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액션 애니 추천좀 해주세요

- 메카, 모에요소 제외

- 액션, 판타지, 학원

- 원피스, 나루토, 블리치, 주술회전, 귀칼 -> 대표적인 소년물

- 오덕 초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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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기준에서 추천드리겠습니다.

갑철성의 카바네리

장르 - 액션, 스팀펑크, 판타지

제작 - WIT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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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거인의 열화판. WIT STUDIO의 느낌이 팍팍 나는 액션이 일품이다. 다만 스토리는 기대한 것에 비해 실망스러운 부분이 많았다. 본격적인 생존 투쟁물이 아닌 진부한 능력자물에 가깝다. 캐릭터부터 세계관까지 초반 기대할 포인트가 많았지만 중반에 이르러 진부하고 답답한 느낌이 드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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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드체 평가 : 전체 애니 추천과 별개로 분야별 애니 추천에 맞는 추가적인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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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작붕도 꽤 존재하고 스토리도 방향성이 없다. 아크로바틱한 좀비 액션은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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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 위트 스튜디오의 액션을 좋아하시는 분에게 추천

강철의 연금술사 BROTHERHOOD

장르 - 판타지, 액션

제작 - b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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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화, 스토리, 캐릭터 그야말로 모든 부분에서 완벽에 가까운 작품. 지금까지 본 애니 중에서 가장 완벽한 작품이라고 단언할 수 있다.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와 복선 회수는 가히 예술에 가까우며 본즈의 액션 작화와 연출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제작사가 본즈인 만큼 모든 OP,ED,BGM에 있어서도 빈틈없다. 누구나 최고로 평가하는 명작 중의 명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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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64화 중에서 액션 작화가 붕괴된 화가 한 화도 없다. 이펙트, 움직임, 스케일 흠잡을 곳이 하나도 없는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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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 애니를 좋아하는 누구에게나 추천하고 싶은 명작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2기, 3기, 4기)

장르 - 히어로, 액션

제작 - b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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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원나블의 나루토를 대체할 새로운 소년 점프식 성장물. 유치하게 느껴질 수 있는 히어로물을 현대에 맞춰 장점을 살리면서도 흥미롭게 풀어낸 작품이다. 원작의 투박한 그림이 본즈와 어울려 빠르고 통쾌한 액션을 보여준다. 등장인물이 많지만 개성과 코스튬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블리치와 달리 혼란스럽지는 않다. (캐릭터의 작명 센스가 아재 개그급...) 본즈의 액션을 좋아하고 장기간 제작될 작품을 찾고 있다면 이 작품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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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붙이가 아닌 맨손을 사용한 액션이기 때문에 앞서 소개한 귀멸의 칼날보다 대중적이다. 맨손 최강이라는 단순한 강함에 동경할 수 있는 그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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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 본즈와 소년 점프의 만남, 타격감 있는 액션을 찾으시는 분에게 추천

문호 스트레이 독스

장르 - 능력, 액션, 판타지

제작 - b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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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즈의 이능력 배틀물. 일본의 유명 문학가의 이름을 딴 캐릭터들과 그들의 대표작의 제목을 능력의 이름으로 쓴다. 일본 문학가들을 인용해 온 만큼 무거운 주제를 다루고 있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스토리 자체는 전형적인 이능력 배틀물이다. 능력을 단순히 이펙트로 처리하지 않은 역동적인 액션 연출을 보여준다. 원작이 부실한 것에 비해 잘 만들어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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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의 구성이 여성향에 가깝지만 남성이 즐기기에도 문제는 없다. 솔직히 본즈의 액션이 없었으면 소리 소문 없이 잊혔을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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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 느와르 느낌이 나는 이능력 배틀물을 찾으시는 분에게 추천

불꽃 소방대

장르 - 액션, 능력, 판타지

제작 - david prod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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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물의 공석을 노리는 작품 중 하나. 죠죠의 제작사인 만큼 선이 섬세하면서 동시에 본즈를 떠올리게 하는 리듬감 있는 액션을 보여준다. 다만 제작진의 대부분이 샤프트 출신인지라 샤프트 특유의 연출이 사용되어 몰입감을 떨어뜨린다. 2기는 4쿨로 진행될 예정이기에 본격적인 이야기가 진행되기 전에 작품을 판단하기는 힘드나 현재까지는 비슷한 장르의 작품인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에 비해 매력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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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식 연출이 어울리는 작품은 매우 극소수이다. 특히 몰입감이 중요한 작품에서는 치명적으로 작용하고 이 작품이 그 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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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 깔끔한 작화의 소년물을 찾으시는 분에게 추천, 다만 샤프트식 연출을 싫어하시는 분에게는 비추

아쿠다마 드라이브

장르 - 범죄, SF, 사이버 펑크, 액션

제작 - 스튜디오 피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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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이기만 한 작품. 단간론파 시리즈의 스토리, 캐릭터 디자인에 참여한 스태프가 제작한 작품이다. 그래서 그런지 사이버 펑크 풍의 배경 작화와 연출은 꽤 인상적이지만 군상극임에도 메인 캐릭터들이 큰 의미 없이 소모되며 스토리의 개연성도 부족하다. 캐릭터 디자인에서 개성을 잘 살렸기 때문에 더욱 아쉬운 부분이다. 모든 캐릭터의 감정선을 따라갈 수 있게 풀어나가지는 못했지만 가장 메인인 운반꾼과 주인공과의 관계를 후반에 중점적으로 다뤄 깔끔하게 마무리 지은 점은 좋았다. 킬링타임 용으로는 꽤 괜찮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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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 사이버 펑크 배경의 범죄 액션물을 찾고 계신 분에게 추천

