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 만화좀 추천해주세요...

전생 만화좀 추천해주세요...

작성일 2020.09.03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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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꽤 많이 봐서 더이상 볼게 없더라구요 
지금까지 본거는

전생현자의 이세계 라이프
신들에게 주워진 남자
복수를 바라는 최강용사는, 어둠의 힘으로 섬멸무쌍한다
실은 나, 최강이었다?
성녀의 마력은 만능입니다
거미입니다만, 문제라도?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잘 가거라 용생, 어서 와라 인생
세계 최강의 암살자, 이세계 귀족으로 전생한다
두번째 인생을 이세계에서
착한 아재, 다시 시작하니sss랭크 인생이 확정됐다
성자무쌍
평범한 병사는 과거를 꿈꾼다
데스마치에서 시작되는 이세계 광상곡

HP 1인채로 최강최속 던전공략

레전드

사상 최강의 마법검사, F랭크 모험자로 전생한다~검성과 마제, 2개의 전생을 가진 남자들의 영웅담~

흑의 소환사

수수한 검성은 그래도 최강입니다

전생귀족의 이세계모험록

아무래도 제 몸은 완전무적인 것 같네요

포션빨로 연명합니다!

죽음으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기 위해 최강에 도달한다

리얼리스트 마왕에 의한 성역없는 이세계 개혁

탑의 관리를 해보자!

이세계 소환은 두 번째 입니다

무직의 영웅 ~스킬따위는 별로 필요하지 않았다만~

이세계 전생의 모험가

아빠는 영웅, 엄마는 정령, 딸인 나는 전생자

정령환상기

두 번째 용사는 복수의 길을 웃으며 걷는다

영웅의 딸로 다시 태어난 영웅은 다시 영웅을 목표로한다

악역영애의 추방 후! ~교회개혁 식사로 느긋한 시스터 생활~

창 용사의 새출발~방패 용사 성공담 스핀오프~

월드 티처 -이세계식 교육 에이전트-

사룡전생

전 최강 검사는 이세계 마법을 동경한다

여성향 게임의 파멸 플래그밖에 없는 악역영애로 전생하고 말았다

전생해버렸어 (이거, 미안)

전생 흡혈귀 씨는 낮잠이 자고 싶어

슬라임 전생 대현자가 양녀 엘프에게 안겨졌습니다

신들에게 키워진 자, 최강이 된다

잘 모르겠지만 이세계로 전생한 것 같습니다

노후를 대비해 이세계에서 금화 8만 개를 모읍니다

고물이 전생했더니 의외로 최강

계속은 마력이다 ~무능마법이 편리한 마법으로 진화를 이루었습니다~

세계최강의 후위 ~미궁나라의 신인탐색가~

전생했더니 드래곤의 알이었다

전생하니 악의 나라의 아가씨였습니다

전생현자의 이세계 라이프 ~2의 직업을 얻어 세계최강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마국생활의 트리니티~

네 번째는 싫은 죽음속성 마술사

복수완수자의 인생 2회차 이세계담

돼지 공작으로 전생했으니, 이번에는 너에게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어

S랭크 몬스터인 <베히모스>지만, 고양이로 착각되서 엘프아가씨의 기사로서 길러집니다

이세계에서 고아원을 열었지만, 어째서인지 아무도 독립하려 하지 않는다

용사와 마왕의 엑스터시스

전생영애는 모험가를 지망한다

두 번 전생한 소년은 S랭크 모험자로서 평온하게 산다

마안과 탄환으로 이세계를 관통하자!!

성장 치트로 뭐든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만, 무직만은 포기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세계 전생 백합 앤솔로지

마왕님의 도시 짓기! ~최강의 던전은 근대도시~

아사전생 ~노예 소년은 마물을 먹고 각성한다!~

책벌레의 하극상 2

여고생부터 시작하는 실버 플랜

이세계 환생했더니 내가 히로인이고 그녀석이 용사였다

흑의 창조소환사 -전생자의 반역-

티어문 제국 이야기 ~단두대에서 시작하는, 공주님의 전생역전 스토리~

책벌레의 하극상 3

백수, 마왕의 모습으로 이세계에

전귀라 불리던 남자, 왕가에 암살당했더니 딸을 줍고, 같이 슬로우 라이프를 시작한다

프린세스로 전생했지만 그다지 적합하지 않아 틀어박힙니다

신없는 세계에서 신활동

전생왕자는 늘어지고 싶어

시간정지용사~수명 3일 설정으로 세계를 구하기엔 너무 짧잖아~

이세계에서 유녀화했기 때문에 양녀가 되고 서기관이 되었습니다

사상 최강의 마법검사, F랭크 모험자로 전생한다~검성과

검은 마왕

전생현자는 딸과 산다

전설의 용장기사는 시골에서 평범하게 살고 싶다 ~SSS랭크 의뢰의 하청은 그만둡니다~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마물의 나라에서

어떻게 해서든 파멸하고 싶지 않은 악역 영애가 현대 병

여성향 게임의 파멸 플래그밖에 없는 악역영애로 전생하고

무직전생 ~록시도 최선을 다합니다~


등등 한 3배정도는 더 본거같은데 많아서 쓰기가 어렵네요

이것들 말고 추천해주셧음 좋겠습니당!!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확실치는 않습니다만, 예시로 드신 작품들을 보면 이세계 전생물 계열만이 아니라 이세계 전이물 계열도 있고, 이세계가 아니고 그냥 그 세계에서 다시 전생한 타입의 작품들도 섞여 있는 걸 보면 아마도 전생이든 전이든 상관없이 원래 인생과 전혀 다른 인생을 살게 되는 타입의 작품을 찾으시는 걸로 보이는데요.

