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사에서 그만두고 성우할까? 안

성우라는 꿈이 잘 되면 좋기는 하죠.

그런데 우리나라 현실을 보자면 성우는 그렇게 매력 있는 직업이 아닙니다.

혹시 우리나라 더빙이나 애니메이션을 볼 때 저거 들어본 목소리인데?

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으신가요

거의 대부분이 같은 분들이 작업을 하게 됩니다.

옆나라인 일본은 오디션을 통해 신인이던지 베테랑이던지에 상관없이 공평하게 실력을 겨루어 캐릭터 이미지에 맞는 사람을 선출합니다.

우리나라는 어떠한지는 몰라도 신인 목소리를 들어본 거 같지 않습니다.

진출하신다면 게임쪽으로 나가셔야 하는데 솔직히 어렸을때부터 성우학원에 다닌 사람도 많습니다..

이제 와서 피부미용전공에서 성우로 직종을 변경하신다면 신중하게 결정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