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만화,웹툰 추천해주세요(현대,먼치킨,로맨스)

이세계 만화,웹툰 추천해주세요(현대,먼치킨,로맨스)

작성일 2021.09.16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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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 물 좋아하는 덕후입니다

이세계 식당같이 현대 문물,음식,문화 등으로
이세계에서 활약하는 내용을 주로 선호합니다

로맨스는 주로 여성향 작품을 좋아하는 성향입니다

지금 잠시 할일이 있어서 채택은 오후2시 이후로
해드릴게요

위에 설명한것처럼 꼭 현대의 무언가로 활약하는것이
아니여도 좋으니 인상깊게 보셨던 이세계 작품들
추천좀 해주시면 감사할거같습니다
(애니메이션 추천도 괜찮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원하시는 바에 맞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단은 말씀하신 것처럼 이세계물이면서 현대 문화나 문물 등을 전파하는 타입의 만화 작품들 중에서 몇 가지 추천 드려 보겠습니다. 웹툰 쪽은 전혀 아는 게 없으므로 만화 쪽에서만이라도 골라드려 보지요.

어디까지나 제가 본 것들 중에서만 고른 거라 질문자님의 취향에 맞을지 어떨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일단은 제 관점에서 괜찮았던 것들로 몇 가지...

이세계는 스마트폰과 함께 -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신의 실수로 인해 떨어진 벼락을 잘못 맞고 죽어버리게 된 주인공이 신의 배려로 다시 이세계에서 살아날 수 있게 되었고, 신의 선물로 이세계에서도 평범하게 작동할 수 있는 스마트폰과 신체적으로 능력치가 강화된 몸을 얻어서 이세계에서 살아가는 평온한 분위기의 일상 모험물 스토리입니다.

모험물이라고는 해도 위기감이나 긴박감 같은 분위기는 가끔 드문드문하게 나오는 정도를 빼고는 거의 대개 평온하게 이어지는 일상을 그린 작품으로, 신에게 받은 천부적인 마법 능력과 스마트폰 인터넷의 정보를 통해 현대의 온갖 실용 도구나 보드 게임, 식문화 등을 그쪽의 마법과 재료로 재현해내서 주변에 알려주거나 직접 만들어 주는 등 현대 문화를 추구하며 즐겁게 생활해 나가는 전개가 이어지지요.

이세계 유유자적 농가 -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젊은 나이에 과로로 몸이 망가져서 오랫동안 병원 신세만 지다가 결국 사망한 주인공이 어쩌다 보니 신에 의하여 이세계로 전생하여 다시 새롭게 살아갈 기회를 얻게 되었는데, 원하는 것을 묻는 신에게 전생에선 없었던 건강한 육체와 함께 그저 조용한 곳에서 느긋하게 농사나 지으며 살고 싶다는 소원을 빌어, 그 결과 본인이 원하던 대로 최고의 건강한 육체와 어떤 농기구로도 변할 수 있는 도구를 얻어 이세계의 사람 하나 없는 외딴 숲 속에서 나무를 베고 밭을 일구며 느긋하고 평화롭게 살아가는 전개의 슬로우 라이프물 작품입니다.

하지만 스토리가 진행되어 가면서 어쩌다 보니 그의 주변에 야생 늑대나 야생 거미, 흡혈귀 소녀, 천사 소녀, 엘프, 드래곤, 그 외 기타 온갖 종족들 등등이 자연스럽게 모여든 끝에 결국에는 마을 주민들의 전력만으로 세계의 다른 국가 따윈 몇 번이고 쓸어버릴 능력을 보유한 초대형 위험물 덩어리들이 뭉친 마을을 이루어내게 되고, 주인공이 그 마을의 촌장으로서 모두의 위에 서게 되지만 정작 본인은 소시민적인 성격이라서 딱히 힘을 휘두를 생각도 없이 그저 평화롭게 살아가며 농사를 짓고, 그런 주변에서 온갖 타종족들이 모인 마을 주민들도 마을의 평화로움 속에서 다툼도 거의 없이 평온하게 맛있는 음식과 술을 마시고 가끔 새로운 놀이에 몰두하기도 하며 유유자적한 매일을 보내게 됩니다.

이세계 약국 - 이세계 전생물 작품입니다.

