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한 분위기의 애니 추천해주세요 내공100!!!!!!

다크한 분위기의 애니 추천해주세요 내공100!!!!!!

작성일 2024.02.19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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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크한 분위기의 애니 추천부탁드립니다
많이 추천해주실수록 좋아용^_^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그럼 일단 말씀하신 것처럼 분위기가 어두운 계열에 해당되는 애니 작품들 중에서 몇 가지 추천 드려 보겠습니다. 질문자님이 뭐뭐를 보셨는지를 알 수가 없어서 혹시나 이미 아시는 게 포함되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일단은 가능한 여러 종류로 골라드려 보지요.

​​어디까지나 제가 본 것들 중에서 고른 거라 질문자님의 취향에 맞을지 어떨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일단은 제 관점에서 괜찮았던 것들로 몇 가지...

지옥락 - 고전 배경의 다크 판타지물 작품입니다.

옛 시대의 일본을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일본의 최고 권력을 가진 당대의 쇼군이 불로불사의 비법을 찾기 위해 그 비밀이 숨겨져 있다는 전설이 있는 바다 너머의 어느 특별한 섬으로 몇 번이고 조사자들을 보냈으나 정작 섬에 찾아간 사람들 대다수가 돌아오지 못했고 그나마 살아서 돌아온 사람은 산 것도 죽은 것도 아닌 상태로 몸의 일부가 꽃으로 변한 기괴한 형상으로 바뀌어서 돌아온 탓에 섬 안이 위험하다는 것만은 알게 되었으나 쇼군의 명령을 거스를 수도 없어서, 그렇다면 멀쩡한 부하들을 쓸데없이 죽이기보단 차라리 어차피 이제 죽는 길밖에 없는 사형수 등의 죄수들을 섬에 보내서 목숨 걸고 불로불사의 비법을 찾아내도록 하고 무사히 목표물을 찾아서 돌아와 쇼군에게 바친 자는 모든 죄를 용서하고 자유롭게 풀어준다는 거래를 하게 되어서, 특별하게 선별된 10명의 뛰어난 실력을 가진 죄인들과 그들의 감시를 맡은 10명의 처형인들까지 총 20명의 남녀들이 수수께끼의 섬에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다크 판타지물 작품입니다.

남주인공은 닌자 마을에서도 가장 뛰어난 실력을 가진 닌자였으나 정작 닌자 세계에서 나가고 싶어했다는 이유만으로 마을의 수장과 동료들에게 배신당하여 속아넘어간 끝에 관아에 체포당해서 죄수 신세가 되었으나 남겨놓고 온 아내와 다시 만나기 위해서만으로 거래를 받아들여서 섬에 찾아오게 되었고, 여주인공은 당시 시대상 폄하받는 여자의 몸이면서도 뛰어난 실력으로 10명의 처형인들 중 한 명에 소속되어서 남주인공을 담당하게 되었으나 정작 섬 안이 예상 이상으로 마경이었던 탓에 이미 죄수와 감시자라는 입장을 벗어나서 외부인을 죽이려 드는 온갖 괴물들이나 수상쩍은 자연 환경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서로 협력하며 싸우고, 그리고 그 과정에서 섬 안에 숨겨진 비밀에 대하여 알게 되면서 그들 외의 다른 죄수들이나 처형인들과도 하나둘씩 재회하여 서로 협력하면서 섬을 지배하는 자들을 상대로 맞서며 살아남기 위해 싸워나가게 되지요.

​​만난 지 5초만에 배틀 - 현대 판타지물입니다.

판단력과 두뇌회전이 지나치게 뛰어나서 매일의 일상이 따분하게 여겨지면서 하루하루를 보내던 주인공 소년이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 자신을 습격하는 괴물에 놀라면서도 초인적인 판단력으로 공략법을 찾아내서 맨몸으로도 괴물을 쓰러뜨리는데 성공하지만, 그 직후 그 괴물의 주인인 소녀가 만들어낸 대포에 의해 몸이 터져나가며 사망, 그리고 그 직후 정신을 차려 보니 어째선지 죽은 줄 알았던 자신이 멀쩡히 살아있는 데다가 부상도 전혀 없어진 상태로 어딘가에 납치당해 있음을 알게 되고, 주인공과 똑같이 납치당한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수수께끼의 조직이 시행하는 수수께끼의 게임에 강제적으로 참가하게 되면서 서로의 생명을 걸고 싸우게 되어, 어떻게든 게임에서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언젠가 그런 짓을 강요하는 조직을 박살내기 위해 싸워나가는 주인공과 동료들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배틀물 작품입니다.

