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게리온 마지막 결말은 꿈인가요?

에반게리온 마지막 결말은 꿈인가요?

작성일 2003.07.25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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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이해가 불가능..ㅡ.ㅡ.


마지막에 사람들이 기립박수 보내던데..ㅡㅡ.......

몬가요,,꿈인가요?
진짜 확실히좀 가르쳐주세요;;

그리고 극장판도 좀 가르쳐 주세요..

세밀하게,,

내공 10걸꼐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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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신지가 계속 심리적으로 막 고민을 하고 있지 안 습니까?
마지막에 모두들 나와서 박수를 쳐주는것은 신지의 고민이 모두다 해결되었다는 뚯입니다 그말 인즉 신지는 에바가 없어도 자기의 존재 가치가 있다는걸 깨달았다는 얘기죠

그리고 극장판

극장판은 데스앤 리버스와 인드오브 에바로 나누어 지는데

데스앤 리버스는 단순히 티비판 줄여논거구요

인드 오브에바 설명좀 하겠습니다

일단 처음을 보면 신지가 아스카한테 매달리는 장면이 나옵니다

갑작스럽게 바뀐환경에 적응을 못해 아무한테나 매달릴려고 하는거죠

신지에 대사를보면 미사토도 무섭고 레이도 무섭다고 합니다

자신이 아는 레이는 사도와 싸우고 죽었고 -극장판에 나오는 레이는 레이의 3번째 클론이란건 아시죠?

(첫번째 레이는 리스코의 엄마가 목졸라 죽였고 2번쨰 레이는 사도와 싸우다가 자폭했습니다)

미사토도 카지의 죽음으로 인해 완죤히 폐인이 되어버렸습니다

신지는 아스카한테 매달리다가 실수로 아스카를 뒤엎게 되죠(어머나)

그리고 잠시동안의 침묵....

신지 손에 묻은 하얀 액체는 뭔지 설명을 앙해도 아실것입니다(디디알을 했다는 말이죠)

어쨌든 신지는 기댈 존재가 없어진것입니다

한편 미사토는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네르프와 제레의 비밀들을 캐고 다닙니다 그런 도중에 제레에선 자

신들의 집행기관이 네르프가 겐도우 한사람의 손으로 들어갔다고 화를(?) 내면서 죽여버릴테야 라고 합니

다. 한 마디로 쪼끄만게 컷다고 까분다고(?) 화가 난거죠

그런 연유로 제레에 네르프 공략이 시작됩니다. 맨 처음에는 마기를 해킹하려들지만 리츠코의 도움으로

마기는 자기방어를 실행했고 해킹은 다행히 저지됩니다.

그다음으로 제레는 군바리들을 사용하죠 작전 자위대(이거였나?) 1개부대를 보내서 네르프를 초토화 시킵

니다. 미사토는 에바들이 뺏기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누워있는 아스카를 에바 2호기에 태우고 호수 중간

에 올려놓습니다. 한편 신지는 멍청하게 계단밑에 쭈그리고 앉아있다가 딱 걸려버리죠 그때 나타나는 우

겐도는 상대가 되지 않자 레이를 찾으러 가버립니다.

(겐도우의 목적은 서드 임팩트를 이용한 모두의 화합으로 인해 유이를 만나는 거죠.

제레의 목적은 서드임팩트를 이용한 인류의 신으로써의 진화고요

참고로 서드 임팩트는 리리스와 아담의 금단의 화합으로 인해 일어나는 것입니다.)

우리의 미사토 누님! 신지를 찾아가서 아싸! 다 죽여버립니다 그러나 신지는 움직일 생각도 앙하고 죽겠다고 계속 깝칩니다

한편 군바리들은 에바2호기를 발견하고 수중기뢰로 에바2호기를 공격합니다.

몇대 맞고 나자 아스카는 을 연발하곤 각성 합니다.

AT필드에 대해서 깨달은 거죠. 아스카는 자기의 죽은 엄마가 항상 자기를 바라보고 있다는걸 깨달

은 겁니다. 그래서 죽어라 싸웁니다. 엄마가 보기때문에 질수는 없다고 하며......

한편 신지는 아직도 낑낑대고 있습니다.

아스카 열나게 싸우다가 이런! 언비리벌케이블(전선)이 끈어졌군요.....

제레는 자기편 군바리들이 쪽도 못써보고 깨지자 독은 독으로 제압해야 하는가! 하곤 에바시리즈를 보냅

니다. 무려 9마리 게다가 모두들 S2기관이 달려있어서 전선없이도 움직일수 있고 카오루 군의 더미플러그

를 사용하기 떄문에 싱크로율도 무한 미사토는 아스카한테 에바 시리즈를 전멸시켜야 한다고 다그칩니다.

