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치킨 애니 소설 추천좀 해주세요

먼치킨 애니 소설 추천좀 해주세요

작성일 2019.11.10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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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펀맨,길티크라운,소드아트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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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아트 온라인

원펀맨

모브사이코100

노 게임 노 라이프

문제아들이 이세계에서 온다는 모양인데요?

마법과 고교의 열등생

마기

마기신드바드의 모험

일곱개의 대죄

청의 엑소시스트

블랙불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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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일단 말씀하신 것처럼 먼치킨 계열에 해당되는 애니 작품들로 몇 가지 추천 드려 보겠습니다.

어디까지나 제가 본 것들 중에서 고른 거라 질문자님의 취향에 맞을지 어떨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일단은 제 관점에서 괜찮았던 것들로 몇 가지...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현실 세계에서 범죄자의 사건에 우연히 휩쓸려 죽어버린 주인공이 정신을 차려 보니 이세계에서 슬라임으로 환생하게 되면서, 평범한 슬라임 수준을 넘어선 압도적인 능력으로 다른 몬스터들을 쓰러뜨리거나 부하로 삼아 나가며 현대의 지식을 동원해 자신의 나라를 건설해 나가는 전개의 작품이지요.

일단 기본 베이스는 틀림없는 슬라임이지만, 시작 때부터 모든 것을 집어삼켜 흡수할 수 있고 모든 것을 분석 파악할 수 있는 사기적인 수준의 유니크 스킬과 대량의 마력을 보유하고 있어서 어지간한 수준으로는 상대도 안 될 만큼 강하고, 능력 특징상 강한 자를 잡아먹을수록 본인도 강해지고 부하들도 강해지는 스타일이라 내용이 진행되면서 점점 더 강해지며 이세계에 문화적으로 진보된 마물들의 왕국을 세우게 됩니다.

내용 특징상 이세계 판타지물이면서도 어떤 의미로는 영지 경영물이라고도 볼 수 있는 작품이지요.

오버로드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온라인 게임에서 악명 높은 길드의 멤버들 중 하나였던 주인공이, 해당 게임의 서비스 종료날 이제 사라져 버릴 게임에 대해 아쉬워 하며 종료 시간까지 로그아웃을 않고 자신들의 길드 성에 남아있었는데, 그러던 중에 종료 시간이 지났는데도 자동 로그아웃이 되지 않아 이상하게 여기던 차에 주위에 있던 길드 지킴이 NPC들이 살아 움직이기 시작하며 뭔가 이상함을 깨닫게 되었고, 이윽고 자신들이 만들어낸 길드 성과 NPC들이 자기 자신과 함께 통째로 이세계에 전이되었고 자신을 포함한 NPC들이 전원 실제의 존재들로 생명을 얻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그리고 그 시점에서부터 시작되는 이세계에서의 모험 스토리입니다.

그 이세계는 국가간의 전쟁이나 인간과 아인종 간의 종족 갈등이 심화되어 있는 위험한 세상이며, 또한 주인공과 그 수하 NPC들의 레벨 및 능력치 및 아이템들은 이 세상에서는 말도 안 될 정도로 압도적인 힘을 갖고 있는 고위급의 수준, 게다가 NPC들은 전원 맹신적일 정도로 주인공을 존경하고 따르지만 동시에 그 길드의 원래 특성상 NPC들도 대부분 사악한 마물이나 마족 계열들이 대부분이라서 성향이 악에 가까워, 그런 그들이 자신에게 실망하여 등을 돌리는 일이 없도록 주인공 또한 악업을 행하며 외부의 세계에 걸음을 내딛게 됩니다.

일단 기본 베이스는 차원이동물 판타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만... 대부분의 여러 차원이동물들처럼 주인공이 정의의 길을 걷는 게 아니라 이 작품의 경우엔 주인공이 악의 길을 가는 것도 서슴치 않고 사람을 죽이는 것도 별 상관없이 자신과 자신 주변의 수하들을 위해서라면 무감정하게 다른 희생은 거의 신경 안 쓰는 판이라 어둠고 잔혹한 전개가 좀 많은 편입니다.

