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애니 추천좀해주세요

이세계 애니 추천좀해주세요

작성일 2020.08.18댓글 3건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이세계 애니 추천좀 해주세요 전이물 환생물 상관업습니다!
애니로 나온것만 부탁드려요!
먼치킨이면 더 좋겠습니다!


#이세계 애니 #이세계 애니 추천 디시 #이세계 애니 추천 2023 #이세계 애니 보는곳 #이세계 애니 추천 2024 #이세계 애니 2023 #이세계 애니 디시 #이세계 애니 제목 #이세계 애니 추천 2022 #이세계 애니 2024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그럼 일단 말씀하신 대로 이세계물 계열에 해당되는 타입의 애니 작품들로 몇 가지 추천 드려 보겠습니다. 원하시는 것처럼 전부 다 먼치킨물은 아니긴 합니다만, 아무튼 이세계물 소재인 작품들로만 골라드려 보지요.

​​

뭐 어디까지나 제가 본 것들 중에서 고른 거라 질문자님의 취향에 맞을지 어떨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일단은 제 관점에서 괜찮았던 것들로 몇 가지...

로그 호라이즌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유명 온라인 게임의 플레이어들이 어느 날 해당 게임의 신 업데이트와 동시에 전원이 자신이 키우던 캐릭터의 육체로 실체화되어 판타지 이세계에 떨어져 버려, 그 곳에서 현대의 기술의 재현과 게임 캐릭터의 압도적인 힘을 사용해 사회를 이루고 살아 나가며 언젠가 다시 원래 세상으로 돌아갈 길을 찾는다는 전개의 작품입니다.

플레이어 출신자들은 이 세계에서는 죽어도 큰 문제 없이 되살아나기 때문에 위험 부담도 적고, 게다가 플레이어들의 기술을 이세계에서 적용시키는 방법을 알아내게 되면서 문화적으로 급격히 발달하고 주위 환경을 가꾸어 나가는 발전현 판타지 같은 느낌의 구조로 전개되며, 동시에 전투 면으로서도 빠지지 않는 전개를 보여주는 작품이지요.

악마에 입문했습니다! 이루마 군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완전히 막장 부모 밑에서 자란 탓에 어릴 적부터 온갖 고생을 했지만 그럼에도 부모와는 전혀 안 닮게 너무나도 착하게 자란 주인공 소년이, 그 막장 부모가 어쩌다 우연히 악마를 소환해 놓고서는 거액의 돈을 대가로 아들을 악마에게 팔아버려서 난데없이 졸지에 악마에게 팔려가는 신세가 되었으나 사실 그 악마는 주인공을 해치려는 의도가 아니라 그저 너무나도 손자가 갖고 싶어서 주인공을 자신의 손자로 삼아 귀여워해주고 싶을 뿐이었고, 결국 본의 아니게도 악마 할아버지의 손자가 되어버린 주인공이 마계로 건너가 그쪽에서 살아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판타지 일상 코믹물 작품입니다.

배경이 마계다 보니 당연히 주변엔 죄다 마족들밖에 없는 데다가 그쪽 세계관에선 인간이란 생물이 정말로 존재하는지에 대해서도 아는 마족이 많지 않아 대개는 그냥 동화 속 생물이거나 환상의 동물 같은 취급으로 인식하고 있으면서 동시에 인간은 마족에게 있어서 잡아먹는 먹잇감이라는 인식도 있기에, 때문에 주인공은 절대로 자기가 바로 그 인간이란 사실을 주변에 들키지 않게 조심조심하며 살아가려 하지만, 할아버지에 의해 마계의 학교에 다니게 되면서 어쩌다 보니 주변 마족들에게 쓸데없이 호기심과 주목을 받고, 게다가 하는 일마다 거창하게 저지르면서 원래 의도와는 정반대로 소란스럽고도 즐거운 일상을 보내게 되지요.

나이츠&매직 -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천재 프로그래머이자 중증 메카닉 오타쿠인 주인공이 우연히 교통사고로 사망했는데, 이후 정신을 차려 보니 마법이 존재하는 이세계의 어린아이의 육체로 전생에서의 기억을 가진 채 환생해 있는 상황을 깨닫게 되지만, 정작 이 이세계에서는 마법만이 아니라 마력으로 움직이는 인간형 로봇 병기가 존재하는 걸 알게 되고는 메카닉 애호가 정신을 불태우며 로봇을 직접 탄다는 자신의 취미 생활을 위해 성장해 나가는 주인공의 모습을 그린 작품입니다.

이쪽 세계에서 마법은 머릿속에서의 회로 구축과 계산이 중요한 덕분에 원래부터 천재 프로그래머인 주인공은 이미 마법은 수준급이나 마찬가지고, 게다가 작품이 전개되면서 로봇 제작 쪽으로도 남다른 재능을 보이게 되는 전형적인 먼치킨 계열 작품입니다.

데스마치에서 시작되는 이세계 광상곡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게임 제작사에서 일하며 눈 앞의 마감일에 쫓기는 데스마치 상황에서 겨우겨우 일을 끝마치고 잠들어 버린 주인공이 깨어나 보니 자기가 만든 게임과 같은 시스템이 적용되는 세계에 와 버리게 된다는 내용의 작품입니다.

다만 주인공은 처음엔 그냥 단순히 꿈인 줄 알고 있다가 주변의 몬스터 대군을 보고서 무심코 사용 가능한 마법 중 하나인 유성우를 사용한 결과, 눈 앞의 몬스터 대군은 물론이고 그 세계의 신들 중 하나인 용신까지 한꺼번에 몰살시켜 버려 레벨 1이던 몸이 단번에 레벨 310까지 올라가 버리게 되고 엄청난 보물과 아이템들을 손에 넣게 되어, 이후 원래대로 돌아갈 방법도 딱히 없기에 이세계에서 여행이나 모험을 하며 지내게 되지요.