현실 세계에서 명성 높은 의학 연구자였던 주인공이 과로로 사망하여, 다시 깨어나 보니 이세계의 귀족 가문의 아들로 환생해 있었고 그쪽에서 현대 의학의 지식과 자신의 능력을 동원하여 수많은 병자들을 치료하게 되는 전개의 작품인데요.

그쪽에서는 사람들이 신의 가호를 받아 신술이라는 이름의 술법을 쓸 수 있었지만 정작 실제 의학 쪽으로는 상당히 뒤떨어진 수준이었고, 그렇기에 주인공이 직접 자신이 알고 있던 의학 지식과 기술을 동원하여 치료법을 전파하거나 의료 기구를 만들어내기도 하고, 의학의 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하게 되지요.

이세계 전생 소동기 -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일본 전국시대를 살아가던 노인 무장과 이세계 판타지를 꿈꾸던 고등학생 소년의 두 사람이 둘 다 각자 사망, 정신을 차려 보니 판타지 세계관의 이세계에 있던 귀족 소년의 몸에 들어가 버림으로써 3중 인격의 기이한 입장이 되어버린 주인공의 삶을 그린 판타지물 작품입니다.

전생에서부터 판타지를 상상하며 만에 하나 이세계에 가면 쓸만할 법한 기술들을 이것저것 봐뒀던 고등학생 소년 인격의 정보로 새로운 상품이나 기술들을 개발하며 가문과 자기 주변 환경을 부흥시켜 나가고, 괴물처럼 강한 어머니에게 받는 목숨이 오락가락하는 훈련과 전국시대 무장이었던 노인의 전투 경험과 기숥을 통해 전투적인 측면에서도 평범한 수준을 넘어서는 먼치킨 실력자로 성장해 나가면서 주변의 문제들을 해결하고 성공적인 인생을 걸어가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지요.

초인고교생들은 이세계에서도 여유롭게 살아가나 봅니다!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원래 세계에서는 전원 고교생 신분이면서도 그와 동시에 세계 최고의 사업가, 최고의 검술가, 최고의 의사, 최고의 발명가, 최고의 마술사, 최고의 닌자, 그리고 정치가이자 일본 총리 직위의 고교생까지 총 7명의 소년 소녀들이 갑작스런 비행기 사고로 인해 이세계로 날아와 버렸고, 그쪽에서의 생활을 시작하며 다시 원래 세상으로 돌아올 방법을 찾는다는 전개의 작품입니다.

그쪽의 이세계는 종족 차별 및 신분 차별이 어처구니 없이 심각할 정도의 막장 세계관으로, 평민들의 목숨을 벌레 이하로 취급하는 썩을 대로 썩어버린 귀족들과 재력가들이 판치는 세상에서 자신들을 구해준 마을 사람들을 돕기 위하여 7명의 고교생들이 자신들의 기술을 전부 사용하여 생활 환경을 더 높여 주면셔 동시에 국가 구조를 뒤엎기 시작하고, 그와 함께 옛부터 전해지는 전설을 통해 원래 세계로의 귀환 방법을 찾으며 세상을 개혁해 나가게 되지요.

이세계 C마트 번성기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일하던 회사를 그만둬 버린 주인공이 앞으로의 일을 생각하며 아무 생각 없이 길모퉁이를 돌았더니 어째선지 생전 처음 보는 이세계로 넘어와 있었고, 그쪽 세계에서 생전 처음 보는 사람인 자신에게도 친절하게 대해 주는 마음씨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서 그들에게 뭔가 도움이 될 일을 찾다가, 자신이 현실 세계와 이세계를 자유자재로 왕복할 수 있다는 걸 깨닫고 현실 세계의 물건을 이세계에 가져다 파는 조그마한 잡화점을 열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일상물 작품입니다.

그쪽 세계는 원래 세상에서는 흔하디 흔한 소금 등이 엄청나게 비싸게 팔리거나 하는 등 물건의 가치가 전혀 달라서, 처음에 대량의 소금을 가져다 상당량의 사금으로 교환했기에 돈에는 전혀 걱정이 없고, 그래서 언제나 돈벌이가 목적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이 행복하게 웃는 것을 가게의 목표로 삼고서 현대의 물건들을 가져다 싸게 팔거나 공짜로 배포하며 모두가 행복한 모습을 보는 자유로운 영업 생활을 해나가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지요.