요르문간드(+ 퍼펙트 오더)

장르 - 액션, 범죄

제작 - 화이트 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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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덕이 좋아하는 느와르 범죄물. 무기 상인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중심으로 인물들의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군상극이다. 만화적 연출도 없잖아 있지만 블랙라군과 비교하면 꽤 현실적인 편이다. 미드와 만화 사이라는 정의가 가장 잘 어울린다. 총기에 관심이 있다면 캐릭터들이 사용하는 총들과 그 캐릭터의 성격을 연관시켜 보는 재미가 있는 작품이다. 작화도 깔끔하고 엔딩도 수미상관 구조로 마무리 지은 나쁘지 않은 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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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본격적인 총기 액션을 원하시는 분에게 추천하는 작품이다. 작품 자체의 주제가 요즘 세계정세와 겹치는 부분이 있어 생각하면서 볼 수도 있는 작품이다. (그냥 액션만 즐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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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 느와르적인 연출을 좋아하시는 분에게 추천. 블랙라군보다는 만화적인 연출이 적었으면 했던 분에게 추천

진격의 거인(+ 2기, 3기)

장르 - 액션, 능력, 전쟁

제작 - WIT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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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 사슬의 정점에 서 있지 않을 때 인간은... 거인이라는 인간이 어찌할 도리가 없는 위협 앞에서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를 감상하는 작품이다. 물론 거인과의 입체 기동장치를 이용한 액션신 또한 이 작품만의 강점이다. 인간의 본성이 드러나는 스토리 안에 뿌려진 수많은 떡밥들을 3기까지 깔끔하게 회수한다. 단순히 잔인하고 폭력적이기만 한 것이 아닌 뛰어난 작화와 연출에 주제 의식도 확고한 명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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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에렌의 성격이 조금 짜증 나고 2기의 전개가 조금 루즈해서 하차하신 분이 많지만 3기에서 전체적인 떡밥 회수와 함께 액션도 화려해져서 돌아오니 끝까지 볼 것을 추천한다. 53화 퍼펙트게임의 엘빈의 연기는 정말 전율이 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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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9/10 : 잔인한 작품을 못 보시는 분에겐 비추. 허를 내두르는 액션을 경험해보고 싶으신 분에게 추천.

2기 8/10 : 1기에 비해 조금은 루즈해도 3기를 위하여 참고 볼 것.

3기 10/10 : 깔끔한 떡밥 회수와 소름 돋는 연출과 연기를 기대하라!

혈계전선(+ &BEYOND)

장르 - 액션, 능력, 판타지

제작 - b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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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본즈 다운 작품. 제작진조차도 'TVA에서 여기까지 했어야 했나?'하는 냉소적인 감상을 남길 정도로 높은 퀄리티의 작품이다. 특히 한 장 한 장 그려낸 키무라 신지의 배경들은 웬만한 극장 애니에서도 보기 힘들 정도의 영상미를 보여준다. 이 멤버가 한 작품에서 모일 수 있는 것인가라는 의문이 들 정도의 베테랑 성우들이 모였다. 이런 완성도와는 별개로 시끌벅적한 스토리텔링과 옴니버스식 전개에는 호불호가 조금 갈린다. 본즈의 작품을 좋아하시는 분에게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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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감도 키무라 신지의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이웃집 토토로', '스팀보이', '아키라' 등이 있다. 배경 자체만으로 하나의 작품으로 성립하는 그런 작업을 하는 감독이다. TVA는 실질적인 플레이 타임도 길고 예산의 한계도 존재하기 때문에 이 정도의 배경을 TVA에서 다시 보기는 힘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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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 본즈라는 제작사의 저력을 느낄 수 있는 작품

Fate/stay night [Unlimited Blade Works]

장르 - 액션, 판타지

제작 - ufor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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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면에서 압도적인 퀄리티를 보여주는 작품. 이전에 애니화 된 스튜딘의 페스나의 악명을 씻어주었다. 페이트 제로에 비해서 제작 기간도 길었고 들어간 자본도 많았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훌륭한 퀄리티를 보여준다. 특히 등장인물의 감정을 대변하고 있는 훌륭한 배경작화가 일품이다. 제로에 비해서 다양한 표정 변화를 이용한 연출 또한 좋았다. 개인적으로는 군상극임에도 각 캐릭터들의 배경에 무게감이 없고 전개 또한 좋았다. 개인적으로는 군상극임에도 각 캐릭터들의 배경에 무게감이 없고 전개 또한 뻔한 점은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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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초기에는 스튜 딘의 페스나와 같은 페이트 루트의 리메이크를 목표하였지만 페이트 제로의 키리츠구의 이상이 승화되어 가는 이야기가 ubw루트이기 때문에 ubw루트로 제작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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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 섬세하고 화려한 액션물을 찾으시는 분에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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