작중에선 일반인은 잘해야 1~10대 레벨에 실력자라면 몇십대 레벨, 세계에 위협을 주는 마왕이라 해도 잘해야 100대 부근 레벨인데 주인공은 이미 시작 시점에 300을 넘긴 터라서 주인공에게 위험한 상황은 거의 전혀 생기지 않고, 그저 평화롭게 가족 같은 동료들을 모아서 키워나가며 이세계에서 살아가는 전개가 이어지게 됩니다.

이세계는 스마트폰과 함께 -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신의 실수로 인해 떨어진 벼락을 잘못 맞고 죽어버리게 된 주인공이 신의 배려로 다시 이세계에서 살아날 수 있게 되었고, 신의 선물로 이세계에서도 평범하게 작동할 수 있는 스마트폰과 신체적으로 능력치가 강화된 몸을 얻어서 이세계에서 살아가는 평온한 분위기의 일상 모험물 스토리입니다.

모험물이라고는 해도 위기감이나 긴박감 같은 분위기는 가끔 드문드문하게 나오는 정도를 빼고는 거의 대개 평온하게 이어지는 일상을 그린 작품으로, 신에게 받은 천부적인 마법 능력과 스마트폰 인터넷의 정보를 통해 현대의 온갖 실용 도구나 보드 게임, 식문화 등을 그쪽의 마법과 재료로 재현해내서 주변에 알려주거나 직접 만들어 주는 등 현대 문화를 추구하며 즐겁게 생활해 나가는 전개가 이어지지요.

이세계 식당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현대 일본에 있는 한 경양식 식당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작품으로, 식당 자체는 평범한 양식점이지만 가게의 문에 걸려 있는 고대 엘프의 마법에 의해 매주 토요일에만 이세계 쪽에 이 가게로 이어지는 수많은 문들이 생성되어, 이세계 쪽의 온갖 손님들이 신분과 종족과 입장을 막론하고 오로지 맛있는 음식을 즐기기 위해 이쪽 세상으로 방문한다는 내용의 음식 소재물 작품이지요.

기본적으로 가게의 점주가 상대가 누가 됐든 손님으로서 방문해서 돈만 내면 그게 누구든 상관하지 않고 요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기에 작중에서는 인간은 물론이고 인간과 다른 이종족, 게다가 거의 몬스터에 가까운 종족들도 방문해서는 각자 자신이 좋아하는 요리를 즐기며 서로 싸우지 않고 즐겁게 밥을 먹고 돌아가는 형식의, 판타지 요소가 있으면서도 전투라든가 복잡한 전개 따윈 없이 매 편마다 제각각 다른 등장인물이 중심으로 나오는 옴니버스식 에피소드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문제아들이 이세계에서 온다는 모양인데요?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모형정원 세계'라는 곳으로 소환된 3명의 문제아들이 자신들을 소환한 커뮤니티의 부흥을 위해(그리고 동시에 본인들의 즐거움을 위해) 여러 모로 노력을 하거나 사고를 치거나 하며 싸워 나가는 스토리의 작품입니다.

단순히 전투만으로 어떻게 한다든가 하는 게 아니라 이 세계에서는 '기프트 게임'이라는 게임 룰이 존재해서 그 룰에 맞춰 승리 조건을 완수해내는 식으로 이겨야 하기에 단순 싸움이 아니라 머리를 써 가며 비밀을 풀어내는 과정이 나오는데, 그 스토리 전개가 꽤나 볼만한 작품이지요.

주인공에 해당하는 인물들인 소환자 3명은 전원이 먼치킨 급의 능력자로, 압도적인 힘의 소유자들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셋 다 성격들이 조금 처치 곤란한 문제아들이라서 제멋대로 구는 편이기도 해서 작중에서 그런 그들을 막으려 하는 동료들의 노력이 고생스러워 보이면서도 재미있지요.

유녀전기 -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전생 판타지물이긴 한데 세계관 배경은 대략 1차 세계대전 부근쯤의 독일 같은 느낌으로, 정확하게는 당시 독일 비슷한 느낌의 전혀 다른 이세계에서의 전쟁을 그린 전쟁물 작품입니다. 총과 대포, 병기가 등장하면서 그와 동시에 마력으로 하늘을 날며 마법 포격을 사용하는 마도사가 존재하기도 하는 기계와 마법이 동시 존재하는 세상에서의 세계 대전을 그린 밀리터리 계열 작품이지요.

현대 일본에서 회사원 생활을 하던 주인공이 개인적인 원한을 품은 녀석한테 당해 사망, 사후의 세계에서 신 비슷한 존재를 만났는데 그 존재가 요새 인간들에겐 신앙심이 존재하지 않는 것에 대하여 불만을 품으면서 주인공에게 마법과 전쟁이 존재하는 곳에서 궁지에 몰려 보면 신앙심이 태어날 거라는 말도 안 되는 논리를 펼치며 강제로 전생시켜서, 성인 남성에서 졸지에 어린 소녀로 전생되어서는 총탄과 포격이 난무하는 전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적을 죽이는 군인으로서의 길을 걸어나가는 주인공의 인생을 그리고 있습니다.

