럽코 만화 추천이요

럽코 만화 추천이요

작성일 2021.01.17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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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미야 리메이크. 어쨌든 귀여워 좋아합니다.
서로 좋아하고 염장지르는 만화 추천해주세요. 남주가 예쁠수록 좋아요! ㅎ렘도 괜춘! 학원물이면 좋겠네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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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원하시는 범위에 맞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일단은 말씀하신 작품들처럼 러브코미디물 계열에 해당되는 타입의 만화 작품들로 몇 가지 추천 드려 보겠습니다. 말씀하신 조건에 맞을지 좀 애매한 것들도 있기는 한데, 아무튼 대충 비슷한 느낌인 것들로 골라드려 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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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디까지나 제가 본 것들 중에서 고른 거라 질문자님의 취향에 맞을지 어떨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일단은 제 관점에서 괜찮았던 것들로 몇 가지...

코미 양은 커뮤증입니다 - 학원 일상물입니다.

평범함만이 특징인 남주인공이 우연히 학교 제일의 인기인인 여학생과 같은 반 옆자리에 앉게 되었는데, 우연히 그녀가 사실 친구를 사귀고 싶어하는데도 타인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전혀 못해서 대화조차 못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면서 그런 그녀를 도와주기 위해 첫 친구가 되고, 이후 다른 친구들을 사귀는 것도 도와주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일상물 작품입니다.

여주인공은 공부도 운동도 잘하는 데다가 엄청난 미인에다 과묵하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학교의 여신 같은 존재로 엄청나게 떠받들려지며 모두의 주목을 받고 있지만, 사실은 다른 사람과 눈만 마주쳐도 말문이 막히고 겁을 먹어서 친하게 대화를 나누고 싶어도 차마 말이 안 나오는 대인 공포증에다 소심한 성격까지 겹쳐서 친구를 사귀고 싶어도 전혀 교류를 못하는 심각한 커뮤증(커뮤니케이션 장애)이라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로운 건 싫어하기에 어떻게든 친구를 만들고 싶어하던 차에 우연히 자신의 마음을 눈치챈 남주인공의 도움을 받아 공포와 불안 속에서도 한 명씩 한 명씩 친구를 만들어 나가게 되고, 그 과정에서 계속 자신에게 친절하게 돌봐주는 주인공에게 연심을 품게 되지만, 정작 친구 만들기조차 덜덜 떠는 성격 탓에 고백 같은 건 전혀 생각도 못하고, 반대로 남주인공 쪽도 여주인공을 신경 쓰고 있긴 해도 정작 학교의 최고 인기인인 여주인공이 자길 좋아하리라는 건 상상도 못하는 탓에 둘 다 제대로 된 진전이 없지만 그래도 스토리 진행에 따라 조금씩 조금씩 변화가 생겨나고 있는 중이지요.

여기저기 - 학원 일상물 작품입니다.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친하게 지내는 남녀 5인조가 보내는 학창 생활과 일상 이야기를 다룬 일상물 작품으로, 평범한 듯 보이면서도 평범하지도 않은 매일이 이어지는 코믹한 일상을 그리고 있는 작품입니다.

차분하고 온화하지만 여러 모로 개성적이고 재능이 넘치는 소년과 과묵하고 부끄럼 많은 고양이같은 소녀, 장난기 넘치는 사고뭉치 소년과 장난기 넘치는 사고뭉치 소녀, 소심하고 부끄럼 많아서 코피를 철철 흘려대는 소녀 등등의 개성적인 5인조가 중심이며, 그 외에도 같은 반의 다른 친구들이 함께 얽혀서 매일매일 즐거운 나날들을 보내는 모습을 그리고 있지요.

게이머즈 - 학원 일상물 작품입니다.

게임을 좋아하는 학생들이 중심인물로 등장하는 작품으로, 하지만 실제 내용상으로 보자면 게임 소재에 대하여 서로 토론하는 비중보다는 연애 요소에 대한 스토리 전개가 더 많은 작품이기도 하지요. 물론 게임 이야기가 나오는 비중도 꽤 많기는 합니다만.

