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영화의 시대적흐름, 대표작30편

프랑스영화의 시대적흐름, 대표작30편

작성일 2005.03.21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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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영화의 시대적 특징과 프랑스를 잘 나타내는 영화, 또 널리 알려진영화, 예술성이 뛰어난 영화등으로 대표작 30편정도를 알고싶어요. .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나름대로 대충 추려봤는데 50개 정도 되는 거 같네요. 간신히 찾은 영화들 거기서 다시 20편을 솎아내자니 눈물이 앞을 가려...걍 내버려 둡니다. 최대한 객관성을 갖고 뽑긴 했지만 아무래도 제 개인적인 리스트다보니 완벽하지는 않은 거 같네요. 목록은 영화 제작순으로 나열했습니다.



나폴레옹 (Napoleon, 1927)
프랑스 | 드라마 | 270 분
감독 : 아벨 강스
출연 : 알베르 디으도네, 알렉산드르 코우비츠스키, 에드몬드 반 델

폴리비전이라 불리는 세부분으로 연결된 프로세스를 최초로 도입한 파노라마 형식의 영화.




시인의 피 Le Sang d'un poe`te / The Blood of a poet (1930)
12세 이상 / 55분 / 드라마,고전,판타지 / 프랑스
감독 : 장 콕토
출연 : 엔리케 리베로(시인), 엘리자베스 리 밀러, 폴린 카르통

장 콕토는 시인이었다. 그리고 아방가르드 연극을 만들기도 했으며 자신의 시집에 그림을 그려 넣기도 한 화가였다. 조각가이기도 했고, 소설가, 문학비평가, 배우도 했다. 한마디로 종합예술인인 것이다. 또한 영화 감독이기도 했다. 현재 남아있는 그의 첫 작품 [시인의 피]는 사적이면서도 창조적인 그의 영화세계의 시작이다.




품행 제로 (Zero For Conduct, Zero De Conduite, 1933)
프랑스 | 41 분 | 개봉 2004.03.27
감독 : 장 비고
출연 : 장 더스, Robert le Flon, Du Verron, Delphin

프랑스 아방가르드 영화 운동을 가장 이념적으로 전개시킨 거장 장 비고 감독의 대표작. 현재는 영화사의 걸작으로 추앙받지만, 1930년대 당시에는 프랑스 부르주아 사회에 대한 거친 풍자와 조롱, 반카톨릭적이고 무정부주의적인 시각 때문에 상영금지 처분을 받기도 했다.




위대한 환상 (Grand Illusion, La Grande Illusion, 1937)
프랑스 | 120 분 |
감독 : 장 르누아르
출연 : 장 가방, Dita Parlo

이 영화는 내용적인 면 뿐만 아니라 형식적인 측면에서도 영화사에 기록되는 작품이다. 전통적인 화면구성에서 벗어나 유려한 카메라워크와 딥 포커스의 영상미는 감독이 표현하려는 내용을 더욱 빛내고 있다. 이러한 촬영방식은 영화에 새로운 현실감을 불어 넣었으며 이후 네오리얼리즘에도 큰 영향을 주었다.





안개 낀 부두 (Port Of Shadows, Le Quai Des Brumes, 1938)
프랑스 | 91 분 |
감독 : 마르셀 까르네
출연 : 장 가방, 미켈 시몬

탈영병 장은 부두에서 넬리를 만난다. 둘은 사랑에 빠지는데, 넬리는 양아버지인 자벨과 악당인 뤼시엥 사이에서 방황한다.





