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도란 무엇인가? 우주인?
- 사도[angel] : 대신하는 자. (누군가)시켜 그일을 하는자. 라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최초의 사도, 아담을 알로 환원시키려했던 제레의 시도와 함께 일어난 세컨드 임펙트
이후 네르프가 있는 제3신동경시를 향해 어디선가 나타납니다.
작품 중간에 미사토가 했던 대사에도 나오듯이 어디서 오는지는 알 수가 없으며
최초에 아담이라는 존재자체가 왜 생겨났는지 조차 불분명합니다.
네르프를 향해 진격하는 이유는 네르프 내부의 터미널도그마에 있는 아담과의 접촉
이라 추정되고있습니다. 인류와 DNA구조가 99%이상 일치하지요.
극장판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인간 역시 사도에 속한다는 겁니다.
자세한 설명은 다른 질문에서...
2. 세컨드 임펙트는 인간이 일으킨것? 그렇담 제레가?
세컨드 임팩트는 남극에서 발견된 아담과 사도의 만남으로 인해 일어난 현상입니다.
저로서는 퍼스트 임팩트가 궁금합니다만...제레는 이미 이전부터 사도라는 존재를
알고 있었던 것 같고요. 설정에 따르면 제레는 남극에서 발견된 아담을 통해 생명의
비밀을 알기 위해 아담을 알로 환원시키려는 시도를 하고 있었고, 그러던 과정에서
아담을 향해 온 사도와 아담의 만남이 일어남으로써 발생한 것입니다.
이로써 대규모 폭발이 일어나 남극의 빙하 상당부분이 녹아 해수면은 급상승하고,
지구규모의 지진이 발생하였으며, 이로 인해 각국의 오해로 벌어진 전쟁으로 인하여
전인류의 반 가까운 수가 사망...
3. 에반게리온 본부 지하에 하얗고 롱기누스의 창에 찔려있던 그것은 아담? 릴리스? 리린?
아담이라고 알고 있었던 물체지만 제 17사도 타브리스(카오루)에 의해 릴리스라는
것이 밝혀집니다. 릴리스는 태초 생명체 발생의 시초...정도로 알려져있습니다.
4. 아담, 릴리스. 리린은 무엇?
아담 - 모든 생명체의 근원적인 존재. 릴리스와는 다른 존재로, 2000년 남극에서
발생한 2nd 임팩트의 원인. 일부에서는 남극에서 나타난 빛의 거인이
아담이라고 알려져있는데, 제 생각에는 빛의 거인은 아담이 아니라 사도라고
생각됩니다. 카지가 가져온 [아담]은 베이클라이트에 의해 알로 환원되기
이전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릴리스 - 혼이 없는 육체...무한한 생명창조/번식/발생의 원초적 물체.
터미널 도그마에 있는 LCL에 둘러싸야 롱기누스의 창에 의해 결박당해있던
것이 릴리스이지요.
리린 - 인류를 지칭합니다. 릴리스의 자식이라는 의미이지요.
5. 카지 료지를 죽인것은 카츠라기 미사토라는 설이 있든데 그 근거는?
카지의 죽음은 미사토와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자신을 죽이는 사람을 쳐다보고
누군지 아는 척하는 장면때문에 미사토라는 설이 있었는데 감독 안노 히데아키의
인터뷰에서 정보부 요원이 죽였다고 했습니다.
에바 캐릭터 디자이너이자 나디아로도 유명한 사다모토 의 만화책에서는
정보부요원에게 죽는 내용이 나오지요.
6. TV판 24화에서 카오루라는 사도가 스스로 죽음을 택한 이유는?
신지를 사랑했기 때문에....=ㅁ= 는 반쯤은 농담이고요...
마지막 장면의 대화입니다.
카오루: 아담, 우리의 어머니. 아담에서 태어났으니 아담으로 돌아가야하나?
사람들을 멸망시키면서까지? 아냐! 달라. 이건 릴리스. 그래 알았어, 리린.
