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가 만들어 지려면 몇년이 걸릴까요?

현재 과학 기술력으로 진단하면...
ㅡ_-)> 국내 로봇기술력은 2족 보행로봇수준입니다.
-> 즉 걸음마 단계겠죠?
일본에서 개발한 아이보 시리즈는 시속 6km수준으로 걸어갈수 있습니다.
-> 일반인보다 조금 빠른 수준
넘어지면 스스로 일어날수 있습니다.
-> 방향감각이 있습니다.

현재 정보처리능력으로 진단하면...
아직 자연어 인식수준은 약 50%가 넘지 않습니다.
-> 그야말로 주인의 명령조차 알아듣지 못합니다.
형상 인식수준은 현재 80%수준이 넘습니다.
-> 앞에 있는 장애물이 어떤것이며 어떻게 돌파하는지를 인식합니다.

현재 인공지능 수준으로 진단하면...
현재 컴퓨터 수준은 순수한 컴퓨터 로직으로 따지면
곤충수준의 지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 물론 인간과 체스를 둘만큼의 컴퓨터가 있다고 하지만
-> 안드로이드에 휴대할만큼의 집적도가 아닙니다.

현재 과학기술력으로는 안드로이드는 불가능합니다.

미래의 과학기술력이라면...
컴퓨터 기술력의 향상이라 해도 인간 수준의 지적능력에 도달하려면 50여년정도는 걸리지 않을까 짐작합니다.
이것은 단순한 인간의 지적수준이지... 얼마나 거대한 컴퓨터로 구현될지는 미지수입니다.

그리고 현재 인간의 행동 매커니즘도 완벽히 규명된 상태가 아닙니다.
즉, 인간과 똑같이 걷는다거나, 인간과 똑같이 운동을 하고 뛰어놀수 있는 수준은 앞으로도 연구를 해야 합니다.
물론 빠르게 진단하면 약 30여년정도면 가능할거 같군요.

가장 어려운 부분은 인간의 로직입니다.
즉, 인간적인 논리를 컴퓨터화 한다는건 어쩌면 불가능일지도 모릅니다.
안드로이드가 인간(주인)의 감정을 이해한다는건...
앞으로도 불가능할지도 모릅니다.
(지금 옆에 있는 사람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도 모르는데...)

물론 컴퓨터 게임의 논리회로처럼 패턴형식으로 만들어서 움직일수 있어도...
그때그때 다른 마음상태를 인지한다는건 인간으로도 참 어렵죠.

현재 로봇공학이라면...
인간과 동일한 형태의 로봇은 2~30여년 내로 등장하리라 예상합니다.
단지 형태만 동일할뿐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움직이는 능력은 어쩌면
현재 인간의 지적능력으로는 구현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등장한 안드로이드가 인간의 모든 능력을 초월해버린다면...
그것은 생명복제를 능가하는 인간성 상실이 염려됩니다.
아마도, 마호로와 같은 안드로이드는 만들수 있어도 만들지 않는게
나을지도 모릅니다.

불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리 과학이 뛰어나고
인공지능이 100% 사람과 같게 진행됬다고는 하지만
그 차디찬 기계로 어떻게 마음을 만들어낼까요?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 무시해도 됩니다
그리고 그냥 로봇이라면 몇십년뒤면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벌써 인간과 약간 흡사한 로봇이 나왔으니까요
계속 개발중이랍니다

흠...
님이 보신만화중에
나루토,이누야샤가 빠졌군요..
나루토는 우리나라에서 원피스와
삐까할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주제(?)를 간략하게 말해보자면
어느 구미호가 봉인된 닌자의 이야기입니다.
스토리는 복잡하니까.. 읽어보세요 하여튼 강추입니다.



이누야샤는
일본 전국시대의 이야기
일본에서는 인기가 별로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원피스를 뛰어넘을 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스토리는

어느한 반요(반인반요) 이누야샤는 요괴가 되기 위해서 사혼의 구슬
이라는 요괴가 가지면 요력이 증가(?) 한다는 구슬을 훔치기위해
마을에 침입을합니다/ 그러다가 그 마을을 지키는
어느 영력이 대단한 무녀 키쿄우와 사랑하다가
결국 사혼의구슬을 써서 인간이 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도적 오니구모의 간사한 마음때문에 생겨난 나락(반요)한테
(나락은 변신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음)
금강을 잃습니다. 그 이유는 즉 나락이 이누야샤로 변신을해서
금강에게 상처를 입히죠.. 그리고 또 금강으로 변신해서
이누야샤를 활로 쏩니다.
이누야샤는 배신당했다는 생각때문에 바로 마을로 쳐들어(?)갑니다
그래서 사혼의 구슬을 뺏었는데 상처를 당한 금강이
파마(영력이라고 생각하시면됨)의화살로 이누야샤를 봉인시킵니다..
그뒤 치명상을 입은 금강은 죽습니다.. 결국 나락의 변신 때문에
둘다 봉인당하고 죽은거죠
그뒤 카고메란 평범한 중학교 여학생이 우물에 들어가는데(동생이 우물에
들어간 공을 꺼내달라고 해서) 그런데 우물은 차원을 이동시키는 우물
(타임머신같은 거라고 생각하시면됨) 전국시대에서
봉인된 이누야샤를 보고 봉인을 풀어주는데.. 카고메는 다름아닌
무녀 금강의 환생이었던겁니다. 그래서 어느 요괴때문에
흩어진 조각을 찾으러 다니는거죠.. 그러나 도중에 최종목표는
나락을 죽이는것으로 바뀝니다. 그리고 금강이 살아나죠 (어느 사람(요괴?)의
주술때문에) 그리고 친구들을 얻고 (모두 나락과 원한을 진관계)
나락을 죽이러 모험하는거죠

너무길어졌나요..
간략하게 말하자면

이누야샤와 카고메가 사혼의 조각을 찾으러 가면서
친구들을 얻고 나락을 죽이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하여튼 이누야샤,나루토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