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라면 이외에 할 수 있는 요리가 없어서 매일 배달 음식만 시켜먹다가 자취를 하다보니 배달값으로 나가는 비용이 너무 높았습니다.
평생 이렇게 시켜먹을수만은 없을 것 같아서 간단하게라도 만들어 먹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고 요리학원을 알아봤습니다.
요리학원이라고하면 아무리 취미여도 저같은 왕초보자는 잘 따라갈 수 있을까라는 걱정을 많이 했었지만 그런 분들이 쉽게 배울 수 있는 과정이 있다고 하기에 상담 받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한식을 위주로 배워보고 싶었는데 원데이클래스 일정표를 보니 양식, 중식, 브런치, 일식등등 테마별로 구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교대근무를 하고 있고 시간이 안맞아서 수강이 어렵거나 하지 않아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가 원하는 품목들만 선택해서 수강이 가능한 부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어플로 원하는 시간에 맞춰서 수강신청을 하고 그때 맞춰서 수업을 들으러가면 되는 방식으로 너무 편리해서 좋았습니다.
차돌된장찌개, 제육볶음, 된장목살구이, 돼지김치찌개, 보쌈, 쟁반국수 같은 한식
오리가슴살 스테이크, 목살필라프, 로제파스타, 스테이크 리조또, 치킨 퀘사디아 같은 양식
마제소바, 히레카츠, 명란솥밥, 부타니쿠쇼가야키, 오코노미야끼, 텐동같은 일식
마라탕, 유린기, 고추잡채, 깐풍기, 유산슬, 중화비빔밥 같은 중식까지 전부 배워볼 수 있었습니다.
여기 한번 알아보시면 좋을거 같아서 보내드릴게요 !
실습의 경우는 체계적으로 전문적으로 배우는게 도움이 많이 되실거니 여기 참고해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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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요리 전문 담당자 공식 홈페이지 : https://m.site.naver.com/1kp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