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애니 추천 해주세요

판타지 애니 추천 해주세요

작성일 2024.03.02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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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펀맨
마슐
무직전생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싶어서!

같은 느낌의 애니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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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블랙클로버 추천합니다^_^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흑의 소환사, 용사 파티에서 추방된 비스트테이머, 최강종의 고양이귀 소녀와 만나다.

둘 다 먼치킨, 하렘물임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예로 드신 작품들을 보면 전체적으로 판타지물이면서 동시에 먼치킨물 계열을 좋아하시는 걸로 보이네요.

그럼 일단 대략 그런 조건에 해당될 법한 애니 작품들 중에서 몇 가지 추천 드려 보겠습니다. 원하시는 범위에 맞을지 좀 애매한 것들도 있기는 한데... 일단 맞겠다 싶은 느낌인 것들로 골라드려 보지요.

뭐 어디까지나 제가 본 것들 중에서 고른 거라 질문자님의 취향에 맞을지 어떨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일단은 제 관점에서 괜찮았던 것들로 몇 가지...

실은 나, 최강이었다? -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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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세계에서 사망한 이후 신에 의해 이세계로 전생할 기회를 얻게 되면서 치트적인 능력과 더불어 왕족의 아기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는데, 정작 문제는 신이 내려준 치트 능력에 의해 태어날 때부터 레벨이 '1002'였는데 그 세계에서의 레벨 측정 수단이 2자리까지밖에 측정이 안 되는 탓에 레벨 '02'로 측정되어 버리고, 게다가 정작 친부모인 국왕 부부가 둘 다 인간말종이라 자신들한테서 이런 약해빠진 재능의 아기가 태어났다는 오점을 남길 수는 없다는 이유로 애초에 사산한 걸로 처리하고 갓난아기인 주인공을 몰래 갖다버리지만 이후 다른 귀족 남성에 의해 주워지면서 그 가문의 아이로 자라나게 된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일상물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기본적으로 히키코모리 기질이 있어서 손님을 만나거나 활발하게 돌아다니는 걸 별로 안 좋아하고 집에서 조용히 뒹구는 걸 좋아하며 귀찮은 일들을 엄청 싫어하는 등 꽤나 성격이 꼬여 있는 편이지만 자신의 가족들에 대해서는 끔찍하게 아끼는 편이며, 또한 대외적으로는 레벨 02의 약해빠진 잔챙이 취급을 받고 있으며(애초에 자기 자신도 스스로의 레벨이 2라고 착각하고 있긴 하지만) 사실은 태어날 때부터 갖고 있던 압도적인 레벨의 힘과 자신만이 쓸 수 있는 결계 마법을 다양하게 응용하여 온갖 방면으로 연구하고 사용하면서 가끔 주변에 들키지 않게 가족들을 지켜주거나, 악당을 쓸어버리거나, 가족들을 위협하는 적들에게 엄포를 놓거나 하며 언제나 가족들의 안전과 자신의 느긋한 게으름뱅이 생활을 최우선적으로 지키려 하지요.

전생 현자의 이세계 라이프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취미가 게임인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주인공이 어느 날 갑자기 '당신이 이세계로 소환되었는데 허가하겠느냐'라는 이상한 메일을 받으면서 그 직후 정신을 차려 보니 난데없이 이세계의 숲 속에 와 있었고, 처음에는 레벨도 낮고 스킬도 없는 무력한 몸이었으나 우연히 근처의 슬라임들을 길들이게 되면서 몬스터 사육사 직업을 얻고, 거기에다 우연히 근처에 있던 오두막집 안에 쌓여 있던 대량의 책들을 읽게 되면서 현자의 마법을 습득, 현자의 직업도 얻게 되면서 거대한 드래곤도 일격에 날려버릴 수 있는 수준의 힘을 얻게 되어, 어차피 돌아갈 방법도 없다면 그냥 이대로 살아가는 것도 좋겠다고 깔끔하게 포기하고서 유유자적하게 이세계 생활을 즐기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성격상 지나치게 명성이 생기는 것도 싫고 귀찮은 것도 싫어하는 등 적극적이지도 않고 무덤덤한 성격이라서 그럭저럭 주변과 교류하면서도 딱히 한 곳에 정착하지도 않고 계속 여기저기를 옮겨다니며 자유롭게 모험가 생활을 보내며, 그 과정에서 세상을 위협하는 뒷세계의 조직과 만나기도 하지만 사육하고 있는 대량의 슬라임들과 함께 연계하여 아무에게도 안 들키고 몰래 조직의 음모를 분쇄하며 세상에 드러나는 일도 없이 차분하게 이세계를 살아가게 되지요.