게임을 너무나 좋아하지만 소심한 성격에 자기 비하가 심한 타입인 남주인공이 같은 반의 친구와 게임 이야기를 하거나 게임 동호회를 만들거나 하면서 일상적인 생활을 보내고, 그런 와중에 여주인공을 포함하여 남주인공을 좋아하는 여학생들도 생기지만 본인은 자기 비하가 너무 심해서 전혀 눈치를 못 채고, 남주인공의 친구는 그런 남주인공을 좋아하는 여학생들을 속으로 응원하지만 정작 본인도 자기 여자친구와 서로 좋아하면서도 서로 상대방이 남주인공/여주인공과 바람 피우고 있는 거 아닌가 하는 오해를 하는 중이고, 남주인공을 좋아하는 여성진도 남주인공이 누굴 좋아하는 건지 오해 하고 있고... 이런 식으로 서로 좋아하는 사람이 명확함에도 불구하고 전원이 사고방식이 바보 같아서 오해와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악순환을 반복 중인 착각물 러브코미디 전개를 진행 중입니다.

저렇게 엉망진창으로 착각 중이면서도 스토리가 어둡거나 질척하게 흘러가는 일은 전혀 없고 항상 유쾌한 개그물 전개로 흐르고 있으며, 단순히 러브코미디만 있는 게 아니라 그 사이사이에 등장인물들의 게임 애호 정신에 대한 스토리도 간간이 끼워들어가 있는 등, 꽤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지요.

우리는 공부를 못해 - 학원 일상물입니다.

집이 가난해서 학비를 위해 어떻게 해서든 장학생 입학 자리를 노리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던 주인공이 어쩌다 보니 장학생 추천을 얻는 조건으로 학교 내에서도 천재들로 명성이 자자한 소녀들의 개인 교육 담당을 떠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러브코미디물 작품입니다.

주인공이 가르쳐야 할 소녀들은 하나같이 자기 분야에 대해서는 천재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정작 문제는 문과의 천재인 소녀는 이과를 지망하는데 정작 이과로는 실력이 꽝이고, 이과의 천재인 소녀는 문과를 지망하는데 정작 문과로는 실력이 꽝이고, 체육 특기생인 소녀는 체육만 잘하고 그 외의 공부는 대부분 꽝인데 정작 지망하는 체육 관련 대학에서 영어가 필수인 등등, 전부 자기의 전문 분야와는 상관없는 쪽으로 공부를 해야 하는 상황이다 보니 가르치는 입장에서 엄청나게 고생을 하게 되지만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하나하나 가르쳐 나가게 되고, 그 과정에서 상대의 마음 속 응어리를 풀어주거나 이런저런 고민에 대해 도와주기도 하게 되지요.

전형적인 러브코미디물 계열 작품이며, 스토리가 진행되어 가면서 가르치던 소녀들에 더해서 다른 몇몇의 여성도 포함해서 주인공을 마음에 두게 되는 하렘물 계열 작품이기도 합니다.

여성향 게임의 파멸 플래그밖에 없는 악역 영애로 환생해버렸다... -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단순무식 마이페이스 성격이었지만 여성향 게임을 너무나 좋아하던 여주인공이 우연한 사고로 사망, 그 후에 정신을 차려 보니 어째선지 자기가 빠져 있던 게임에서 등장하는 악역 역할의 귀족 영애로 환생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서 벌어지는 고생담을 그린 작품입니다.

원래의 게임 전개대로라면 100% 확률로 추방당하거나 살해당하거나 둘 중 하나의 결말밖에 없는 최악의 역할에 들어가 버리게 된 주인공이 어떻게든 그 결말로 이어지는 전개만큼은 피하고자 수없이 노력을 하며, 혹은 최악의 루트로 들어가게 되더라도 어떻게든 살아남을 수 있을 법한 노력을 해 나가게 되면서 그 과정에서 원작 게임에서의 지독하게 꼬여 있던 관계성을 조금씩 좋은 쪽으로 수정해 나가게 되지요.

문제는 어찌어찌하다 보니 정작 원래 게임 스토리에서의 공략 대상이었던 남성들이 전원 주인공에게 반해버리고, 게다가 원작의 주인공이었던 소녀 및 그 주인공 소녀의 라이벌 역할이었던 소녀들까지 전부 다 주인공에게 푹 빠져버리는 등 파멸 플래그를 피하려다가 수라장을 만들어버린 꼴이 되어버렸다는 거지만, 정작 본인은 그쪽 방면으로는 완전 둔감한 성격이다 보니 주변 사람들의 감정을 전혀 알아채지 못하고 순진무구하게 교우관계를 이어나가게 되지요.

귀여우면 변태라도 좋아해 주실 수 있나요? - 학원 일상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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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게 학창 생활을 보내던 중 갑자기 발신자가 안 적힌 의문의 러브레터를 받게 된 남주인공이 이걸 자신에게 보낸 정체불명의 '신데렐라'가 누구인지를 알아내기 위해 주변 여성진들을 탐색하던 중 자신이 동경하던 여선배를 신데렐라라 생각하게 되었으나, 사실은 그 선배가 말도 안 나오는 수준의 변태였고 러브레터와는 아무 상관도 없었지만 주인공을 진짜로 좋아하고 있었기에 완전히 일이 복잡하게 꼬여버린 주인공의 학교 생활을 그린 개그물 작품입니다.

