부족한 신참이지만 노력과 의지로 조금씩 성장해 나가며 무효를 서포트해 나가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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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류소녀 - 학원 일상물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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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권으로 완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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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옛날 시 종류 중 하나로 5, 7, 5글자로 시를 짓는 '센류'를 소재로 삼은 작품으로, 어느 학교의 문예부에 속한 학생들을 중심으로 한 일상 러브코미디물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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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은 예전부터 머릿속에 온갖 생각이 많아 그 생각들을 말로 잘 표현하지 못해서 말을 잘 못하는 체질이었으나 우연한 계기로 센류를 접하게 되면서 모든 발언을 무조건 5, 7, 5글자의 센류 형식으로만 말하는 습관이 생기게 되어, 그렇게 조금 특이한 버릇을 가진 여주인공과 그녀가 짝사랑하는 남주인공, 그리고 그 외 다른 친구들이 매일 함께 학창 생활을 보내며 벌어지는 바보짓들이 중심인 개그 전개의 작품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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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슐 - 판타지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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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권으로 완결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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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 설정상 마법과 마력이 최고로 중요시되며 마력이 적거나 없는 사람은 최하위 신분으로 떨어져 탄압받는 등 여러 모로 문제가 많은 세상에서, 우연히 마력이 아예 없어서 버려진 아기를 줍게 된 남자가 마력이 없는 그 아기의 존재가 주변에 들키는 일이 없도록 숲 속에 숨어 살면서 아기를 소중히 키워, 세월이 지나면서 건강해도 너무 건강하게 자라난 소년이 앞으로도 자길 키워준 할아버지와 평화롭게 살아가기 위해서 어쩌다 보니 마법학교에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판타지 개그 액션물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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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원래부터 마력이라고는 전혀 없는 체질이라서 보통이라면 마법에는 전혀 저항할 방법이 없지만, 어릴 적부터 어차피 재능이 전혀 없는 마법 대신에 오로지 근육 단련만을 반복한 결과 이미 순수하게 신체능력만으로도 마법을 쳐부수고 마법사도 쳐부수는 괴물같은 초인이 되어버렸기에, 마법의 힘이 중요시되는 마법학교에서 근육의 힘으로 싸워나가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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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 - 시대극 판타지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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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권으로 완결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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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개화기 부근쯤 시대의 옛 일본을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작중에선 원래는 인간이었으나 만악의 근원에 의하여 인간 이상의 괴물이 된 도깨비(오니)라는 생물이 존재하여, 그 도깨비들은 인간을 잡아먹으며 배를 채우고 힘을 키우는 식인 괴물들이기에 각자의 사연으로 인해 도깨비에게 큰 원한과 증오를 품고 도깨비들을 세상에서 하나도 남김 없이 절멸시키기 위해 목숨 걸고 싸우는 조직인 귀살대의 싸움을 그린 다크판타지물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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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소년은 원래는 평범하게 숲 속에서 숯을 구워 팔면서 가난하지만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아왔었으나, 어느 날 본인이 집을 비운 사이에 누군가에 의해 가족 전원이 무참히 살해당한 데다가 그나마 유일하게 생존한 여동생은 아예 도깨비로 변해버렸다는 처참한 결과로 인해 한순간에 가족을 잃어버렸지만, 어째선지 도깨비가 됐으면서도 여동생만은 이성을 잃고 사람을 덮치지도 않고 사람을 먹으려 하지도 않아, 이후 우연히 만난 귀살대의 사람으로부터 도깨비와 귀살대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 주인공은 죽은 가족들에 대한 복수를 위해, 그리고 언젠가 여동생을 반드시 원래대로 돌려놓기 위해서, 모든 도깨비들의 근원이자 원흉인 최초의 도깨비를 죽이기 위해 여동생을 데리고 귀살대에 들어가 동료들과 함께 도깨비들을 죽여나가며 싸우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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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개의 대죄 - 판타지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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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권으로 완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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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마법이 존재하는 세계관에서, 과거 영웅이었다가 누군가의 음모로 역적이 되어서 수배범이 되어 세상 여기저기로 흩어진 전설의 기사단 '일곱 개의 대죄'가 왕국의 왕녀에 의해 하나둘씩 다시 모이게 되면서 왕국과 세계를 위협하는 존재들과 싸워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물 작품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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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 때문에 배신자 취급을 받아 흩어졌으면서도 딱히 왕국에 원한 같은 것은 없이 왕녀의 요청으로 다시 모여든 일곱 명의 최강자들이 왕국에 도사리고 있는 상층부의 음모를 쳐부숴 왕국의 위기를 물리치고 그 후의 마인족 사건들에서도 활약하며 왕국과 각자의 목적을 위해 싸워나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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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님, 잠깐 그것 좀! - 판타지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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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권으로 완결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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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세계관의 작품으로, 세상을 멸망시킬 힘을 가지고 과거에서부터 봉인되어 있던 마왕의 봉인이 풀리면서 그 마왕을 토벌하려던 용사 파티가 대립하던 중에 마왕의 힘의 폭주로 인해 마왕이 봉인되어 있던 봉인진에 용사 파티까지 모조리 갇혀버리면서, 그 넓은 이공간 안에서 능력이 봉인된 덜렁이 여마왕과 나사 빠진 성격들인 용사 파티가 서로 아웅다웅하며 살아가는 일상을 그린 개그물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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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으로서의 능력을 못 쓰게 되어서 그냥 약해빠진 평범한 여성이 되어버린 여마왕과 그 마왕을 놀려먹거나 갖고 노는 게 취미인 마법사, 바보 취급당하는 용사, 어린 소녀지만 정신세계가 4차원인 격투가, 덩치 크고 무섭게 생겼지만 제일 순박한 짐꾼, 기억상실이라 순하고 착하지만 본래는 세계최강이자 공포의 대상인 승려, 등등의 제각각 개성이 지나치게 넘쳐서 하나같이 이상한 놈들밖에 없는 일행들이 바보같은 상황에서 바보짓을 하며 보내는 일상 이야기가 중심인 작품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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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메가 벤다! - 판타지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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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권으로 완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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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스럽게 자기 뱃속만을 채우려는 국가 권력자의 폭정으로 나라 전체가 엉망진창으로 썩어들어가는 어두운 상황 속에서 나라를 구하기 위해 뒷세계의 암살 업무를 맡아 나라의 쓰레기들을 처단하고 쿠데타를 일으키기 위해 어둠 속에서 국가와 싸우는 집단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액션물 작품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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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소년은 처음에는 단순하게 도시에서 출세하고자 시골에서 올라온 실력 있는 검사 소년이었으나, 어느 악질적인 가문을 처치하던 암살 조직의 멤버들과 우연한 만남을 갖게 되면서 그 나라의 중추가 완전히 썩어 있고 여기저기에 인륜을 저버린 악당들이 넘쳐서 이미 구제할 길이 없다는 현실을 깨닫게 되면서 자신도 그 조직에 입단, 나라를 올바르게 돌려놓기 위한 어둠 속에서 싸워나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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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에서는 소유자가 사용하는 것으로 특수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제구라는 무기가 등장하는데, 주인공 또한 스토리 중간에 동료가 사망하면서 그 제구를 물려받아 제구 소유자가 되면서 점점 더 강해져 가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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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가 봤던 작품들 중에서 조건에 맞겠다 싶으면서 재미있게 봤던 것들로 적당히 추천 드려 보았습니다만... 마음에 드시는 게 있을지 모르겠네요.

은혼 봐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