카오루: 고마워 신지 군. 네가 2호기를 멈춰주기를 바랬어. 그렇지 않았다면, 난
그녀(릴리스?)와 함께 계속 살아갔을테니까.
신지: 카오루 군, 왜?
카오루: 난 영원히 살기로 되어있었어. 그 결과로 사람들이 절멸된다 해도.
하지만, 난 죽을 수 있어. 죽든 살든, 그건 내게 다를게 없거든.
나의 죽음은 절대적인 자유일 뿐이야.
신지: 무.무슨말이야? 카오루 군! 네가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어! 카오루군!
카오루: 유언이야. 지금, 날 없애줘. 그렇게하지 않으면 네가 사라질거야.
멸망의 사간에서 탈출하려하고 미래를 얻으려는 생물은 오직 하나뿐이야.
그리고 죽어야할 사람은 네가 아냐. 넌 미래가 필요해. 고마워.
널 보게되서 기뻐.
설정상 카오루의 생일은 2000년 2nd 임팩트가 일어난 날이더군요. 날짜는...=ㅅ=;;
점차 타락, 어리석어져 가는 인간[리린=리림...이라고도하지만 일어 발음상의 문제]을
안타까워하는, 사람들과의 이별이 무서워 만남자체를 하지않으려하는 신지에게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실제로도 다정하게 대해주었지요.
아마도 카오루는 모든 인간에게 연민을 느끼고 있었던 걸지도 모릅니다.
7. 아카기 리츠코와 그의 어머니는 모두 이카리 겐도 사령관을 사랑했나?
네. TV판의 22편[24?]인가부터 극장판에 네르프를 습격하는 제레군이 나오죠.
네르프를 무력화하기위해 가장 중요한 마기의 해킹을 시도하는 제레...
그때 갇혀있던 리츠코를 마기의 프로텍트를 위해 겐도가 다시 풀어주죠.
3개의 메인브레인을 가진 네르프의 AI시스템 중 하나가 마기인데, 마기는 리츠코의
어머니의 두뇌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마지막에 겐도와 함께 자폭을 시도하는 리츠코의 명령을 마기가 거부하죠.
리츠코는 "어머니...당신은 딸보다 남자를..." 이라던가...하는 대사를 하고요
8. 어린 레이의 목을 조르고 있던 리츠코의 어머니를 죽인것은 누구?
겐도가 아닐까.......=ㅅ= 첫번째로 만든 레이를 죽여버려서 화난 겐도가...ㅎㅎ농담...
겐도가 아닐 가능성이 높지요. 아마도 제레쪽이 아닐까합니다. 겐도가 죽였다면
리츠코가 겐도를 사랑할 이유도 없고, 아무리 사랑하는 남자라도 마기가 그를 죽이려는
리츠코의 명령을 거부하진 않았겠죠.
참...리츠코의 엄마의 이름은 아카기 나오코
9. 전원이 꺼진 초호기가 신지가 위험할때 마다 도와준것인 초호기가 신지의 어머니
이카리 유이를 옛날에 먹어서 그렇다는데 정말?
먹었다기보다는...유이의 영혼을 초호기에 넣었다고 보는게 맞을겁니다.
레이의 신체는 스페어가 많지요. 육체가 죽을 때마다 다음 스페어에 영혼을 다시 넣는
방식으로 계속 부활합니다...아마도 기억은 공유하는게 아닐까 합니다만.
10. 아야나미 레이의 정체는? 사도?
레이는 에바 최고의 히로인이지요. 최초 E-계획[에바계획]에서 알 수 없는 사고로
유이가 죽지요. E-계획의 일환이었던 에반게리온 실험 중 초호기에 흡수됩니다...
신지가 서드 칠드런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초호기에 유이가 존재하기 때문이지요.
신지가 위험에 처할 때 마다, 전원이 없어도 움직일 수 있는 이유는 그 때문이죠.
그녀는 유이의 복제품이고, 신지가 레이를 보고 어머니를 떠올린 이유이지요.
