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제로1기 내용 정리해주세요..

1화 : 주인공 나츠키 스바루는 갑작스럽게 이세계에 소환됩니다. 나름 현실파악을 하던 도중 불량배에게 위기에 처한 스바루를 은발의 미소녀 사테라가 구해주고 이때 사테라가 소매치기를 쫓던 중이었지만 면식도 없는 자신을 도와준 것에 감동한 스바루는 에밀리아와 함께 펠트를 찾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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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과일가게 카도몬에게 도움을 받아 소매치기가 빈민가에 살고있는 펠트라는 사실을 알게 된 스바루와 에밀리아는 장물거래가 이루어지는 롬 영감의 장물창고에 가게 되는데 도착할때쯤 날이 저물어 계약 때문에 팩은 사라지고 스바루는 장물창고에서 처참하게 죽은 시신을 발견한 뒤 알 수 없는 누군가에게 공격을 당하고 뒤이어 들어온 에밀리아 역시 공격을 받고 쓰러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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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내 스바루의 의식이 잠시 끊어지고 자신이 꿈을 꾼건지 미래를 본 것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스바루는 곧장 롬 영감의 장물창고로 가서 펠트를 기다리게 되고 여기서 자신의 핸드폰을 거래로 삼아 의뢰자 엘자와의 협상에서 우위를 취하게 됩니다만 본래 주인에게 돌려줄거란 말에 태도가 돌변한 엘자는 펠트와 롬 영감을 비롯해 스바루까지 베어버리게 되고 다시 의식이 끊어진 스바루 앞에 펼쳐진 건 이전과 똑같은 카도몬의 과일가게 앞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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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지 모를 상황에 잠시 기절해버린 스바루는 이내 사테라를 발견해 이름을 부르지만 사테라는 자신의 이름을 그렇게 부른 것에 거북함을 표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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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 : 은발의 미소녀의 이름이 사테라가 아니라는 사실에 황당하지만 어떻게든 휘장을 돌려주기 위해 고분분투 하지만 불량배에게 죽음을 맞이하는 등 어려운 상황에서 또 다시 불량배에게 위기에 처한 그 순간 라인하르트가 나타나 스바루를 구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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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엘자를 만나 잠시 겁먹기도 하지만 빠르게 펠트의 숙소를 차자 어떻게든 엘자와 만나기 전 거래를 성사키려하는데, 뒤이어 장물창고에 누군가가 문을 두드리자 엘자라는 착각과 달리 은발의 미소녀가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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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 : 휘장을 내놓으라는 미소녀의 요구로 대치되는 상황에서 엘자가 나타나 그들을 공격하게 되었고 여기서 팩과 에밀리아의 합동 공격에도 엘자는 밀리지 않은 상황에서 팩이 계약때문에 사라지자 점점 어려운 상황에서 롬 영감과 펠트도 가세하지만 역부족인 상황에서 바깥으로 도움을 요청하러 간 펠트의 외침에 라인하르트가 나타나 엘자를 상대하였고 엘자는 후퇴하게 됩니다만 그 순간 기습으로 에밀리아를 노렸으나 스바루의 몸빵으로 위기에서 벗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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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루는 에밀리아의 이름을 알았지만 동시에 배에 상처를 입고 쓰러지게 되었고 펠트는 휘장을 에밀리아에게 돌려주지만 라인하르트는 펠트의 신분과 나이, 외모 등을 보고 놀라며 이내 펠트를 데려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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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 : 처음으로 사망귀환을 이겨낸 이후 처음보는 건물에서 깨어난 스바루는 금서고의 베아트리스에게 마나드레인을 당한 뒤 기절하게 됩니다. 이후 로즈월 저택에서 쌍둥이 렘, 람 자매를 만난 후 감사를 표하는 로즈월에게서 자신을 저택에 고용해달라는 부탁을 받은 뒤 나름 고용인으로써 렘, 람과 함께 저택을 관리하고 에밀리아와 지내게 됩니다만 갑작스럽게 스바루는 마나드레인을 당한 직후로 사망귀환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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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 : 갑작스러운 사망 이후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이전 루프와 똑같이 행동하고 똑같이 사망한 일자가 다가오자 스바루는 갑자기 전신에서 오한과 고통을 느끼면서 에밀리아의 방을 향해 저택 복도를 돌아다니게 되는데, 이내 쇠사슬 소리가 들리면서 스바루는 철퇴를 맞아 참혹하게 살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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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 : 다시 사망귀환하여 저택을 누군가가 습격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스바루는 베아트리스로부터 질투의 마녀 사테라 이야기와 람에게 오니 이야기를 해주면서 지내다가 이번엔 저택을 떠나 저택이 잘 보이는 숲 속에 대기하지만 이내 누군가가 스바루를 공격하게 되는데, 그건 다름아닌 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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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화 : 렘의 공격에 이유를 묻지만 렘은 마녀의 잔향을 언급하며 스바루에게 강한 적대감을 표출하였고 결국 고문을 당하지만 이내 람이 바람마법으로 스바루의 숨을 끊어줍니다. 