마왕님, 리트라이!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자신이 직접 만들어서 운영 중이었던 온라인 게임이 서비스 종료를 맞게 되면서 서버가 닫히는 마지막 순간까지 게임에 접속하여 자신이 만든 마왕 캐릭터와 함께 보냈는데, 그 다음 순간 정신을 차려 보니 어째선지 자신이 만든 캐릭터의 모습을 한 채로 이세계에 넘어와 있었고, 그쪽에서 살아가게 된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졸지에 몸뚱이 하나만을 갖고서 이세계에 홀로 떨어지긴 했으나 캐릭터의 능력치는 고스란히 남아있는 데다가 게임의 제작자로서 쓸 수 있는 권한을 사용하여 아이템이나 거점을 만들어내거나, 부하 캐릭터를 소환할 수도 있기에 한 나라의 외딴 지방에 정착하여 자신의 능력과 부하들을 동원해 그 곳에 거점을 건설하고 각종 수단을 동원하여 다른 세력과 우호적인 관계를 만들어 나가거나 적대하는 자를 말살하는 등 자신만의 세력권을 구축해 가면서, 동시에 자신이 이 세계로 넘어온 원인이나 다시 돌아갈 방법 등을 찾으려 하게 되지요. 또한 마왕이라는 칭호로 인해 두려움을 사고 있으면서도 동시에 여러 여성들에게 호감을 받고 있는 하렘물이기도 합니다.

DOG DAYS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운동 신경이 뛰어나고 쾌활한 성격의 주인공 소년이, 다른 세계에서 국가 간의 병력을 동원해 벌이는 국민 운동회 이벤트인 '전쟁'에서 연패하던 한쪽 나라에서 그 불리한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비장의 수인 '용사 소환'으로 주인공을 이계로 불러들인다는 것에서 이야기가 시작되는 이세계 액션물 작품입니다.

명목상으론 전쟁이라고는 하지만 딱히 두 나라가 적대적인 것도 아니고 그냥 우호적으로 전쟁 게임 승부를 통해 나라 사이에서 승패를 지으며 국가간 정치 관계의 입장을 조정하거나 경제 활동을 돕는 정도라서 위험하다거나 잔혹함은 전혀 없이 즐겁게 벌이는 느낌의 승부로, 주인공 또한 신나게 전쟁에 참가하게 되지요.

액션성도 제법 되며, 일단 주인공을 좋아하는 여성진이 몇이나 되는 하렘물이기도 합니다.

백련의 패왕과 성약의 발키리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현대의 소년인 남주인공이 우연한 계기로 인하여 이세계로 이동하였는데, 그쪽은 거의 청동기 시대 부근쯤 되는 고대 시대와 비슷한 세계관의 이세계로 작은 나라들이 제각기 자신들의 영역을 구축하고 타국을 침략하거나 동맹을 맺거나 하며 서로 싸우는 전란의 시대였고, 그 중에서도 주인공이 만난 건 상당히 약한 축에 드는 나라였으나 주인공이 현대의 지식과 기술력으로 문화 생활적으로 돕고, 전술 또한 과거의 전쟁에서 사용됐던 엣날식 전술을 실제 적용시켜 나라를 승리로 이끌게 되면서 스토리 시작 시점에서 이미 한 나라의 수장이 된 상태로 타국과의 전쟁을 이겨내며 살아가는 전개의 작품입니다.

주인공이 직접 가져간 건 스마트폰 하나 뿐이지만, 어째선지 특정 위치에서만은 스마트폰의 통신 기능이 현대와 연결되어서 그쪽을 통해 옛날식 전쟁 전술이나 종이나 빵 등등 생활에 필요한 물건들을 만드는 제조법에 대한 데이터를 얻어내기도 하고 현대의 사람과 직접 통화를 하는 등 여러 모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지요.

이세계 마왕과 소환 소녀의 노예 마술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온라인 게임에서 최고 레벨로 캐릭터를 키우고 마왕 롤플레잉을 하면서 다른 플레이어들과 싸우는 등 게임 내에서 큰 명성을 떨치지만 사실은 소심하고 커뮤니케이션 장애가 있어서 타인과 제대로 말을 나누기 어려워 하는 성격이던 주인공이 어느 날 자다가 일어나니 갑자기 자신의 게임 캐릭터로 이세계에 넘어와 있었고, 거기에서 살아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판타지물 작품입니다.

소환 술식으로 자신을 소환해낸 두 소녀에 의해 진짜 마왕으로서 소환되었으나, 원래는 소환자인 두 소녀가 그를 지배 하에 둬야 하는데 어쩌다 보니 그 지배 술식을 튕겨내 버려서 반대로 두 사람이 주인공에게 종속되어 버려, 졸지에 노예 2명을 데리고 다니게 되면서 매번 무슨 일이 터질 때마다 속으로는 엄청 당황하며 온갖 고민을 다 해도 겉으로는 마왕 롤플레잉 버릇이 남아서 습관적으로 오만하고 자신감 넘치는 마왕틱한 발언밖에 못하는 주인공이 게임 시절의 능력치 그대로인 먼치킨적인 힘으로 적대하는 존재들을 해치우며 이세계에서의 생활을 보내게 됩니다.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예상치 못한 교통사고?로 인해서 죽어버린 주인공이 천계에서 한 글러먹은 여신을 만나서 마족과 마왕을 쓰러뜨리기 위해 이세계에 전생할 기회가 주어지게 되는데, 여신이 자길 놀려먹는 것에 화가 난 나머지 전생의 특전으로 얻을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이나 무기를 고르는 대신에 여신 자체를 가지고 가는 걸 선택해 버리게 되면서 완전히 꼬여버리는 고생담을 그린 코믹물 작품이지요.