현실주의 용사의 왕국 재건기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공무원 지망이었던 주인공이 이세계에서의 용사 소환에 의해 다른 세상의 어떤 왕국에 소환되어, 자신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국왕에게 식량 부족이나 주변 국가와의 대립 등으로 궁지에 몰린 왕국의 위기 상황을 구할 수 있도록 국가의 운영에 대한 전략을 설명한 결과, 그 설명을 듣고 결단을 내린 국왕의 왕위 양도 선언에 의해 난데없이 국왕 자리를 넘겨받아 버린 주인공의 국가 개혁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무력으로는 그다지 별로지만 참신한 인재 등용과 자신이 예전에 공부했었던 역사학이나 경영학 등의 정보를 통해 나라의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며 원래 세계에서의 이론이나 기술 등등을 도입하여 궁지에 몰려 있던 나라를 조금씩 강대하고 살기 좋게 바꿔나가게 됩니다. 또한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점차 주변에 그를 사랑하는 여성진들이 모여드는 하렘물 작품이기도 하지요.

성녀가 아니어서 왕궁에서 느긋하게 밥을 짓기로 했습니다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현대에서 살아가던 주인공 소녀가 어느 날 갑자기 이세계에 성녀로서 소환되었는데, 원래는 마물들이 날뛰는 세상에서 그 마물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른 세상에서 성녀를 소환한다는 전설을 통해 소환을 시도한 거였는데 정작 실제로 소환된 주인공은 딱히 성녀 같은 힘도 없었기에 성녀가 아니라고 판정을 받았고, 그래도 어쨌든 괜히 엉뚱하게 휘말려서 민폐를 받은 피해자인 셈이기에 다행히 험한 취급을 받는 일도 없이 왕궁에서 정중히 손님 대접을 받게 되었지만, 정작 그 왕궁에서의 식사가 완전 밋밋하고 맛이 미묘한 타입이었기에 결국 스스로 요리를 시작하게 된 주인공이 어쩌다 보니 왕실 내에서의 식문화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게 된다는 전개의 요리 일상물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원래 세계에서도 요리를 좋아했었으나 가족 여행에서 불행한 사고로 인해 본인만 빼고 다른 가족들이 다 죽어버렸기에 절망에 빠져서 스스로도 인생을 포기하려던 중이었는데 그러던 차에 이세계 소환을 당하게 되어, 이후로 이세계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다시금 새로운 인연을 쌓으며 다시금 활력을 찾아 평화롭게 요리를 하며 살아가게 되지요.

이세계 요리의 길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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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습 요리사였던 주인공이 자신의 소중한 부엌칼을 되찾기 위해 화재 현장에 뛰어들었다가 정신을 차려 보니 어째서인지 이세계로 넘어와 있었고, 거기에서 우연히 처음 마주치게 된 숲 속 부족의 소녀의 도움을 받아 생전 모르는 세상에서의 생활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작품입니다.

그 세계는 식문화가 완전히 바닥이나 다름없는 상태라서 기껏해야 고기를 삶아먹거나 일부 야채를 끓여 먹거나 하는 정도일 뿐이고 제대로 된 요리법이라는 게 거의 전무하여, 첫 식사부터 최악의 맛을 체험한 주인공이 요리사의 자존심을 걸고 필사적으로 처음 보는 이상한 식재료를 상대로 요리법을 연구하며 음식에 대한 문화를 전파하고, 그 과정에서 다른 부족들과의 접촉도 생기게 되면서 조금씩 생활 환경과 입지를 좀 더 좋은 방향으로 개선해 나가게 되지요.

이상적인 기둥서방 생활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평범한 회사원이던 남주인공이 어느 날 갑자기 이세계의 한 왕국의 여왕의 힘에 의해 이세계로 소환되었는데, 알고 보니 자신의 먼 옛날 선조 중에 이세계 출신이었다가 차원 이동해 온 사람이 섞여 있어서 현재 여왕의 핏줄을 잇기 위한 남편감으로서, 하지만 동시에 남존여비 사상이 있는 그쪽 세계관에서는 여왕이 통치하고 있는 현재 왕권의 안정을 위해선 정치계에 아무 간섭도 해선 안 되는 무력한 기둥서방이 되어달라는 요청을 받고서 흔쾌히 승낙, 이후 현대에서 가져갈 수 있는 여러 가전제품과 기타 물건 등등을 챙겨들고 다시 이세계로 가서 여왕의 남편으로 들어가게 된다는 전개의 작품입니다.