주인공을 비롯한 게임 참가자들은 전원 조직에 의해 제각각의 특수한 초능력을 한 가지씩 부여받았는데, 주인공의 능력은 특이하게도 '상대가 자신의 능력이라고 생각한 능력'이라는 능력으로, 상대방이 '저 녀석의 능력은 순간이동'이라고 인식하면 순간이동을 쓸 수 있고 '저녀석은 변신 능력'이라고 인식하면 변신할 수 있는 등 상황에 따라 다양한 능력을 쓸 수가 있지만 전적으로 타인의 상상에만 의존하는 효과이기에 사용하기 까다로운 제약이 있는 능력이지만 주인공은 뛰어난 판단력과 전략 전술을 사용하여 다양한 능력을 가진 적들을 상대로 맞서게 되지요.

일곱 개의 마검이 지배한다 - 판타지물 작품입니다.

판타지 세계관의 작품으로, 마법사 육성의 명문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 내부에선 그만큼 위험도 높고 사상자도 자주 발생하는 약육강식 스타일의 위험한 마법 학원을 배경으로 하여 그런 학원에 신입생으로 입학한 남주인공과 그 친구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학원 자체가 전혀 평화롭지 않고 온갖 위험한 사건사고가 발생하는 실전 지향의 방침인 탓에 학생들도 교사들도 대부분 어딘가 위험한 분위기가 감도는 편이며, 특히 남주인공의 경우에는 겉보기에는 평범한 학생인 듯 보이지만 사실은 과거 역대 최고의 마녀라 불리던 어머니가 그 마법 학원의 교장을 비롯하여 마찬가지로 학원 소속인 7명의 마법사들에 의해 살해당하는 사건이 벌어진 것에 대하여 교장을 포함한 7명 전원에게 복수를 결심하고 학원에 들어온 거였기에 겉으로만 평범하게 학생 활동을 할 뿐 속내로는 복수심을 불태우고 있는 복수귀이며, 그런 남주인공이 우연히 과거의 사연으로 인해 스스로의 죽음을 갈망하는 여주인공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학원 생활 이야기가 중심이지요.

​​데드 마운트 데스 플레이 - 현대 판타지물입니다.

과거 판타지 세계에서 수없이 많은 언데드와 영혼을 부리며 세계를 위협하던 사령술사이자 동시에 그 자신도 거대한 해골 언데드였던 존재를 상대로 교회에서 보낸 용사가 목숨을 걸고 맞서 싸우다가, 마침내 쓰러뜨리려던 그 순간 미리 준비해 두었던 전생의 술식에 의하여 자기 자신의 영혼을 이세계로 전송시키면서 현대의 일본에 다시 태어나게 된 전직 사령술사 겸 언데드인 주인공 소년이 현대에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되는 전개의, 일종의 역이세계물에 해당되는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원래는 악의 따윈 별로 없이 그냥 전 인간 출신의 언데드 사령술사였으나 그런 자신과 친하게 지내 주던 고아 아이들이 언데드와 친하다는 이유만으로 교회의 인간들에게 부당하게 살해당한 것에 분노하여 아이들을 죽인 범인들을 전부 잔혹하게 살해하고 살짝 폭주한 끝에 결국 세계에 위협이 된다고 토벌당할 상황이 되었지만 결과적으로 무사히 현대에 부활하게 되었고, 하지만 현대에서도 우연히 암살자에 의해 막 살해당한 소년의 육체에 전생하게 되었다 보니 그 소년의 육체를 대신 사용하게 되면서 그 소년과 관계되어 있던 트러블이나 집안 관계 문제, 그리고 주인공이 원래 살던 판타지 세계와 관련된 트러블 등에도 여러 모로 계속 휘말리게 됩니다. 하지만 주인공이 가진 사령술의 능력은 그대로인 데다가 죽은 자의 강한 사념과 원한을 통하면 마력 보충도 가능해져서, 전생 이후 사귀게 된 동료들의 도움을 받으며 익숙치 않은 현대 세상에도 적응하고 곤란한 상황에 대해서도 주인공의 힘으로 해결해 나가며 전생에서 얻지 못했던 평온한 인생을 목표로 살아가게 되지요.

육화의 용사 - 판타지 겸 미스터리물입니다.

마신이 부활해 세계를 어지럽히는 가운데 신이 선택한 여섯 명의 용사가 세계를 구하기 위해 나선다는 전개로 시작되는데, 막상 용사들이 모이고 보니 여섯이 아니라 일곱이 모이고, 게다가 그 직후 적의 함정까지 걸리게 되면서 자신들 중에 누군가가 적의 스파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서로를 의심하는 형태로 내용이 이어지는 줄거리의 작품입니다.