여신과 함께 이세계로 내려오게 되면서 이세계 생활을 시작하게 되는데, 기본적으로 상식에서 조금 엇나간 듯한 세계관의 이세계인 데다가 그쪽에서 만나게 된 동료들은 하나같이 능력치는 최고인데도 죄다 어딘가가 중대하게 잘못되어 있는 사고뭉치들 뿐이라서 그런 인간들을 데리고 다니느라 고생이 끊이지 않는 인생을 보내게 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전투적이나 액션적인 요소도 다소 포함되어 있기는 합니다만 기본적으로는 개그물 작품이지요.

이 용사가 ZZANG센 주제에 너무 신중하다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여신이 세계의 위기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힘으로 용사를 소환하였으나 하필이면 언제나 매사에 가볍게 행동하는 일이 절대 없고 신중에 신중을 거듭하는 철저한 성격인 탓에 언제나 문제를 크게 키워버리는 이상한 용사가 소환되는 바람에, 그런 신중 용사의 철저하고 신중한 모험과 그 모험의 뒷바라지를 하면서 고생하는 여신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치트급의 능력을 가진 최강 수준의 실력자이면서도 무슨 일이든 절대 방심하지 않고 신중에 신중을 거듭하는 성격이라, 일반적으로 가볍게 끝낼 일들도 너무 신중함을 추구한 탓에 오히려 더 문제가 커져버리는 경우도 있어서 매번 여신 쪽이 엄청나게 고생을 하게 되고, 그럼에도 정작 주인공 본인은 주변의 시선이 어떻든 상관없이 무조건적으로 신중과 완벽을 추구하며 그저 어디까지나 절대로 자신의 방심 때문에 괜한 희생이 생기는 사태가 없도록 철저하게 일처리를 하려 하는 올곧은 성격이지요. 또한 스토리가 진행되어 갈수록 사실 주인공의 그런 성향이 생긴 원인에 대한 과거 스토리가 밝혀지기도 합니다.

책벌레의 하극상 -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책을 광적으로 좋아하던 한 대학생 여성이 갑자기 지진 때문에 무너진 책장의 책들에 깔려서 사망, 정신을 차려 보니 이세계의 평민 소녀의 몸에 들어가 있었고, 그런 상태에서도 여전히 책에 미쳐 살며 오로지 책을 위해 온갖 일을 벌이는 활자 중독자 수준인 여성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그쪽 이세계는 문화적으로 그리 발달하지 않아 평민은 책은커녕 글자나 종이도 거의 접하지 못하는 수준이지만 주인공은 그런 환경에 좌절하면서도 전혀 굴하지 않고 책이 없으면 직접 만든다는 신념으로 전생의 기억을 살려 이것저것 만들어 보기도 하고, 주변 사람들과도 여러 모로 연이 생기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이 생기고, 후에는 그런 인연들과 더불어 여러 사건으로 인하여 주인공의 신분 상승이 이루어지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오로지 책에만 매달리는 주인공의 삶을 다루고 있습니다.

재와 환상의 그림갈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정신을 차려 보니 과거의 일들이 생각나지 않는 기억 상실인 상태로 어딘지 모를 이세계에 와 있던 주인공과 그 동료들이, 마치 게임처럼 직업을 얻고 인간을 공격하는 몬스터를 사냥하는 환경 속에서 생존을 위해 팀을 결성하고서 몬스터와 싸우며 살아가는 모습을 그린 판타지 작품입니다.

대부분 주인공이 먼치킨이거나 그게 아니더라도 평균적으로 훨싼 강한 계열인 대부분의 작품에 비해서 이쪽은 주인공 파티는 아직 상당히 약한 초보 모험가이며 몬스터들은 그 나름대로 강하기 때문에 저급 몬스터를 사냥하는 것만으로도 꽤나 고생을 하고, 그 고생을 하며 적게나마 돈을 벌어서 생활을 이어 나가고, 그 과정에서 동료가 죽는 최악의 사태를 경험하여 절망하면서도 다시 일어서서 동료들과 재차 결속하며 정신적으로 점차 성숙해져 가는 소년소녀들의 모습을 그린, 다소 어두운 전개지만 제법 볼 만한 작품이지요.

여성향 게임의 파멸 플래그밖에 없는 악역 영애로 환생해버렸다... -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단순무식 마이페이스 성격이었지만 여성향 게임을 너무나 좋아하던 여주인공이 우연한 사고로 사망, 그 후에 정신을 차려 보니 어째선지 자기가 빠져 있던 게임에서 등장하는 악역 역할의 귀족 영애로 환생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서 벌어지는 고생담을 그린 작품입니다.

원래의 게임 전개대로라면 100% 확률로 추방당하거나 살해당하거나 둘 중 하나의 결말밖에 없는 최악의 역할에 들어가 버리게 된 주인공이 어떻게든 그 결말로 이어지는 전개만큼은 피하고자 수없이 노력을 하며, 혹은 최악의 루트로 들어가게 되더라도 어떻게든 살아남을 수 있을 법한 노력을 해 나가게 되면서 그 과정에서 원작 게임에서의 지독하게 꼬여 있던 관계성을 조금씩 좋은 쪽으로 수정해 나가게 되지요.

문제는 어찌어찌하다 보니 정작 원래 게임 스토리에서의 공략 대상이었던 남성들이 전원 주인공에게 반해버리고, 게다가 원작의 주인공이었던 소녀 및 그 주인공 소녀의 라이벌 역할이었던 소녀들까지 전부 다 주인공에게 푹 빠져버리는 등 파멸 플래그를 피하려다가 수라장을 만들어버린 꼴이 되어버렸다는 거지만, 정작 본인은 그쪽 방면으로는 완전 둔감한 성격이다 보니 주변 사람들의 감정을 전혀 알아채지 못하고 순진무구하게 교우관계를 이어나가게 되지요.