달이 이끄는 이세계 여행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부모의 사정에 의해 어쩔 수 없이 이세계에 소환되어야 할 입장이 된 주인공이 막상 이세계로 넘어가긴 했는데, 거기서 만난 이세계의 여신이 완전히 안하무인에 자기중심적인 사이코라서 주인공을 보고는 얼굴이 마음에 안 든다는 이유로 대충 마물들이 사는 땅에 내던져 버려 위기에 빠지지만, 원래 지구에서부터 지켜봐 주고 있던 지구의 신 쪽이 손을 빌려준 덕분에 무사히 정착하여 거기서부터 시작되는 주인공의 이세계 생활을 그린 작품입니다.

원래 여신의 이세계 용사 소환의 목적은 자기한테 적대적인 마족 등의 세력을 토벌하는 건데, 정작 그 여신 자체가 인격이 최악인 데다가 애초에 종족간 차별을 발생시킨 만악의 근원이다 보니 주인공은 오히려 차별받는 아인들과 친해지고 인간족과는 별로 우호적이지 못한 상황이 되어, 여신이 따로 소환한 용사들과도 거리를 둔 채로 자신만의 세력권을 구축하고 여신과 적대적으로 나서게 되지요. 또한 지구 쪽의 여신이 준 도움에 의해 압도적으로 강한 실력을 발휘하는 먼치킨이기도 합니다.

데스마치에서 시작되는 이세계 광상곡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게임 제작사에서 일하며 눈 앞의 마감일에 쫓기는 데스마치 상황에서 겨우겨우 일을 끝마치고 잠들어 버린 주인공이 깨어나 보니 자기가 만든 게임과 같은 시스템이 적용되는 세계에 와 버리게 된다는 내용의 작품입니다.

다만 주인공은 처음엔 그냥 단순히 꿈인 줄 알고 있다가 주변의 몬스터 대군을 보고서 무심코 사용 가능한 마법 중 하나인 유성우를 사용한 결과, 눈 앞의 몬스터 대군은 물론이고 그 세계의 신들 중 하나인 용신까지 한꺼번에 몰살시켜 버려 레벨 1이던 몸이 단번에 레벨 310까지 올라가 버리게 되고 엄청난 보물과 아이템들을 손에 넣게 되어, 이후 원래대로 돌아갈 방법도 딱히 없기에 이세계에서 여행이나 모험을 하며 지내게 되지요.

처음에는 이세계의 외딴 곳에 혼자 덩그러니 서 있는 신세였지만, 이후 이런저런 인연에 의해서 노예 출신의 소녀들이나 엘프 소녀 등 몇몇의 아이들을 일행으로 삼게 되고, 가족이 된 아이들과 함께 세계를 돌아다니며 유유자적하게 관광 여행을 즐기고 가끔 쓸데없는 사건들에 휘말리기도 하여 그걸 박살내며 세상을 돌아보는 이세계 생활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치유마법의 잘못된 사용법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평범한 고등학생이던 주인공이 이세계에서의 용사 소환 마법에 의해 소환되던 두 남녀 학생 근처에 있다가 우연히 그 소환에 함께 휩쓸려서 원래는 용사 자격이 없는데도 이세계로 넘어가 버린, 소위 휩쓸린 소환 타입의 이세계 전이물 작품으로, 용사들과 함께 마법 적성을 확인해 보니 희귀한 치유 마법의 자질이 발견되어 용사들과는 별개로 이세계에서 치유사로서의 인생을 걸어나가게 됩니다.

주인공이 용사가 아닌데도 휩쓸려 소환되는 설정에 해당되는 대개의 작품들의 전개와는 달리 실제 용사로 소환된 사람들과 사이가 나쁜 게 아니라 매우 친한 사이이며, 또한 소환한 나라 쪽에서 용사가 아니라고 찬밥 취급을 당하거나 버림받는 일도 없이 이 나라 자체가 왕족에서부터 국민들까지 전부 다 좋은 사람들 뿐인 만큼 엉뚱하게 휩쓸린 상황이면서도 다른 작품들과는 훨씬 사정이 좋은 편이지요.