저게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일단은 대충 그렇게 전이 혹은 전생 계열이면서 저 목록에는 없는 만화 작품들로 몇 가지 추천 드려 보겠습니다. 혹시나 질문자님이 이미 아는 작품들도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가능한 여러 가지로 골라드려 보지요.

​​

뭐 어디까지나 제가 본 것들 중에서 고른 거라 질문자님의 취향에 맞을지 어떨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일단은 제 관점에서 괜찮았던 것들로 몇 가지...

외톨이의 이세계 공략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신에 의하여 어느 학교의 학급 인원들이 통째로 이세계로 전이되는 단체 전이물 타입의 작품으로, 다만 갑작스런 상황에 아무 대응도 못하고 그대로 전이되어 버린 다른 아이들과 달리 주인공만은 전이의 반응이 생기는 순간 창문이나 문을 통해 탈출을 시도하다가 결국엔 천장 위로 도망쳐 버리는 바람에 혼자만 다른 아이들과 떨어진 채로 자신들을 전이시킨 신과 만나게 되어, 원래는 이세계 전이와 함께 신이 준비한 스킬 목록들 중에서 원하는 스킬을 골라가야 하는데 그게 하필 선착순 방식이다 보니 이미 괜찮아 보이는 스킬들은 대부분 다른 아이들이 골라가고 미묘하거나 쓰레기 같은 스킬들밖에 남아있지 않은 터라 열받아서 신을 정좌시키고 호통을 쳤더니, 결국 끝없는 항의에 살짝 폭주한 신이 남아있던 스킬과 칭호들을 전부 한꺼번에 주인공에게 강제로 몰아주고 이세계로 보내버려서, 혼자만 따로 떨어지게 된 주인공이 자신의 스킬들을 사용하여 이세계에서 살아가는 전개의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받은 스킬들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 비해 레벨업도 느린 데다가 파티를 짤 수도 없고 치트 스킬들도 없는 애매한 상태지만, 실제로는 그 스킬들의 효과 조합으로 레벨이 높은 상대를 아무렇지도 않게 때려죽일 수 있는 괴물같은 능력치를 얻게 되면서, 따로 떨어져 있는 동급생들과도 합류하고 사람 사는 도시로 나가 제멋대로 비상식적인 활동을 하며 문화적 생활적으로 자신의 동급생들과 주변 사람들을 살기 편하게 도와주며 세상을 개혁해 나가게 되지요.

또한 주인공은 살짝 사고방식이 4차원인 데다가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밑바닥인 수준이라 매번 어처구니 없는 짓을 저지르고 어처구니 없는 변명을 하는 탓에 같은 반의 여성진들에게 수도 없이 꾸중을 듣고, 그 때문에 자신의 호감도가 너무 낮은 거 같다고 착각을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이미 여성진 전원이 주인공이 없으면 안 될 정도로 완전히 의존하며 마음을 품고 있는 하렘 상태이기도 합니다.

이세계 유유자적 농가 -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젊은 나이에 과로로 몸이 망가져서 오랫동안 병원 신세만 지다가 결국 사망한 주인공이 어쩌다 보니 신에 의하여 이세계로 전생하여 다시 새롭게 살아갈 기회를 얻게 되었는데, 원하는 것을 묻는 신에게 전생에선 없었던 건강한 육체와 함께 그저 조용한 곳에서 느긋하게 농사나 지으며 살고 싶다는 소원을 빌어, 그 결과 본인이 원하던 대로 최고의 건강한 육체와 어떤 농기구로도 변할 수 있는 도구를 얻어 이세계의 사람 하나 없는 외딴 숲 속에서 나무를 베고 밭을 일구며 느긋하고 평화롭게 살아가는 전개의 슬로우 라이프물 작품입니다.

하지만 스토리가 진행되어 가면서 어쩌다 보니 그의 주변에 야생 늑대나 야생 거미, 흡혈귀 소녀, 천사 소녀, 엘프, 드래곤, 그 외 기타 온갖 종족들 등등이 자연스럽게 모여든 끝에 결국에는 마을 주민들의 전력만으로 세계의 다른 국가 따윈 몇 번이고 쓸어버릴 능력을 보유한 초대형 위험물 덩어리들이 뭉친 마을을 이루어내게 되고, 주인공이 그 마을의 촌장으로서 모두의 위에 서게 되지만 정작 본인은 소시민적인 성격이라서 딱히 힘을 휘두를 생각도 없이 그저 평화롭게 살아가며 농사를 짓고, 그런 주변에서 온갖 타종족들이 모인 마을 주민들도 마을의 평화로움 속에서 다툼도 거의 없이 평온하게 맛있는 음식과 술을 마시고 가끔 새로운 놀이에 몰두하기도 하며 유유자적한 매일을 보내게 됩니다.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전생에서부터 '겉으로는 절대 드러나지 않고 뒷세계의 어둠 속에서만 암약하는 실력자'를 너무나 동경하던 주인공이 그런 실력자에 걸맞는 힘을 키우기 위해 하염없이 수행만을 반복하다가 우연한 사고로 사망, 마력이나 이종족 등이 존재하는 판타지적인 이세계에 전생하게 되면서 어린 시절부터의 철저한 수행에 의해 초인적인 힘을 얻게 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본인의 힘을 숨긴 채 전생에서부터 꿈꾸던 어둠의 실력자를 목표로 활동한다는 전개의 작품입니다.