게임의 규칙 (The Rules Of The Game, La Regle Du Jeu, 1939)
프랑스 | 드라마, 코미디 | 113 분 | 개봉 2003.06
감독 : 장 르누아르
출연 : 노라 그레거, 폴레트 더보스

장 르누와르의 대표작으로 독특한 인상주의 화풍과 프랑스의 지배계층에 대한 야유와 풍자로 영화사에서 보기드문 걸작으로 손꼽힌다. 중첩된 내러티브, 치밀한 딥 포커스 및 완전한 미장센의 실현으로 복잡하고 다층적인 면모를 드러낸다. 이 영화는 다양한 장르적 실험을 한 것으로도 유명한데, 뮈세의 "마리안느의 변덕"을 그 연극적 틀로 삼고 도입부에선 "피가로의 결혼"을 인용했다. 음악은 시작과 끝에 모짜르트를 사용하여 모짜르트를 삽입한 영화 가운데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죄악의 천사들 (Angels Of Sin, Les Anges Du Peche, 1943)
프랑스 | 96 분 |
감독 : 로베르트 브레송
출연 : Renee Faure, Jenny Holt, 실비

한 타락한 여인의 구원을 위한 수녀의 사랑과 희생을 다룬 작품으로 1940년부터 41년까지 독일 포로로 감금됐다 풀려난 브레송의 비극적인 경험과 관계가 있는 그의 두번째 연출 작품이며 장편으로는 첫 작품이다. 이 영화는 브레송이 후에 즐겨 사용하게 될, 짧은 장면들의 연속으로 이루어진 내러티브, 그리고 인간의 노련함과 예식에 관한 세부묘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어느 시골 본당 신부의 일기 (Diary Of A Country Priest, Journai Dun Cure De Campagne, 1950)
프랑스 | 드라마 | 110 분 |
감독 : 로베르트 브레송
출연 : 클레이드 레이두, 레온 아벨

프랑스의 거장 로베르 브레송 감독이 만든 영화사의 걸작 영화. 지루할 정도로 치밀한 짜임새를 가졌고 일기를 쓰는 등 문학적인 영화지만, 그 거부할 수 없이 압도하는 힘은 우리 영혼의 문제를 극한에까지 밀고 나아가 탐구하는 자세가 있기 때문이다. 어느 병약한 시골 사제가 쓰는 번민과 사유의 일기는 신을 감지하려는 중세인의 연장이지만, 그것은 또한 불안과 절망 속에서 사는 인간 존재에게 던지는 현재의 절박한 문제의식이기도 하다. 악과 욕망에 물들고 세속화된 것이 현대 자본주의의 필연적인 흐름이라면, 이 영화는 그 흐름을 거부하며 구원의 문제를 진지하게 검토한다.




금지된 장난 (Forbidden Games, Jeux Interdits, 1952)
프랑스 | 드라마, 전쟁 | 102 분 | 개봉 1992.09.26
감독 : 르네 끌레망
출연 : 조르주 푸줄리, 브리지트 포시

아주 잘 알려진 기타 연주곡 "로망스"로 유명한 이 영화는 어린애들이 십자가를 갖고 노는 장면에 대해 프랑스 종교계가 강하게 반발, 본국의 칸느 영화제에서는 비경쟁 부문에 참가할 수밖에 없었으나 베니스 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다.




공포의 보수 (The Wages Of Fear, Le Salaire De La Peur, 1953)
프랑스, 이탈리아 | 141 분 |
감독 : 앙리 조르주 클루조
출연 : 이브 몽땅(마리오), 찰스 바넬(M. 조), 페테르 반 아익(빔바), 안토니오 첸타, 베라 클루조(린다)

마지막 장면에서 그의 트럭 운전과 집에서 춤추는 그의 아내가 번갈아 보여지는 교차 편집은 놀랍도록 정교하고 인상적이다. 남미에 진출한 미국 자본의 악영향을 그리고자 했던 작품으로서 그곳 원주민을 포함하여 현지 근로자의 비참한 생활을 사실적으로 묘사했다. 50년대 당시 프랑스에 팽배하던 실존주의의 냄새도 물씬난다.




디아볼리끄 Les Diaboliques (1955)
18세 이상 / 107분 / 공포,스릴러,미스터리 / 프랑스
감독 : 앙리 조르주 끌루조
출연 : 시몬느 시뇨레(니콜 오르네), 폴 뫼리스(미셸 들라살), 베라 클루조(크리스티나)

세 번에 걸쳐 리메이크 되었을 만큼 치밀한 구성과 라스트 30분의 대반전이 압권인 은 스릴러 장르의 고전이라 할 수 있다. 다른 많은 스릴러와는 달리 은 인물들을 특징짓고, 이야기가 전개됨에 따라 인물들을 다시 특징짓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영화 속 인물들은 사악하거나 무기력한 자신의 성격에 사로잡혀 출구를 찾지 못하고 방황한다. 그리고 이러한 인물들은 클루조 감독의 냉혹한 시선을 통해 인간의 사악함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게 된다.