어새신즈 프라이드 - 판타지물입니다.

암살 조직에 속한 전문 암살자로서 명령에 따라 뒷세계에서의 임무를 처리하던 주인공이, 나라 안에서도 명성 높은 공작가의 딸이지만 마력이 전혀 없고 직업 클래스도 발현하지 못한 무능한 입장인 탓에 혹시 그 출생에 숨겨진 비밀이 있을지 모른다는 소문으로 가문의 명성과 기반을 망칠 수도 있다는 이유로, 주인공이 정체를 숨기고 가정교사로서 그 아가씨를 철저히 단련시켜서 가문에 걸맞는 힘을 이끌어내든가, 그게 무리라면 정말로 공작가가 위험해지기 전에 조용히 없애버리라는 임무를 받게 되면서 난데없이 공작가 영애를 돌보게 된 암살 전문 가정교사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통상적으로도 이미 작중에서 거의 최상위의 실력자에 해당하는 힘을 갖고 있으며, 또한 사실 숨겨진 힘을 갖고 있기도 하여 그 힘을 해방하는 것으로 평소 이상으로 괴물급의 실력이 발휘되기도 하는 초월적인 먼치킨입니다. 또한 단순히 본인만 강한 게 아니라 육성 쪽으로도 뛰어나서, 재능이 전혀 보이지 않던 소녀를 단련시키는 것으로 그 숨겨져 있던 재능을 개화시켜 점점 더 강해질 수 있도록 키워내기도 하지요.

데스마치에서 시작되는 이세계 광상곡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게임 제작사에서 일하며 눈 앞의 마감일에 쫓기는 데스마치 상황에서 겨우겨우 일을 끝마치고 잠들어 버린 주인공이 깨어나 보니 자기가 만든 게임과 같은 시스템이 적용되는 세계에 와 버리게 된다는 내용의 작품입니다.

다만 주인공은 처음엔 그냥 단순히 꿈인 줄 알고 있다가 주변의 몬스터 대군을 보고서 무심코 사용 가능한 마법 중 하나인 유성우를 사용한 결과, 눈 앞의 몬스터 대군은 물론이고 그 세계의 신들 중 하나인 용신까지 한꺼번에 몰살시켜 버려 레벨 1이던 몸이 단번에 레벨 310까지 올라가 버리게 되고 엄청난 보물과 아이템들을 손에 넣게 되어, 이후 원래대로 돌아갈 방법도 딱히 없기에 이세계에서 여행이나 모험을 하며 지내게 되지요.

처음에는 이세계의 외딴 곳에 혼자 덩그러니 서 있는 신세였지만, 이후 이런저런 인연에 의해서 노예 출신의 소녀들이나 엘프 소녀 등 몇몇의 아이들을 일행으로 삼게 되고, 가족이 된 아이들과 함께 세계를 돌아다니며 유유자적하게 관광 여행을 즐기고 가끔 쓸데없는 사건들에 휘말리기도 하여 그걸 박살내며 세상을 돌아보는 이세계 생활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이세계는 스마트폰과 함께 -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신의 실수로 인해 떨어진 벼락을 잘못 맞고 죽어버리게 된 주인공이 신의 배려로 다시 이세계에서 살아날 수 있게 되었고, 신의 선물로 이세계에서도 평범하게 작동할 수 있는 스마트폰과 신체적으로 능력치가 강화된 몸을 얻어서 이세계에서 살아가는 평온한 분위기의 일상 모험물 스토리입니다.

모험물이라고는 해도 위기감이나 긴박감 같은 분위기는 가끔 드문드문하게 나오는 정도를 빼고는 거의 대개 평온하게 이어지는 일상을 그린 작품으로, 신에게 받은 천부적인 마법 능력과 스마트폰 인터넷의 정보를 통해 현대의 온갖 실용 도구나 보드 게임, 식문화 등을 그쪽의 마법과 재료로 재현해내서 주변에 알려주거나 직접 만들어 주는 등 현대 문화를 추구하며 즐겁게 생활해 나가는 전개가 이어지지요.