다만 주인공 본인은 그냥 그런 설정이라는 식으로 대충 말을 꾸며내거나 자신과 같은 마음을 가진 친구들을 모아 적당히 악당들이나 사냥하면서 정체를 감추고 세상을 망치려는 어둠의 조직을 쓰러뜨리며 암약하는 뒷세계의 비밀 결사라는 설정의 놀이를 하고 있다고 인식하고 있지만, 정작 실제로는 주인공이 상상하던 그런 어둠의 조직이 정말로 존재해서 여기저기에서 음모를 꾸미며 세상을 뒤흔들고 있고, 주인공이 같은 설정으로 자신과 놀아준다고 생각하는 친구들도 사실 진심으로 주인공을 자신들의 주군으로 모시면서 실제로 비밀 결사를 만들어서 암약하고 있는 등, 전부 설정과 상상이라고 생각하는 주인공의 착각과 그런 주인공의 허세나 얼버무리는 행동들이 매번 정확히 상황에 맞아떨어진 덕에 주인공을 진짜로 위대한 주군이라 믿으며 어둠의 조직을 상대로 함께 싸우는 부하들의 착각이 서로 절묘하게 뒤엉켜 있지요.

멍멍이 이야기 -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전생에 너무 일에만 매달리다가 과로사하게 된 주인공이 다시 태어나면 부잣집의 개로 태어나서 아무 일도 하지 않고 놀고 먹으며 보내고 싶다는 소망을 빌었고 여신이 그 소원을 들어주게 되면서 본인이 원하던 그대로 판타지적인 세계관의 이세계에서 유복한 가문에서 키우는 개로 다시 태어난다는 전개의 전생물 작품입니다.

다만 문제는 그렇게 다시 태어난 주인공이 사실 개가 아니라 전설의 마수인 펜릴이었기에 시간이 갈수록 몸집이 장난 아니게 커지고 능력도 괴물급으로 막강해지는 등 압도적인 존재로 성장해 가게 되지만, 평화롭고 유유자적한 삶을 소망하는 본인 입장에선 전설의 마수라는 것 자체가 완전히 아웃이기에 어떻게든 자기가 펜릴이라는 걸 숨겨가며 평범한 애완견으로서 살아가려 하는 주인공의 고생과 노력을 그린 코믹 일상물 작품이지요.

이세계에서 스킬을 해체했더니 치트급 아내가 증식했습니다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어느 왕국에서 벌인 용사 소환의 의식에 의해 버스 하나에 타고 있던 사람들이 통째로 이세계에 소환되면서 주인공 또한 그 중의 한 명으로서 이세계에 불려오게 되지만, 불합리한 전개와 대강대충인 상황 설명에 뭔가 찜찜한 계약 내용 등등에 의문을 품고 질문을 하다가 결국 필요 없다고 쫓겨나 버려, 판타지 세계에서 살아가기 위해 이세게로 넘어오면서 부여받은 자신만의 스킬을 사용하여 다양한 힘을 손에 넣으며 세상을 여행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그 세계는 스킬이 보편적으로 이용되고 있어서 서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킬 같은 게 평범하게 판매되거나 타인에게 양도하거나 하는 등 다양한 스킬들을 일상적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주인공의 스킬인 '능력 재구축'은 그 스킬의 설명 문구에 나오는 주어와 목적어, 형용사나 동사 등등의 단어를 전부 마음대로 분리해내서 다른 스킬의 단어와 바꿔넣는 것으로 전혀 다른 효과를 발휘하게 만드는 능력을 갖고 있어서 평범한 청소 스킬이 전투용 스킬이 되기도 하고, 죄인용 봉인 스킬이 반대로 강력한 스킬로 바뀌기도 하는 등 여러 모로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하지요.

그런 스킬을 사용하는 주인공이 자기 자신의 스킬이나 여행 중에 어쩌다 보니 자신과 일행이 된 여성들의 스킬을 조합하여 강력한 힘을 갖게 만들어 주며, 사고방식이 완전히 제정신이 아닌 기득권층의 악당들이나 용사 자격으로 횡포를 부리는 이세계인들을 상대로 다양한 스킬로 맞서면서 그저 평화롭게 이세계를 유람하고자 하는 주인공 일행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주인공을 좋아하는 여성진이 다수 있는 하렘물이기도 하지요.

아라포 현자의 이세계 생활 일기 -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40대의 나이로 시골에서 자급자족 농업 생활을 하며 온라인 게임에서 거의 최고위 플레이어의 범주에 들어가는 괴물급의 실력을 자랑하던 주인공이 게임 플레이를 하던 중에 라스트 보스인 사신을 쓰러뜨리면서 그 사신의 저주를 받아 사망, 정신을 차려 보니 게임 아바타의 능력과 장비를 얻은 채로 이세계로 넘어와 있었고, 이미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도 없기에 그쪽에서 평온한 생활을 추구하며 세상에 존재를 드러내지 않고 시골에 조용히 묻혀서 살아가고자 하는 아저씨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이세계로 오기 전의 원래 세계에서 자기중심적이고 악독한 짓도 서슴없이 저지르는 쓰레기같은 친누나로 인하여 인생이 망쳐졌던 과거가 있어서 자신의 누나를 죽여버리고 싶을 만큼 증오하며, 동시에 이미 젊지 않은 나이대인 만큼 대부분의 다른 작품의 주인공들과는 달리 혈기가 넘치거나 어줍잖은 정의감이 있거나 하지도 않아서 매사에 냉정하고 현실적으로 상황을 판단하며 어디까지나 합리적인 행동만을 하려 하는 등, 세상살이에 찌들어 있는 먼치킨 괴물 아저씨가 이세계에서 평화를 얻기 위해 조용히 살아가려 하고, 그럼에도 그 괴물 같은 능력으로 가끔 주변의 사람들을 도와주거나 하고, 가끔은 생산자로서의 영혼이 폭주해서 쓸데없이 위험한 창작품을 만들어내거나 하며 어디까지나 본인 관점에서는 평범하게 살아가려 하지만 전혀 평범하지 않은 일상을 보내게 되지요.

