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후반에서 90년대 초반에 봤던 애니메이션인데 제목을 알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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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 초반에 추석인가 설날에 한번 방영해줬는데 어렸을때
한번 본거라 추상적으로 어렴풋이 기억나네요. 그것도 뒤죽박죽 섞여서 이 내용이
맞는건지도 모르겠지만 혹시 애니 고수분중에 이와 유사한 애니메이션이 있다면
꼭 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첫째로 에스퍼(초능력자)들끼리 싸우는 내용인데요, 배경이 남극같은 분위기에
무슨 동굴안에 에스퍼 능력자들이 꽤 많이 숨어있던거 같습니다.. 이쪽에 적 에스퍼들이
쳐들어오는데 동굴안에 있던 에스퍼들중에 능력이 특출난 여자 에스퍼가 있습니다.
일종의 지휘 역할을 했던거 같네요.
적이 어디로 움직이는지, 어디로 공격하는지 초능력으로 미리 예측해서 같은편에
공격해야될 방향이나 피해야 될 방향을 알려줘서 싸움을 유리하게 진행하는데
상대편에 이 여자보다 더 뛰어난 능력을 가진 에스퍼가 나타나면서 이 여자의 예측을
상대방이 예측함으로써 피해가 커지거든요. 그리고 상대편을 조종하는게 드래곤인지
아님 신인지 기억이 잘안나는데 아무튼 현재 우주밖은 빅뱅이 진행중이라 지금 우주를
벗어나면 죽게된다고 애기했는데, 나중에 주인공이랑 상대편 능력이 뛰어났던 에스퍼랑
합체(?) 인지 힘을 합친건지 그 조종하던 인물을 물리치고(?) 우주밖으로 용기를 내서
나갔는데 거기에 펼쳐진 새로운 우주는 우리가 지금 보는거처럼 고용하고 푸르게
빛나고 있었던거 같네요.
두번쨰로, 우주선을 타고 어느 콜로니움에 도착하는데 달표면같은데 지은 개척지 같습니다.
근대 주인공이 내린 개척지에 있는 농장들은 아주 싱싱하게 관리가 잘되는데 정작 거주민은
아무도 보이지 않습니다. 일행이 개척지에 생존자들을 조사하는데 일행들이 한명씩
사라지게 됩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까 개척지에 있는 거주민들의 생존을 위해 로보트가
식량을 공급하는 농장을 관리하도록 되어있었는데, 재배에 필요한 비료가 떨어지자
로보트가 농장을 유지하기 위해 사람들을 잡아서 비료로 쓴것입니다.
주인공 일행이 기지안에서 이 로보트에 공격을 받고 도망치다 간신히 로보트를 부수고
탈출하는 내용이였던거 같습니다.
세번쨰로, 이거 역시 에스퍼들이 나오는 내용인데 무슨 거대한 우주선안에 염력이 엄청
나게 강한 여자가 진동휠체어같이 생긴 기계를 타고 다닙니다. 주인공 일행이 이 여자랑
싸우는데 간신히 이 여자를 물리치지만 주인공은 복부에 심한 중상을 당합니다.
이 여자가 쓰러지자 이여자의 염력으로 움직이던 우주선이 태양같은 거대한 혹성위에
있다 중력에 의해 혹성으로 끌려 가는데, 주인공과 일행이 마지막 힘을 다해 우주선을
혹성의 중력으로부터 탈출시키는 내용입니다.
네번쨰로, 무슨 로버트들이 잔뜩 나오는데 사람이 조종하는게 아니라 로보트들이
인간처럼 움직입니다. 그중에는 티라노사우르스같은 공룡모양의 로보트도 있는데
이놈들은 덩치가 다른놈에 비해 훨씬 큽니다. 로봇들이 어느 행성에 도착하는데
알고보니까 행성이 아니라 우주를 떠도는 거대한 재처리시설로봇인데 이게 로봇 일행을
공격합니다. 그래서 잡은 로봇들은 용광로에 넣어서 자기가 필요한 물품으로 재처리
시키는데 로봇일행이 이 거대 재처리행성처럼 생긴 시설과 싸우는 내용입니다.
마지막으로, 소련이 3차세계대전을 일으키고 독일에 침공하는데 독일측에서 평원지역에
기계화사단으로 막는데 거기에 핵미사일이 떨어져서 부대가 전멸합니다. 그리고 대륙간
핵미사일을 발사하는데 이걸 방어위성으로 요격하려고 하다가 소련측에 킬러위성의
공격을 받고 방어위성의 기능이 중지됩니다. 이걸 주인공이 우주선을 타고 방어위성으로
직접 들어가는데 그때 이미 핵미사일의 거리가 우주선이랑 너무 가까워서 쏘면 자신까지
죽게 됩니다. 내버려두면 핵전쟁이 일어나게 되구요. 그래서 주인공이 핵미사일을 터트리고
자신도 죽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스쳐가듯이 한번 본거라 솔직히 저런 내용인지 제 자신도 확실할수 없습니다.
그래도 어릴때 추억이 깃들어서 어떻하든 다시 한번 보고싶습니다.
혹시 저 내용이 아니더라도 저거랑 조금 비슷한 내용이 있는 애니메이션이 있는지
혹시 저러한 애니메이션이 있다면 애니 전문가분들꼐서 제목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꼭 좀 부탁드립니다.