일단 결말부에서 배신자가 누구인지는 파악되며 마무리 짓기는 하지만, 마지막의 마지막에 가서 또다시 새로운 사건과 비밀이 발생하게 되면서 다시 일이 꼬이며 내용을 복잡하게 만들어서 보는 사람들을 계속 몰입시키게 만드는 독특한 재미의 작품이지요.

​​고블린 슬레이어 - 판타지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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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세계관 배경으로, 온갖 몬스터들이 활동하고 그 몬스터들을 토벌하며 일반인들을 보호해 주는 모험가들이 존재하는 세상에서 오로지 고블린만을 사냥감으로 죽이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크 판타지물 작품이지요.

작중에서 고블린은 약한 마물의 대표적인 존재라서 대개의 모험자들은 귀찮아서 상대하지 않고 신참 모험가들이 주로 사냥을 하러 가는데, 약한 것에 비해 의외로 잔머리가 좋고 위험한 놈들이다 보니 신참들은 대부분 처참하게 죽어나가는 말로를 맞게 되지만 주인공은 오로지 그런 고블린만을 자신의 표적으로 삼아 다른 몬스터는 거들떠보지도 않고 고블린 의뢰만을 받아 고블린을 죽여 나가는 살육전만을 계속합니다.

주인공은 어릴 때에 눈 앞에서 누나가 고블린에게 살해당하는 걸 봐 버린 트라우마로 인해 완전히 맛이 간 느낌으로, 오로지 고블린을 죽이기 위해 살며 고블린을 죽이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고블린을 죽일 수 있다면 어떤 의뢰라도 받지만 고블린 외에는 일절 관심이 없어 주변에서는 완전히 제정신이 아닌 녀석이라는 인식으로 받아들이고 있지만, 그럼에도 골치 아픈 고블린을 아무런 주저 없이 토벌해 준다는 점에서 고마워 하는 사람들도 많고 요령이 없이 우직하게 고블린 사냥만을 반복하는 그를 보고 가만히 내버려두지 못하고 신경 써 주는 사람들도 많지요.

​​무능한 나나 - 현대 판타지물입니다.

평범한 인류만이 존재하던 세상에서 각자 한 가지씩의 특별한 초능력을 가진 이능력자라는 존재들이 드물게 태어나게 되면서 그런 이능력자들을 모아서 '인류의 적'이라는 위험한 괴물 같은 존재를 상대하기 위해 전투용 이능력자들을 육성하는 특수 학교에서 이능력자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지만, 사실은 인류의 적 따윈 애초에 없고 그냥 위험한 능력자들을 속여서 한 군데 모아두고는 하나씩 죽이려는 목적을 가진 정부 조직에 의해 파견된 주인공 소녀가 초인적인 능력자들을 상대로 하나씩하나씩 살해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추리물 작품입니다.

주인공 소녀 나나는 다른 학생들에게는 대외적으로는 타인의 마음을 읽는 능력을 갖고 있다고 위장하고 있지만 사실은 애초에 이능력이 없는 일반인으로, 어디까지나 순수하게 본인의 관찰력과 통찰력, 판단력만으로 정말로 마음을 읽고 반응하는 듯한 대응을 보이고 있을 뿐이지요. 그리고 그런 일반인의 몸으로 초인적인 특수능력을 가진 이능력자들을 상대로 헛점을 찔러 살해하기 위해 매번 각 타겟의 이능력의 효과와 그 특징 등을 찾아내서 능력의 약점을 추리한 끝에 살해할 방법을 찾아내고, 그와 동시에 나나의 존재에 의심을 품은 다른 학생이 나나가 보이는 행동이나 모습에서 위화감을 찾아내어 나나가 정말로 이능력자인지, 혹은 연달아 죽어가는 학생들의 살인범이 아닌지 추리하며 나나를 의심하는 등, 양면에서 각자의 목적으로 추리를 이어가는 이중 추리 구조를 가진 독특한 작품이지요. 또한 스토리가 진행되어 가면 사실 나나가 소속되어 있는 정부 조직에서도 뭔가 수상쩍은 단서가 나오는 등 점점 주변의 숨겨진 비밀이 밝혀져 가게 되기도 합니다.

​​헬크 - 판타지물 작품입니다.

판타지 세계관의 작품으로, 인간과 마족이 서로 대립하는 세상에서 인간의 용사에 의해 마왕이 패하고 사망하면서 일시적으로 인간이 마족에게 우세를 점한 상황에서, 새로운 차기 마왕을 선발하기 위해 마족 사천왕의 지휘 하에 실력 있는 마족들을 불러모아 마왕의 자리를 놓고 토너먼트 시합을 벌이게 되었는데, 어째선지 그 출전 선수들 속에 인간의 용사 헬크가 끼어서 출전 중이라는 이상사태가 벌어지게 되었지만 어째선지 그 용사는 인간이 너무 싫어서 인간을 멸망시켜 버리자는 소리나 하고 있는 등 뭔가가 제대로 어긋난 상황에 고생하는 사천왕 소녀와 인간이면서도 마족들과 친하게 지내는 어딘가 얼빠진 듯한 최강 용사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물 작품입니다.

