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마지막 장면에서 스자크와 루루슈의 대결에서 루루슈가 패하여 황제앞으로 끌려가게 됩니다.
그러다가 황제의 기아스에 의하여 기억을 잃고 감시자인 '로로'라는 인물이 루루슈의 동생역할을
맡게 되는데 이때 나나리에 대한 기억은 잊어버리게 됩니다. 그러다가 우연하게 기아스의 힘을 다시
얻게되고 기억도 되찾게 되죠 그 과정에서 1기마지막에 괴멸당한 흑의기사단을 구해내고
여러복구작업을 하게 됩니다.
루루슈는 흑의기사단의 옛 전력을 거의 회복하고 락사타등의 인물을 이용하여 거의 브리타니와군과
일전을 벌일정도로 발전시키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새로 등장한
'중화연방'과 동맹하고 되고 샤를 국왕 친위대인 '넘버즈' 라는 캐릭터들도 등장하게 되죠
이때 스자크는 넘버즈에 속해있는데 대결에 패한 루루슈를 황제에게 대려간 공으로
넘버즈의 칭호를 얻게 됩니다. 에피소드는 기억나는게 몇개 없는데 나나리에 대한 기억을 찾은
루루슈는 나나리가 있다는 브리타니아 함선으로 흑의기사단을 이끌고 처들어 갑니다.
이때 땅개 였던 홍력2식도 날개를 장착하여 날수있게 되고 장님인줄알았던 나나리도 눈을 뜹니다.
왜 갑자기 심청이처럼 눈을 뜬건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아무튼 결국 구출에는 실패하고 스토리가
진행되는데....
2기의 나이트 메어 프레임에 대해서 말하자면 1기에서 '가웨인'이 날아다닌다는것에 신기한 반응을
보이지만 브리타니아 쪽이나 흑의기사단 쪽이나 날개시스템을 개발해서 사실상 거의 모든 기체가
하늘을 날 수 있게 양산화 됩니다.
망가진 '가웨인'은 고철덩어리라 수리해도 별볼일 없으니깐 '락샤타'는 새로운 나이트메어 프레임인
'신기루'를 개발하게 되는데 이 기체는 공격보다는 방어에 주력을 두었습니다. 기술이 절대방어
였던가 그럴겁니다.
홍련2식은 중간에 브리타니아와의 전투도중 카렌과 함께 강탈당하게 되는데 1기때 가웨인을 훔처서
달아난것처럼 루루슈는 납치당한 '카렌'을 구출함과 동시에 새로운 홍련2식 또한 훔처가버리죠..
달라진것은 무기와에너지윙이라는 시스템인데 속도가 장난아니게 빨라집니다.
탈출과정에서 업그레이드된 홍력2식과 란슬롯이 싸우게 되는데 이때 란슬롯은 고급 나이트프레임에도
불구하고 처절하게 발리고 나서 브리타니아 측에선 란슬롯도 에너지윙을 장착한 업그레이드된 란슬롯을
만들게 됩니다. 나중에 루루슈를 도와서 샤를 황제에게 충성하던 친위대를 몰아내기 위하여 스자크가
단독으로 나가게 되는데 이때 란슬롯의 기체성능은 황제친위대 여러명을 떡실신 시킬정도로 매우
뛰어납니다. 아이템빨이라는거죠
아무튼 흑의기사단은 브리타니아와 맞짱뜰정도로 성장하게 되는데 흑의기사단 내부의 균열이
발생하게 됩니다. 루루슈가 과거 흑의기사단의 전력을 상승시키기 위하여 '토우도'가 속해있던
해방전선을 브리타니아 군이 죽인것처럼 위장하여 자폭시킨것과 여러 비리가 들어난것이지요
당연히 흑의기사단 간부들은 루루슈를 족칠려고 합니다만 '로로'가 그동안의 정때문인지
루루슈를 데리고 탈출하는데 이때 로로는 죽게 됩니다.