판타지라고는 해도 액션물 성향은 전혀 없기에 잔잔한 분위기이며, 그렇다고는 해도 단순히 일상 전개만 있는 건 아니고 액션성은 없지만 국가 간 귀족 간의 정치적 세력적 대립이나 나라 내의 이런저런 사건들에 대한 전개가 이어지는 등 나름대로 재미있는 스토리 진행이 이어집니다. 애초에 주인공도 평범한 일본인 회사원이었다 보니 별다른 특기는 없지만 자신이 가져간 물건들로 편한 일상을 구가하며 현대의 지식들을 그쪽에서 일부 재현하여 사용하며 조금씩 아내를 도와주고 있지요.

노후를 대비해 이세계에서 금화 8만 개를 모읍니다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갑작스런 사고로 인해 가족 전원을 한꺼번에 잃어버려 홀로 남게 되어버린 여주인공이 모든 의욕을 잃고 산에 올라왔다가 예상치 못한 트러블로 절벽에서 추락하게 되었으나, 그 과정에서 우연히도 신과 비슷한 어떤 존재와 충돌한 탓에 그 힘의 영향을 받아 이세계로 전이하게 되면서 무사히 살아나고, 이후 그 존재와 직접 접촉하게 되면서 언제든지 원하는 대로 이세계와 현실 세계를 왔다갔다할 수 있는 전이 능력을 얻게 되면서 남은 인생을 알차고 즐겁게 보내기 위해서 이세계에서 현실 세계의 물건을 유통하여 장사로 돈을 벌어 노후를 보낼 자금을 마련하겠다는 꿈을 위해 노력하는 전개의 작품입니다.

대부분의 이세계 전이물 작품과 달리 이쪽의 주인공은 신 비슷한 존재로부터 얻은 전이 능력과 언어 습득 능력, 다소의 자기 치유 능력 외에는 뭔가 초인적인 치트 능력 같은 건 전혀 없이 그냥 평범한 일반인이나 다름없는 몸이지만 대신에 언제든지 자유로이 원래 세계로 들락거릴 수 있는 입장이기에 현대의 편리한 물건을 대량 구매하여 판타지적인 이세계에서 귀한 상품으로서 고객들에게 팔거나 하며 자유롭고 즐거운 생활을 보내기도 하고, 그러면서도 자기 안전을 위해 타국의 용병단에게 총기류를 구매하고 총기 사용법을 배우는 등의 노력을 하거나 이세계에서도 상류층의 귀족이나 왕족들과 인연을 맺으면서 안전하고 평화롭게 이세계 라이프를 즐기게 되지요.

터무니 없는 스킬로 이세계 방랑 밥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이세계의 어떤 나라에서의 용사 소환에 의해 현실 쪽에서 용사들이 소환되었는데 거기에 휩쓸려서 잘못 소환되어 버린 주인공이 용사를 속여서 이용해 먹으려는 듯한 나라의 분위기를 느끼고는 도주, 용사들의 활동과는 상관없이 세상을 돌아다니며 자유롭게 모험가 생활을 하는 판타지 모험물 작품입니다.

이세계로 소환되면서 전투계 치트 스킬들을 얻은 용사들에 비해서 주인공은 인터넷에서 온라인 구매를 하듯이 화면상으로 원래 세계 쪽의 물건을 돈을 내고 자유로이 구입할 수 있는 스킬을 얻게 되었는데, 거기에서 나오는 식재료 및 본인의 능숙한 요리 실력을 발휘한 끝에 어쩌다 보니 여행 중에 만난 전설의 마수 펜릴이 그 음식을 먹고 싶다면서 들러붙어서 멋대로 일행이 되어서, 이후에도 음식의 힘으로 몇몇 몬스터들을 끌어들여서 몬스터 테이머 같은 입장이 되어 매 끼니를 챙겨 주는 대신에 강력한 몬스터들에게 보호받으며 세상을 돌아보게 되지요.