다시 사망귀환한 스바루는 렘과 람에게 두려움을 느끼고 결국 베아트리스에게 자신을 보호해줄 것을 요청해 금서고에서 지내면서 무사히 밤을 이겨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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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전과 달리 렘이 사망하게 되자 람은 오열하면서 스바루의 행동에 의문심과 적대감을 표출하였고 결국 스바루는 뒷산 절변으로 도망치면서 현 상황에 절망하지만 이내 자신이 악몽을 꿀때 손을 잡아준 게 렘과 람이었다는 사실에 그 둘을 구하기로 마음 먹고 스스로 절벽에 뛰어내려 사망귀환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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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 : 렘과 람 자매의 환심을 받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지만 속마음은 피폐한 상황에서 결국 에밀리아의 무릎베개를 받으면서 스바루는 울음을 터트리고 잠들게 되는데, 이내 에밀리아의 말에 렘은 조금은 스바루에 대한 경계심을 풀고 베아트리스로부터 저주에 관한 단서를 얻게 되고 주술사가 있는 걸로 추정되는 아람마을로 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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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 : 아람마을 사람들을 비롯해 동네 아이들과도 친분을 쌓은 뒤 마을에서 일을 끝내고 저택을 돌아와 자신이 저주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베아트리스의 도움으로 저주를 해제하고 렘을 설득해 아람마을의 아이들이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고 마수가 있는 숲으로 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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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자신을 경계하는 렘에게 신뢰를 보여주고 이내 아이들을 찾았지만 마수에게 포위된 가운데 렘은 뿔을 드러내며 폭주하였고 이내 렘을 지키기 위해 스바루가 마수들에게 물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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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화 : 상처를 치료하고 아이들을 되찾았지만 스바루의 저주를 해제하기 위해 렘이 홀로 숲속으로 갓다는 사실에 람과 스바루가 렘을 찾으러 가게 됩니다. 여기서 자신의 사망귀환을 고백해 마수들을 유인하고 람을 이용해 렘의 정신을 되찾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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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 : 렘과 람 자매의 과거와 함께 렘이 자존감이 낮은 이유가 설명됩니다. 정신을 차린 후 스바루의 희생과 로즈월의 도움으로 간신히 탈출에 성공해 마수 소동은 해결되었고 이후 스바루는 렘의 자존감을 회복시켜주었고 렘은 스바루에게 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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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 : 11화 이후 한 달 뒤 왕도에서 사신으로 펠릭스와 빌헬름이 저택으로 오게 됩니다. 이후 에밀리아를 따라가겠다는 고집을 부려 왕도에 가게 게 된 스바루는 에밀리아가 율리우스와 다정하게 있는 모습에 질투를 하고 프리실라에게 당해 왕선에게 추태를 부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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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화 : 질투의 마녀 사테라와 비슷한 외양에 에밀리아를 무시하자 에밀리아의 기사를 자칭하는 등 다른 왕실기사단을 모욕하자 율리우스가 대표로 스바루와 대결해 처참하게 발라줍니다. 이후 크루쉬 저택에서 요양하면서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은 스바루의 태도와 거짓말에 에밀리아는 화가 나게 되었고 결국 헤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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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화 : 크루쉬 저택에서 게이트 치료로 쉬는 동시에 사망귀환을 통해 어떻게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지내던 도중 렘이 메이더스령에 이상이 생겼다며 다급히 돌아가게 되나 도중 렘이 스바루를 여관에 홀로 남겨두고 기다려달라는 편지를 남긴 채 먼저 돌아가자 뒤늦게 스바루는 행상인 오토의 도움으로 메이더스령에 도착하게 되지만 그곳엔 처참하게 죽은 아람마을 사람들과 렘, 람의 시신이었고 이후 스바루는 저택 지하에서 얼어죽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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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화 : 처참하게 죽은 사람들의 모습에 PTSD를 겪자 렘은 스바루를 수습해 다시 메이더스령으로 귀환하게 됩니다. 