주인공은 처음에는 보통 수준이었으나 점차 신이 준 힘에 익숙해지게 되면서 점점 더 강해지고 나중에는 신의 힘을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의 먼치킨이 되며, 또한 초반에는 평범한 모험자였다가 이후 주변 국가들의 도움을 얻어 한 나라를 새로 새우고 그 나라의 왕의 자리에 올라서 각국 사이의 문제를 해결하는 조정자 역할을 맡게 되기도 합니다.

나이츠&매직 -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천재 프로그래머이자 중증 메카닉 오타쿠인 주인공이 우연히 교통사고로 사망했는데, 이후 정신을 차려 보니 마법이 존재하는 이세계의 어린아이의 육체로 전생에서의 기억을 가진 채 환생해 있는 상황을 깨닫게 되지만, 정작 이 이세계에서는 마법만이 아니라 마력으로 움직이는 인간형 로봇 병기가 존재하는 걸 알게 되고는 메카닉 애호가 정신을 불태우며 로봇을 직접 탄다는 자신의 취미 생활을 위해 성장해 나가는 주인공의 모습을 그린 작품입니다.

이쪽 세계에서 마법은 머릿속에서의 회로 구축과 계산이 중요한 덕분에 원래부터 천재 프로그래머인 주인공은 이미 마법은 수준급이나 마찬가지고, 게다가 작품이 전개되면서 로봇 제작 쪽으로도 남다른 재능을 보이게 되는 전형적인 먼치킨 계열 작품입니다.

마왕님, 리트라이!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자신이 직접 만들어서 운영 중이었던 온라인 게임이 서비스 종료를 맞게 되면서 서버가 닫히는 마지막 순간까지 게임에 접속하여 자신이 만든 마왕 캐릭터와 함께 보냈는데, 그 다음 순간 정신을 차려 보니 어째선지 자신이 만든 캐릭터의 모습을 한 채로 이세계에 넘어와 있었고, 그쪽에서 살아가게 된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졸지에 몸뚱이 하나만을 갖고서 이세계에 홀로 떨어지긴 했으나 캐릭터의 능력치는 고스란히 남아있는 데다가 게임의 제작자로서 쓸 수 있는 권한을 사용하여 아이템이나 거점을 만들어내거나, 부하 캐릭터를 소환할 수도 있기에 한 나라의 외딴 지방에 정착하여 자신의 능력과 부하들을 동원해 그 곳에 거점을 건설하고 각종 수단을 동원하여 다른 세력과 우호적인 관계를 만들어 나가거나 적대하는 자를 말살하는 등 자신만의 세력권을 구축해 가면서, 동시에 자신이 이 세계로 넘어온 원인이나 다시 돌아갈 방법 등을 찾으려 하게 되지요. 또한 마왕이라는 칭호로 인해 두려움을 사고 있으면서도 동시에 여러 여성들에게 호감을 받고 있는 하렘물이기도 합니다.

하이스쿨 DxD - 현대 판타지물입니다.

현대를 배경으로, 인간계의 일반인들은 알지 못하는 이면에서는 악마와 천사와 타천사 등의 이계의 존재들이 서로 대립하는 상황 속에서 평범한 일반인으로 살아가다가 우연히 타천사에게 살해당한 이후 악마로 다시 태어나게 된 주인공이 자신의 동료 악마들과 함께 싸워 나가는 액션 스토리입니다.

액션과 코믹이 다양하게 뒤섞여 있고, 주인공의 연애 노선도 차차 진행되어 가며, 다소 진부하다 싶은 스토리 전개도 있지만 그런 점이 무색할 정도로 몰입감이 넘치는 작품입니다. 악마나 천사, 타천사 등의 세력진 구조도 잘 짜여 있는 데다가 전투 장면도 그렇고 개그 장면도 그렇고 꽤 볼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인공은 초반에는 상당히 약한 편에 속하는 정도였으나 스토리의 진행에 따라서 점점 더 강해져서 중반 이후에 가면 거의 괴물급으로 강해지는 먼치킨이 되기도 하며, 또한 주인공을 좋아하는 여성이 몇 명이나 등장하는 하렘물 작품이기도 하지요.