다만, 정작 문제는 희귀한 치유 마법사로서 주인공을 가르친 스승의 교육 방침이 극단적으로 폭력 막노동 훈련 스파르타 방식의 하드한 스타일이었던 탓에, 얻어맞고 혼나면서 그걸 그대로 단련받은 주인공 또한 완전히 철저한 육체 단련으로 물리적 신체 능력을 끌어올린 뇌근육 스타일로 육성되어 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전투시에도 치유사로서 사람을 죽이는 건 싫어하다 보니 치유 마법을 주먹에 씌운 채로 상대를 두들겨패서, 당하는 입장에선 아프기는 죽을 만큼 아픈데도 상처만은 치유력으로 강제 치유돼서 절대로 편히 죽게 놔두지 않는 방식의 비살상형 전투가 중심이며, 또한 스토리가 진행되어 갈수록 매번 단련과 연습과 단련을 빼먹지 않다 보니 점점 주변 사람들한테 인간의 영역을 넘어선 괴물이란 인식을 받는 등 먼치킨이 되어 가고 있는 중이지요.

이세계 전이물이면서도 치트 능력을 따로 받은 건 없지만 오로지 스스로의 철저한 육체 단련만으로 뇌근육 괴물의 영역에 오른 노력파 먼치킨 타입의 작품입니다. 또한 여성진의 증가가 상당히 느리긴 합니다만 뒤쪽으로 가면 여러 여성들이 주인공을 좋아하게 되는 하렘물이기도 하지요.

현자의 손자 - 이세계 전생물이지요.

우연한 사고로 사망한 청년이 이세계에서 어린아기로 환생하였고, 마물의 습격으로 다른 사람들이 다 죽고 유일하게 살아남아 있던 그 아기를 우연히 줍게 된 마법계의 전설이자 구국의 영웅이었던 현자가 그를 데리고 가서 자신의 손자처럼 키워주며 자라나 소년이 된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전생에서 남아있던 세계 쪽의 과학적인 상식과 이론, 그리고 현자에게서 직접 전수받은 마법 이론을 합쳐서 다른 사람의 상식을 뛰어넘는 마법 기술을 만들어내는 등 여러 모로 먼치킨적인 힘을 가졌지만, 그 할아버지인 현자가 깜박 실수로 '상식'과 '자중'을 안 가르치는 바람에 세간의 기본 상식이란 걸 모르고 뭔가 아이디어를 고안할 때마다 상식 파괴의 대형 사고를 터뜨리는 등 비상식적인 짓을 매번 저지르면서도 마인들이 일으킨 세상의 위기에 대하여 친구들을 함께 성장시키며 세상을 지키기 위해 싸워 나가는 전개의 작품이지요.

​​​해골기사님은 지금 이세계 모험 중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전신 갑옷 차림을 하고 있지만 속 내용물은 전신 해골이라는 특이한 게임 아바타로 게임을 하던 주인공이 어느 날 갑자기 정신을 차려 보니 자기 캐릭터의 육체 그대로 이세계에 넘어와 있었고, 능력치는 높아서 위험은 없지만 갑옷 속이 완전히 몬스터라서 절대로 남들 앞에선 투구를 벗을 수 없는 애매한 입장으로 세상을 돌아다니게 되는 이세계 전이물 작품이지요.

세계관이 꽤나 험해서, 국가들 사이에서는 침략이나 배후의 수작들이 벌어지기도 하고, 귀족이나 왕족들 사이에서도 차기 국왕 자리를 두고 세력 다툼이 벌어지는 등 엉망진창에다 그 탓에 서민 복지 수준도 꽤나 떨어지고, 게다가 종족 차별로 인해 타 종족들이 권력을 가진 인간들에게 험한 취급을 당하는 상황 속에서 그런 타 종족인 엘프족이나 수인족들을 주인공이 도와서 인간에게 붙잡힌 자들을 구해주기도 하며 세상을 바꿔나가는 전개의 사회 개혁 타입 모험물입니다.