필승 던전 운영 방법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현대 세계에 살던 주인공에게 어느 날 이세계의 여신이 찾아와, 마력 소모 문제로 인해 세계 자체가 멸망할 위기에 처한 이세계를 구해달라면서 주인공에게 던전 마스터가 되어서 던전을 운영하며 그 던전의 기능으로 이세계의 문제를 해결해 달라는 부탁을 하게 되고, 그 부탁에 의해 이세계로 넘어오게 된 주인공이 던전을 운영하며 영지 경영물입니다.

작중에서 던전은 안에 들어온 사람을 죽이는 위험한 존재로 취급받지만, 주인공은 반대로 던전의 기능을 이용해 안에서 살 주민들을 모으고 던전의 기능으로 현대에서의 편리한 물건들을 공수해 오거나 하며 생활 수준과 기술력을 크게 높여 거의 현대 사회 급에 달하는 발전적인 국가를 만들어내는 등 훌륭한 영지 경영을 하는 한편 여신에게 의뢰받은 대륙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도 하는 등 여러 모로 바쁜 활동을 벌이게 되지요.

주인공은 초반에는 거의 전투력이 없다시피 합니다만 스토리 진행에 따라 스스로 레벨을 올리게 되면서 아내들도 다들 괴물급이지만 주인공이 그보다 더 괴물급에 달하게 될 정도로 강해지게 됩니다. 다만 정작 주인공이 직접 힘을 쓰는 일이 거의 없이 경영 위주로만 활동하는 데다가 실제로 작중에서의 활동시에는 던전의 최중요 인물인 본인이 직접 최전선에 나서서 싸우는 일이 별로 없는 관계로 그 먼치킨성이 드러나는 경우가 그리 많지가 않지만요. 또한 주인공과 결혼한 아내가 총원 십여 명은 거뜬히 넘어가는 하렘물이기도 합니다.

군대 오타쿠가 마법세계에 전생하여 현대병기로 군대 하렘을 만들어 버렸습니다!? -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전생에서 금속 관련 엔지니어로 살다가 불량배에게 살해당해 사망, 다시 깨어나 보니 이세계에서 어린아이로 환생해 있었고, 이후로 마법이 존재하는 판타지 이세계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는 주인공의 인생을 그린 작품입니다.

마술적 재능은 매우 떨어지지만 전생에서부터 갖고 있던 지식과 그쪽 세계에 존재하는 특별한 마술 금속의 조합으로 총기류를 만들어내는 것에 성공하여, 마술 도구 제작자이자 총기 사용자로서 실력을 키우며 세상에서 명성을 날리게 되지요. 또한 스토리가 진행되어 가면서 점점 더 그를 좋아하는 여성진이 늘어나는 하렘물이기도 합니다.

전생 흡혈귀 씨는 낮잠을 자고 싶어 -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사후에 신 같은 존재를 만나게 된 주인공이 전생을 할 기회를 얻게 되자 종족이나 능력치를 자기 뜻대로 고를 기회를 얻었는데도 귀찮아서 그냥 대충 아무렇게나 고른 결과 능력치가 거의 최강급인 흡혈귀로 전생하게 되었는데, 어쩌다 보니 성별이 전생에선 남자였는데 현생에선 여성 흡혈귀 소녀로 전생하게 되어버린 주인공이 평화롭게 게으름 피우는 생활을 보내는 전개의 작품입니다.

보통 남자가 여자의 몸으로 전생하면 당황하거나 할 테지만 이 주인공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사소한 건 신경 쓰지 않고 그냥 될 대로 돼라, 라는 성격인 탓에 소녀의 몸이 되었는데도 별로 아무렇지도 않게, 오로지 평화롭게 낮잠을 자는 것만을 인생의 낙으로 삼으며 자유롭게 살아가게 되지요.

슬라임을 잡으면서 300년, 모르는 사이에 레벨 MAX가 되었습니다 -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회사에서 별로 쉬지도 않고 그저 일만 하던 여성이 과로로 사망, 그 어두침침한 인생을 불쌍히 여겨 준 신에 의하여 이세계로 다시 한 번 환생을 시켜주게 되었는데 소원을 들어주겠다는 말에 전생에서처럼 그냥 일에 매달리는 생활이 아닌 한가로운 생활을 오래 보내고 싶다는 마음에 불로불사를 소원으로 빌어, 불사의 몸을 가진 젊은 마녀의 몸으로 이세계에 다시 태어나서 평화롭게 보내는 유유자적 이세계 라이프를 그린 작품입니다.

본인은 딱히 호전적이지도 않은 성격이었으나 이세계에 환생한 이래 생활비를 벌기 위해 슬라임을 매일매일 몇십 마리씩 사냥해 왔고 300년간 그 일과를 반복하다 보니 슬라임의 경험치가 300년치가 쌓여서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레벨이 만렙으로 올라가 거의 작중 최강 수준의 괴물이 되어버렸으며, 그 와중에 주변에서 생기는 사건들이나 제자나 가족들이 차례로 늘어나면서 일상이 다소 소란스러워지지만 여전히 만렙 능력이 있는 것과는 상관없이 어디까지나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평화로운 인생만을 추구하는 주인공의 일상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요.