주인공인 헬크는 원래는 인간들 중에서도 유달리 강한 힘을 가진 데다 마음 착하고 선량한 인간의 용사이면서도 과거의 어느 사건으로 인하여 인간들의 행동에 대한 큰 충격을 받으면서 오히려 마족들이 더 정겹고 인간다운 태도를 보이는 것을 보고서 마계에 찾아와 인간을 적대하자는 마음을 품게 되었고, 그렇기에 작품 내용상 초반에는 단순 개그물로 전개되는 듯하지만, 뒤로 갈수록 주인공 헬크가 마계에 발을 들이게 된 과거 사연과 인간들 측에서의 사건 이야기가 밝혀지게 되면서 점점 스토리가 몰입감 있고 무거운 전개로 흘러가게 되지요.

전국요호 - 시대극 판타지물입니다.

옛 일본 시대를 배경으로, 요괴가 세상에 존재하고 그 요괴들을 퇴치하는 퇴치사 집단도 존재하는 판타지적인 세계관에서 펼쳐지는 액션물 + 성장물 계통의 작품입니다.

작품이 1부와 2부의 구조로 나뉘어져 있어서, 1부 쪽은 인간이지만 스스로 요괴가 되기를 소망하는 인간 청년과 그 의누이인 요호 소녀가 선하고 악하고와 상관없이 세상의 요괴들을 전부 없애려 하는 요괴퇴치사 집단과 맞서는 전개였고, 2부 쪽은 1부에서 요괴 퇴치사 측에 소속되어서 주인공 일행의 적으로 등장했던 소년이 주인공이 되어서 세상을 돌아다니는 여행을 하며 아직 어린애일 뿐이던 몸에서 여러 가지 일들을 겪으며 성장해 나가는 전개였고, 나중에 가면 1부와 2부 두 주인공의 스토리가 자연스럽게 얽히면서 모든 사건들이 마무리가 되는 전개가 됐었지요.

다만 사실 이건 원작 쪽에서의 이야기고, 애니 쪽에서 2부까지 진행될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바티칸 기적 조사관 - 현대 미스테리물 작품입니다.​

오컬트물 + 종교물 + 추리물 같은 요소가 조합된 타입의 작품으로, 가톨릭교의 중심부인 바티칸에서 일하는 두 청년 신부들이 세계 각지에서 제각각 '기적'이라 칭하며 벌어지는 기이한 현상이나 특별한 사건 등이 진짜로 신의 기적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찾아가서 그 기적의 현상과 그 뒤에 숨어 있는 실체를 파헤치며 사건을 풀어나가는 전개의 추리 및 스릴러 요소가 포함된 작품입니다.

​주인공 2명은 둘 다 가톨릭 신자이면서 그것과 동시에 어학 능력도 뛰어나서 다양한 세계 각지의 언어를 쓸 수 있으며, 게다가 한쪽은 뛰어난 과학 지식을, 그리고 다른 한쪽은 고고학의 고문서와 암호 해독 관련에 대한 학식이 매우 높은 수준이기에 교황청으로부터 기적에 대한 조사 임무를 명받아 세계를 돌아다니며 온갖 수상쩍은 기적의 현장을 체험하며 그 속에 숨은 진실을 파헤쳐 나가게 되지요.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 판타지 + 추리물입니다.

유명 동인 게임인 Fate 시리즈의 세계관 및 설정, 그리고 일부 등장인물들을 바탕으로 삼아서 만들어진 스핀오프 작품으로, 오로지 끊임없이 마법으로의 길을 추구하는 마술사들 속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에 대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다만 스토리상으로는 살인사건을 해결한다는 추리물적인 전개이긴 해도 정작 주변 배경이나 세계관 특징상 마술이 존재하는 관계로 마음만 먹으면 어지간한 일들은 마술로 어떻게든 할 수 있다 보니 사건의 트릭 자체는 별다른 의미가 없기에 추리물의 요소는 다소 적은 편이긴 하나, 그래도 마술적인 해석과 추론을 통하여 멤버들 속에 숨어 있던 범인을 찾아내는 전개가 제법 흥미진진한 요소인 작품이기도 하지요.

Fate 작품의 설정이나 등장인물을 이용하고 있기는 하지만 기본 설정에 대해 잘 모르더라도 이 작품 자체만으로도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제법 볼만한 작품입니다.

