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프텔 애니 추천

라프텔 애니 추천

작성일 2024.04.15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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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프텔 애니 추천 좀 해주세요… 씹덕같은거라도 ㄱㅊ아요
마이너도 ㄱㅊ아요 근데 하렘 역하렘은 시러해요,, ^^
약간 추리쪽이고 작화가 이쁜… 그런 애니 많이 추천해주세요
요즘에 볼게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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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라프텔인가 뭔가 하는 거에 무슨 애니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일단은 말씀하신 것처럼 하렘물이나 역하렘물 계열은 제외하고, 내용상 추리물이나 그에 가까운 계열에 가까운 타입의 애니 작품들 중에서 몇 가지 추천 드려 보겠습니다. 원하시는 범위에 포함될지 애매한 것들도 좀 있긴 합니다만, 가능한 비슷하게 맞을 거 같은 느낌인 것들로 골라드려 보지요.

어디까지나 제가 본 것들 중에서만 고른 거라 질문자님의 취향에 맞을지 어떨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일단은 제 관점에서 괜찮았던 것들로 몇 가지...

약사의 혼잣말 - 고전 배경의 추리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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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중국 시대에 가까운 세계관이 배경인 작품으로, 평범한 빈민가의 약사 집안 출신이던 주인공 소녀가 어쩌다 보니 황궁 궁정에 팔려가는 신세가 되어서 황후 후보들 중 한 명의 직속 시녀 자리에 오르거나 하면서 궁정 생활을 보내게 되고, 그러면서 궁정 내에서 간간이 벌어지는 의문의 사건들을 볼 때마다 그녀의 재능을 눈여겨 본 윗사람의 명령에 따라 사건의 정황을 알아보고 특유의 호기심과 관찰력으로 그 내막을 알아내어 사건을 풀어내는 전개의 추리물 요소가 포함된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어릴 때부터 호기심이 많은 탓에 약사였던 아버지를 따라서 자신도 약을 공부하며 그 과정에서 온갖 약과 독을 자기 몸에다 직접 시험해 본 결과 어지간한 독에는 내성이 생긴 데다가 살짝 독을 먹고 중독되는 것에 버릇이 들어 있는 이상한 취미를 갖고 있어서 자칫하면 목숨이 위험한 궁정에서의 독 기미 역할을 기뻐하며 맡고 있으며, 또한 관찰력이 뛰어나고 약학 쪽의 지식이나 빈민가나 유곽에서 보고 들은 서민들의 잡학 지식들을 다양하게 알고 있어서 궁정 내에서 다른 사람들이 눈치채지 못한 정보를 알아내어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곤 합니다.

또한 이런 추리물적인 요소 외에도 언제나 마이페이스적으로 자신만의 길을 가는 주인공 소녀와 궁정의 높은 신분이면서도 주인공에게 자주 접하면서 어느 새인가 연정이 생긴 청년과의 사이에서 벌어지는 연애물적인 요소도 포함되어 있기도 합니다. 다만 주인공 성격상 그쪽으로는 완전히 인식을 못하고 있는지라 거의 매번 연애 쪽으로는 헛돌아가는 상황이긴 하지만요.

허구추리 - 현대 판타지물 + 추리물입니다.

어릴 적에 요괴에게 납치당하여 그 비상한 두뇌를 높이 사서 요괴들의 의지를 받는 지혜의 신이 되는 대신에 한쪽 눈과 한쪽 다리를 빼앗기게 된 여주인공과, 어릴 적부터 집안의 방침으로 특정한 요괴 고기를 먹으며 자란 탓에 죽어도 되살아나는 불사신이 되는 등의 특별한 체질이 된 남주인공의 두 사람이 함께 주변에서 벌어지는 수수께끼의 사건들을 해결하기 위해 스스로 뛰어들거나, 혹은 요괴들의 의뢰를 받아 간접적으로 도와주거나 하며 여러 사건들을 풀어나가는 내용의 추리물 작품입니다.