문제아들이 이세계에서 온다는 모양인데요?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모형정원 세계'라는 곳으로 소환된 3명의 문제아들이 자신들을 소환한 커뮤니티의 부흥을 위해(그리고 동시에 본인들의 즐거움을 위해) 여러 모로 노력을 하거나 사고를 치거나 하며 싸워 나가는 스토리의 작품입니다.

단순히 전투만으로 어떻게 한다든가 하는 게 아니라 이 세계에서는 '기프트 게임'이라는 게임 룰이 존재해서 그 룰에 맞춰 승리 조건을 완수해내는 식으로 이겨야 하기에 단순 싸움이 아니라 머리를 써 가며 비밀을 풀어내는 과정이 나오는데, 그 스토리 전개가 꽤나 볼만한 작품이지요.

주인공에 해당하는 인물들인 소환자 3명은 전원이 먼치킨 급의 능력자로, 압도적인 힘의 소유자들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셋 다 성격들이 조금 처치 곤란한 문제아들이라서 제멋대로 구는 편이기도 해서 작중에서 그런 그들을 막으려 하는 동료들의 노력이 고생스러워 보이면서도 재미있지요.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 - 현대 판타지물입니디.

흡혈귀라든가 수인족, 기타 이형의 생명체들이 존재하는 배경의 세계에서 남주인공의 주위에서 벌어지는 위험한 사건들과 그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 남주인공과 그 친구들의 이야기를 다룬 액션물입니다.

남주인공은 최강의 흡혈귀라 불리우는 제 4진조의 힘을 넘겨받은 전 인간 출신의 흡혈귀이며, 여주인공은 원래는 그런 위험 존재인 그를 감시하러 온 입장이지만 어쩌다 보니 남주인공과 함께 다니며 형력해서 싸우게 된 묘한 관계로, 매번 새로 튀어나오는 적들과 싸우며 점차 친해져 가게 되지요, 또한 매번 새로운 히로인이 나오기도 하고요.

스토리의 진행에 따라 새로운 히로인이 늘어나게 되며, 또한 주인공이 사용할 수 있는 흡혈귀로서의 강력한 힘도 조금씩 늘어 가며 점차 강해져 가는 성장물 및 하렘물이라고 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흡혈귀 진조의 힘을 갖고 있으면서도 쓸데없이 분란 일으키지 않고 평범하게 일상을 보내길 원하고 있지만, 그런 주인공의 소망 따위는 상관없이 매번 그 주변에 일어나는 대형 사건에 휘말리거나 혹은 주인공 본인을 노리고 벌어진 사건에 휘말려 언제나 본의 아니게 반강제적으로 사건 속에 뛰어들게 되지요.

캄피오네! - 현대 판타지물입니다.

원래는 평범한 일반인이었으나 어쩌다 보니 우연히 '신'을 살해하는 것에 성공해 버린 주인공이 '신살자' 캄피오네라는 존재가 되어서 연달아 등장하는 다른 신, 혹은 다른 캄피오네들과 싸우는 스토리의 액션물입니다.

작중에서는 세상에는 비밀로 각 나라에서 활동하고 있는 마술업계가 존재하는데, 그런 곳에서도 캄피오네라는 것은 정말로 실력과 우연과 행운이 겹쳐야 운 좋게 태어나는 것으로, 그런 자들이 작중 시점에서는 주인공을 포함하여 총 7명 존재합니다. 보통 인간의 힘으로는 신의 힘에 대항할 수 없기에 오로지 캄피오네들만이 신과 맞설 수 있고, 그렇기에 캄피오네들은 마술 관련자들에게 '마왕'이라 칭해지며 정말로 왕처럼 떠받들어지게 됩니다.