​​약속의 네버랜드 - 판타지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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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부모는 없지만 크고 넓은 고아원 같은 시설에서 똑같이 부모도 가족도 없는 아이들이 서로를 가족처럼 여기고 자신들을 키우고 가르치는 보육사 여성과 함께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었으나, 우연한 계기로 사실은 자신들이 있는 곳이 평화로운 고아원 같은 곳이 아니라 인간이 아닌 귀신들이 득실거리는 귀신의 영토 내에 위치한 사육장이며 자신들이 언젠가 밖으로 내보내져서 식용으로 살해당하고 잡아먹힌다는 걸 알게 되면서, 살아남기 위한 길을 스스로 찾아내기 위한 소년소녀들의 이야기를 그린 모험물 작품입니다.

우선은 식용 아이들을 키우기 위해 만들어진 농원에서 탈출하는 것을 시작으로, 이후 귀신들이 득실거리는 바깥 세상에서 예상치 못한 도움을 받기도 하며 살아갈 곳과 살아갈 방법을 찾아내고, 그 후에도 자신들을 노리는 귀신들을 상대로 저항해 가면서 언젠가 귀신이 없는 인간들의 세상으로 탈출할 방법을 찾기 위해 뛰어난 판단력과 행동력과 굳센 의지로 온갖 고난과 역경을 돌파해 나가며 성장해 나가는 아이들과, 그 아이들을 인간 취급도 하지 않으며 죽이려 드는 귀신들 및 인간 권력자 상층부와의 싸움이 끝없이 이어지는 와중에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한 길을 찾아내는 아야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지요.

86-에이티식스- - SF 전쟁물 작품입니다.

전쟁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대외적으로는 침략국 측과 방어국 측의 쌍방 모두 무인 병기에 의해 아무도 죽지 않는 전쟁을 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으나 실상은 침략국 측은 분명 무인 병기였으나 방어국 쪽은 사실 사람을 태워서 직접 조종해야 하는 질 낮은 병기였기에 외부에는 극비로 인종 차별로 인해 인간 이하 취급을 받는 자들을 모은 특수 부대를 소모품처럼 사용하여 그들의 희생을 발판으로 삼아 벌어지는 전쟁터에서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인종 차별이 심각한 국가에서 전쟁터의 실상을 대중에는 철저히 감추며 희생되는 부대의 안전이나 배려 같은 것은 조금도 없이 그저 도구처럼 소모시키는 불합리한 상황 속에서 주인공과 그 동료들이 살아남기 위해 싸우며, 그 와중에 벌어지는 국가의 싸움과 멸망, 그리고 차별주의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요.

소재 특징상 여러 모로 어두침침하고 묵직한 전개가 많은 편입니다.

관희 챠이카 - 판타지물 작품입니다.

아무 의욕 없이 살아가던 주인공 소년이 우연히 챠이카라는 맹한 성격의 마법사 소녀와 만나게 되면서, 처음에는 무덤덤했지만 어쩌다 보니 챠이카의 목적을 이뤄주기 위해 그녀와 일행이 되어 여행을 떠나게 되면서 세상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적과 싸우고 목적하는 물건을 손에 넣기 위한 여행을 이어가게 되는 전개의 액션 모험물 작품입니다.

주인공과 그 여동생의 남매는 과거 있었던 전쟁에서의 전력으로 사용되기 위해 뛰어난 전투가를 기르는 특별한 마을 출신이었으나, 주인공 남매가 그 마을에서 수련을 받으며 충분히 성장한 시점에서 갑자기 전쟁이 끝나버리며 더 이상 힘을 쓸 의미가 사라지게 되어버린 탓에 모든 의욕을 잃고 살아가던 중이었지만 자신이라는 힘을 필요로 하는 소녀 챠이카를 만나게 되면서 자신이 단련해 온 모든 힘을 그녀와 그녀의 목적을 이뤄주는 것에 사용하기로 결정하고 이후 그녀의 꿈을 위해 살아가게 되지요.

​​녹을 먹는 비스코 - 판타지물입니다.

문명이 없어진 아포칼립스 세계관의 배경을 다룬 작품으로, 과거 존재했던 온갖 문명이 멸망하고 세계 전체가 온통 황폐해진 데다가 생물과 무생물을 가리지 않고 모든 것을 녹슬게 만드는 녹바람의 영향으로 사람이 녹에 침식당해 죽어가는 일도 흔하게 일어나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목숨을 걸고 매일을 살아가는 험난한 세상 속에서, 자신의 은인인 스승이 녹병에 걸린 탓에 그 녹병을 치료하는 능력을 가진 특별한 버섯을 손에 넣기 위해 세상을 돌아다니며 여행을 하는 소년 비스코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모험물 작품입니다.

