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이야기 11~12세들이 보는 정도로 3개 알려주세요!짧게 부탁드립니...

무서운 이야기 11~12세들이 보는 정도로 3개 알려주세요!짧게 부탁드립니...

작성일 2022.08.29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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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이야기는 11~12금정도로 해주시고요 3개 다 짧게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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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이야기

1. 이럴 리가 없는데

제가 최근에 겪은 일입니다. 하루는 학교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옷을 갈아입고 잠시 휴대폰을 보고 있었습니다. 바로 그때

(띵동─)

갑자기 초인종이 울렸습니다. 집에서 강아지를 키우는데 초인종만 울리면 녀석이 심하게 짖는지라 문 앞에 벨을 누르지 말아 달라고 문구를 써서 붙여 놨었거든요. 저는 누군가 그것을 보지 못하고 실수로 눌렀나 보다 하며 강아지를 진정시켰고, 인터폰으로 밖을 내다봤지만 그곳에는 아무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저희 집의 인터폰은 누군가 벨을 누르는 순간 그 장면이 자동으로 녹화되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영상을 확인하기 위해 인터폰으로 다가갔죠. 그런데 영상에 저장된 날짜가 1969년과 1970년으로 돼 있는 겁니다. 오류가 났나 싶어서 초기 화면으로 돌아갔다 다시 봐도 날짜가 그대로더군요. 저희 아파트의 완공 날짜는 2001년이고 설령 1960년대에 지어진 아파트였다고 해도 그런 날짜가 찍힐 리 없는데 말입니다. 그 영상이 찍힌 날짜는 대체 무엇일까요. 저는 너무 무서워서 차마 그 영상을 확인해 보지 못했습니다.

위의 사진은 제가 그때 찍어 뒀던 사진입니다. 지금 다시 봐도 그때 생각이 나면서 여전히 등골이 오싹해지는군요.

2. 안산에서 겪은 일

제가 중학교 2학년이었던 1998년도의 일입니다. 어느 주말에 저는 동네에서 조금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교회에 갔다가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무심코 주머니를 뒤져 보니 동전 몇 개가 있기에 근처에 있는 오락실에 들렀다 집에 가 보니 친척들이 모두 모여 있더군요. 어디로 샜다가 이제 왔냐고 물으시는 어머니의 말씀에 저는 길에서 우연히 친구를 만났다 둘러댔죠.

친척들과 둘러앉아 삼겹살을 구워 먹으며 시간을 보내다 보니 어느새 저녁때가 다 되어 있었습니다. 당시 우리 집이 단독 주택이었는데 밖에는 작은 계단과 베란다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베란다에 뭔가가 툭 떨어지는 소리가 나서 어머니께서 나가 보셨는데 갑자기 소리를 지르시는 겁니다. 모두 놀라서 나가 봤더니 길고양이 한 마리가 눈을 부릅뜬 채 피를 흘리며 죽어 있는 겁니다. 베란다 밖을 내다보니 집 앞에 있는 작은 연립 주택 옥상에 꼬마 아이 몇몇이 모여 있었습니다. 이웃집 아주머니 말씀을 들어 봤더니 어린놈들이 길고양이를 잡아서 괴롭히다가 그렇게 던진 것 같았습니다. 고양이가 눈을 뜨고 죽어 가는 그 충격적인 모습이 뇌리에 박혀 버린 탓에 너무 불쌍하고 무서웠습니다.

며칠 후, 어머니께서 소름 끼치는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우리 집 베란다로 고양이를 던졌던 무리 중 한 아이의 집에 불이 났다는 것입니다. 전기 누전이나 가스 등 불이 날 이유가 전혀 없었다는데 말이죠.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 일이 기억에 생생하게 남아 있습니다.

3. 제 경험담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 때의 일이다. 하루는 아버지가 오셔서는 갑자기 병원에 가자고 하셨다. 할머니께서 아프시다는 것이었다. 나는 아버지를 따라 인근에 있는 A 병원으로 향했다. 어릴 때부터 몸이 약했던 나는 그 병원에 곧잘 입원하곤 했기에 그곳은 나에게 익숙한 곳이었다. 아버지를 따라 하얀 병원 복도를 걸어가니 그 끝에 아주 선명하게 보이는 갈색 나무 문이 보였고 문에는 302호라고 쓰여 있었다. 문을 열어 보니 방 안이 온통 하얀색이었는데 그곳에 할머니가 계셨다. 할머니는 병원복 차림으로 눈을 지그시 감은 채 두 손을 맞잡고 반듯하게 누워 계셨고, 그 순간 나는 화들짝 놀라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꿈을 꾼 것이었다. 평소에 꿈을 거의 꾸지 않았던 나는 뭔가 섬뜩하고 불안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자꾸만 할머니께 안 좋은 일이 생기면 어쩌나 하는 걱정만 들게 됐다.

잠에서 깨자마자 어머니께 달려가서 꿈 이야기를 했지만 어머니는 아침부터 그런 말은 하는 게 아니라며 나를 나무라셨다. 나는 아침을 먹고 찜찜한 마음으로 학교에 가기 위해 집을 나섰다. 그런데 약국 앞 도로를 건너는 순간 나는 교통사고로 의식을 잃고 병원에 실려 갔는데 정신을 차려 보니 그곳은 A 병원이었다. 뼈에 금이 가기는 했지만 다행히 큰 이상은 없었고, 어머니는 학교에 연락하신 후 입원 수속을 하셨다. 사고 순간 너무 놀라서 말문이 막혔던 나는 저녁 무렵이 되어서야 입을 열게 됐다. 나는 그제서야 간밤에 꿨던 꿈의 내용을 어머니께 털어놨다. 그런데 내 이야기를 모두 들으신 어머니의 표정이 뭔가 심상치 않았다. 설마 여기가 302호실이냐고 여쭤보니 그렇다는 것이었다. 병원 2층의 소아 병동이 이상하게 오늘따라 다 차서 하루만 3층을 쓰기로 했다는데 그게 바로 302호라는 것이었다. 주변을 둘러보니 온통 환자복 차림으로 누워 계신 할머니들뿐이었는데 그분들 모두 교통사고와는 전혀 무관하신 분들이었다.

그 일 이후로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됐다. 어쩌면 꿈이라는 것은 때로 나약한 우리들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는 신호가 아닐까 하고 말이다.

무서운 이야기 알려주세요!^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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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이야기&무서운이야기알려 주세요

... 친구가 알려달라고 졸라대네요. 1. 짧게 써도 되는데 웃기거나 무서운면 통과~! (그럼 답변) 자세히 써주세요. 잘쓰면 답변 드립니다. 무서운이야기 위주로 올려드리겠습니다....

무서운 이야기 좀!!! 사진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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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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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주 10개정도만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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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짧게 적어주세요ㅠㅠ 되도록 빨리 적어주시면... 줬다는데 'ㄹ'이 3개 들어가는 마땅한 사람은 책 속에 안 나온다. 누굴까? 이 이야기의 전말은 이렇다. 방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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