이세계에 소환됐다고는 해도 딱히 긴장감 따위는 전혀 없이 유능한 동료 몬스터들과 함께 여유롭게 세상을 여행하며 직접 만든 요리로 먹여살리는 판타지 먹방물 작품입니다.

군대 오타쿠가 마법세계에 전생하여 현대병기로 군대 하렘을 만들어 버렸습니다!? -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전생에서 금속 관련 엔지니어로 살다가 불량배에게 살해당해 사망, 다시 깨어나 보니 이세계에서 어린아이로 환생해 있었고, 이후로 마법이 존재하는 판타지 이세계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는 주인공의 인생을 그린 작품입니다.

마술적 재능은 매우 떨어지지만 전생에서부터 갖고 있던 지식과 그쪽 세계에 존재하는 특별한 마술 금속의 조합으로 총기류를 만들어내는 것에 성공하여, 마술 도구 제작자이자 총기 사용자로서 실력을 키우며 세상에서 명성을 날리게 되지요. 또한 스토리가 진행되어 가면서 점점 더 그를 좋아하는 여성진이 늘어나는 하렘물이기도 합니다.

필승 던전 운영 방법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현대 세계에 살던 주인공에게 어느 날 이세계의 여신이 찾아와, 마력 소모 문제로 인해 세계 자체가 멸망할 위기에 처한 이세계를 구해달라면서 주인공에게 던전 마스터가 되어서 던전을 운영하며 그 던전의 기능으로 이세계의 문제를 해결해 달라는 부탁을 하게 되고, 그 부탁에 의해 이세계로 넘어오게 된 주인공이 던전을 운영하며 영지 경영물입니다.

작중에서 던전은 안에 들어온 사람을 죽이는 위험한 존재로 취급받지만, 주인공은 반대로 던전의 기능을 이용해 안에서 살 주민들을 모으고 던전의 기능으로 현대에서의 편리한 물건들을 공수해 오거나 하며 생활 수준과 기술력을 크게 높여 거의 현대 사회 급에 달하는 발전적인 국가를 만들어내는 등 훌륭한 영지 경영을 하는 한편 여신에게 의뢰받은 대륙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도 하는 등 여러 모로 바쁜 활동을 벌이게 되지요.

주인공은 초반에는 거의 전투력이 없다시피 합니다만 스토리 진행에 따라 스스로 레벨을 올리게 되면서 아내들도 다들 괴물급이지만 주인공이 그보다 더 괴물급에 달하게 될 정도로 강해지게 됩니다. 다만 정작 주인공이 직접 힘을 쓰는 일이 거의 없이 경영 위주로만 활동하는 데다가 실제로 작중에서의 활동시에는 던전의 최중요 인물인 본인이 직접 최전선에 나서서 싸우는 일이 별로 없는 관계로 그 먼치킨성이 드러나는 경우가 그리 많지가 않지만요. 또한 주인공과 결혼한 아내가 총원 십여 명은 거뜬히 넘어가는 하렘물이기도 합니다.

책벌레의 하극상 -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책을 광적으로 좋아하던 한 대학생 여성이 갑자기 지진 때문에 무너진 책장의 책들에 깔려서 사망, 정신을 차려 보니 이세계의 평민 소녀의 몸에 들어가 있었고, 그런 상태에서도 여전히 책에 미쳐 살며 오로지 책을 위해 온갖 일을 벌이는 활자 중독자 수준인 여성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그쪽 이세계는 문화적으로 그리 발달하지 않아 평민은 책은커녕 글자나 종이도 거의 접하지 못하는 수준이지만 주인공은 그런 환경에 좌절하면서도 전혀 굴하지 않고 책이 없으면 직접 만든다는 신념으로 전생의 기억을 살려 이것저것 만들어 보기도 하고, 주변 사람들과도 여러 모로 연이 생기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이 생기고, 후에는 그런 인연들과 더불어 여러 사건으로 인하여 주인공의 신분 상승이 이루어지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오로지 책에만 매달리는 주인공의 삶을 다루고 있습니다.