한편 신지는 아직도 헤벌레하고서는 미사토한테 끌려갑니다 그러다가 만난 군바리 일당! 아뿔싸 미사토

가 머리에 총을 맞습니다. 미사토는 신지한테 아주 좋은 말(?)들을 해주고는 뽀뽀를 해주고( 조케따!)

초호기한테로 보내버립니다.

그리고 미사토는..... 퍼엉 폭발과 함께 죽습니다( 안되~~~~~~~~~~)

한편 초호기 한태로 내려간 신지는 좌절하고 맙니다.

군바리 녀석들이 베이클라이프로 초호기를 굳혀논거죠 탈수 없게 말이죠

한편 아스카는 에바시리즈를 아주 간단하게 갖고 놉니다(아싸)

마지막한마리의 배때기를 멋지게 뚫어논 2호기를 향해 날라오는 에바시리즈 칼(?)

AT필드로 간단하게 막아버리자 이런! 롱기누스의 창으로 변해버리는군요 그리곤 AT필드를 뚫고 머리를 푸

우우욱!!!!! 찌릅니다 지금 아스카는 싱크로율이 아주아주 높기 때문에 머리에 창이 찔리면 자기도 머리

에 창이 찔리는 듯한 고통을 느낍니다.

괴로워 하는 아스카 그때 타이밍 좋게 전력이 다되어 버립니다.

그때

다 죽은줄 알았던 애바 시리즈들이 하나 둘씩 일어 섭니다. 에바 시리즈는 제레가 서드 임팩트를 일으 키

기위해서 꼭 필요한 '제물' 이거든요. 하나둘씩 일어선 에바시리즈들은 날개를 펴고 에바 2호기 한테로

날아가 완죤히 박살을 내놉니다. 아스카는 전력이 끊겼어도 그 고통을 그대로 다 느낍니다.

그니까 배때기가 찟기고 머리가 박살나는 고통을 느끼고 있단말이죠.

여기서 2호기 폭주! 손을 하늘을 향해 뻗으면서 를 연발합니다.

하지만 그 희망은 하늘에서 쏟아지는 롱기누스 창 앞에서 막히게 되죠

신지는 이라고 말하면서 좌절하는 순간 초호기가 스스로 움직여

베이클라이프를 깹니다.

그리곤 폭주!! 군바리들은 쫄아서 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건 제레의 함정이었습니다.

롱기누스의 창이 없어진 상황에서(티비판중에서 영호기가 달료 날려버리죠..) 리리스를 이용한 수행을 할

수 없기에 에바 초호기를 사용할려고 하는 제레의 음모였던겁니다

여기서 잠깐 초호기는 유일하게 리리스를 복제한 에바입니다 딴놈들은 다 아담을 복제했죠

창고를 부스고 나온 초호기는 하늘로 날아 오릅니다. 날개를 달고 말이죠 그떄 하늘을 본 신지는 처참하

게 찢겨있는 에바 2호기를 보고 괴성을 이릅니다. 여기까지가 에반게리온 티비판 276화처럼되어있는 에어

의 내용입니다

이 밑에 내용은 '진심을 그대에게'에 나오는 스토리입니다

인드오브 에바는 에어와 진심을 그대에게로 나눠 져 있다는걸 알죠?

에바시리즈는 예수의 부활을 다시 시현시키기위한 성흔을 초호기에 몸에 남깁니다

(롱기누스의 창으로 찌르죠)

그리고 롱기누스창의 오리지날이 달에서 초호기 한테로 돌아옵니다

한편 겐도는 리츠코의 배신을 보고 이론! 이라고 하면서 총으로 쏴서 죽입니다 총쏘기 전에 목소리로 나

오지 안고 입만 뻥긋거린건 '미안했다' 라고 말한거라는 설이 있더군요

아담은 태아의 모습을 한태 겐도우의 손에 붙어있었습니다 티비 판 중에 잠시 나오죠

레이의 몸에 아담을 포함한 자신의 몸을 흡수시킨뒤 리리스와 합체해서 서드임팩트를 일으키고 유이를 만

나는게 겐도우의 목적이었습니다

하지만 레이는 '신지가 불러' 라고 하곤 손목채로 아담을 빼간뒤 메롱 하곤 리리스와 합체합니다.