주인공 또한 캄피오네의 1인으로, 존재 자체가 세상에 민폐를 끼치는 괴물로서 세상에 해악을 끼치는 신들과 맞설 수 있는 실력을 갖고 있기에 평범한 마술사들로서는 싸움도 안 되는 압도적인 강자로서 적과 싸우는 먼치킨급의 존재이며, 동시에 주인공을 여러 여성진이 좋아하는 하렘물 작품이기도 합니다.

현자의 손자 - 이세계 전생물이지요.

우연한 사고로 사망한 청년이 이세계에서 어린아기로 환생하였고, 마물의 습격으로 다른 사람들이 다 죽고 유일하게 살아남아 있던 그 아기를 우연히 줍게 된 마법계의 전설이자 구국의 영웅이었던 현자가 그를 데리고 가서 자신의 손자처럼 키워주며 자라나 소년이 된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전생에서 남아있던 세계 쪽의 과학적인 상식과 이론, 그리고 현자에게서 직접 전수받은 마법 이론을 합쳐서 다른 사람의 상식을 뛰어넘는 마법 기술을 만들어내는 등 여러 모로 먼치킨적인 힘을 가졌지만, 그 할아버지인 현자가 깜박 실수로 '상식'과 '자중'을 안 가르치는 바람에 세간의 기본 상식이란 걸 모르고 뭔가 아이디어를 고안할 때마다 상식 파괴의 대형 사고를 터뜨리는 등 비상식적인 짓을 매번 저지르면서도 마인들이 일으킨 세상의 위기에 대하여 친구들을 함께 성장시키며 세상을 지키기 위해 싸워 나가는 전개의 작품이지요.

강각의 레기오스 - 판타지물입니다.

세계 전체가 그 안에선 인간이 살아남을 수 없는 오염물질로 뒤덮인 죽음의 세계에서, 과거 연금술사가 만들어냈다는 생명을 가진 걸어다니는 거대 도시 '레기오스' 속에서만 살 수 있으면서 그런 오염물질 속에서 살아가며 인간이나 다른 생물들을 습격하는 거대 괴물 오염수들과 맞서싸우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지요.

그런 여러 개의 레기오스들 중 하나인 학원도시 체르니에서 주인공과 그 친구들이 도시의 생존을 위해 싸우면서 서로 실력을 키워나가고, 때때로는 도시를 습격하는 오염수들을 상대로 맞서 싸우고, 도시간의 전쟁도 벌어지기도 하는, 조금 진지한 느낌이면서도 간간히 우스운 부분들이 섞여있기도 합니다.

작중의 주인공은 ​원래 다른 레기오스에서 최강의 무예자 12인 중의 한 명이었으나 거기에서 일단 좋은 의도에서였다고는 하지만 큰 문제를 일으켜 버리는 바람에 직위에서 물러나게 되었고, 이후 학원도시에 와서 무예자로서의 인생을 그만두고 새로운 길을 찾아보려 하게 되지만 마침 궁지에 몰려 있던 학원도시의 상황으로 인해 반 강제적으로 학원도시에서도 무예자 생활을 하게 되지요.

성검사의 금주영창 - 현대 판타지물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정체 모를 기묘한 괴물들이 사람들을 습격하는 일들이 벌어지는 상황에서, 과거의 전생을 기억해내고 그 과정에서 전생에서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된 특수한 능력자들이 괴물들을 해치우고 세상을 구하게 되면서 그 능력자들을 육성하며 괴물들과 싸우는 힘을 가르치는 특수 기관이 생겨나게 되고, 남주인공이 그 학교에 입학하게 되면서 시작되는 스토리를 다룬 판타지 액션물 작품이지요.