백곰 전생 -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전생에 산을 타는 걸 좋아하던 주인공이 산에서 실수로 추락하여 사망, 그 이후 눈을 떠 보니 어째서인지 이세계에서 새하얗고 거대한 백곰의 모습으로 전생해 있었고, 우연히 인간들에게 습격당하는 수인족 소녀를 구해주게 되면서 이후에도 덤벼 오는 적대자를 물리치며 그 소녀의 자매들과 함께 살아가게 되는 전개의 작품입니다.

이세계 전생을 했다고는 해도 딱히 전생의 특별한 치트 능력이라거나 그런 걸 얻지는 못한 듯하나, 애초에 거구의 곰의 육체에서 나오는 괴력도 매우 강력하며 어지간한 공격 정도로는 쉽게 다치지도 않을 정도로 튼튼하여, 치트 능력이 없더라도 충분히 강인한 힘을 갖고 있는 백곰 주인공이 수인족 자매가 그 외의 친하게 지내는 자들을 도와주기도 하며 나름대로 자유로운 이세계 생활을 보내게 되지요.

이세계 전생 소동기 -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일본 전국시대를 살아가던 노인 무장과 이세계 판타지를 꿈꾸던 고등학생 소년의 두 사람이 둘 다 각자 사망, 정신을 차려 보니 판타지 세계관의 이세계에 있던 귀족 소년의 몸에 들어가 버림으로써 3중 인격의 기이한 입장이 되어버린 주인공의 삶을 그린 판타지물 작품입니다.

전생에서부터 판타지를 상상하며 만에 하나 이세계에 가면 쓸만할 법한 기술들을 이것저것 봐뒀던 고등학생 소년 인격의 정보로 새로운 상품이나 기술들을 개발하며 가문과 자기 주변 환경을 부흥시켜 나가고, 괴물처럼 강한 어머니에게 받는 목숨이 오락가락하는 훈련과 전국시대 무장이었던 노인의 전투 경험과 기숥을 통해 전투적인 측면에서도 평범한 수준을 넘어서는 먼치킨 실력자로 성장해 나가면서 주변의 문제들을 해결하고 성공적인 인생을 걸어가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지요.

달이 이끄는 이세계 여행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부모의 사정에 의해 어쩔 수 없이 이세계에 소환되어야 할 입장이 된 주인공이 막상 이세계로 넘어가긴 했는데, 거기서 만난 이세계의 여신이 완전히 안하무인에 자기중심적인 사이코라서 주인공을 보고는 얼굴이 마음에 안 든다는 이유로 대충 마물들이 사는 땅에 내던져 버려 위기에 빠지지만, 원래 지구에서부터 지켜봐 주고 있던 지구의 신 쪽이 손을 빌려준 덕분에 무사히 정착하여 거기서부터 시작되는 주인공의 이세계 생활을 그린 작품입니다.

원래 여신의 이세계 용사 소환의 목적은 자기한테 적대적인 마족 등의 세력을 토벌하는 건데, 정작 그 여신 자체가 인격이 최악인 데다가 애초에 종족간 차별을 발생시킨 만악의 근원이다 보니 주인공은 오히려 차별받는 아인들과 친해지고 인간족과는 별로 우호적이지 못한 상황이 되어, 여신이 따로 소환한 용사들과도 거리를 둔 채로 자신만의 세력권을 구축하고 여신과 적대적으로 나서게 되지요. 또한 지구 쪽의 여신이 준 도움에 의해 압도적으로 강한 실력을 발휘하는 먼치킨이기도 합니다.

Re: Monster -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원래는 미래 세계관 같은 세상에서 살면서 초능력자이자 강화인간으로서 범죄자나 괴물 등을 사냥하는 일을 하던 주인공이 우연히 스토커에게 찔려서 사망, 다시 정신을 차려 보니 이세계에서 최약의 몬스터라는 고블린으로 태어나 있었다는 환생물 작품입니다.

일개 고불린 아기로 태어나서 거의 능력치가 바닥에 가까운 약해빠진 몸이었으나, 다행히도 전생에서 갖고 있던 초능력인 다른 생물이나 물체를 먹어치우고 그 능력 일부를 습득하는 흡식 능력은 그대로 가진 채로 전생했기에 전생에서의 전투 방식에 대한 기억과 흡식 능력으로 다른 마물을 먹어치우고 능력을 습득해 나가며 점차 강해져 나가게 되지요.

이후에는 성장을 계속하며 홉고블린이나 오거 등의 상위 종족으로 진화하기도 하고, 혼자만 강해지는 게 아니라 다른 동료 고블린들을 부하로서 단련시켜 주며 성장시키기도 하고, 잡다한 스킬들을 습득하여 능력을 키우고 장비를 직접 만들거나, 타 종족을 붙잡아 부하로 부리거나 하며 점점 세력을 불려나가서 세계관 속에서도 압도적인 강자로 성장해 나가는 내용의 작품입니다. 또한 인간과 마물을 가리지 않고 주변에 사랑하는 여성들이 많이 있는 하렘물이기도 하지요.