미남 세르쥬 (Bitter Reunion, Le Beau Serge, 1958)
프랑스 | 드라마 | 98 분 | 개봉 2003.12.13
감독 : 끌로드 샤브롤
출연 : 에드몽 뷰챙, 앙드레 디노, 제라르 블랑, 쟌느 페레즈, 장 끌로드 브리알리

도덕적인 타락과 미묘한 심리에 몰두했던 샤브롤 감독의 첫번째 영화이자 첫 번째 누벨바그 영화인 는 누벨바그 영화의 특징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신선함과 새로움에 성공을 거뒀다.




사형대의 엘리베이터 (Frantic, Ascenseur Pour Lechafaud, 1958)
프랑스 | 드라마, 스릴러, 범죄 | 88 분 |
감독 : 루이 말
출연 : 모리스 로네(줄리앙 타베르니에), 잔느 모로(플로렌스 카랄라), 조르주 푸줄리(루이)

'누벨 바그의 대표적 작가'인 루이 말 감독의 1957년 데뷔작으로 프렌치 느와르의 신영역을 개척한 범죄 스릴러물이다. 누벨바그 운동의 효시를 이룬 작품이라는 영화사적 가치와 더불어 는 재즈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음악가로 칭송 받는 마일즈 데이비스가 유일하게 남긴 영화 음악이라는 점에서 영화팬들 뿐만 아니라 재즈 애호가들도 열광하는 전설로 회자되고 있다.




히로시마 내사랑 Hiroshima mon amour (1959)
2001.04.23 개봉 / 12세 이상 / 91분 / 드라마,로맨스,전쟁 / 프랑스,일본
감독 : 알랭 레네
출연 : 엠마누엘 리바(그녀), 에이지 오카다(그)

1950년대 프랑스를 풍미했던 영화 사조인 누벨 바그를 이끌어 가던 알랭 레네 감독의 가장 대표적인 작품. 소위 예술작품이라 불리었던, 이전엔 칙칙한 씨네마테크에서 불법 필름으로 보면서도 좋아라 만족하고 뿌듯해했던 영화들중 난해하기로 소문났던 작품이기도 하다. 일단 흑백이라는 점부터가 난제인데, 설상가상으로 도대체 스토리를 종잡을 수 없는 영화의 전개가 평범한 관객들에게는 꽤나 부담스럽게 느껴진 때문이다. 그도 그럴 것이 의 파격적인 미장센과 편집은 영화사적으로 선구자격이라고 추앙될 만큼 뛰어난 것이라고 한다.




400번의 구타 (The 400 Blows, Les 400 Coups, 1959)
프랑스 | 드라마 | 94 분 |
감독 : 프랑소와 트뤼포
출연 : 장-피에르 로드, 클레어 모리어

장 뤽 고다르와 함께 누벨 바그의 기수인 프랑소와 트뤼포의 자전적인 흑백 영화. 또한 장 비고의 에 존경을 표하며, 문제아를 통해 교육 문제를 비판하는 고전이기도 하다.




네 멋대로 해라 (Breathless, A Bout De Souffle, 1959)
프랑스 | 89 분 |
감독 : 장 뤽 고다르
출연 : 장 폴 벨몽도(미셀), 진 세버그(파트리샤), 장 삐에르 멜빌

충동적이고 즉흥적으로 살아가는 젊은 세대의 감각으로 당시 번잡하고 형식적이었던 프랑스 문화에 도전했던 영화. 지금 봐도 신선한 점프컷 같은 이미지와 감각은 이 영화의 매력.