아...또 외근 나가야해서...나머지는 갔다와서 오후에 다시=ㅅ=
11. 서드 임펙트란 신지와 아스카를 제외한 모든 지구인의 LCL용액으로 변하는 것인가?
서드임팩트에 대해서는...에바카페의 글을 인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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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드임팩트의 의미
퍼스트 임팩트와 세컨드임팩트에 뒤이은 대규모 재해.
이전까지의 임팩트가 물리적인 힘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한다면
서드 임팩트는 물리적인 힘과 정신적인 힘을 뛰어넘은 제 3의 힘으로 일어난 임팩트이다.
후유츠키의 말을 빌려보면 생명의 나무로 환원된 상태에 초호기,
즉 신으로 승격화 되어진다. 그 후 신지의 자아붕괴가 일어나게 되고
리리스와 결합하게 되면서 서드 임팩트가 일어나게 된다.
서드임팩트, 그것은 노아의 방주와도 같이 모든 것을 無로 돌려 새로운 세기.
에반게리온의 타이틀에 나온 것처럼 신세기를 창조하게 하는 것이다.
피폐해진 인류의 영혼은 리리스의 검은 달로 하여금 한데 모아지게 되고,
육체는 생명의바다, 태초의 모습인 LCL 로 돌아가게 된다.
그로 인해 모든 인류는 멸망하게 되고
신지와 아스카가 태초의 인류가 되어 새로운 신세기를 열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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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서드 임펙트를 일으키려는 제레의 목적은?
인류보완계획 : 불완전한 군체로 막다른 곳에 이르른 인류를 완전한 단체 생물로
인공진화시키는 계획. 이라고 설정상에 되어있고 제레가 하려는 행동은
아담과 릴리스의 만남 + 생명의 나무[신격화]가 된 초호기 를 통해 검은달을
출현시켜 그로 인해 일어난 서드임팩트로 인류의 혼을 한데 모아 통합된
영성체를 영원히 사는 육체를 가진 에바시리즈의 원형/모체인 릴리스(+아담)
와 합쳐 완전한 생명체로 영원히 살게 하는 것
13. 그들은 서드 임팩트를 일으킬 작정이면서 왜 네르프라는 조직을 만들어 사도와 대항
하게 하였는가?
제1사도 + 아담의 만남으로 세컨드임팩트가 일어났습니다.
따라서 아담(실은 리리스였지만)과 사도가 만나게 되면 서드임팩트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도와의 만남으로 일어나게 되는 임팩트는 불완전 할 가능성이 높았으므로
그 자신들이 원하는 결과를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준비물 -양산형에바, 카오루(사도)의 더미플러그, 롱기누스의 창, 초호기, 초호기의 파일럿 등
14. 네르프와 제레는 앞으로 올 사도의 수를 어찌 알았나?
알고있었던건가;; 이건 저도 확실히는 모르겠군요. 모르고 있었던 걸로 아는데...;;
15. TV판 25~26화를 통해 감독이 말하고자 한 것은?
신지의 내면세계, 그리고 신지가 바라던 세계..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박수쳐주며 자신을 따스히 아껴주는.....
그러나 가장 중요한 건...대부분의 TV시리즈 or OVA는 13화, 24화, 26화, 50화 단위로
끝난다는 것=ㅅ=;; 아니면 기획단계에서 극장판을 염두에 두고 만들었을 수도 있지요.
16. 어찌하여 아스카는 용액으로 변하지 않고 마지막에 신지와 나란히 누워있는가?
태초의 아담과 이브(하와라고 보는 분도 있고요...기독교와 이슬람의 차이인가)의
재현이라고 보시는게 맞겠지요. 그게 아스카가 된 건 신지가 원해서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자기를 깔보고 무시하고 존심 상하게 하는 아스카지만 역시 파트너는 파트너..
이라고나 할까.
17. 신지가 아스카의 목을 조른 이유는?
에바카페의 쓰리님의 글을 인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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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신지가 티비판 마지막화같은 고민끝에 같잖은 부활-_-을 하고 깨어나니
(전 신지도 좋아합니다..) 눈앞에는 lcl의 바다. 축하한다고 박수쳐주던 사람들은
보이지 않고..아스카는 여전히 일어나지 않고...여전히 현실은 절망적입니다.