주인공인 비스코는 자기 뜻대로 버섯을 피우고 조종하는 기술을 가진 버섯지기이지만 세간에 버섯지기가 만들어내는 버섯이 사람을 죽이는 녹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헛소문이 퍼져 있는 탓에 단순히 버섯지기라는 것만으로 적의와 미움을 받는 데다 추가로 본인의 거친 성격으로 인해 현상수배까지 걸어놓고 범죄자 취급이지만 실제로는 확실히 거친 성격이긴 해도 결코 악행에 물들지는 않는 올곧은 성격으로, 그렇기에 스토리가 진행되어 감에 따라서 자신과 마찬가지로 가족을 구하기 위해 버섯을 찾는 소년을 동료로 얻거나 그 외에도 주인공을 도와주는 지인들이 점점 더 늘어나게 되기도 하지요.

유녀전기 -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전생 판타지물이긴 한데 세계관 배경은 대략 1차 세계대전 부근쯤의 독일 같은 느낌으로, 정확하게는 당시 독일 비슷한 느낌의 전혀 다른 이세계에서의 전쟁을 그린 전쟁물 작품입니다. 총과 대포, 병기가 등장하면서 그와 동시에 마력으로 하늘을 날며 마법 포격을 사용하는 마도사가 존재하기도 하는 기계와 마법이 동시 존재하는 세상에서의 세계 대전을 그린 밀리터리 계열 작품이지요.

현대 일본에서 회사원 생활을 하던 주인공이 개인적인 원한을 품은 녀석한테 당해 사망, 사후의 세계에서 신 비슷한 존재를 만났는데 그 존재가 요새 인간들에겐 신앙심이 존재하지 않는 것에 대하여 불만을 품으면서 주인공에게 마법과 전쟁이 존재하는 곳에서 궁지에 몰려 보면 신앙심이 태어날 거라는 말도 안 되는 논리를 펼치며 강제로 전생시켜서, 성인 남성에서 졸지에 어린 소녀로 전생되어서는 총탄과 포격이 난무하는 전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적을 죽이는 군인으로서의 길을 걸어나가는 주인공의 인생을 그리고 있습니다.

기생수 - 현대 판타지물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우주에서 아무도 모르게 날아들어온 정체 불명의 생명체가 지구상의 생물(거의 대부분은 인간)에게 기생하여 자신이 기생한 것과 같은 종의 생명체를, 즉 인간을 먹어치우며 살아가는 괴물로 변해선 인간들 속에서 섞여 인간을 먹으며 살아가는데, 마찬가지로 그 생물체에게 기생을 당했으면서도 우연하게도 완전히 지배당하지 않고 공생할 수밖에 없는 관계가 된 주인공과 기생 생물의 콤비가 그런 상태로 인간에게 적대적인 다른 기생 괴물들과 싸우며 서로의 생명을 걸고 서로 죽여 나가는 전개의 작품입니다.

기생 생물들은 자신이 기생한 위치의 신체 부분에 한해서 원하는 대로 모습을 바꿀 수가 있고 마음대로 다수의 눈과 입을 만들어내거나, 날카로운 칼날을 만들어내서는 강력한 근육 촉수로 초고속의 참격을 날리거나 하는 등 인간 이상의 힘을 갖고 있으며, 보통의 기생 생물들은 거의 대개 인간의 머리에 기생해서는 머리를 통해 육체 전체를 지배하며 머리를 자유자재로 변화시킬 수 있지만 주인공의 경우엔 기생당하는 단계에서 주인공의 순간적인 기지 덕분에 기생 생물이 머리까지 가지 못하고 오른팔에서 정착해 버리는 바람에 머리에서의 의식은 인간인 주인공 본인 그대로지만 오른팔만은 기생 생물로 변해서 기생 생물 뜻대로 자유자재로 움직이거나 변할 수 있는 상태가 되었지요.

불멸의 그대에게 - 판타지물입니다.

태초에 누군가에 의하여 만들어진 불사 불멸의 존재가 세상에 존재하게 되면서 자기 주변의 동물이나 인간들과의 접촉을 통하여 세상에 대해 알게 되고 자기 자신의 주관을 갖게 되면서 서서히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살짝 어두우면서도 감동적인 분위기의 작품입니다.