피아니스트를 쏴라 (Shoot The Piano Player, Tirez Sur Le Pianiste, 1960)
프랑스 | 82 분 | 개봉 0000
감독 : 프랑소와 트뤼포
출연 : 샤를르 아즈나부르(샬리 꼴레르), 니꼴 베르제르(테레사), 마리 두브와(레나)

누벨바그의 기수 프랑소와 트뤼포의 두 번째 영화로 그가 비평가 시절 각별한 애정을 보였던 B급 필름 느와르에 바쳐졌다. 갱스터의 과거를 지닌 고독한 피아니스트의 사랑과 절망의 메시지는 운명적인 결말에 이르기까지 절실히 나타나 있다.




태양은 가득히 (Purple Noon, Plein Soleil, 1960)
프랑스, 이탈리아 | 범죄, 스릴러, 드라마 | 118 분 | 개봉 2004.05.11
감독 : 르네 끌레망
출연 : 알랭 들롱(톰 리플리), 모리스 로네(필립 그린리프), 마리 라포레(마르주), 에르노 크리사(리코르디), 로미 슈나이더(카메오)

프랑스의 명장 르네 끌레망 감독이 만든 범죄 스릴러의 걸작이다. 영국의 탁월한 여류 추리소설가 패트리샤 하이스미스의 원작소설을 영화화한 작품.




줄 앤 짐 (Jules And Jim, Jules Et Jim, 1961)
프랑스 | 100 분 | 개봉 1997.01
감독 : 프랑소와 트뤼포
출연 : 잔느 모로(카트린), 오스카 베르너(쥴), 앙리 세르(짐), 보리스 바시악

은 항상 자유롭기를 갈망하고 매순간 자신을 실천해 나가는 까트린느의 독특한 성격 창조가 매혹적인 작품이다. 또한 성향이 다른 두 남자가 그녀와의 관계에서 사랑의 신비와 수수께끼같은 변화를 포착하는 것도 큰 즐거움이다.




5시에서 7시까지의 끌레오 (Cleo From 5 To 7, Cleo De 5 A 7, 1962)
프랑스, 이탈리아 | 90 분 |
감독 : 아그네스 바르다
출연 : Corinne Marchand, Antoine Bourseiller

아네스바르다를 국제적 명성을 끌어올린 누벨바그의 대표작! 이 영화는 실제 5시부터 7시 사이에 일어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현실의 시간과 영화의 시간이 같이 달려가 간다. 영화속에서의 5시 15분은 그날 실제의 파리의 5시 15분과 마주보고 있다. 엄밀하게 말해서 이 영화는 5시부터 7시까지 끌레오가 무엇을 했는가가 아니라 끌레오의 행위에 5시부터 7시라는 시간이 어떤 영향으로 관객에게 다가오는가에 대한 실험이다. 그야말로 금기된 영화관람도중 시간의 의식을 표면으로 꺼내놓는 '새로운 물결(누벨바그)'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비브르 사 비 (My Life To Live, Vivre Sa Vie: Film En Douze Tableaux, 1962)
프랑스 | 85 분 | 개봉 1997.05
감독 : 장 뤽 고다르
출연 : 안나 카리나, 사디 레보트, Andre S. Labarthe

고다르에게 영화란 관객의 환상과 싸우는 장소이다. 따라서 그는 브레히트의 '거리두기'를 차용한다. 오프닝 장면에서 주인공의 얼굴을 클로즈업으로 긴 시간 보여주기도 하고, 영화를 12개 장으로 나누어 각 장의 시작에 제목을 붙이기도 한다. 그가 주장하는 것은 단순하다. 두 눈을 크게 뜨고 주인공의 삶을 불행하게 만든 것이 무엇인지 보라는 것이다.