신지는 줄곧 자신의 마음속에서만 싸웠기때문에 타인이 있는 세상을 원했으나 그속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는 모릅니다.그것도 모두가 있는 현실이 아니라....서드임팩트로
엉망진창의 상태인 현실입니다. 그리고 레이는 이런 자신때문에 희생당했다...그런 생각이
듭니다. 하찮은 자신때문에... 다시 자기혐오가 시작되고 아까의 마음먹음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다시 예전의 암울한 신지로 돌아가서 아까 하던대로..(이건 상상에서였지만)
아스카의 목을 마저 조르기 시작합니다.
이때의 아스카는 단지 타인..자신을 상처입히는 존재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아스카의 손이 상냥하게 자신의 볼을 쓰다듬자, 처음으로 자신에게 욕망을 느끼게
했던 이성으로써의 아스카, 자신을 바보라고 질책하는, 자신을 이끄는 아스카의 존재가
생각납니다. (아스카의 존재는 암울한 에바세계 안에서도 당당한 생명력으로서, 신지와
닮은 꼴인 오타쿠들을 바보라고 질책하는 역이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꺼이꺼이.. 아스카 왈: (신지포함 오타쿠들에게) 기분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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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아스카가 마지막에 기분나쁘다고 한 말의 의미는?
위 글 참조...무엇보다 아스카는 자존심이 세니까요. 남자가, 특히 자기가 깔보던 신지가
자기 위에 걸터앉아있으니, 그것도 남자가 질질 짜면서 있으니 그런 말을 한거겠죠.
19. 롱기누스의 창은 무엇인가? 서드 임팩트의 열쇠?
롱기누스의 창의 유례는 원래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의 죽음을 확인하기 위해
로마인 병사-롱기누스가 예수를 찌른 창입니다. 에바에서 나오는 롱기누스의 창이
그거라는 건 아니고요, 제레에서 상징적의미로 그렇게 이름 지었다고 봅니다.
에바시리즈(양산형)가 스스로 성흔을 새기는 도구로 사용하며, AT필드를 무효화시키는
엄청난 능력을 가진 도구이지요. 서드 임팩트의 열쇠...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그렇게
중요한 건 아니라고 봅니다. 터미널도그마에 갇혀있던 릴리스의 가슴에 꽂혀있던
오리지널로 인해 원초적 생명의 상징 릴리스조차 성장이 멈춰있었지요. 영호기가
달로 던져버린 이후, 릴리스의 하반신이 점차 성장해나간 건 기억하시겠죠?
인간의 다리형상을 한 무수한 것들이 합쳐진 형태의 다리...
즉 롱기누스의 창은 신성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는 것이죠.
성서에서 인간이 신성을 잃어버리는 것은 금단(지혜)의 열매를 먹고 나서 이죠.
그러므로 여기서 유추할 수 있는 것은 롱기누스의 창은 지혜의 열매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신과 가장 가까운, 영원불멸한 존재 에바 + 인간의 특징(지혜).
서드임팩트의 준비물로 중요한 것이겠지요.
20. 극장판에서 이카리 겐도 사령관이 레이의 몸속에 손을 넣으며 '유이(신지의 어머니)
에게로 가자' 라는 말의 의미는? 죽은 사람에게 어떻게 간다는....?
제레의 인류보완계획의 시나리오는 위에 설명한 대로 모든 인류의 단일화+릴리스로
인한 신에 무한히 가까운 존재, 혹은 신 그자체가 되어 완전한 존재로 영원히 남는것
입니다. 그래서 네르프를 설립하고 E-계획을 이끌게 되고, 그 요직에 후유츠키, 겐도,
유이 등이 있지요. 여기서 유이가 초호기실험중에 흡수되어버리고 겐도와 후유츠키는
제레의 시나리오에서 멋대로 자기들 시나리오를 포함해버립니다.