보통의 경우에는 다들 한 가지 전생만을 갖게 되면서 마술사 계통이나 전사 계통 중의 한 능력만을 각성하지만, 남주인공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2개의 전생을 갖고 있으며 그 양쪽 모두가 각각의 세계에서 마술사와 전사 중에서도 궁극에 달한 절대자들이었기에 결과적으로 세계에서 유일하게 양쪽의 능력을 함께 사용 가능한 먼치킨적인 존재입니다. 작중에서 보통은 혼자서 못 이길 수준의 괴물도 몇이나 쓰러뜨리고, 자신과 동급의 실력자로 알려진 존재들 중의 몇 명과도 싸워서 승리를 거둔 적도 있는 초 괴물 수준이지요.

최약무패의 신장기룡 - 판타지물입니다.

과거에 심한 폭정을 펼치다 쿠데타로 멸망한 구 제국의 살아남은 황자가 제국의 죄값을 치르기 위해 노동을 하던 중 우연한 계기로 새로 세워진 신 왕국의 기룡사를 훈련시키는 특수 학교에서 학생으로 들어가게 되면서, 자기 사리사욕을 위해 나라를 뒤엎으려는 구 제국의 잔당이나 왕국에서 음모를 꾸미는 타국의 침략자들을 상대로 동료들과 함께 싸워 나가는 액션물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구 제국의 황자였으면서도 썩어버린 대부분의 다른 황족들과는 달리 올바른 성격을 가진 호인이며, 기룡사 중에서도 철저하게 방어 회피적인 전술로 이기진 못하지만 절대 지지 않는다는 최약무패라는 별명을 갖고 있지만 사실 비장의 무기와 본 실력을 숨기고 있는 최강 급의 뛰어난 기룡사지요. 또한 주인공을 좋아하는 여성이 몇 명이나 되는 하렘물이기도 합니다.

저, 능력은 평균치로 해달라고 말했잖아요! -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어중간하게 재능이 있었던 탓에 행복하지 않은 인생을 보내던 주인공 소녀가 우연한 사고에서 다른 사람을 구하고 사망, 그 행위에 대한 신의 배려로 이세계로 전생할 수 있게 되었는데 전생의 경험을 살려서 이번에는 쓸데없는 재능 없이 모든 능력을 평균치로 맞춰달라는 소원을 빌고 전생한다는 전개의 이세계 전생물 작품입니다.

다만 그런 소원을 빌었음에도 불구하고 신이 뭘 착각한 건지 아니면 일부러인 건지, 신분은 평범한 평민이 아니라 신분 계급 제도의 딱 중간에 위치한 귀족 가문, 외모도 인간의 평균치에 해당하는 호감 가는 외모, 게다가 신체 능력이나 마력 등은 아예 인간만이 아니라 그 세계 전체의 모든 생물들을 포함한 기준의 중간치를 잡은 탓에 인간의 영역을 뛰어넘은 초생물이 되어버리는 등 여러 모로 평범함을 주장하기에는 이미 글러먹은 인생이 되어버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평범하고 행복한 인생을 얻으려 노력하는 맹돌이 주인공 소녀의 모험을 그리고 있지요.

학전도시 애스터리스크 - 판타지물입니다.

6개의 학교로 나뉘어져서 각각의 학교 학생들의 무예를 겨뤄서 학생들에게 랭킹을 붙이며 실력을 키우는 학원도시가 배경으로, 행방불명된 자신의 누나를 찾기 위해서라는 목적을 가진 주인공이 그 학교에 들어가게 되면서 친해진 동료들과 함께 적들과 싸워나가는 전개의 학원 판타지 액션물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원래 가지고 있던 힘을 행방불명되기 전의 누나에 의해 봉인당하여 전력을 상시 발휘하지는 못하는 제약 상태에 처해 있으나 그럼에도 그 얼마 안 되는 능력을 최대한도로 발휘하여 강적들을 쓰러뜨려 가고 있으며, 봉인을 해제할수록 원래의 진짜 힘을 드러낼 수 있는 먼치킨이기도 하지요.