주인공은 게임 시절에 한계 레벨까지 캐릭터를 키운 만렙 플레이어였기에 당연히 능력치가 일반적인 수준보다도 훨씬 높으며, 또한 원래 게임에서는 캐릭터를 상위 직업으로 전직시키면 이전 직업의 스킬 대신에 다시 새로운 스킬을 습득하는 구조였는데 이세계로 넘어오게 되면서 현재 직업의 스킬만이 아니라 전직하기 전에 얻었던 하위 직업들의 스킬까지도 모조리 구사할 수 있게 되면서 전사+마법사+소환사+신관 등의 다중 직업 스킬들을 전부 쓸 수 있는 먼치킨 능력을 얻게 되지요.

마왕학원의 부적합자 - 판타지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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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최강의 마왕으로서 군림하고 있었으나 계속된 전쟁에 질려버려서는 인간족과 정령족, 신족과 계약을 맺어서 전쟁을 끝내고 평화를 얻는다는 조건으로 자신이 죽어주기로 하고 대신에 2000년 뒤에 다시 전생하기로 합의를 보고는 그대로 순순히 그들의 힘에 의하여 사망, 그리고 나서 자신이 말한 대로 2000년이 지난 시점에 다시 갓난아기로서 태어난 마왕이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전개의 작품입니다.

다시 태어나게 되면서 아직 어린 몸에 막대한 힘이 제대로 적응하질 못하다 보니 전생의 현역 시절 당시에 비하면 한참 약해졌다고는 하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길 수 있는 존재가 없을 정도로 무지막지한 힘을 발휘하는 먼치킨이며, 이후 마왕학원에 들어가서 자신의 독보적인 실력을 드러내 보이며 조금씩 자신의 아군들을 늘려가게 되지요.

전생귀족의 이세계 모험록 -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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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서 평범하게 살아가던 주인공이 우연히 사건에 휘말려 다른 사람을 구하려다 사망, 이후 정신을 차려 보니 판타지 세계의 귀족 가문의 아들로 전생해 있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전생을 기억하는 채로 이세계에서 살아가게 된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원래는 죽을 예정이 아니었는데도 타인을 구하는 선행을 한 끝에 사망했기에 신들에게 호감을 얻어 전생에서의 기억도 그대로 유지되고 여러 신들에게 단체로 가호를 내려받아, 이후 성장해 갈수록 재능적으로나 실력적으로나 이미 초인의 영역에 도달한 먼치킨이 되면서 자기 딴에는 나름 평화롭고 평범하게 이세계 생활을 보내려 하지만 실제로는 비범하기 짝이 없는 인생을 보내게 되면서 여러 가지 공을 세우거나 국왕을 포함하여 여러 인맥을 쌓기도 하고 국왕에게 작위와 영지를 얻기도 하는 등 온갖 일들을 겪게 되면서 그 과정에서 매번 여러 문제가 생기기도 하지만 그것들을 본인의 실력으로 전부 해결해 나가는 전개가 볼거리이며, 또한 스토리가 진행되어 갈수록 주변에 약혼자가 계속 늘어가는 하렘물이기도 하지요.

​​​영웅교실 - 판타지물입니다.

판타지 세계관의 작품으로, 세상을 구하기 위해 마왕과 싸운 용사 소년이 마왕과의 전투에서 입은 부상으로 용사로서의 힘을 잃어버렸지만 여전히 인간의 영역을 뛰어넘은 초생물 수준의 능력치는 그대로인 상태에서, 친하게 지내던 국왕의 제안으로 재활 훈련 겸 용사가 아닌 평범한 인간으로서의 삶을 살기 위해서 용사 육성 학교에 입학하여 학창 생활을 한다는 내용의 코믹물 작품입니다.

전직 용사였던 주인공 소년은 용사로서 전장에서만 살아오다 보니 기본적으로 세상의 상식이란 게 없는 부류라서 쓸데없이 헛소리나 비상식적인 발상을 하거나 하고, 과거 용사로서의 힘이나 전장의 상식을 기준으로 생각하다 보니 무심코 사고를 치거나 하는 등 얼빠진 짓을 자주 벌이고, 반대로 일반인적이면서도 마찬가지로 미묘하게 어긋난 성격들의 주변인물들이 함께 어울리며 바보짓을 벌이는, 판타지 세계관의 용사라는 소재와는 안 어울리는 코믹 학원물이지요.