야생의 라스트보스가 나타났다!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온라인 게임 속에서 최고 레벨 플레이어로서 마왕 칭호를 받고 실제로 마왕 같은 역할을 맡으며 놀던 주인공이 어느 날 정신을 차려 보니 자신이 키우던 캐릭터의 모습 그대로 이세계에 와 있었고, 거기에서 자신이 하던 게임 세계관에서 좀 시간이 흐른 시점의 세상이라는 걸 알게 되면서 주인을 잃고 인간들에게 원한을 품고 날뛰는 자신의 사역마였던 12마리를 하나하나 회수해 가면서 이세계를 여행하는 전개의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원래 남자였으나 여성 캐릭터를 사용하고 있었기에 이세계에 넘어오게 되면서 여성으로 바뀌었고, 흩어져 있는 자신의 사역마들을 하나씩 모으거나 게임 시절에 알고 지냈던 친구들과 재회하거나 하지만 어째선지 뭔가 이상함이 느껴지는 상황 속에서 여행을 계속하며, 그 과정에서 그 세계 속에 숨겨져 있던 비밀과 자기 자신의 숨겨진 비밀에 대해서도 밝혀 나가게 되지요.

이세계 요리의 길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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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습 요리사였던 주인공이 자신의 소중한 부엌칼을 되찾기 위해 화재 현장에 뛰어들었다가 정신을 차려 보니 어째서인지 이세계로 넘어와 있었고, 거기에서 우연히 처음 마주치게 된 숲 속 부족의 소녀의 도움을 받아 생전 모르는 세상에서의 생활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작품입니다.

그 세계는 식문화가 완전히 바닥이나 다름없는 상태라서 기껏해야 고기를 삶아먹거나 일부 야채를 끓여 먹거나 하는 정도일 뿐이고 제대로 된 요리법이라는 게 거의 전무하여, 첫 식사부터 최악의 맛을 체험한 주인공이 요리사의 자존심을 걸고 필사적으로 처음 보는 이상한 식재료를 상대로 요리법을 연구하며 음식에 대한 문화를 전파하고, 그 과정에서 다른 부족들과의 접촉도 생기게 되면서 조금씩 생활 환경과 입지를 좀 더 좋은 방향으로 개선해 나가게 되지요.

원치 않는 불사의 모험가 - 판타지물입니다.

실력 있는 모험가였던 주인공이 던전에 들어갔다가 예상치 못한 사고를 당했는데, 정신을 차려 보니 어째선지 생전의 기억과 자아를 고스란히 유지한 채로 스켈레톤 몬스터가 되어 있었고, 그 상태에서 몬스터로 취급받아 다른 사람들에게 살해당하는 것만은 어떻게든 피하고 싶어서 명백하게 몬스터 외형인 스켈레톤에서 벗어나 인간 형상에 가까운 몬스터로 진화하는 것을 노리며 스스로를 계속 성장시켜 나가고, 그것과 함께 어떻게든 원래대로 인간으로 되돌아가는 방법을 찾으려 하는 전개의 판타지물 작품이지요.

누가 봐도 거의 확실하게 몬스터로 오해받아 살해당할 것을 방지하기 위해 어떻게든 자신의 정체를 숨기면서 조금씩 강해져서 상위 존재로 진화해 나가며 원래의 모습을 찾고자 하며 여러 모험을 하게 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이세계 약국 - 이세계 전생물 작품입니다.

현실 세계에서 명성 높은 의학 연구자였던 주인공이 과로로 사망하여, 다시 깨어나 보니 이세계의 귀족 가문의 아들로 환생해 있었고 그쪽에서 현대 의학의 지식과 자신의 능력을 동원하여 수많은 병자들을 치료하게 되는 전개의 작품인데요.

그쪽에서는 사람들이 신의 가호를 받아 신술이라는 이름의 술법을 쓸 수 있었지만 정작 실제 의학 쪽으로는 상당히 뒤떨어진 수준이었고, 그렇기에 주인공이 직접 자신이 알고 있던 의학 지식과 기술을 동원하여 치료법을 전파하거나 의료 기구를 만들어내기도 하고, 의학의 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하게 되지요.

실격 문장의 최강 현자 - 판타지물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태어날 때부터 그 본인의 마법적인 재능을 나타내는 문장 4종류 중의 하나를 갖게 되는 세계관에서, 하필이면 전투적인 측면의 성장성이 최악이고 생산직 계열에 가장 걸맞은 문장을 타고난 탓에 천성적인 재능부터가 최악이었던 주인공이 그럼에도 철저한 노력과 단련 끝에 거의 세계관 최강자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으나, 그런 자신조차도 이길 수 없는 우주 너머의 마물들을 상대하려면 더 이상 성장을 기대할 수 없는 자신의 문장으로는 절대 무리라는 사실을 깨닫고는 그럼 차라리 다시 태어나서 근접 전투 특화의 문장을 얻는 쪽에 걸기로 하고서 스스로 전생의 마법을 고안해내어 자기 자신을 전생시켜, 몇천 년이 지난 시점의 세상에서 다시 소년의 몸으로 전생하게 된다는 전개의 판타지물 작품입니다.

새로운 몸으로 전생하게 되면서 본인이 그토록 원하던 전투 특화의 문장을 얻는 것에는 성공하나, 정작 그가 전생하는 몇천 년의 세월 동안에 인류의 마법&기술 문명이 엄청나게 퇴화해 버리는 바람에 마법적인 기술이 예전에 비해 완전히 뒤떨어지고 오히려 전생에서 생산직 계통이라 무시당했던 문장이 이 시대에서는 최강의 문장으로 인식되고 전투 특화 문장이 최약의 문장으로 인식되고 있는 황당한 상황이 되어 있었지만, 그럼에도 주변의 상식 따위는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뜻대로 스스로를 단련하고 동료들을 키워나가면서 상식을 대놓고 때려부수며 전생에서 이루지 못했던 목적을 이뤄내기 위해 폭주해 나가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지요.