알파빌 (Alphaville, A Strange Adventure Of Lemmy Caution, Alphaville, Une Etrange Aventure De Lemmy Caution, 1965)
프랑스, 이탈리아 | 미스터리, SF, 드라마, 스릴러, 멜로/애정/로맨스 | 98 분 |
감독 : 장 뤽 고다르
출연 : 에디 콘스탄틴(레미 코숑), 안나 카리나(나타샤 폰 브라운)

기술문명사회에서 필연적으로 일어나는 '소외'의 문제를 SF와 필름 느와르를 결합시켜 풍자한 영화. 장 뤽 고다르 감독의 눈에 미래의 도시와 현대의 도시는 크레 달라보이지 않는다. 따라서 그는 현대의 파리 시내를 그대로 찍었지만 그 화면으로써 비인간화된 미래도시를 창조해내는 놀라운 솜씨를 보인다. 와 함께 고다르 자신의 사랑에 대한 고민이 투영되어 있는 작품으로도 유명하다.




미치광이 삐에로 (Pierrot Goes Wild, Pierrot Le Fou, 1965)
프랑스, 이탈리아 | 드라마, 범죄 | 110 분 |
감독 : 장 뤽 고다르
출연 : 쟝-뽈 벨몽도, 안나 카리나, Graziella Galvani, Aicha Abadir, 헨리 아탈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지고, 범죄를 저지르고, 도피행각을 벌이다 결국 치명적인 파국을 맞게 되는 한 커플에 관한 영화. 라이오넬 화이트의 소설 으로부터 영감을 얻어 제작된 영화라곤 하지만 고다르 특유의 ‘원작에 대한 배신’을 통해 원작과는 전혀 다른 작품으로 완성되었다. 서사적 생략, 과감한 색채사용, 시네마스코프의 장점을 한껏 이용한 극단적 구성 등 고다르다운 매력이 한껏 발산된 영화다.




사무라이 (The Samurai, Le Samourai, 1967)
프랑스, 이탈리아 | 스릴러, 범죄, 드라마 | 105 분 |
감독 : 장 피에르 멜빌
출연 : 알랑 드롱(제프 코스텔로), 나탈리 들롱(제인), 프랑소와 뻬리에(감독관), 자끄 르로이(건맨), 미셸 브와롱(비네르)

장 피에르 멜빌의 이 영화는 많은 영화감독들에게 영향을 미쳤으며 오우삼의 와 짐 자무쉬의 에 직접적인 영감을 제공했다. 여기서 멜빌은 극소의 플롯을 이용해 가장 매혹적인 시퀀스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오랜 침묵, 거의 음악적이라 할만한 주인공들과 카메라의 움직임, 컬러의 양식화한 이용 등이 이 영화를 굉장히 매혹적인 범죄영화로 만들었다.




도살자 (The Butcher, Le Boucher, 1969)
프랑스, 이탈리아 | 드라마, 스릴러, 공포 | 93 분 | 개봉 2003.12.13
감독 : 끌로드 샤브롤
출연 : 스테파니 오드런, 장 이안, 안토니오 파살리아

는 히치콕의 전형적인 스릴러를 모방하여 스릴러의 모든 요소를 섬세하게 보여주면서도 스릴러 보다는 이상심리학을 도입해 히치콕 작품보다도 더 히치콕 다운 완성도를 갖춘 걸작이다. 그리고 스테판 오드랑과 장 얀느의 빼어난 연기에 힘입어 고전적인 비극의 품위를 갖췄다. 특히, 영화에서 샤브롤이 카메라를 크레인에 실어 화면을 편집하지 않고 그들의 발걸음을 좇았던 뽀뽈과 엘렌의 귀가하는 장면은 영화사에 명장면으로 남는다.




즐거운 인생 (The Things Of Life, Les Choses De La Vie, 1969)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
감독 : 끌로드 소떼
출연 : Marcelle Arnold, 장 부이스

'즐거운 인생'에서 클로드 소테 감독은 지극히 평범하고 평면적일 듯 싶은 이야기의 구조를 캐릭터들에 대한 뜨거운 감정을 보여줌으로써 삼차원적인 상황 그 이상의 결과를 연출해냈으며 예술성을 성취했을 뿐만 아니라 관객 들의 심금을 울리는 데에도 성공했다.