주인공은 부상으로 더 이상 용사가 아니게 된 데다가 능력치도 확 떨어져서 원래의 십몇 퍼센트 정도까지밖에 힘을 못 쓰며 그 이상 힘을 썼다간 죽어버린다는 소릴 들을 정도로 몸이 손상되었으나, 그 상태에서도 학원 내의 다른 학생들이나 주변의 괴물급 강자들을 데리고 놀듯이 힘조절하며 쓰러뜨려 버리는 초생물이지만 그럼에도 자기가 전직 용사라는 걸 필사적으로 숨기며 일반인이라 주장하는 얼빵 바보입니다.

사상 최강의 대마왕, 마을 사람 A로 전생하다 - 판타지물입니다.

과거 전설적인 세계 최강의 실력자이자 대마왕이었던 주인공이 그런 자신이 지나치게 강했던 탓에 거의 평생토록 고독함밖에 느끼지 못했기에 평범한 일반인들의 삶을 동경하게 되었고, 그걸 위해 본인이 수명이 다한 이후에 몇천 년의 세월을 지나서 그렇게나 원하던 평범한 마을 사람의 아이로 다시 태어나는데 성공하면서 전생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된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다만, 정작 문제는 주인공이 사망했다가 다시 태어나기까지의 수천 년 사이에 마법기술이 엄청나게 쇠퇴하는 바람에, 주인공 관점에선 간단하고 평범한 수준이 주변 사람들에겐 엄청난 초월기술이 되어버리면서 주인공을 굉장히 주목하고 동경하게 되는 등, 그 시점에서 이미 평범한 인생 자체가 글러먹게 되어버린 주인공이지만 그럼에도 어떻게든 자신이 원하는 평범한 인생을 구가하고자 쓸데없이 노력하는 주인공의 이야기와 그 주변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요.

​​최강 음양사의 이세계 전생기 -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세계 최고 최강의 음양사로서 수많은 술법의 극에 달하고 수많은 요괴들을 복종시켜 수하로 부리는 최강자였던 주인공이 배신당한 끝에 결국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으나, 죽기 직전에 마지막으로 전생의 술법을 사용하고 사망, 그리고 나서 눈을 떠 보니 분명 전생이 제대로 되기는 했는데 어째선지 자기가 살던 곳과 생판 딴 동네인 판타지스러운 이세계에 전생해 버리게 된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모험물 작품입니다.

주인공이 전생한 이세계는 마력과 그걸 사용한 마법이 중심인 세상으로, 하지만 정작 주인공은 천성적으로 마력이 전혀 없는 몸으로 태어났으나 그렇다고는 해도 사실 어디까지나 마력이 없는 것 뿐이고 전생에서부터 갖고 있었던 막대한 주력은 그대로 보유하고 있어서 주력을 사용한 술법은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는 데다가 전생에서 복종시켜 불러냈던 요괴들의 소환조차도 자유자재로 가능하기에, 전생에서의 최강 음양사로서의 실력을 그대로 이어받게 된 주인공 소년이 판타지 세계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요.

예를 들어 라스트 던전 앞 마을의 소년이 초반 마을에서 생활하는 듯한 이야기 - 판타지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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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나 마족 등이 존재하는 판타지 세계관에서, 왕국의 수도와는 한참 멀리 떨어진 시골 마을에서 막 상경해 올라온 주인공 소년이, 자기네 마을에서는 제일 약해빠진 빈약한 체질인데도 불구하고 오로지 예전부터의 꿈이었던 왕국 군인이 되기 위하여 난생 처음 경험해 보는 도시 생활을 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코믹물 작품입니다.

다만 그 소년이 살던 시골 마을이란 곳은 사실 정확하게는 대륙 끄트머리에 위치해 있으면서 과거의 영웅들이 세상에서 떨어져 은거한 전설의 마을이라서 그런 영웅들의 자손들만이 모여 사는 곳이다 보니 세계의 재앙과 마왕의 공세를 세상에 알려지지도 않게 가볍게 퇴치해 온 초인 괴물들밖에 없는 마을이었고, 그 중에서도 제일 약하다는 주인공 소년 또한 바깥 세상에서는 이미 비정상적인 괴물이나 다름없는 입장이지만 정작 본인은 그 사실에 대해 전혀 자각을 못하고 여전히 자신은 너무 약하다고 생각하고 있어, 그런 주인공과 주변 사람들과의 어긋난 인식과 착각이 일으키는 사건들을 그린 개그 전개가 중점인 작품이지요.