오버로드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온라인 게임에서 악명 높은 길드의 멤버들 중 하나였던 주인공이, 해당 게임의 서비스 종료날 이제 사라져 버릴 게임에 대해 아쉬워 하며 종료 시간까지 로그아웃을 않고 자신들의 길드 성에 남아있었는데, 그러던 중에 종료 시간이 지났는데도 자동 로그아웃이 되지 않아 이상하게 여기던 차에 주위에 있던 길드 지킴이 NPC들이 살아 움직이기 시작하며 뭔가 이상함을 깨닫게 되었고, 이윽고 자신들이 만들어낸 길드 성과 NPC들이 자기 자신과 함께 통째로 이세계에 전이되었고 자신을 포함한 NPC들이 전원 실제의 존재들로 생명을 얻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그리고 그 시점에서부터 시작되는 이세계에서의 모험 스토리입니다.

그 이세계는 국가간의 전쟁이나 인간과 아인종 간의 종족 갈등이 심화되어 있는 위험한 세상이며, 또한 주인공과 그 수하 NPC들의 레벨 및 능력치 및 아이템들은 이 세상에서는 말도 안 될 정도로 압도적인 힘을 갖고 있는 고위급의 수준, 게다가 NPC들은 전원 맹신적일 정도로 주인공을 존경하고 따르지만 동시에 그 길드의 원래 특성상 NPC들도 대부분 사악한 마물이나 마족 계열들이 대부분이라서 성향이 악에 가까워, 그런 그들이 자신에게 실망하여 등을 돌리는 일이 없도록 주인공 또한 악업을 행하며 외부의 세계에 걸음을 내딛게 됩니다.

일단 기본 베이스는 차원이동물 판타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만... 대부분의 여러 차원이동물들처럼 주인공이 정의의 길을 걷는 게 아니라 이 작품의 경우엔 주인공이 악의 길을 가는 것도 서슴치 않고 사람을 죽이는 것도 별 상관없이 자신과 자신 주변의 수하들을 위해서라면 무감정하게 다른 희생은 거의 신경 안 쓰는 판이라 어둠고 잔혹한 전개가 좀 많은 편입니다.

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이세계 전이물 작품으로, 어느 날 갑자기 고등학교의 한 반 전체가 이세계로 전이되어, 그쪽의 왕성에서 용사 일행으로서 세계를 구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판타지적인 직업과 능력을 얻어 마물들과 싸우게 되는데, 그 와중에 주인공은 전투직도 아닌 흔해빠진 생산직 직업을 얻은 데다 능력치도 낮아 취급이 좋지 않았던 데다가 마물과의 전투 중에 갑자기 아군 측에서의 한 배신자가 날린 공격에 의해 혼자만 미궁의 지하로 떨어져 중상을 입고 죽을 고비를 넘기는 등 처절한 꼴을 당하게 됩니다.

그 결과 주인공은 원래의 성격에서 완전히 반전하여 자신이 살아남기 위해서라면 자기와 적대하는 다른 마물이나 다른 인간도 주저 없이 죽일 수 있는 매정하고 냉정한 성격이 되어버리고, 그러던 중에 미궁 아래에서 우연히 자신의 힘을 더욱 증폭시킬 수 있게 되는 기연과 과거의 어떤 인물이 남긴 고대의 힘을 얻어서 같은 반의 그 누구보다도 더 강해진 상태로 무사히 탈출, 이후 새로운 동료들을 하나씩 얻으며 다시 원래 세계로 돌아갈 길을 찾기 위해 세상을 여행하게 되지요.

전형적인 이세계 판타지물이면서 먼치킨물이라서 식상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취향에 따라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며, 또한 주인공을 좋아하는 여성진들이 많은 하렘물 작품이지요.

메르 (메르헤븐)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동화를 좋아하던 소년이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이상한 문을 통해 동화적인 요소가 넘치는 이세계로 불려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모험담을 그린 판타지 액션물 작품입니다.

그 세계는 동화 같은 환경과 판타지스러운 것들로 가득하지만 동시에 그 세계를 멸망시키려는 사악한 조직이 세상을 뒤흔들고 있었고, 그들을 막기 위해 여행하면서 만나게 된 동료들과 함께 그 세계에서 무기로 사용하는 특수한 능력을 가진 장신구 'ARM'을 사용해 적들과 맞서는 전개가 이어지게 되지요.

노 게임 노 라이프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게임'이라는 종목에 한해서는 그 누구에게도 패해 본 역사가 없는 사회 부적응자 폐인 게이머 남매가, 다른 차원의 이세계에서 유일신으로부터의 소환에 의해 판타지 세계로 넘어가 버린다는 스토리의 작품입니다.

신이 지정한 규칙에 의해서 모든 의미에서의 살육과 다툼은 금지되어 있으며 오로지 게임에 의한 승부 가르기만이 허가되어 있는 세계에서, 타 종족과의 승부에 연패하여 위기에 처한 인간족의 나라를 다시 되살려내기 위해 벌어지는 두 초천재 남매의 속고 속이는 두뇌 싸움 배틀이 이 작품의 가장 큰 볼거리죠.

보통은 예상치도 못하는 방식으로 게임의 헛점을 파고들어 반전을 하고, 다시 그 술책의 반전을 파고드는 천재들 간의 두뇌 플레이가 꽤나 볼만한 작품입니다.