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이세계 전이물 작품으로, 어느 날 갑자기 고등학교의 한 반 전체가 이세계로 전이되어, 그쪽의 왕성에서 용사 일행으로서 세계를 구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판타지적인 직업과 능력을 얻어 마물들과 싸우게 되는데, 그 와중에 주인공은 전투직도 아닌 흔해빠진 생산직 직업을 얻은 데다 능력치도 낮아 취급이 좋지 않았던 데다가 마물과의 전투 중에 갑자기 아군 측에서의 한 배신자가 날린 공격에 의해 혼자만 미궁의 지하로 떨어져 중상을 입고 죽을 고비를 넘기는 등 처절한 꼴을 당하게 됩니다.

그 결과 주인공은 원래의 성격에서 완전히 반전하여 자신이 살아남기 위해서라면 자기와 적대하는 다른 마물이나 다른 인간도 주저 없이 죽일 수 있는 매정하고 냉정한 성격이 되어버리고, 그러던 중에 미궁 아래에서 우연히 자신의 힘을 더욱 증폭시킬 수 있게 되는 기연과 과거의 어떤 인물이 남긴 고대의 힘을 얻어서 같은 반의 그 누구보다도 더 강해진 상태로 무사히 탈출, 이후 새로운 동료들을 하나씩 얻으며 다시 원래 세계로 돌아갈 길을 찾기 위해 세상을 여행하게 되지요.

전형적인 이세계 판타지물이면서 먼치킨물이라서 식상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취향에 따라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며, 또한 주인공을 좋아하는 여성진들이 많은 하렘물 작품이지요.

성각의 용기사 (J 노벨) - 판타지물입니다.

용이 존재하는 세상을 배경으로 삼은 작품으로, 용과 계약을 맺어 용의 힘을 빌릴 수 있는 세상에서 학생들과 그 학생들이 계약한 용들을 모아 육성하는 특수한 학교에서의 이야기, 그리고 점차 그 주위에서 벌어지는 국가 간의 사건들을 그린 판타지 배경 작품이지요.

주인공은 딱히 계약을 안 맺어도 어떤 용에도 자유롭게 탈 수 있는 특이한 능력이 있었지만 동시에 직접적으로 그와 계약한 파트너 용이 태어나질 않아서 주위로부터 겉도는 위치였으나, 그러던 중 우연히 생긴 동급생과의 트러블로 인해 벌어진 상황 속에서 갑작스레 그의 파트너인 용이 어째서인지 인간 소녀의 모습으로 태어나, 이후 그녀와 함께 온갖 사건들에 휘말리게 됩니다,

스토리 진행에 따라 평범한 학원 규모가 아니라 거의 국가간 수준의 규모로 이야기의 스케일이 커지는 복잡한 전개가 되기도 하며, 또한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주인공에게 반하는 여성이 늘어가는 전형적인 하렘물이기도 합니다.

이세계 마왕과 소환 소녀의 노예 마술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온라인 게임에서 최고 레벨로 캐릭터를 키우고 마왕 롤플레잉을 하면서 다른 플레이어들과 싸우는 등 게임 내에서 큰 명성을 떨치지만 사실은 소심하고 커뮤니케이션 장애가 있어서 타인과 제대로 말을 나누기 어려워 하는 성격이던 주인공이 어느 날 자다가 일어나니 갑자기 자신의 게임 캐릭터로 이세계에 넘어와 있었고, 거기에서 살아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판타지물 작품입니다.

소환 술식으로 자신을 소환해낸 두 소녀에 의해 진짜 마왕으로서 소환되었으나, 원래는 소환자인 두 소녀가 그를 지배 하에 둬야 하는데 어쩌다 보니 그 지배 술식을 튕겨내 버려서 반대로 두 사람이 주인공에게 종속되어 버려, 졸지에 노예 2명을 데리고 다니게 되면서 매번 무슨 일이 터질 때마다 속으로는 엄청 당황하며 온갖 고민을 다 해도 겉으로는 마왕 롤플레잉 버릇이 남아서 습관적으로 오만하고 자신감 넘치는 마왕틱한 발언밖에 못하는 주인공이 게임 시절의 능력치 그대로인 먼치킨적인 힘으로 적대하는 존재들을 해치우며 이세계에서의 생활을 보내게 됩니다.