암흑가의 세사람 Le Cercle Rouge, The Red Circle (1970)
18세 이상 / 135분 / 스릴러,범죄 / 프랑스,이탈리아
감독 : 장 삐에르 멜빌
출연 : 알랭 들롱(코리), 부르빌(마테이), 지안 마리아 블론테(보겔), 이브 몽땅(얀센), 안드레 엑얀(리코)

프랑스 필름느와르의 거장으로 이름높고 샘 페킨파, 오우삼으로 이어지는 '폭력미학'의 선구자로 알려진 장 피에르 멜빌의 유일한 비디오 출시작. 영화는 상당히 절제된 화면과 박력있는 카메라를 자랑한다. 세 명의 범죄 전문가가 치밀한 계획을 실행에 옮기는 과정과 범죄 이후 파멸에 이르는 결말이 깔끔하다.




아델 H 이야기 (The Story Of Adele H, LHistoire dAdele H, 1975)
프랑스 |
감독 : 프랑소와 트뤼포
출연 : 이자벨 아자니(아델 H), 브루스 로빈슨(핀슨), 실비아 마리오뜨(미세스 선더스), 조셉 블래치레이(책판매원), 아브리 기틸리스(하이포노티스트)

1863년, 프랑스의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딸인 아델 H는 게른제에서 만나 사랑에 빠진 영국인 대위 앨버트 핀슨을 좇아 핼리팩스로 온다. 연인의 사랑을 갈구하는 한편, 아델은 가족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언니 레오폴딘의 죽음으로 인한 충격을 이겨내고자 애쓴다. 실화를 소재로 한 작품이다.




레이스 짜는 여인 (The Lacemaker, La Dentelliere, 1976)
프랑스 |
감독 : 끌로드 소떼(Claude Goretta)
출연 : 이자벨 위뻬르, 이브스 베네통

쇼킹할 만큼 인상적인 이 영화의 라스트 씬은 무표정함 속에 모멸감과 깊은 상처를 동시에 드러내는 뽐므의 얼굴을 오랜 동안 클로즈업 한다. 마치 에서 여주인공이 긴 시간 동안 울부짖는 모습을 카메라가 가만히 응시하는 것과 비슷하다. 관객은 뽐므의 시선과 마주치면서 그녀의 불행에 대한 방관자적인 죄책감마저 느낀다. 이는 고레타 감독이 사회적 계급에서 비롯된 갈등과 문제에서 어느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이다.




불을 찾아서 (Quest For Fire, La Guerre Du Feu, 1981)
프랑스 | 판타지, 모험, 드라마 | 97 분 |
감독 : 쟝-자끄 아노
출연 : 에버렛 맥길, 래 돈 총, 론 펄먼

네안데르탈 인의 습격으로 목숨만큼이나 소중한 불씨를 빼앗긴 호모 사피엔스 셋이 살벌하고 황량한 들판으로 불을 찾아 나서는데 그 들판에서 이 연약한 호모 사피엔스들이 겪는 곤경과 유머, 생생한 육박전, 천신만고 끝에 식인종한테서 불을 훔쳐내는 모험담이 정신없이 재미있고 눈물겹게 펼쳐진다.




디바 (Diva, 1980)
프랑스 | 개봉 1995.04.22
감독 : 장-자끄 베넥스
출연 : 윌헬메니아 페르난데스(신시아), 프레드릭 안드레이(쥴), 장 자끄 베넥스(라크루), 도미니크 피뇽(쿠레), 로랑 베르틴(와인스타트)

레오 까락스, 뤽 베송 등과 함께 누벨이마쥬 세대로 불리며 등장한 프랑스 감독 장 자끄 베네의 데뷔작. 광고, 록 뮤직, 팝 아트 등의 여러 대중 문화적 이미지들이 현란하고 참신한 영상으로 관객을 흡수한다. 프랑스 영화계에 새로운 영상의 가능성을 열어준 수작으로 평가받는다.