주인공인 남매는 신체 능력적으로 보자면 거의 밑바닥이나 다름 없을 정도로 체력 떨어지는 히키코모리 폐인들입니다만, 신체 능력이 아니라 두뇌 회전 측면으로는 초인적인 먼치킨 수준으로 보통은 생각조차 못할 비정상적인 전략과 상대방의 허를 찌르는 제정신이 아닌 전법들을 구사해내는 등, 과연 작중에서 이 인간들을 두뇌 회전으로 이길 수 있는 존재가 있기는 할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괴물들이지요.

현자의 손자 - 이세계 전생물이지요.

우연한 사고로 사망한 청년이 이세계에서 어린아기로 환생하였고, 마물의 습격으로 다른 사람들이 다 죽고 유일하게 살아남아 있던 그 아기를 우연히 줍게 된 마법계의 전설이자 구국의 영웅이었던 현자가 그를 데리고 가서 자신의 손자처럼 키워주며 자라나 소년이 된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전생에서 남아있던 세계 쪽의 과학적인 상식과 이론, 그리고 현자에게서 직접 전수받은 마법 이론을 합쳐서 다른 사람의 상식을 뛰어넘는 마법 기술을 만들어내는 등 여러 모로 먼치킨적인 힘을 가졌지만, 그 할아버지인 현자가 깜박 실수로 '상식'과 '자중'을 안 가르치는 바람에 세간의 기본 상식이란 걸 모르고 뭔가 아이디어를 고안할 때마다 상식 파괴의 대형 사고를 터뜨리는 등 비상식적인 짓을 매번 저지르면서도 마인들이 일으킨 세상의 위기에 대하여 친구들을 함께 성장시키며 세상을 지키기 위해 싸워 나가는 전개의 작품이지요.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현실 세계에서 범죄자의 사건에 우연히 휩쓸려 죽어버린 주인공이 정신을 차려 보니 이세계에서 슬라임으로 환생하게 되면서, 평범한 슬라임 수준을 넘어선 압도적인 능력으로 다른 몬스터들을 쓰러뜨리거나 부하로 삼아 나가며 현대의 지식을 동원해 자신의 나라를 건설해 나가는 전개의 작품이지요.

일단 기본 베이스는 틀림없는 슬라임이지만, 시작 때부터 모든 것을 집어삼켜 흡수할 수 있고 모든 것을 분석 파악할 수 있는 사기적인 수준의 유니크 스킬과 대량의 마력을 보유하고 있어서 어지간한 수준으로는 상대도 안 될 만큼 강하고, 능력 특징상 강한 자를 잡아먹을수록 본인도 강해지고 부하들도 강해지는 스타일이라 내용이 진행되면서 점점 더 강해지며 이세계에 문화적으로 진보된 마물들의 왕국을 세우게 됩니다.

내용 특징상 이세계 판타지물이면서도 어떤 의미로는 영지 경영물이라고도 볼 수 있는 작품이지요.

초인고교생들은 이세계에서도 여유롭게 살아가나 봅니다!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원래 세계에서는 전원 고교생 신분이면서도 그와 동시에 세계 최고의 사업가, 최고의 검술가, 최고의 의사, 최고의 발명가, 최고의 마술사, 최고의 닌자, 그리고 정치가이자 일본 총리 직위의 고교생까지 총 7명의 소년 소녀들이 갑작스런 비행기 사고로 인해 이세계로 날아와 버렸고, 그쪽에서의 생활을 시작하며 다시 원래 세상으로 돌아올 방법을 찾는다는 전개의 작품입니다.

그쪽의 이세계는 종족 차별 및 신분 차별이 어처구니 없이 심각할 정도의 막장 세계관으로, 평민들의 목숨을 벌레 이하로 취급하는 썩을 대로 썩어버린 귀족들과 재력가들이 판치는 세상에서 자신들을 구해준 마을 사람들을 돕기 위하여 7명의 고교생들이 자신들의 기술을 전부 사용하여 생활 환경을 더 높여 주면셔 동시에 국가 구조를 뒤엎기 시작하고, 그와 함께 옛부터 전해지는 전설을 통해 원래 세계로의 귀환 방법을 찾으며 세상을 개혁해 나가게 되지요.

팔남이라니, 그건 아니지! -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이세계로 환생하게 된 주인공이 가난한 변방 귀족 가문의 8남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어서, 집안 살림이 안 좋은 데다가 8남이라는 어중간한 위치 때문에 가문의 힘도 그다지 빌릴 수 없는 입장에서 우연히 예전에 죽은 마법사의 유령에게서 마법을 배우고 자기 실력만으로 성장해 나가며 몬스터를 쓰러뜨리거나 왕가 및 다른 귀족들과도 인연을 맺으며 출세하고 명성을 떨쳐 가는 전개의 작품입니다.

일반적인 이세계물의 주인공들과 달리 가문의 8남이라는 그다지 비중 없는 애매한 입장으로 태어나서 별다른 혜택도 받지 못하지만 그렇기에 반대로 오로지 자기 자신의 힘만으로 어떻게든 살아갈 길을 찾은 끝에 입신양명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르 그리고 있습니다.

Re :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이세계 전이물 형태의 판타지 작품인데요. 현실 세계의 일반인 소년이 우연한 일로 인하여 이세계로 전이해 버려서 그쪽 세상에서 살아가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전형적인 이세계물 작품입니다.

다만 특이한 점은 이세계로 전이한 이후에 주인공이 갖게 된 특별한 능력인데요. 바로 '루프 능력'으로, 죽으면 강제적으로 특정 시점까지 자동 루프돼서 거기서부터 다시 시작하게 됩니다. 사실 한 번 죽어야 한다는 점만 빼면 미래를 미리 알 수 있는 능력이나 마찬가지라서 매우 편리하긴 하지만 이 루프 능력이나 미래의 정보에 대해서는 절대로 타인에게 말할 수 없으며, 애초에 이 시간 루프도 본인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자동으로 특정 지점까지 강제 귀환되기에 본인이 그보다 더 과거나 더 나중으로 돌아가고 싶어도 의미가 없지요.