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 -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이세계 전이물로, 사망한 주인공이 전생한 결과 특이하게도 애초에 생물이 아니라 무생물인 검으로 전생해 버렸지만 자유 의사가 있는 인텔리전스 소드로서의 육체를 갖게 되면서 자기 능력을 개화시켜 자기 혼자서 스스로 움직일 수도 있게 되고, 이후 자신을 검으로서 사용해 줄 소녀를 동료이자 가족으로서 맞이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검 주인공과 검사 소녀의 모험을 그린 작품입니다.

검이긴 해도 자기 스스로 염동력을 통해 움직일 수도 있으며 자기 의지를 통해 마법을 행사할 수도 있고, 소유자를 강화시키는 것도 가능하여 평범한 수인족 소녀였던 아이를 자기 능력으로 키워주며 모험가 생활을 해 나가는 한 명과 한 자루의 이세계 생활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요.

전생해서 시골에서 슬로우 라이프를 보내고 싶다 -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게으르게 살고 싶었지만 어쩌다 보니 일에 치여서 정신없이 살다가 사고로 사망하게 된 주인공이 사후에 만나게 된 신에게 시골에서 느긋하게 살고 싶다는 소원을 빈 결과 약간의 치트 마법 능력과 함께 변경 시골 마을의 귀족 가문의 아이로 다시 태어나게 되면서, 전생에서의 소원대로 게으르고 평화롭게 살아가는 슬로우 라이프물 작품입니다.

신체 능력치는 그렇게 대단하지 않지만 마법 쪽은 치트 능력에 더불어 어릴 적부터 열심히 연습해 온 덕분에 상당한 실력을 갖게 되었지만 그런 실력이 있음에도 딱히 명성을 떨치거나 큰 일을 해내려 하거나 할 생각도 없이 그저 평온하고 유유자적하게 살고자 하는 주인공이 요리 문화나 놀이 문화, 그 외의 여러 가지 편의품들을 만들어 퍼뜨리면서 살짝 문화적 변화가 생기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어지간한 사건 사고도 없이 조용하게 진행되는 전개가 볼 만한 작품이지요.

곰 곰 곰 베어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주식으로 돈은 엄청 벌었지만 인간 관계는 별로 좋지 않아 집에서 게임만 하던 히키코모리 소녀가 어느 날 게임에서 이상한 설문조사와 함께 곰 장비 세트를 받았는데, 그 직후 갑자기 자기가 받은 곰 세트와 함께 이세계로 날려가 버린다는 전개의 이세계물 작품입니다.

주인공이 얻은 곰 장비는 능력치가 매우 강하며 레벨이 오를 때마다 점점 더 강해지는 치트 장비지만, 단지 유일한 문제라면 외모가 애들 장난감 같은 곰인형 옷을 뒤집어쓴 지나치게 개성 넘치는 꼴이다 보니 어딜 가도 주변의 시선을 끄는 부끄러운 상황이지만, 정작 곰 장비의 능력이 엄청나게 좋은 데다가 장비가 없이는 거의 아무 능력도 쓸 수가 없는 상태이다 보니 주인공도 눈에 띄는 걸 싫어하면서도 장비를 벗지는 못하고 항상 입고 다닌다는 복잡한 상황이지요.

기본적으로 다소 무뚝뚝하고 마이페이스인 편이지만 맛있는 걸 먹는 것과 아이들을 좋아하며 요리와 그림 그리기, 기타 곰 장비에 의한 특수 능력 등등 다재다능한 실력을 발휘하는 주인공이 이세계에서 자유롭게 살아가는 일상을 그린 모험물입니다.

LV2부터 치트였던 전직 용사 후보의 유유자적 이세계 라이프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이세계에서 왕국 주최로 벌인 용사 소환의 의식으로 여러 사람들을 불러모으면서 주인공도 그 용사 후보인 여러 사람들 중의 한 명으로서 소환되었으나, 소환한 후 능력치를 확인해 보니 레벨 1에다 능력치도 최하 수준으로 빈약해서 그냥 필요없는 존재로 인식되어서 원래 세계로 돌려보내주지도 않고서 대충 나라의 외곽 지역에 방치되어 혼자 알아서 살아가라는 식의 대접을 받게 되어, 어쩔 수 없이 생판 모를 이세계 생활을 시작하게 된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레벨 1의 약해빠진 스테이터스 때문에 필요 없다고 버려지게 되었으나, 어째선지 가벼운 전투로 레벨 2로 올라간 순간 난데없이 모든 스테이터스가 ∞로 바뀌면서 말 그대로 초괴물이 되어버렸으나, 딱히 그 힘을 적극적으로 휘두르거나 혹은 왕국에 버림받은 것에 대한 복수를 할 생각도 딱히 하지 않고 그저 나라 외곽에서 조용하게 살고자 하지만 그 과정에서 이래저래 사고를 치거나 쓸데없이 일이 커지거나 하는 사건을 벌이면서도 본인의 실력 덕분에 큰 문제도 없이 평화로운 생활을 이어나가게 되지요.

이세계 마왕과 소환 소녀의 노예 마술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온라인 게임에서 최고 레벨로 캐릭터를 키우고 마왕 롤플레잉을 하면서 다른 플레이어들과 싸우는 등 게임 내에서 큰 명성을 떨치지만 사실은 소심하고 커뮤니케이션 장애가 있어서 타인과 제대로 말을 나누기 어려워 하는 성격이던 주인공이 어느 날 자다가 일어나니 갑자기 자신의 게임 캐릭터로 이세계에 넘어와 있었고, 거기에서 살아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판타지물 작품입니다.