여주인공은 비록 어릴 적의 일로 인해 몸이 불편한 상태이긴 해도 추리력과 판단력이 매우 뛰어나서 주변의 정보와 단서만으로 금방 사건의 진실을 풀어내며 의문을 품은 요괴나 인간들에게 그 의문을 해결해 주게 되지요. 다만 이 작품의 경우에는 추리물치고는 조금 특이해서, 작품 특징상 요괴나 오컬트가 관련되어 있다 보니 일반인에겐 설명할 수도 없는 사건의 내막이 많고, 그 때문에 여주인공은 이미 사건 현장 근처의 요괴들에게서 사건에 대한 정보를 다 들었으면서도 일반인들에게 요괴한테서 얻은 정보 이야기를 할 수도 없기에 다른 쪽으로 추리를 풀어내어 둘러대고, 반대로 요괴한테서 들어온 의뢰에서도 인간만의 사고방식을 이해 못하는 요괴에게 그 나름의 충분히 이해가 가는 방향의 추리를 풀어내 둘러대는 등, 본인의 뛰어난 추리력으로 사건의 정확한 진실에 대해서는 이미 거의 확실하게 알아냈으면서도 정작 사건의 의뢰자에게는 실제 진실이야 어찌됐든 간에 '상대가 납득할 수 있는 해석으로 만들어지는 허구의 추리'를 설명해주는 경우도 상당히 많은 편이지요.

최애의 아이 - 아이돌물 + 복수 스릴러물에 해당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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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의사였다가 자기 환자로부터 권유를 받으면서 어쩌다 보니 아이돌에 푹 빠지게 된 주인공이, 그 아이돌들 중에서도 주인공이 특별히 가장 좋아하던 최애 아이돌이 있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그녀와 관련된 문제로 누군가에게 살해당했는데 이후 정신을 차려 보니 자기가 제일 좋아했던 그 아이돌 여성의 아들로 환생해 있었고, 어쨌든 자신이 좋아하던 아이돌이 어머니가 되면서 그녀의 아래에서 키워지고 사랑받으며 자랐는데 어째선지 정작 그녀까지 전생에서 자신을 죽였던 그놈한테 살해당하는 걸 보게 되면서 절망, 이후 전생의 자기 자신과 자신의 소중한 최애 아이돌 = 어머니를 살해한 범인에게 반드시 복수할 것을 맹세한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그리고 어머니의 사후에 주인공이 얻게 된 여러 정보를 통해서 어머니를 죽인 그 범인과 자신의 현재의 혈연상 친아버지가 뒤에서 이어져 있다는 걸 추리해내게 되지만 정작 어머니에게서 자기들을 낳게 한 친아버지가 누군지는 듣지 못한 상황이었고, ​그래서 그 아버지가 연예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예 업계 관련자들 중 누군가라고 추측한 끝에, 그렇다면 자신이 직접 연예계에 들어가서 최대한 우수한 연예인으로서 활동하며 그 연예계 속의 어딘가에 있을 터인 범인 = 자기 아버지를 찾아내서 반드시 어머니의 복수로 죽여버리고 말겠다는 의지로 연예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요.

​​무능한 나나 - 현대 판타지물입니다.

평범한 인류만이 존재하던 세상에서 각자 한 가지씩의 특별한 초능력을 가진 이능력자라는 존재들이 드물게 태어나게 되면서 그런 이능력자들을 모아서 '인류의 적'이라는 위험한 괴물 같은 존재를 상대하기 위해 전투용 이능력자들을 육성하는 특수 학교에서 이능력자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지만, 사실은 인류의 적 따윈 애초에 없고 그냥 위험한 능력자들을 속여서 한 군데 모아두고는 하나씩 죽이려는 목적을 가진 정부 조직에 의해 파견된 주인공 소녀가 초인적인 능력자들을 상대로 하나씩하나씩 살해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추리물 작품입니다.