저러한 루프 능력을 가진 주인공이 이세계에서 온갖 사건을 만나고, 친해진 지인들이 죽거나 안 좋은 상황에 처하고, 최악의 사건들을 겪고, 그리고 그걸 없었던 일로 만들기 위해 루프를 반복해 가며 다시 상황을 수정하고, 그 이후에 또다시 새로운 사건이 터지는 등 여러 모로 고생을 거듭하는 전개의 작품입니다.

아웃브레이크 컴퍼니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평범한 오타쿠였던 남주인공이 어느 날 수상쩍은 취업 광고를 보고 지원했는데, 그 결과 합격해 버린 그가 받은 업무는 이세계 사람들에게 일본의 오타쿠 문화를 전파시킨다는 괴상한 임무였고, 그 이세계에는 봉건주의와 왕족, 이종족 등이 존재하는 상황 속에서 이세계로 넘어간 남주인공이 일본이 자랑하는 온갖 애니나 게임, 만화 등등의 문화적 물품들을 공수해 가면서 문화 교류를 시행하게 된다는 독특한 소재의 작품입니다.

사실 저 계획에는 이세계에 대하여 어떤 꿍꿍이를 꾸미고 있는 국가적인 의도가 숨어 있었지만, 그것을 알게 된 이후에도 주인공은 평화적인 오타쿠 문화 전파를 위해 애쓰며 이세계의 주민들과 함께 살게 되지요.

이세계 콰르텟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Re :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오버로드>, <유녀전기> 등의 이세계물 작품 4개의 주요 등장인물들이 어떤 이상한 스위치로 인하여 또다시 이세계 전이를 해버린다는 내용의 개그 스핀오프물 작품입니다.

4개 작품들이 전부 원래부터 이세계물 작품이었던 만큼 이미 이세계 세계관이었는데 난데없이 어딘지도 모르는 이세계로 2번째 이동을 해버린 상황에서 졸지에 학교에서 학생으로서 살아가게 되면서 일단 각자 나름대로 학교라는 환경에 적응하면서도 제각각 개성이 넘치는 주인공&조연들이 타 작품의 주인공&조연들과 엮이면서 벌이는 바보같은 사건들을 중심으로 한 일상 개그 에피소드들로 이루어져 있지요. 또한 나중에 가면 저 4개 작품 외의 또다른 이세계물 작품들의 등장인물들이 추가로 섞여서 나오기도 합니다.

방패 용사 성공담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평범한 지구인이던 남주인공이 이세계에서 시행된 용사 소환에 의해 판타지 세계로 소환되어, 세상을 지키는 용사들 중 하나의 역할을 맡게 되어 그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싸워나가는 성장 계열 판타지 작품입니다.

용사들은 각자 특정한 무기에 선택받게 되는데 주인공은 그 중에서 '방패의 용사'가 되지만, 하필이면 그 방패의 용사는 국가 자체에게서 멸시받고 무시당하는 최악의 입장이라 시작부터 험난한 길을 걷게 되는 등 온갖 고생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런 속에서도 자기 나름대로 용사의 길을 걸어나가며 세상을 위해 싸우게 됩니다.

나름대로 꽤나 재미있는 작품이긴 합니다만, 초반부의 전개가 좀 복장 터질 수준의 어둡고 답답한 전개가 되는 형태라서 보는 사람의 취향을 타는 작품이란 문제가 있긴 합니다.

이세계 치트 마술사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평범한 고교생이던 남녀 주인공이 갑자기 이상한 빛에 휩쓸려서 정신을 차려 보니 이세계로 날려와 버렸고, 다시 돌아갈 방법도 확실치 않기에 일단은 그쪽 세상에서 모험가 생활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모험물 작품입니다.

이세계로 진입하면서 둘 다 치트 능력에 눈을 떠서, 여주인공은 4대 속성을 전부 다루는 희귀한 재능의 마술사, 남주인공은 마력량이 흘러넘치지만 무속성의(나중에 진짜 속성이 밝혀집나다만) 마법사라서 단순 육체 강화로만 전투를 벌이는 타입의 마술사가 되었으며, 둘 다 정면으로 붙으면 이길 수 있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의 초강자가 되어서 위험한 몬스터와 싸우거나 수상한 음모를 꾸미는 존재들과 맞서거나 하며 모험을 해 나가게 되지요.

이세계 주점 노부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어떠한 원인으로 인해서 한 주점 가게가 통째로 판타지 세계 쪽의 건물과 연결되어서, 그쪽에서도 주점으로서 영업을 하며 식문화가 그다지 훌륭하지 않은 주민들에게 현대의 요리를 전파한다는 소재의 작품입니다.

완전히 판타지 세계 쪽으로 넘어가 버린 게 아니라 가게 자체가 양쪽 세계 각각으로 드나들 수 있게 연결된 형태라서 현대 쪽에서 식재료를 들여와서 판타지 쪽에서 파는 형태로 장사를 하면서 그쪽 세계의 서민들에게 먹어본 적 없는 일본 요리 문화의 음식을 대접하는 전개로, 한 편 한 편마다 각각의 스토리가 있는 단편들로 이루어진 구조의 음식 소재물이지요.