오직 정말 좋아하는 책에만 매달리며 철저하게 몰두하는 성격이기에 책을 얻거나 읽을 수만 있다면 뭐든지 하며, 그 과정에서 전생에서의 기억으로 만들어낸 종이 제작법이나 인쇄법, 요리법 등으로 장사를 하거나 하며 책의 제작 비용을 벌고 그 과정에서 자기 주변 사람들을 여러 모로 도와주기도 하는 등, 그 모든 게 오로지 모든 귀찮은 문제를 해결하고 평온하게 책을 읽기 위해서라는 이유로 여기저기에서 대형 사고를 치는 주인공의 모습을 볼 수 있지요.

내 방이 던전의 휴식처가 되어버린 사건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입지가 좋은 곳인데도 그에 비해 유달리 집세가 싸서 뭔가 수상쩍은 느낌의 집을 임대하게 된 주인공이, 집에다 짐을 풀고 나서 집 문을 열어 보니 어째선지 건물의 복도가 아니라 이세계의 던전으로 나가게 되어 있어서, 처음에는 기겁했지만 알고 보니 집의 현관문만이 던전으로 이어져 있다는 걸 알게 되면서 그걸 이용하여 이세계의 던전 모험을 즐기게 된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모험물 작품입니다.

주인공이 빌린 집은 특이하게도 현관에서 들어올 때는 이상이 없지만 나갈 때는 반드시 던전으로 이어지게 되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집 밖으로 나갈 때엔 베란다를 통해 드나들어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지만 그 대신에 집이 던전에 직통으로 이어져 있는 데다가 반대로 집 열쇠가 없으면 단독으로는 던전에서 집 쪽으로 들어올 수도 없게 되어 있기에, 이후 던전 내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모험가 소녀들과 함께 집을 휴식 공간으로 이용하면서 던전을 탐험하는 모험을 시작해 나가게 되지요.

마왕님, 리트라이!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자신이 직접 만들어서 운영 중이었던 온라인 게임이 서비스 종료를 맞게 되면서 서버가 닫히는 마지막 순간까지 게임에 접속하여 자신이 만든 마왕 캐릭터와 함께 보냈는데, 그 다음 순간 정신을 차려 보니 어째선지 자신이 만든 캐릭터의 모습을 한 채로 이세계에 넘어와 있었고, 그쪽에서 살아가게 된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졸지에 몸뚱이 하나만을 갖고서 이세계에 홀로 떨어지긴 했으나 캐릭터의 능력치는 고스란히 남아있는 데다가 게임의 제작자로서 쓸 수 있는 권한을 사용하여 아이템이나 거점을 만들어내거나, 부하 캐릭터를 소환할 수도 있기에 한 나라의 외딴 지방에 정착하여 자신의 능력과 부하들을 동원해 그 곳에 거점을 건설하고 각종 수단을 동원하여 다른 세력과 우호적인 관계를 만들어 나가거나 적대하는 자를 말살하는 등 자신만의 세력권을 구축해 가면서, 동시에 자신이 이 세계로 넘어온 원인이나 다시 돌아갈 방법 등을 찾으려 하게 되지요. 또한 마왕이라는 칭호로 인해 두려움을 사고 있으면서도 동시에 여러 여성들에게 호감을 받고 있는 하렘물이기도 합니다.

곰 곰 곰 베어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주식으로 돈은 엄청 벌었지만 인간 관계는 별로 좋지 않아 집에서 게임만 하던 히키코모리 소녀가 어느 날 게임에서 이상한 설문조사와 함께 곰 장비 세트를 받았는데, 그 직후 갑자기 자기가 받은 곰 세트와 함께 이세계로 날려가 버린다는 전개의 이세계물 작품입니다.

주인공이 얻은 곰 장비는 능력치가 매우 강하며 레벨이 오를 때마다 점점 더 강해지는 치트 장비지만, 단지 유일한 문제라면 외모가 애들 장난감 같은 곰인형 옷을 뒤집어쓴 지나치게 개성 넘치는 꼴이다 보니 어딜 가도 주변의 시선을 끄는 부끄러운 상황이지만, 정작 곰 장비의 능력이 엄청나게 좋은 데다가 장비가 없이는 거의 아무 능력도 쓸 수가 없는 상태이다 보니 주인공도 눈에 띄는 걸 싫어하면서도 장비를 벗지는 못하고 항상 입고 다닌다는 복잡한 상황이지요.