이글을 보는 모든분들이 올한해도 몸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다 잘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한번 본거라 추상적으로 어렴풋이 기억나네요. 그것도 뒤죽박죽 섞여서 이 내용이
맞는건지도 모르겠지만 혹시 애니 고수분중에 이와 유사한 애니메이션이 있다면
꼭 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첫째로 에스퍼(초능력자)들끼리 싸우는 내용인데요, 배경이 남극같은 분위기에
무슨 동굴안에 에스퍼 능력자들이 꽤 많이 숨어있던거 같습니다.. 이쪽에 적 에스퍼들이
쳐들어오는데 동굴안에 있던 에스퍼들중에 능력이 특출난 여자 에스퍼가 있습니다.
일종의 지휘 역할을 했던거 같네요.
적이 어디로 움직이는지, 어디로 공격하는지 초능력으로 미리 예측해서 같은편에
공격해야될 방향이나 피해야 될 방향을 알려줘서 싸움을 유리하게 진행하는데
상대편에 이 여자보다 더 뛰어난 능력을 가진 에스퍼가 나타나면서 이 여자의 예측을
상대방이 예측함으로써 피해가 커지거든요. 그리고 상대편을 조종하는게 드래곤인지
아님 신인지 기억이 잘안나는데 아무튼 현재 우주밖은 빅뱅이 진행중이라 지금 우주를
벗어나면 죽게된다고 애기했는데, 나중에 주인공이랑 상대편 능력이 뛰어났던 에스퍼랑
합체(?) 인지 힘을 합친건지 그 조종하던 인물을 물리치고(?) 우주밖으로 용기를 내서
나갔는데 거기에 펼쳐진 새로운 우주는 우리가 지금 보는거처럼 고용하고 푸르게
빛나고 있었던거 같네요.
두번쨰로, 우주선을 타고 어느 콜로니움에 도착하는데 달표면같은데 지은 개척지 같습니다.
근대 주인공이 내린 개척지에 있는 농장들은 아주 싱싱하게 관리가 잘되는데 정작 거주민은
아무도 보이지 않습니다. 일행이 개척지에 생존자들을 조사하는데 일행들이 한명씩
사라지게 됩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까 개척지에 있는 거주민들의 생존을 위해 로보트가
식량을 공급하는 농장을 관리하도록 되어있었는데, 재배에 필요한 비료가 떨어지자
로보트가 농장을 유지하기 위해 사람들을 잡아서 비료로 쓴것입니다.
주인공 일행이 기지안에서 이 로보트에 공격을 받고 도망치다 간신히 로보트를 부수고
탈출하는 내용이였던거 같습니다.
세번쨰로, 이거 역시 에스퍼들이 나오는 내용인데 무슨 거대한 우주선안에 염력이 엄청
나게 강한 여자가 진동휠체어같이 생긴 기계를 타고 다닙니다. 주인공 일행이 이 여자랑
싸우는데 간신히 이 여자를 물리치지만 주인공은 복부에 심한 중상을 당합니다.
이 여자가 쓰러지자 이여자의 염력으로 움직이던 우주선이 태양같은 거대한 혹성위에
있다 중력에 의해 혹성으로 끌려 가는데, 주인공과 일행이 마지막 힘을 다해 우주선을
혹성의 중력으로부터 탈출시키는 내용입니다.
네번쨰로, 무슨 로버트들이 잔뜩 나오는데 사람이 조종하는게 아니라 로보트들이
인간처럼 움직입니다. 그중에는 티라노사우르스같은 공룡모양의 로보트도 있는데
이놈들은 덩치가 다른놈에 비해 훨씬 큽니다. 로봇들이 어느 행성에 도착하는데
알고보니까 행성이 아니라 우주를 떠도는 거대한 재처리시설로봇인데 이게 로봇 일행을
공격합니다. 그래서 잡은 로봇들은 용광로에 넣어서 자기가 필요한 물품으로 재처리
시키는데 로봇일행이 이 거대 재처리행성처럼 생긴 시설과 싸우는 내용입니다.
마지막으로, 소련이 3차세계대전을 일으키고 독일에 침공하는데 독일측에서 평원지역에
기계화사단으로 막는데 거기에 핵미사일이 떨어져서 부대가 전멸합니다. 그리고 대륙간
핵미사일을 발사하는데 이걸 방어위성으로 요격하려고 하다가 소련측에 킬러위성의
공격을 받고 방어위성의 기능이 중지됩니다. 이걸 주인공이 우주선을 타고 방어위성으로
직접 들어가는데 그때 이미 핵미사일의 거리가 우주선이랑 너무 가까워서 쏘면 자신까지
죽게 됩니다. 내버려두면 핵전쟁이 일어나게 되구요. 그래서 주인공이 핵미사일을 터트리고
자신도 죽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스쳐가듯이 한번 본거라 솔직히 저런 내용인지 제 자신도 확실할수 없습니다.
그래도 어릴때 추억이 깃들어서 어떻하든 다시 한번 보고싶습니다.
혹시 저 내용이 아니더라도 저거랑 조금 비슷한 내용이 있는 애니메이션이 있는지
혹시 저러한 애니메이션이 있다면 애니 전문가분들꼐서 제목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꼭 좀 부탁드립니다.
이글을 보는 모든분들이 올한해도 몸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다 잘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