겐도의 진정한 소원은, 완전한 군체로써 모든 영혼이 하나가 되는 서드임팩트 때,
초호기내부의 유이와 다시금 만나는 것...
LAST.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인기를 실감할수 있는 수치는? 수상경력이라든가
당시의 시청률, 극장판의 관객수 등등등
실상 에바의 초회 방송때의 시청률은 낮았습니다. 아무런 설명도 없이 인류의 위협으로
존재하는 사도와 네르프, 제레 등...게다가 마지막 화에서 이상하게 흐지부지 모든게
신지의 상상이었을라나~하는 식의 느낌을 갖도록 유도하는 것 등등...
나디아 등으로 이미 유명한 제작소 가이낙스와 안노히데아키, 사다모토 요시유키등의
이름에 많은 사람이 보았지만 난해한 내용이었고요.
진짜 인기를 얻기 시작한 건 2번재 방영했을 때 였지요.
초회때부터 있었던 오타쿠들의 인기몰이도 있었고요..
어쨋든 엄청난 인기를 얻어버린 에바는 극장판, 게임, 캐릭터사업 등등 엄청난
고부가가치를 가진 상품이 되어버립니다. 맘모스애니라고 불릴 정도 였지요.
아래표에 보면 극장판1편[데스&리버스]의 개봉이 97년 3월이지요.
어차피 D & R 은 TV판 짜집기+오리지널영상으로 짧은 내용이었으니 96년 1차방영
때부터 이미 극장판의 제작을 염두에 두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TV판에서 제레군이 네르프에 침입했을 때 바주카를 쏘는 장면이 있는데,
그장면에서 보면 가까이 있는 바주카포의 연기가 멀리있는 자동차바퀴 아래로 보이죠.
동화를 구성하는 과정에서 셀의 순서를 틀렸다고 보여지는데요, D & R 에서조차 그걸
수정하지않고 그대로 붙여써버렸었지요=ㅅ= 급히 만들었다는, 혹은 귀찮아서...라는걸
증명하는 것 같습니다. 오타쿠들 및 열혈팬들로부터도 TV판이 아닌 진정 제대로 된
엔딩이 보고 싶다라는 요청도 쇄도했다고 하지요.
우리나라 애니에 대한 비평책 중에 에반게리온만 논한 책도 나올 정도로 우리나라에
까지 그 인기가 대단했지요. 솔직히...중간중간 작붕(작화붕괴)이 조금 있긴합니다만...
수상경력은 21세기 에바[http://www.eva21.info/]를 참고했습니다.
극장판이 더 받았는지 아닌지는 자료를 못찾겠군요. 뭐...수상경력따위 알게 뭡니까!
내가 좋으면 만사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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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온의 역사
-1995년 10월 4일 토쿄테레비에서 TV시리즈 시작
-1996년 3월 27일 TV시리즈 종영(1~26화)
-1997년 1월부터 8개 채널에서 재방영 시작
-1997년 3월 15일 극장판 1편 개봉
-1997년 7월 19일 극장판 2편 개봉
수상기록
-1995년~ 1996년 일본 TV 애니메이션 인기순위 11개월간 1위
-제18회, 19회 일본 아니메 그랑프리 작품 부문 연속 1위
-제18회, 19회 일본 아니메 그랑프리 오프닝송 <잔혹한 천사의 테제> 연속 1위
-1995년, 1996년 일본 캐릭터 부분 연속 1위
-1996년 TV서브타이틀 부분 20위 내 9편 랭크인(월간 아니메쥬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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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의 실사판 영화도 만든다는 소문이 있던데 만들었는지 아닌지는 모르겠고,
얼마전 Re-take 라고 해서 향상된 화질/음질로 새로 또 TV판을 발매했습니다.
또 진정한 에바의 완결편을 극장용으로 또 개봉한다고도 하더군요.
http://www.evangelion.co.jp/ 공식홈페이지입니다.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2007년 9월 1일 공개] 라고 써있군요.
에바관련 커뮤니티가 수없이 많으니 가보면 더 자세히 알 수 있을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