하지만 마녀교의 습격으로 스바루가 납치당하고 나태의 대죄주교 페텔기우스가 등장해 스바루를 심문하였고 이후 구하러 온 렘을 페텔기우스는 잔인하게 제압하면서 동굴을 떠났고 렘은 끊어져가는 숨을 이끌고 스바루의 몸을 풀어준 뒤 숨을 거두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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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스바루는 렘을 안고 다시 저택으로 돌아오게 되지만 이전과 똑같이 처참하게 죽은 사람들의 모습에 절망하면서 저택에서 나타난 짐승에 의해 목을 베어 죽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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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화 : 페텔기우스에 대한 복수를 다짐하면서 각 왕선 진영들에 도움을 요청하지만 전부 거절당하고 사람들을 피신시키기 위해 재빠르게 메이더스령으로 귀환하려고 하나 재앙급 마수 백경이 오토를 비롯한 스바루 일행을 습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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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화 : 렘의 희생 등으로 간신히 스바루는 마녀교가 습격하기 전 메이더스령으로 돌아옵니다만 백경 때문에 사람들이 렘을 기억하지 못하고 여전히 에밀리아와의 사이가 좋지 않은 가운데 자신의 사망귀환을 고백하자 에밀리아가 그만 죽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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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베아트리스에게 자신을 죽여달라 요청하지만 베아트리스는 울면서 스바루와 에밀리아를 숲으로 쫓아내버렸고 이내 페텔기우스가 나타나 스바루를 제압하면서 에밀리아를 해코지하려하자 팩이 나타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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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화 : 종언의 짐승으로 변한 팩은 스바루와 마녀교를 단번에 없애버렸고 이후 다시 사망귀환을 하게 된 스바루는 계속된 사망귀환에도 해결책을 찾을 수 없어 결국 계속 자신에게 헌신하는 렘에게 현실도피로 함께 도망치자고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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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렘은 이러한 스바루를 위로해주면서 고백하였고 스바루는 다시 활기를 되찾아 렘에게 어울리는 영웅이 되겟다고 선언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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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화 : 렘이 받은 밀명과 스바루의 이전 루프에서 얻은 단서를 바탕으로 백경 토벌을 계획중인 크루쉬 진영과 아나스타시아 진영과의 동맹을 진행하게 됩니다. 결국 동맹을 체결해 백경이 나타나는 플뤼겔의 거목 앞에서 핸드폰의 알람을 이용해 백경의 등장시간을 알아내 공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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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화 : 백경 토벌을 하나 처음엔 나름 타격을 주지만 이내 백경이 안개를 발생하면서 일행을 공격하였고 이내 3개로 분열하면서 난관에 부딪치게 되고 빌헬름이 백경에게 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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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화 : 분열된 백경 중 본체를 간파하여 스바루가 사망귀환을 고백해 백경을 땅으로 유도하였고 이후 플뤼겔의 거목을 쓰러트려 백경을 깔아뭉게게 됩니다. 이후 살아남았던 빌헬름이 백경을 직접 베어버림으로써 백경 토벌에 성공하였고 이후 렘은 펠릭스의 닥터 스톱과 스바루의 만류로 크루쉬와 함께 먼저 왕도로 귀환하고 남아있던 펠릭스, 빌헬름, 리카드 등과 함께 스바루는 메이더스령으로 가 마녀교를 쓰러트리겨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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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화 : 율리우스와 나름 화해하고 마녀교의 동굴을 기습 공격하지만 죽은 줄 알았던 페텔기우스가 타인에게 빙의해 일행을 공격하였고 큰 피해를 입은 사람들은 일단 아람마을로 향하나 환술에 걸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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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화 : 람이 펼친 환술에 걸렸지만 빠져나온 뒤 백지의 서신으로 생긴 갈등을 풀고 아람마을 사람들을 피신시키기 시작하지만 이내 마광석의 폭발과 마녀교의 습격으로 엉망이 되고 맙니다. 이후 에밀리아도 가세해 결국 마녀교를 무찌르게 됩니다만 막바지에 스바루에게 페텔기우스가 빙의함으로써 결국 율리우스에게 자신을 죽여달라 요청해 스바루는 사망귀환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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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화 : 이전 루프의 기억을 교훈삼아 먼저 빌헬름을 저택으로 보내 서신으로 생긴 오해를 풀고 스바루는 마녀교의 간자와 손가락들을 미리 제거한 뒤 페텔기우스를 절벽을 유인해 자신만이 볼 수 있는 보이지 않는 손을 율리우스와 넥트를 공유해 싸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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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화 : 대결 끝에 페틸기우스를 무찌르나 페텔기우스가 스바루에게 빙의하자 스바루는 사망귀환을 고백하였고 이에 사테라가 스바루의 몸에서 페텔기우스를 쫓아내버립니다. 이후 마광석이 실린 에밀리아가 실린 마차를 쫓아가면서 페텔기우스가 쫓아오자 정령술과 복음서를 이용해 결국 페텔기우스를 제거하였고 마광석 역시 빠르게 찾아내 폭발을 최소화하면서 스바루는 최상의 결과를 얻어내고 에밀리아와 화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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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용차에 탑승해 왕도로 돌아가던 에밀리아에게 스바루는 렘도 정말 소중하다는 말을 하게 되지만 에밀리아는 렘이 누구냐는 반응을 보이게 됩니다.(신편집판 추가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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