저, 능력은 평균치로 해달라고 말했잖아요! -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어중간하게 재능이 있었던 탓에 행복하지 않은 인생을 보내던 주인공 소녀가 우연한 사고에서 다른 사람을 구하고 사망, 그 행위에 대한 신의 배려로 이세계로 전생할 수 있게 되었는데 전생의 경험을 살려서 이번에는 쓸데없는 재능 없이 모든 능력을 평균치로 맞춰달라는 소원을 빌고 전생한다는 전개의 이세계 전생물 작품입니다.

다만 그런 소원을 빌었음에도 불구하고 신이 뭘 착각한 건지 아니면 일부러인 건지, 신분은 평범한 평민이 아니라 신분 계급 제도의 딱 중간에 위치한 귀족 가문, 외모도 인간의 평균치에 해당하는 호감 가는 외모, 게다가 신체 능력이나 마력 등은 아예 인간만이 아니라 그 세계 전체의 모든 생물들을 포함한 기준의 중간치를 잡은 탓에 인간의 영역을 뛰어넘은 초생물이 되어버리는 등 여러 모로 평범함을 주장하기에는 이미 글러먹은 인생이 되어버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평범하고 행복한 인생을 얻으려 노력하는 맹돌이 주인공 소녀의 모험을 그리고 있지요.

일단 제가 봤던 작품들 중에서 조건에 맞겠다 싶으면서 재미있게 봤던 것들로 적당히 추천 드려 보았습니다만... 마음에 드시는 게 있을지 모르겠네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가장추천하는건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이고요 주인공이 먼치킨은 아니지만 (어떻게 보면 먼치킨일수도) 근데 이세계물 주제에 에니메이션 1티어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근데 주인공이 조금 초반에 조금 답답할 수 있는데 13화인가? 그 근처만 넘기면되요. 꼭 보시는걸 추천 줄거리는 편의점에서 나오는데 이세계에 전생되고 거기서 고통받는 스토리

그리고 두번째로는 소아온이고요 작붕이 조금 있지만 그래도 1기 중에서 아인크라드 편까지는 볼만해볼만해요. 그후는 조금 별로. 이건 먼치킨이에요. 게임 세상에 어가는데 거기서 게임을 클리어해야 나갈수있다는 스토리에요

세번째는 오버로드 이것도 먼치킨이고요. 주인공이 하던 게임 세상으로 가져서 다 쓸는 애니입니다

네번째는 코노스바 참고로 줄인말 코노스바 에 검색해보세요. 이건 먼치킨 아니에요 대환장 파티지.

다섯번째는 유녀전기

이건 사이코같은 주인공이 신에 의해 이세계에 보내지는데 거기 정쟁에서 깽판치는 내용입니다

마지막으로 알바하는 마왕님 추천

이건 이세계에서 온 마왕이 마력 없어서 돈 버는 이야기

그후는 망작들 대부분!

특히 마왕님 리트라이나 이세계 치트 마술사나 이세계 스마트폰이나 초인고교생 (줄인말 많아요) 이런것들

윗분은 망작을 너무 많이 추천 하셨네요

참고로 망작 거르는법은 주인공이 너무 평범하게 개성 없게 생겼으면 이세계 스마트폰주인공처럼 그럼 양산형 망작일 가는성이 큽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신중용사 추천이요

이세계 로맨스 애니 추천좀 해주세요

이세계 로맨스 애니 추천좀해주세요..ㅠㅠ 재미있는게 뭔지 잘 모르겠어서.. 되도록이면 역하렘은 아니면 좋구요.. 많이 많이 추천해주세요! 이세계 로맨스 애니 추천할게요...

이세계or전생 애니 추천

... 이세계물 혹은 전생물 계열의 애니 작품들 중에서 저 목록의 것들은 제외하고 몇 가지 추천 드려 보겠습니다.... 없이 나라 자체가 왕족에서부터 국민들까지 전부 다 좋은...

이세계애니 추천 좀

원래 매번 치정극 류 애니만 보다가 갑자기 이세계애니가 보고싶어져서 입문 할때 무조건 봐야하는거 추천 좀 해주세용 안녕하세요. 투디스크입니다 :) 이세계물...

이세계 애니 추천좀

... 같은 느낌의 애니였으면 해요. 무직전생 세계 최고의 암살자, 이세계 귀족으로... 얻은 나는 현실 세계에서도 무쌍한다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책벌레의 하극상 추천

이세계 애니 추천

하렘,이세계,먼치킨 요소들이 들어가있는 애니 추천해주세요 ㅠㅠ 재밌게 본 애니들로는 던만추 어둠의 실력자가... 자신이 이 세계로 넘어온 원인이나 다시 돌아갈 방법...

이세계 방랑 밥같은 애니 추천좀..

터무니없는스킬로 이세계 방랑 밥같은 애니 없나요 진짜 재미있게봐서... 먹방하는... 좋아하실 만한 비슷한 애니 2개 추천드리겠습니다! 특히 던전밥은 이번 분기...

이세계 먼치킨 애니 추천

이세계 먼치킨 애니 추천 좀 해주세요 학원물, 완성형, 성장형 등등 다 괜찮고 로맨스... 정작 이세계에서는 마법만이 아니라 마력으로 움직이는 인간형 로봇 병기가 존재하는...

이세계 애니 추천 해주세요

이세계 애니 추천 해주세요 노게임 노라이프 리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멋진 세계에 축복을 유녀전기 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이세계 애니 추천좀 해주세요

이세계 애니좀 많이 추천해주세요 소아온이라던지 던만추같이 비슷한 내용이면... 멋진 세계에 축복을 작붕이 살린 애니 삐뚤어진 주인공의 일상과 괴짜파티의 조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