공전마도사 후보생의 교관 - 판타지물입니다.

인간을 공격하는 수수께끼의 괴물들을 상대로 싸우는 공전마도사를 육성하는 학교에서, 각각이 재능과 실력은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여러 모로 문제가 많아 자기 실력을 제대로 발휘 못하는 문제아인 여성 3인을 모아놓은 팀에 새로 부임해 온 교관이 전원을 단련시켜 주며 강해져 나가는 전개의 작품이지요.

주인공은 과거에 최고위 실력자 수준에 달해 있던 엘리트였으나 당시에 예상치 못하게 생긴 문제로 인하여 아무에게도 이유를 밝히지 않은 채로 현재는 최전선에서 물러나 후위 쪽 업무만을 맡고 있기에 세간에서는 배신자라고 약평을 듣고 있으나 본인은 그다지 신경 쓰지 않고서 주변 사람들을 알게 모르게 도와주기도 하고, 자기가 교관으로서 맡은 열등 소대를 각자의 개성을 살려서 최대한 실력을 키우며 육성시키기도 하는 등 여러 모로 좋은 사람입니다. 또한 진심을 드러내면 예전 엘리트였던 실력을 그대로 발휘하는 먼치킨이기도 하지요. 다만 과거의 사건 때문에 본 실력을 발휘하는 것에는 귀찮은 문제가 있긴 합니다만.

일단 제가 봤던 작품들 중에서 대략 조건에 맞겠다 싶으면서 재미있게 봤던 것들로 적당히 추천 드려 보았습니다만... 마음에 드시는 게 있을지 모르겠네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저는 웹소설로 추천드립니다. 장르는 물론 먼치킨이고요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우토_귀환하니 먼치킨

:현대판타지물입니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먼치킨 소재를 다룬 작품입니다. 차원이동에 관한 소재도 나오니 차원이동물/ 먼치킨/ 귀환요소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든 재밌게 읽으실 수 있으실겁니다 추천드려요

총 237화 작으로 현재 블라이스에서 25화 무료이니 살펴보시고 판단해보세요

https://hoy.kr/7EVRt

형상준_<슬기로운 생존생활>

https://bitly.com/2PpYUz4

:먼치킨 판타지작품으로 총 151화작입니다. 현재 블라이스에서 32화 무료이니 참고하세요

[작품소개]

군 생활 중 의문의 사고로 이계로 끌려온 지 오십 년.

인간은 구경도 못 하고 마물들과 살고 있던 어느 날, 다시 게이트가 열렸다.

그런데 그렇게 도착한 곳은 지구가 아니라

서로를 죽이는 생존 시험이 기다리고 있는 또 다른 이계였다.

이제 그동안 쌓인 이계 짬밥을 바탕으로

지구로 돌아갈 방법을 모색하기 시작하는데……

반드시 살아서,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

<책을 읽으면 경험이 쌓여!> 형상준 작가의 신작!

50년차 상병 유호진의 생존기.

전정현_<비스트마스터>

: 퓨전판타지 작품으로 먼치킨물입니다. 총 374화작으로 현재 블라이스에서 20화 무료입니다.

https://bitly.com/32YCs44

[작품소개]

사람들이 거부하던 능력을 가지고 태어나 단 한 명의 친구만 사귀고 모습을 감춘 무림인. 짐승들과 함께 다니기에 짐승의 왕이라 불린 수왕(獸王) 양월. 사람들이 거부하는 능력을 가진 그는 새로운 세계에서 사람들이 인정하는 능력을 가진 채 다시 태어났다. 비스트 마스터. 펜릴을 데리고 다니고 오크를 부하로 두었으며 전서구로 멸종된 레인버드를 사용하는 자유도시의 천재(天才). 100년이 넘게 꾸었던 꿈을 이루기 위해 그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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