기본적으로 다소 무뚝뚝하고 마이페이스인 편이지만 맛있는 걸 먹는 것과 아이들을 좋아하며 요리와 그림 그리기, 기타 곰 장비에 의한 특수 능력 등등 다재다능한 실력을 발휘하는 주인공이 이세계에서 자유롭게 살아가는 일상을 그린 모험물입니다.

외톨이의 이세계 공략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신에 의하여 어느 학교의 학급 인원들이 통째로 이세계로 전이되는 단체 전이물 타입의 작품으로, 다만 갑작스런 상황에 아무 대응도 못하고 그대로 전이되어 버린 다른 아이들과 달리 주인공만은 전이의 반응이 생기는 순간 창문이나 문을 통해 탈출을 시도하다가 결국엔 천장 위로 도망쳐 버리는 바람에 혼자만 다른 아이들과 떨어진 채로 자신들을 전이시킨 신과 만나게 되어, 원래는 이세계 전이와 함께 신이 준비한 스킬 목록들 중에서 원하는 스킬을 골라가야 하는데 그게 하필 선착순 방식이다 보니 이미 괜찮아 보이는 스킬들은 대부분 다른 아이들이 골라가고 미묘하거나 쓰레기 같은 스킬들밖에 남아있지 않은 터라 열받아서 신을 정좌시키고 호통을 쳤더니, 결국 끝없는 항의에 살짝 폭주한 신이 남아있던 스킬과 칭호들을 전부 한꺼번에 주인공에게 강제로 몰아주고 이세계로 보내버려서, 혼자만 따로 떨어지게 된 주인공이 자신의 스킬들을 사용하여 이세계에서 살아가는 전개의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받은 스킬들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 비해 레벨업도 느린 데다가 파티를 짤 수도 없고 치트 스킬들도 없는 애매한 상태지만, 실제로는 그 스킬들의 효과 조합으로 레벨이 높은 상대를 아무렇지도 않게 때려죽일 수 있는 괴물같은 능력치를 얻게 되면서, 따로 떨어져 있는 동급생들과도 합류하고 사람 사는 도시로 나가 제멋대로 비상식적인 활동을 하며 문화적 생활적으로 자신의 동급생들과 주변 사람들을 살기 편하게 도와주며 세상을 개혁해 나가게 되지요.

또한 주인공은 살짝 사고방식이 4차원인 데다가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밑바닥인 수준이라 매번 어처구니 없는 짓을 저지르고 어처구니 없는 변명을 하는 탓에 같은 반의 여성진들에게 수도 없이 꾸중을 듣고, 그 때문에 자신의 호감도가 너무 낮은 거 같다고 착각을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이미 여성진 전원이 주인공이 없으면 안 될 정도로 완전히 의존하며 마음을 품고 있는 하렘 상태이기도 합니다.

로또 400억에 당첨되었지만 이세계로 이주한다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복권에 우연히 당첨돼서 엄청난 거금을 얻어 부자가 되었으나 그 돈을 노리는 온갖 인간들이 들이닥쳐 오는 탓에 스트레스를 받고 시골에 있는 집으로 피신했는데, 어째선지 그 집의 안쪽은 이세계의 한 영지와 연결되어 있었고 그 영지는 기근 등으로 주민들이 죽어가는 위험한 상태였기에 주인공이 자신의 돈을 사용해 현대에서 여러 문물을 공수해 와서 영지를 되살려내는 영지물 작품이지요.

이세계물 중에서도 가끔 있는 '이세계와 현재 세계 이동이 자유로운 타입'의 작품으로, 우연찮게 얻은 거액의 돈으로 마을 주민들을 도와주며 친분을 쌓고 함께 그쪽에서 생활을 더 좋게 만들어 나가는 전개가 볼 만한 작품이지요.

이세계 주점 노부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어떠한 원인으로 인해서 한 주점 가게가 통째로 판타지 세계 쪽의 건물과 연결되어서, 그쪽에서도 주점으로서 영업을 하며 식문화가 그다지 훌륭하지 않은 주민들에게 현대의 요리를 전파한다는 소재의 작품입니다.

완전히 판타지 세계 쪽으로 넘어가 버린 게 아니라 가게 자체가 양쪽 세계 각각으로 드나들 수 있게 연결된 형태라서 현대 쪽에서 식재료를 들여와서 판타지 쪽에서 파는 형태로 장사를 하면서 그쪽 세계의 서민들에게 먹어본 적 없는 일본 요리 문화의 음식을 대접하는 전개로, 한 편 한 편마다 각각의 스토리가 있는 단편들로 이루어진 구조의 음식 소재물이지요.