겐도우는 배신감에 휩싸여 어찌할줄을 몰라하고 리리스는 다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초호기 움직이지 않습니다

신지는 괴로워하고 리리스가 거대레이의 형상으로 신지 앞에 나타납니다.

신지는 어지러워 합니다, 괴로워 하는 신지앞에 타오루군의 형상으로 리리스가 나타나죠.

신지군은 긴장을 풀었고 그때문에 에바초호기는 롱기누스의 창과 합체하여 세피로스의 나무가되죠 한마디

로 신과 같은 존재가 되었다는 겁니다.

그때 서드임팩트가 일어납니다. 엄청난 대폭발이죠.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가 소멸하여 하늘로 올라갑니다.

리리스느느 우주로 올라가서 엔트리 도그마의 원래 모양인 리리스의 알을 잡고 날개를 활짝폅니다.

안티 AT필드의 강화로 모두의 AT필드가 사라져서 모두들 LCL과 같은 상태로 녹아 내립니다.

제레도 이젠 다 되었다 하고 녹아 버립니다

그리곤 세피로스의 나무와 리리스가 합체합니다.

한마디로 신지가 원하는건 모두 이룰수 있게 된거죠

이젠 신지의 고뇌입니다.

이 내용에서 포인트는 신지는 아스카 한테서 버림 받았고 아스카를 목졸라 죽입니다.

그리곤 이렇게 말하죠



그리곤 추억속에 장면들이 하나하나로 다 스쳐가면 서 모두들 죽습니다.

다 죽고 난뒤 신지는 하늘로 올라가는 영혼들을 봅니다.

이젠 다 끝났습니다. 모든사람들이 녹아서된 LCL의 바다에서 신지는 레이와 얘기를 나눕니다.

레이는 니가 원하는 대로 모두 하나가 되었고 한마디로 신지를상처입히는 AT필드는 모두 사라졌다고 합니

다. 신지는 잠시 있다가 이건 아니라고 생각해... 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레이는 지금이라도 다시 되돌릴수있어 라고 말하고 신지는 되돌아 간다고 합니다.

그리곤 또 다른 상황 신지는 등장한 카오루군과 레이에게 아직도 내 마음 속에서 살아있는 너네는 누구

지?라고 묻습니다. 그들은 희망이라고 대답합니다.

하지만 이미 초토화 되어있는걸 되돌릴수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카오루군과 레이는 모두들 다시 잘 돌아갈거라고 말해줍니다.

그리곤..

리리스가 죽습니다.

하늘로 올라가던 영혼들은 다시 땅으로 떨어져버리고 AT필드도 다시 생겨났습니다

신지는LCL의 바다를 떠나면서 엄마한테 이렇게 말합니다.

아직행복이 뭔지는 모르겠어... 하지만 이젠 알아보도록 노력할거야... 라고 말이죠

그리곤 신지는 원래 세상으로 돌아갑니다.

부식된 에바 초호기는 롱기누스의 창을 갖고 우주로 날아갑니다.

인간이; 살아잇었다는 흔적을 남기기 위해서죠.

여기서 일단은 인드오브 에바가 끝납니다. 그리곤 언아더 엔딩 아이 니드 유가 있죠

되돌아온 신지는 아스카와 나란히 누워있습니다.

아스카는 죽은거 아니냐 라고 하실수도 있겠지만 티비판 중에서 분명히 나오지요 어떤일이 있어도 에바속

에서는 죽지않는다고.

신지는 마음속에서 죽여버린 아스카가 아직 살아 있는것을 보곤 다시 목을 조릅니다.

하지만 아스카는 반항하지 않고 신지의 볼을 쓰다듬어 줍니다. 신지는 이미 늦었다고 생각하곤 웁니다..

하지만 아스카는 죽지 않았습니다

그러고는 신지같은 인간과 2이서 남겨져서 기분이 나쁘다고 말합니다

이렇게 말이죠..

에반게리온 마지막 결말은 꿈인가요?

... 마지막에 사람들이 기립박수 보내던데..ㅡㅡ....... 몬가요,,꿈인가요? 진짜 확실히좀 가르쳐주세요;; 그리고... 군바리들은 쫄아서 <에반게리온 초호기! 과염 악마인가!> 라고...

아 ㅡㅡ 에반게리온 질문이요

... 앞서 일어난 일들이 다 꿈인가요 ? 이해안되죽겠내요... 오브 에반게리온) 에서 , 질질끌었던 결말을 마무리... EOE 마지막 부분에 신지가 아스카의 목을 조르는 장면에서 그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