주인공인 '불사'는 최초에는 자아조차 존재하지 않고 아무것도 아닌 무언가였으나 자기 주변의 무생물들을 복사하여 변신할 수 있고, 거기에다 자신에게 강한 자극을 준 대상이 죽었을 때에 한해서 그 생물의 모습으로도 변신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서 처음에는 우연히 불사의 앞에서 죽은 늑대의 모습을 받는 것으로 시작하여 이후 인간들과 접하게 되면서 동물이나 다름없던 사고방식과 인격이 인간들과의 교류를 통하여 서서히 사람에 가까운 인격과 자아를 얻게 되고, 성장하고 지식을 얻으며 자신에게 있어서 소중한 사람들도 생겨나게 되지만 그런 불사를 노리는 사람들이나 혹은 사람이 아닌 존재들도 나타나게 되면서 여러 위기를 겪으며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소중한 친구들을 위해 닥쳐오는 위협에 맞서게 되지요.

​​​니어 오토마타 - SF물 작품입니다.

동명의 게임이 원작인 근미래 배경의 SF물 작품으로, 우주에서 갑자기 나타난 외계인과 그 외계인들이 만들어낸 기계생명체 군단의 지구 침공으로 인하여 인류 멸망의 위기에 몰린 상태에서, 그나마 살아남은 인류가 지구를 포기하고 우주로 탈출한 이후 다시금 빼앗긴 지구를 되찾기 위해 저항군을 만들었지만 지상에 수도 없이 바글거리는 기계생명체들을 상대로 싸우기엔 전력이 너무 부족하여, 결국 인간 본인이 아니라 과학기술로 만들어낸 인간형 안드로이드들을 지상으로 내려보내 기계생명체들과 맞서도록 만들어, 그런 이유로 인간은 아니지만 인간을 위하여 위험한 기계생명체들을 상대로 목숨 걸고 싸우는 안드로이드들의 처절한 싸움을 그린 다크판타지물 작품입니다.

작중의 주인공인 여성형 안드로이드 2B는 상부의 명령에 따라 지구로 내려와 동료 안드로이드인 9S와 함께 수없이 많은 기계생명체의 대군이나 초거대한 사이즈의 거대 병기 등과 맞서며 생사가 오가는 전장을 무대로 계속 싸워나가게 됩니다. 또한 애초에 전투용 안드로이드라 감정이란 게 거의 없이 무뚝뚝한 성격이지만 지상에서의 수없이 많은 전투와 함께 그 외에 지상에서 겪은 다양한 일들로 인하여 조금씩 감정을 내비치게 되며 단순히 전투용의 도구로서가 아니라 제대로 된 자아를 가진 하나의 존재로서 점차 성장해 나가게 되지요.

평온세대의 위타천들 - 판타지물입니다.

판타지 세계관의 작품으로, 먼 옛날에 세계를 위협하는 마족들을 상대로 인간의 사념과 감정이 모여서 만들어진 신들인 위타천들이 맞서 싸운 끝에 대다수의 위타천들의 희생을 대가로 마족들을 봉인하는데 성공했고, 마족에 의한 위협이 사라진 이후로 지금의 현재에 와서는 평화로운 세상이 되어버린 상황에서 어째선지 또다시 부활하여 인간들 속에서 인간들을 지배하며 세상을 위협하는 마족들의 존재가 나타나면서 현세에 남아있던 위타천들이 맞서는 전개의 판타지 액션물 작품입니다.

주인공들은 마족이 없어지고 평화로워진 이후의 시대에서 태어난 위타천 소년소녀들로 평화로운 시대에서 자란 탓에 아직 그렇게까지 강하지 않고 한창 성장 도중인 몸이지만, 그 이상으로 강한 마족들의 존재가 밝혀지게 되면서 진심으로 강해지기 위해 성장하거나 마족들을 제압하고 세뇌하는 방법을 찾거나 하며 마족과의 전투에 대응하여 점차 성장해 나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애송이 위타천들을 단련시켜 주는 스승 격에 해당하는 여성 위타천은 과거의 마족과의 전쟁에서 살아남은 위타천으로, 당시엔 약해서 봉인에 참가하지 않았지만 그 이후 오랜 세월을 철저하게 단련한 끝에 현재 시점에선 완벽하게 세계 최강이라서 현세애 부활한 마족들 중 가장 강한 마족조차도 단 일격에 살해당할 정도로 압도적으로 강하지만 다른 위타천을 완전히 초 스파르타식으로 가르치다 보니 매번 전신이 뭉개지고 으깨지는 게 기본인 지옥의 수행을 시키는 탓에 주인공들도 매번 지옥을 보면서 그 과정에서 점차 강해지고, 이후 마족을 상대로 맞서게 되지요.