주인공 소녀 나나는 다른 학생들에게는 대외적으로는 타인의 마음을 읽는 능력을 갖고 있다고 위장하고 있지만 사실은 애초에 이능력이 없는 일반인으로, 어디까지나 순수하게 본인의 관찰력과 통찰력, 판단력만으로 정말로 마음을 읽고 반응하는 듯한 대응을 보이고 있을 뿐이지요. 그리고 그런 일반인의 몸으로 초인적인 특수능력을 가진 이능력자들을 상대로 헛점을 찔러 살해하기 위해 매번 각 타겟의 이능력의 효과와 그 특징 등을 찾아내서 능력의 약점을 추리한 끝에 살해할 방법을 찾아내고, 그와 동시에 나나의 존재에 의심을 품은 다른 학생이 나나가 보이는 행동이나 모습에서 위화감을 찾아내어 나나가 정말로 이능력자인지, 혹은 연달아 죽어가는 학생들의 살인범이 아닌지 추리하며 나나를 의심하는 등, 양면에서 각자의 목적으로 추리를 이어가는 이중 추리 구조를 가진 독특한 작품이지요. 또한 스토리가 진행되어 가면 사실 나나가 소속되어 있는 정부 조직에서도 뭔가 수상쩍은 단서가 나오는 등 점점 주변의 숨겨진 비밀이 밝혀져 가게 되기도 합니다.

우국의 모리아티 - 고전 배경의 범죄 스릴러물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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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즈 시리즈를 베이스로 사용했지만 홈즈가 아니라 작중에서 등장하는 홈즈의 숙적인 대범죄자 제임스 모리아티를 주인공으로 삼아 만들어진 작품으로, 당시 영국의 배경상 철저한 신분제와 부익부 빈익빈에 의한 심각한 사회격차와 귀족들의 제멋대로인 행태로 인해 나라가 엉망이 된 상황에서 그렇게 세상에 해악밖에 안 되는 귀족들을 범죄자로서 처단하며 나라를 올바르게 바꿔보려는 주인공 일행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주인공인 제임스 모리아티는 사실은 진짜 제임스 모리아티가 아니라 어릴 적에 모리아티 가문에 입양된 고아였으나, 선민주의에다 성격이 제멋대로인 진짜 제임스 모리아티와 그 가족들을 화재로 위장하여 죽이고 자신이 화재 속에서 간신히 살아나온 진짜 제임스 모리아티라는 걸로 신분을 바꿔서 귀족 가문의 사람이 되어, 이후 자신과 뜻을 함께 하는 가족들과 동료들을 모아서 명백하게 범죄를 저지르고 있지만 권력과 재력으로 그걸 감추고 덮어버리는 등의 악행을 저지르고도 양심의 가책 하나 느끼지 않는 인간쓰레기 귀족들을 법이 아닌 범죄라는 수단으로 죄값을 치르게 만들어 주며 점차 그 명성이 퍼져 영국 뒷세계의 거물 '범죄경'으로서 범죄의 지배자가 되어 귀족 가문의 제임스 모리아티와 범죄경인 제임스 모리아티로서의 이중생활을 하며 세상을 청소하는 일을 계속하게 되지요.

탐정은 이미 죽었다 - 현대 판타지물 + 추리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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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우연히 어떤 실력 있는 여탐정과 함께 사건에 휘말리게 된 주인공이 그 자리에서 난데없이 조수로 발탁되어 둘이서 수많은 범죄들을 상대로 세계를 돌아다니며 해결해낸 끝에, 어느 악의 비밀조직과의 싸움 끝에 탐정은 죽어버리고 혼자만이 남겨진 주인공이 다시 일상 생활로 돌아왔지만 평범하게 이어지던 일상 속에서 갑자기 또다시 이미 죽은 탐정과 관련된 사람들, 그리고 악의 조직과 관련된 사건들이 주인공과 연관되기 시작하면서 또다시 사건에 뛰어들게 된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예전부터 트러블에 자주 휘말리게 되는 성향이 있다 보니 과거에 탐정과 만나게 된 것도 그 트러블 체질이 원인이었고, 탐정이 죽고 혼자만 남은 지금도 여전히 사건에 휘말리게 되어서 자력으로 해결하거나 혹은 주변 지인들의 도움을 받아 해결하기도 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죽은 탐정에 비하면 좀 떨어지지만 두뇌회전 쪽으로는 매우 잘 돌아가고 판단력이 빠른 편이지요.