​​​어새신즈 프라이드 - 판타지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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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 조직에 속한 전문 암살자로서 명령에 따라 뒷세계에서의 임무를 처리하던 주인공이, 나라 안에서도 명성 높은 공작가의 딸이지만 마력이 전혀 없고 직업 클래스도 발현하지 못한 무능한 입장인 탓에 혹시 그 출생에 숨겨진 비밀이 있을지 모른다는 소문으로 가문의 명성과 기반을 망칠 수도 있다는 이유로, 주인공이 정체를 숨기고 가정교사로서 그 아가씨를 철저히 단련시켜서 가문에 걸맞는 힘을 이끌어내든가, 그게 무리라면 정말로 공작가가 위험해지기 전에 조용히 없애버리라는 임무를 받게 되면서 난데없이 공작가 영애를 돌보게 된 암살 전문 가정교사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통상적으로도 이미 작중에서 거의 최상위의 실력자에 해당하는 힘을 갖고 있으며, 또한 사실 숨겨진 힘을 갖고 있기도 하여 그 힘을 해방하는 것으로 평소 이상으로 괴물급의 실력이 발휘되기도 하는 초월적인 먼치킨입니다. 또한 단순히 본인만 강한 게 아니라 육성 쪽으로도 뛰어나서, 재능이 전혀 보이지 않던 소녀를 단련시키는 것으로 그 숨겨져 있던 재능을 개화시켜 점점 더 강해질 수 있도록 키워내기도 하지요.

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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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 전이물 작품으로, 어느 날 갑자기 고등학교의 한 반 전체가 이세계로 전이되어, 그쪽의 왕성에서 용사 일행으로서 세계를 구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판타지적인 직업과 능력을 얻어 마물들과 싸우게 되는데, 그 와중에 주인공은 전투직도 아닌 흔해빠진 생산직 직업을 얻은 데다 능력치도 낮아 취급이 좋지 않았던 데다가 마물과의 전투 중에 갑자기 아군 측에서의 한 배신자가 날린 공격에 의해 혼자만 미궁의 지하로 떨어져 중상을 입고 죽을 고비를 넘기는 등 처절한 꼴을 당하게 됩니다.

그 결과 주인공은 원래의 성격에서 완전히 반전하여 자신이 살아남기 위해서라면 자기와 적대하는 다른 마물이나 다른 인간도 주저 없이 죽일 수 있는 매정하고 냉정한 성격이 되어버리고, 그러던 중에 미궁 아래에서 우연히 자신의 힘을 더욱 증폭시킬 수 있게 되는 기연과 과거의 어떤 인물이 남긴 고대의 힘을 얻어서 같은 반의 그 누구보다도 더 강해진 상태로 무사히 탈출, 이후 새로운 동료들을 하나씩 얻으며 다시 원래 세계로 돌아갈 길을 찾기 위해 세상을 여행하게 되지요.

성검학원의 마검사 - 판타지물입니다.

과거 신화시대에 마왕이었으나 영웅들에 의하여 세력이 깎여나가며 궁지에 몰리자 1000년 뒤의 재기를 위하여 스스로를 봉인하고 수면에 들어갔지만, 1000년 뒤에 다시 깨어나 보니 어째선지 본인은 어린애의 몸으로 줄어들고 힘도 전성기보다 상당히 약해져 있는 데다가 1000년의 세월 동안에 세상이 완전히 딴판으로 뒤바뀌어 버려서, 그런 엉뚱한 처지에 빠지게 된 주인공이 현대에서 다시금 자신의 인생을 걸어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주인공이 다시 깨어난 1000년 뒤의 세계에서는 어째선지 과거 신화시대에 대한 정보나 역사는 대부분이 사라지고, 현재 시점에서 세계를 침략하는 수수께끼의 괴물들이 판치는 상황에서 궁지에 몰린 인류가 그 괴물들에게 저항할 수 있는 특별한 무기 '성검'을 통해 맞서게 되면서 그 성검을 사용할 수 있는 성검사들을 육성하는 특수학원이 세워져 있었기에 주인공 또한 어쩌다 보니 그 학원에 소속되게 되어서 성검사로서의 교육을 받게 되면서 그와 동시에 마왕으로서 다시금 과거의 권속들과 만나고 새로운 권속을 받아들이거나 하며 현대의 문화에 적응해 나가면서 세상의 비밀에 대해 의문을 갖는 등 새로운 변화를 모색해 나가게 되지요.