​​​오버로드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온라인 게임에서 악명 높은 길드의 멤버들 중 하나였던 주인공이, 해당 게임의 서비스 종료날 이제 사라져 버릴 게임에 대해 아쉬워 하며 종료 시간까지 로그아웃을 않고 자신들의 길드 성에 남아있었는데, 그러던 중에 종료 시간이 지났는데도 자동 로그아웃이 되지 않아 이상하게 여기던 차에 주위에 있던 길드 지킴이 NPC들이 살아 움직이기 시작하며 뭔가 이상함을 깨닫게 되었고, 이윽고 자신들이 만들어낸 길드 성과 NPC들이 자기 자신과 함께 통째로 이세계에 전이되었고 자신을 포함한 NPC들이 전원 실제의 존재들로 생명을 얻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그리고 그 시점에서부터 시작되는 이세계에서의 모험 스토리입니다.

그 이세계는 국가간의 전쟁이나 인간과 아인종 간의 종족 갈등이 심화되어 있는 위험한 세상이며, 또한 주인공과 그 수하 NPC들의 레벨 및 능력치 및 아이템들은 이 세상에서는 말도 안 될 정도로 압도적인 힘을 갖고 있는 고위급의 수준, 게다가 NPC들은 전원 맹신적일 정도로 주인공을 존경하고 따르지만 동시에 그 길드의 원래 특성상 NPC들도 대부분 사악한 마물이나 마족 계열들이 대부분이라서 성향이 악에 가까워, 그런 그들이 자신에게 실망하여 등을 돌리는 일이 없도록 주인공 또한 악업을 행하며 외부의 세계에 걸음을 내딛게 됩니다.

일단 기본 베이스는 차원이동물 판타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만... 대부분의 여러 차원이동물들처럼 주인공이 정의의 길을 걷는 게 아니라 이 작품의 경우엔 주인공이 악의 길을 가는 것도 서슴치 않고 사람을 죽이는 것도 별 상관없이 자신과 자신 주변의 수하들을 위해서라면 무감정하게 다른 희생은 거의 신경 안 쓰는 판이라 어둠고 잔혹한 전개가 좀 많은 편입니다.

일단 제가 봤던 작품들 중에서 대략 조건에 맞겠다 싶으면서 재미있게 봤던 것들로 적당히 추천 드려 보았습니다만... 마음에 드시는 게 있을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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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커 댄 블랙

신세계에서

신세기 에반게리온

베르세르크

헬싱 ova

M3 그 검은 강철

엘펜리트

공의 경계

메이드 인 어비스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간츠

사이코패스

미래일기

다크한 애니들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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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판타지 쳐돌이인데요 . . .

강철의 연금술사

진격의 거인

약속의 네버랜드

도로로 (다크하다기에는 조금 라이트

플루토

에반게리온

사이버펑크:엣지러너

여태본 애니중에 스토리 캐릭터 다 지리는 애니만 엄선했음요 다 띵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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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메가 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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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육의천사

애니 추천해주세용.. (내공100)

... 같은것도 나오고 그림체 예쁜 그런 애니 추천해주세요... 원래의 게임 전개대로라면 100% 확률로 추방당하거나... 평온한 분위기의 일상 모험물 스토리입니다. 모험물이라고는...

좋은 애니영화추천해주세요..~ (내공100)

... 내공100겁니다..~ P.S. 사진첨부해주시면(그림) 제가 그림체 일일이 찾을 필요가... ㅠㅠ 복사는자제해주세요..ㅠㅠㅠㅠ 그리고 충사같은 애니추천해주실수있나요?...

분위기가 어두운 애니 추천

분위기 어두운 애니 추천해주세요 예를들어 흑집사나 도쿄구울이나 싸이코패스... 살짝 미스테리한것도 섞여있으면 더 좋아요 내공 100겁니다 어두운건 저만 믿고 따라오세요...

어두운 분위기의 애니 추천부탁드려요.

말 한 그대로 어두운 분위기의 애니 추천부탁드릴께요. 후폭풍을... 철학적인 분위기 제발 퍼오지 맙시다.. 그림첨부 해주시면 더 좋고요 내용설명도 해주세요 내공 100. 참고로...

역하렘 애니 추천해주세요~!!(내공 100)

역하렘 애니추천해주세요~!! 음.. 저는 일단 중학생의... 그런것들 추천하시면 안되요~!! 내공은 우선 100부터~~~♪ ㅎ ㅎ 음....질문자님께서 저와 같은 취향에 애니를...

[내공]무거운분위기의성인스러운애니추천

... 빼고 추천해주세요 취향면이나 원하시는 부분이 어딘지 100% 알겠습니다. 윗분이... 하지만 오늘 볼 예정인 애니메이션으로 분위기는 너무 밝지도 어둡지도 않은 듯 하구요...

재밌는 애니 추천해주세요![내공 100]

... 추천을 받고자 합니다 ㅋㅋ 일단은 1번: 판타지... 해주세요~ 마지막은 순정, 로멘스, 학원물 애니 ^^ 인데요 ㅋ... 신비스러운 분위기가 있는 애니들이군요ㅋㅋ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