백련의 패왕과 성약의 발키리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현대의 소년인 남주인공이 우연한 계기로 인하여 이세계로 이동하였는데, 그쪽은 거의 청동기 시대 부근쯤 되는 고대 시대와 비슷한 세계관의 이세계로 작은 나라들이 제각기 자신들의 영역을 구축하고 타국을 침략하거나 동맹을 맺거나 하며 서로 싸우는 전란의 시대였고, 그 중에서도 주인공이 만난 건 상당히 약한 축에 드는 나라였으나 주인공이 현대의 지식과 기술력으로 문화 생활적으로도 돕고, 전술 또한 과거의 전쟁에서 사용됐던 엣날식 전술을 실제 적용시켜 나라를 승리로 이끌게 되어서, 1권 시작 시점에서 이미 한 나라의 수장이 된 주인공이 타국과의 전쟁을 이겨내며 살아가는 전개의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스마트폰 하나만 들고 이세계로 넘어갔지만 어째선지 특정 위치에서만은 그 스마트폰의 통신 기능이 현대와 연결되어서 그쪽을 통해 옛날식 전쟁 전술이나 종이나 빵 등등 생활에 필요한 물건들을 만드는 제조법에 대한 데이터를 얻어내기도 하고 현대의 사람과 직접 통화를 하는 등 여러 모로 유용하게 사용하며 나라를 운영하고 있지요.

현자의 손자 - 이세계 전생물이지요.

우연한 사고로 사망한 청년이 이세계에서 어린아기로 환생하였고, 마물의 습격으로 다른 사람들이 다 죽고 유일하게 살아남아 있던 그 아기를 우연히 줍게 된 마법계의 전설이자 구국의 영웅이었던 현자가 그를 데리고 가서 자신의 손자처럼 키워주며 자라나 소년이 된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전생에서 남아있던 세계 쪽의 과학적인 상식과 이론, 그리고 현자에게서 직접 전수받은 마법 이론을 합쳐서 다른 사람의 상식을 뛰어넘는 마법 기술을 만들어내는 등 여러 모로 먼치킨적인 힘을 가졌지만, 그 할아버지인 현자가 깜박 실수로 '상식'과 '자중'을 안 가르치는 바람에 세간의 기본 상식이란 걸 모르고 뭔가 아이디어를 고안할 때마다 상식 파괴의 대형 사고를 터뜨리는 등 비상식적인 짓을 매번 저지르면서도 마인들이 일으킨 세상의 위기에 대하여 친구들을 함께 성장시키며 세상을 지키기 위해 싸워 나가는 전개의 작품이지요.

전생해서 시골에서 슬로우 라이프를 보내고 싶다 -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게으르게 살고 싶었지만 어쩌다 보니 일에 치여서 정신없이 살다가 사고로 사망하게 된 주인공이 사후에 만나게 된 신에게 시골에서 느긋하게 살고 싶다는 소원을 빈 결과 약간의 치트 마법 능력과 함께 변경 시골 마을의 귀족 가문의 아이로 다시 태어나게 되면서, 전생에서의 소원대로 게으르고 평화롭게 살아가는 슬로우 라이프물 작품입니다.

신체 능력치는 그렇게 대단하지 않지만 마법 쪽은 치트 능력에 더불어 어릴 적부터 열심히 연습해 온 덕분에 상당한 실력을 갖게 되었지만 그런 실력이 있음에도 딱히 명성을 떨치거나 큰 일을 해내려 하거나 할 생각도 없이 그저 평온하고 유유자적하게 살고자 하는 주인공이 요리 문화나 놀이 문화, 그 외의 여러 가지 편의품들을 만들어 퍼뜨리면서 살짝 문화적 변화가 생기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어지간한 사건 사고도 없이 조용하게 진행되는 전개가 볼 만한 작품이지요.

일단 제가 봤던 작품들 중에서 조건에 맞겠다 싶으면서 재미있게 봤던 것들로 적당히 추천 드려 보았습니다만... 마음에 드시는 게 있을지 모르겠네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카카오페이지 - 화요일 - 대군으로 살어리랏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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