작품 내용상 추리 요소도 좀 있는 편이지만 그보다 현대인데도 판타지적인 능력을 사용하는 조직의 개조인간들과의 싸움 요소가 더 강해서 스릴러 액션물 요소가 비중 있는 작품이기도 하지요.

카모노하시 론의 금단 추리 - 추리물 작품입니다.

​현대 배경의 작품으로, 과거 탐정 육성 학원에서 천재적인 추리력으로 최우수 성적을 받았던 천재 탐정이었지만 단 하나의 심각한 문제가 있었고 그 문제로 인하여 평생 탐정 활동을 금지당한 데다 학원에서도 추방당한 전직 천재 탐정 청년과 그런 그와 우연히 만나게 된 어리버리 형사 청년이 수수께끼의 여러 사건들을 해결해 나간다는 전개의 작품이지요.

주인공 탐정은 그야말로 탐정으로서는 천재적인 재능으로서 뛰어난 판단력과 추리력으로 복잡한 사건도 순식간에 간파해내고 범인을 잡을 수 있지만, 어째선지 그가 범인을 특정해내고 추리를 풀어내서 범인을 몰아세우면 그 직후에 범인들이 죄다 정신이 나간 듯이 멍해져서는 스스로 목숨을 끊어버리는 의문의 사건들이 자꾸 벌어져서, 최종적으로는 매번 100% 확률로 사건을 해결하지만 그와 동시에 100% 확률로 범인을 죽게 만드는 탓에 결국 추리만 하면 사람이 줄줄이 죽어나가게 만든다는 이유로 추방당하며 탐정 활동을 할 수 없게 되었지만, 그래도 탐정으로서의 욕구는 막을 수 없었기에 때마침 나타난 어리버리한 형사를 대역으로 내세워서 그 형사가 추리해낸 척 하고 자기가 뒤에서 몰래 사건을 풀고, 만에 하나 범인이 죽으려 하면 형사가 몸을 던져 막는 식으로 둘이 함께 사건을 풀어나가게 되지요.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 판타지 + 추리물입니다.

유명 동인 게임인 Fate 시리즈의 세계관 및 설정, 그리고 일부 등장인물들을 바탕으로 삼아서 만들어진 스핀오프 작품으로, 오로지 끊임없이 마법으로의 길을 추구하는 마술사들 속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에 대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다만 스토리상으로는 살인사건을 해결한다는 추리물적인 전개이긴 해도 정작 주변 배경이나 세계관 특징상 마술이 존재하는 관계로 마음만 먹으면 어지간한 일들은 마술로 어떻게든 할 수 있다 보니 사건의 트릭 자체는 별다른 의미가 없기에 추리물의 요소는 다소 적은 편이긴 하나, 그래도 마술적인 해석과 추론을 통하여 멤버들 속에 숨어 있던 범인을 찾아내는 전개가 제법 흥미진진한 요소인 작품이기도 하지요.

Fate 작품의 설정이나 등장인물을 이용하고 있기는 하지만 기본 설정에 대해 잘 모르더라도 이 작품 자체만으로도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제법 볼만한 작품입니다.

일단 제가 봤던 작품들 중에서 대략 조건에 맞겠다 싶으면서 재미있게 봤던 것들로 적당히 추천 드려 보았습니다만... 마음에 드시는 게 있을지 모르겠네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최애의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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