주인공을 매우 좋아하고 있지만 엄청난 변태 성향인 여주인공으로 인해 주인공이 온갖 고생을 하게 되고, 작품 특징상 하렘물 계열이기에 그 이후로도 스토리가 진행되어 가면서 주인공을 좋아하는 여성진들이 점차 늘어가게 되지만 정작 작중의 등장인물들 중에 정상인 사람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하나같이 뭔가가 심각하게 잘못된 변태들 뿐인지라, 그런 인간 관계 속에 끼어서 한없이 고생을 하면서도 나름 즐거운 일상을 보내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지요.

드레스 차림의 내가 높으신 분들의 가정교사가 된 사건 - 판타지물입니다.

판타지 배경의 작품으로, 자신의 쌍둥이 남매이자 세계적인 천재라고 불리는 누나가 국가 간의 교류라는 명목으로 이웃 나라 왕족의 가정교사로서 초대받을 예정이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가출해서 행방을 감춰버리는 바람에, 양 나라 간의 불화를 막기 위해 쌍둥이 동생인 주인공(남자)이 누나로 변장하여 가정교사로서 이웃 나라를 방문하게 된다는 전개의 작품입니다.

누나와는 달리 딱히 천재도 아니지만 그럼에도 일단 자기 나름대로 노력하며 왕자와 왕녀들을 최대한 잘 가르쳐 보려고 고생하는 주인공과 그 주위에서 벌어지는 이런저런 에피소드들을 그린 코믹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의 작품이지요.

변태왕자와 웃지 않는 고양이 - 일상 판타지물 작품입니다.

속내는 여자 밝힘증이 엄청나게 심각하면서도 언제나 겉으로는 듣기 좋은 입발린 소리만 하는 버릇이 있었던 주인공이 그 겉치레 성격을 고치고 싶어서 학교에서 소문으로 떠돌던 소원을 들어주는 고양이상에게 가서 겉치레를 없애달라는 소원을 빌었고, 우연히 같은 소문을 듣고 주인공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소심하고 물러터진 마음이 표정에 그대로 드러나는 게 싫어서 자신의 그런 점을 없애달라고 소원을 빌러 온 한 소녀와 마주쳐서 둘이 함께 소원을 빌었는데, 그 다음날부터 주인공은 겉치레가 아예 사라져서 거짓말을 전혀 못하고 변태짓 소리를 대놓고 떠들어대는 인간이 되어버렸고 그 소녀는 아예 표정 자체가 사라져서 무표정밖에 지을 수 없게 외어, 둘이서 어떻게든 그 소원을 취소하고 다시 원래대로 되돌리고자 노력하는 전개의 작품입니다.

매번 고양이상에게 소원을 빈 누군가의 소망에 의해 세상이 이상하게 바뀌거나 하면서 그런 상황에 얽매여서 이런저런 고생을 하게 되며, 그런 와중에 어떻게든 자신들이 잃어버린 것들을 되찾기 위해 갖은 수를 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지요.

일단 제가 봤던 작품들 중에서 대략 조건에 맞겠다 싶으면서 재미있게 봤던 것들로 적당히 추천 드려 보았습니다만... 마음에 드시는 게 있을지 모르겠네요.

럽코 만화추천

... 세줄요약 1.럽코 만화추천 (얀데레, 일상물, s여주 m남주) 2.근데 둘사이에 서브남이나 서브녀는 없으면 좋겠음 3.다른 럽코 추천도 괜찮습니다. 맛만있으면 그만이죠...

럽코 만화 추천이요

... 서로 좋아하고 염장지르는 만화 추천해주세요. 남주가 예쁠수록 좋아요! ㅎ렘도 괜춘! 학원물이면 좋겠네욥. 원하시는 범위에 맞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일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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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 썩을거 같은 럽코만화 추천좀 제목과 내용이 다르다 보니, 원하시는 게 애니인지 만화인지를 잘 모르겠습니다만... 뭐 그래도 아무튼 일단은 말씀하신 것처럼 만화나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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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렘이던 순애던 다좋아하구요 저위에는 럽코없는것도 있는데 그건 주변 인물들이... 해당되는 만화 작품들로 몇 가지 추천 드려 보겠습니다. 혹시라도 질문자님이 이미 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