소환 술식으로 자신을 소환해낸 두 소녀에 의해 진짜 마왕으로서 소환되었으나, 원래는 소환자인 두 소녀가 그를 지배 하에 둬야 하는데 어쩌다 보니 그 지배 술식을 튕겨내 버려서 반대로 두 사람이 주인공에게 종속되어 버려, 졸지에 노예 2명을 데리고 다니게 되면서 매번 무슨 일이 터질 때마다 속으로는 엄청 당황하며 온갖 고민을 다 해도 겉으로는 마왕 롤플레잉 버릇이 남아서 습관적으로 오만하고 자신감 넘치는 마왕틱한 발언밖에 못하는 주인공이 게임 시절의 능력치 그대로인 먼치킨적인 힘으로 적대하는 존재들을 해치우며 이세계에서의 생활을 보내게 됩니다.

현실주의 용사의 왕국 재건기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공무원 지망이었던 주인공이 이세계에서의 용사 소환에 의해 다른 세상의 어떤 왕국에 소환되어, 자신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국왕에게 식량 부족이나 주변 국가와의 대립 등으로 궁지에 몰린 왕국의 위기 상황을 구할 수 있도록 국가의 운영에 대한 전략을 설명한 결과, 그 설명을 듣고 결단을 내린 국왕의 왕위 양도 선언에 의해 난데없이 국왕 자리를 넘겨받아 버린 주인공의 국가 개혁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무력으로는 그다지 별로지만 참신한 인재 등용과 자신이 예전에 공부했었던 역사학이나 경영학 등의 정보를 통해 나라의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며 원래 세계에서의 이론이나 기술 등등을 도입하여 궁지에 몰려 있던 나라를 조금씩 강대하고 살기 좋게 바꿔나가게 됩니다. 또한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점차 주변에 그를 사랑하는 여성진들이 모여드는 하렘물 작품이기도 하지요.

인랑 전생, 마왕의 부관 -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전생에 인간이었지만 환생하면서 이세계에서 마족, 그것도 늑대인간으로 환생하게 된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물 작품으로, 늑대인간이라는 마족의 몸이면서도 속은 인간의 정신을 갖고 있다 보니 인간에게 가능하면 평화적인 공존으로 대하려 하지만 애초에 마왕에게 직접 임명받은 간부급에 해당하는 악명 높은 입장이라서 지위적으로도 입장적으로도 고생이 많아, 언제나 부하들과 인간들 사이에 끼어서 여러 모로 애쓰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세계관 특징상 마족과 인간족이 서로 대립하며 전쟁 중인 상황 속에서 주인공은 일단 전생에 인간이었던 몸으로서 가능하면 마족한테도 인간한테도 평화적으로 해결하고 싶어 하는데도 마족도 인간족도 서로에게 꽤나 적대적인 데다가 쓸데없이 사건들이 많이 터지는 탓에 수습하느라 언제나 고생을 하는 등, 여러 모로 험난한 인생길을 보내는 전개가 되지요.

암살자인 내 스테이터스가 용사보다도 훨씬 강한데요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한 학급 전체가 통째로 이세계로 소환된 타입의 작품으로, 자신들을 소환한 국왕과 공주에게서 용사로서 마왕을 토벌해 달라는 부탁을 받게 되지만 그들의 태도에서 수상쩍음을 느낀 주인공이 조사해 본 결과 오히려 자신들을 멋대로 이용해먹을 꿍꿍이 뿐이었고, 그런 상황에서 그 왕실에서 일부러 주인공에게 살인자 누명을 뒤집어씌우게 되면서 범죄자 신세가 되자 도주, 미궁에서 더욱 실력을 키워서 언젠가 누명을 벗고 국왕 놈들의 음모를 파헤치기 위해 움직이게 되는 전개의 작품입니다.

다른 이세계 소환물 계열 작품들처럼 이세계로 건너오게 되면서 각자 적성에 맞는 클래스와 능력치를 부여받게 되는데, 주인공은 직업 자체는 암살자 클래스인데도 불구하고 어째선지 용사 직업을 갖게 된 동급생보다도 훨씬 더 강한 괴물 같은 수준의 스테이터스를 가진 먼치킨이 되어버려서, 그 능력을 활용해 이세계에서 살아나가게 되지요.

일단 제가 봤던 작품들 중에서 조건에 맞겠다 싶으면서 재미있게 봤던 것들로 적당히 추천 드려 보았습니다만... 마음에 드시는 게 있을지 모르겠네요.

전생 만화좀 추천해주세요...

... 혹은 전생 계열이면서 저 목록에는 없는 만화 작품들로 몇 가지 추천 드려 보겠습니다. 혹시나 질문자님이 이미... 세계관에서 시간이 흐른 시점의 세상이라는 걸 알게...

이세계 전이,전생 먼치킨 만화 추천좀요

이세계로 전이,전생 먼치킨 만화 추천해주세요. 유명한건 왠만해선 다 봐서 여러개... 뭘 추천 드려야 할지 애매합니다만... 아무튼 일단은 말씀하신 것처럼 이세계물...

이세계 전생만화

이세계 전생 만화중에 주인공이 인간 이외의 종족인 만화좀 추천해주세요.!.!! 근데 아예 몬스터 형태인 만화는 말고... 가지 추천 드려 보겠습니다. 원하시는 범위에 맞을지 ...

이세계,전생 되는 만화 추천해주세요

판타지,이세계,전생 되는 만화 추천해주세요 지금 악역영애 레벨99 보고있는데 비슷한장르 만화추천해주세요~~ 약간의 줄거리도 적어주실수있을까요?? 화산전생 - 화산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