'로로' 역시 기아스의 소유자입니다. 시간을 정지할 수있는 능력인데 한계가 능력을 사용할때마다
심장이 멈춰서 자꾸 사용하면 결국 죽게 됩니다.
루루슈는 탈출한뒤 브리타니아로 가서 '스자크'와 한가지 계약을 하게 되는데 유페미아 황녀를
죽인 죄를 받을 테니깐 자신을 도와 브리타니아를 정복하는것을 도와달라고 합니다.
그러다가 막바지에 죽은줄알았던 루루슈 본인의 어머니도 만나고 황제도 만나는데 둘이 한통속으로
나나리와 자신을 속인사실에 루루슈는 격분하여 황제에게 대항하는데 이때 한쪽만 기아스였던것 눈을
양쪽 다 기아스로 만들어 버립니다. 능력이 폭주하게 된거죠 능력을 막는 방법은 C.C가 특별히
제작한 렌즈로 인하여 막아둡니다.
결국 황제를 발라버리고 루루슈 본인이 황제의 자리에 오르게 되는데 문제점은 그동안 자기가 키워둔
'흑의기사단'이 자신에게 위협이 될정도로 너무 성장했던거죠
결국 브리타니아군에게 기아스로 자신에게 절대복종을 하는 군을 양성해 놓고 흑의기사단과 싸우게
됩니다.
이때 홍련2식과 란슬롯 2명이 싸우는데 근소한 차이로 홍력2식이 이기게 됩니다.
홍력2식이 이겻다고는 하나 거의 망가졋고 대부분의 흑의기사단이 브리타니아에 떡실신 당하여 천하는
루루슈의 손에 들어왔고 잔존세력은 모습을 감추게 됩니다.
사실 스자크는 대결에 패하여 죽은것 같지만 루루슈와의 다음 계획을 이행하기 위하여
모습을 감추는데.....
아무튼 루루슈는 흑의기사단도 처리했겠다 브리타니아 권력의 중점에 서게 되는데 현재까지 유지되던
브리타니아 황족들의 권력과 여러 이권들을 루루슈는 박살내버리고 자신에게 모든 권력을 집중시키게
됩니다. 이렇게 한 이유는 스자크와의 계약중 브리타니아를 괴멸하는것의 일부분 입니다. 악의 역할을
맡은 루루슈가 죽게되면 자연스레 브리타니아는 전보다 세력이 적어져 결국 세상은 평화로워진다
라는 계획이지요
어느날 루루슈는 계획의 종점을 찍기 위하여 시찰(?)하는것을 핑계로 돌아다니다가 암습을 당하는데
이때 구 브리타니아 잔존세력은 물론 제로로 위장한 스자크도 끼어있었습니다.
결국은 루루슈를 죽임으로써 유페미아 황녀의 복수를 완성하죠 이때 죄수처럼 묶여있던
나나리는 이 모든게 계획이라는것을 깨닫게 됩니다. 후에는 브리타니아의 황제로써 살게 됩니다.
악의역할을 맞은 루루슈가 죽음으로써 브리타니아에게 지배당하던
모든나라는 독립하게 되고 스자크는 악의 상징인 루루슈를 죽임과 동시에 평생 제로라는 가면에 자신을
숨긴채 살아가게 됩니다.
엔딩은 흑의기사단의 초창기 멤버와 브리타니아쪽 요원의 결혼장면과 오렌지(?)별명을 가진 사람은
정말 오렌지를 재배하면서 살게 됩니다.
짐마차에 몸을 실은 C.C가 홀로 독백하면서 끝나는데.... 루루슈가 살아있다는 설도있고
죽었다는 설도 있고 아무튼 하도오래전에 봐서 기억이 잘 안납니다. 결론적으로 해피엔딩이겠죠
모든 스토리가 뒤죽박죽 기억나는데 분명 댓글로 이부분이 틀렷느니 하는 사람존재할테니
그거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