팔남이라니, 그건 아니지! -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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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로 환생하게 된 주인공이 가난한 변방 귀족 가문의 8남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어서, 집안 살림이 안 좋은 데다가 8남이라는 어중간한 위치 때문에 가문의 힘도 그다지 빌릴 수 없는 입장에서 우연히 예전에 죽은 마법사의 유령에게서 마법을 배우고 자기 실력만으로 성장해 나가며 몬스터를 쓰러뜨리거나 왕가 및 다른 귀족들과도 인연을 맺으며 출세하고 명성을 떨쳐 가는 전개의 작품입니다.

일반적인 이세계물의 주인공들과 달리 가문의 8남이라는 그다지 비중 없는 애매한 입장으로 태어나서 별다른 혜택도 받지 못하지만 그렇기에 반대로 오로지 자기 자신의 힘만으로 어떻게든 살아갈 길을 찾은 끝에 입신양명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일단 제가 봤던 작품들 중에서 대략 조건에 맞겠다 싶으면서 재미있게 봤던 것들로 적당히 추천 드려 보았습니다만... 마음에 드시는 게 있을지 모르겠네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판타지 애니 추천 해주세요

... 같은 느낌의 애니 추천해주세요 예로 드신 작품들을 보면 전체적으로 판타지물이면서 동시에 먼치킨물 계열을 좋아하시는 걸로 보이네요. 그럼 일단 대략 그런 조건에...

동료애 강한 판타지 애니 추천해주세요!

동료애 강한 애니 추천해주세요 ! 판타지였으면 좋겠어요 특히 여자 주인공이 약하지 않고 강했으면 좋겠어요..처음부터 강하지 않아도 성장하면서 강해져서 주인공한테만...

다크판타지 애니 추천 해주세요

15세 이상 관람가로 많이많이 추천 해주세요!! 헬싱ova(tv방영판x) 진격의거인 베르세르크 추천합니다. 웹하드사이트 온디스크 한번 이용해보세요 달마다 다양한 이벤트로...

판타지 애니 추천

문스독 같은 애니나 마슐, 나히아 같은거 좋아해요 판타지 애니랑 액션 애니추천해주세요:>> 사이키 쿠스오의 재난 같은 코미디도요!! 알려주시면 사랑합니다<3...

다크판타지 애니 추천

그림체 이쁘고 스토리 재밌는 다크판타지 애니 여러개 추천해주세요!! 체인소 맨, 헌터헌터, 에반게리온 재밌게 봤어요!! 이왕이면 여캐 예쁜 애니추천 해주세요...

시대극, 판타지 애니 추천해주세요ㅠ...

● !넷플릭스에 있는 애니추천 해주세요! ● 요즘 애니를 보고 있는데 재밌는거 없을까요? 판타지나, 사극, 액션등 좋아해요! 로맨스...는 조금 그렇긴 하다만 간질거리는건...

판타지 애니 추천해주세요

... 뭐 그래도 요청을 하셨으니, 일단은 말씀하신 것처럼 판타지물에 해당될 법한 애니 작품들 중에서 몇 가지 추천 드려 보겠습니다. 이미 많이 보셨다는 걸 보면 어지간히...

일본 먼치킨 판타지 애니 추천

일본 먼치킨 판타지 이세계 애니 추천 해주세요. 뭔가 일반인이 이세계로 소환되는 것보다는 주인공이 원래 이세계 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 하렘도 괜찮고 주인공이 남자면...

판타지 애니 추천해주세요

... 먼치킨인 애니 더없을까요? 그럼 일단은 말씀하신 것처럼 판타지물 계열이면서... 타입의 애니 작품들 중에서 몇 가지 추천 드려 보겠습니다. 역시나 원하시는 범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