마지막 전투 (The Last Battle, Le Dernier Combat, 1983)
프랑스 | SF | 88 분 | 개봉 2000.10.07
감독 : 뤽 베송
출연 : 피에르 졸리베, 장 부이스, 프리츠 웨퍼, 장르노

뤽 베송의 데뷔작. 개봉한다는 말은 몇 년 전부터 있었으나 드디어 올해 개봉하게 되었다. 무거운 내용도 내용이지만 거기 맞춰 화면도 흑백으로 촬영되어 영화의 황량함과 무미 건조함에 일조한다. 만들어진 지 20년이 다 되가는데도 요새 영화들과 비교해서 전혀 뒤떨어지지 않으며, 말을 할 수 없다는 영화 속의 설정 때문에 대사가 하나도 없다는 것 또한 의 특이한 점이다.




지붕도 없이 법도 없이 Sans Toit Ni Loi (1985)
감독 아네스 바르다
출연 스테파네 프레이스, 상드린 보네르, 마샤 메릴

세자르상에 빛나는 상드린느 보네르의 훌륭한 연기가 함께 조용한 감동을 불러 않은 나라에서 절찬을 받은 작품이다.




베티 블루 (Betty Blue, 37.2 Le Matin, 1986)
프랑스 | 멜로/애정/로맨스 | 120 분 | 개봉 1988 , 2000.08.19
감독 : 장-자끄 베넥스
출연 : 장-위그 앙글라드, 베아트리체 달

는 의 강렬하고 현란한 영상미와 의 시적인 긴장감 위에 두 작품에선 미흡했던 깊이와 탄탄한 구성력을 찾은 듯하다.




녹색 광선 (The Green Ray, Le Rayon Vert, 1986)
프랑스 | 멜로/애정/로맨스 | 98 분 |
감독 : 에릭 로메르
출연 : 마리 리비에르(델핀), 뱅상 고티에(자크), 리사 에레디아

녹색광선은 로메르의 영화 가운데 가장 로맨틱하고 감동적인 작품으로 구성, 촬영, 연기 등 모든 요소가 사전 대본없이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짜여졌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하다.




나쁜 피 (Bad Blood, Mauvais Sang, 1987)
프랑스 | 범죄, 멜로/애정/로맨스 | 116 분 | 개봉 1994.12.10
감독 : 레오 까락스
출연 : 미셸 삐꼴리(마크), 줄리엣 비노쉬(안나), 드니 라방(알렉스), 한스 메이어(한스), 줄리 델피(리제)

"를 보지 않고서는 레오 까라를 말하지 말라."고 얘기할 정도로 레오 까라 작품의 최고봉이자 대표작. 그의 대변자 드니 라방과 줄리에트 비노슈의 천재성이 집약되어 있다.




마농의 샘 Manon Des Sources (1986)
연소자 관람가 / 165분 / 드라마 / 프랑스
감독 : 끌로드 베리
출연 : 엠마누엘 베아르(마농), 다니엘 오떼유, 제라르 드빠르디유, 이브 몽땅

이 영화의 감독, 각색, 제작을 맡은 '클로드 베리'는 '마르셀 파뇰'의 두 권으로 이루어진 소설 '마농 의 샘'을 제대로 만들기 위해 소설의 각 권을 하나의 영화로 만들기로 결정했고, 사계절의 변화를 똑 같이 담아내기 위해 두 편을 동시에 촬영했다. 그 결과 당시까지 프랑스 영화사상 가장 많은 제작비인 1,800만 달러가 투입되었다. 베리의 연출 스타일은 고전적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관객을 감동시키는 힘을 지니고 있다.




사탄의 태양 아래 Sous Le Soleil De Satan (1987)
18세 이상 / 90분 / 드라마 / 프랑스
감독 : 모리스 삐알라
출연 : 제라르 드빠르디유, 모리스 삐알라

1987년 칸느 영화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는 현대 프랑스 영화제에서 가장 개성있는 영화 작가로 평가받는 모리스 피알라 감독의 대표작이다.




아무도 모르게 (Kung Fu Master, 1987)
프랑스 | 80 분 |
감독 : 아그네스 바르다
출연 : 제인 버킨, Mathieu Demy, 샤를로트 갱스부르

우리 정서에 좀 거슬릴 이 이야기는 영국 출신으로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가수 겸 배우 제인 버킨이 쓴 단편소설에 기반한 것. 제인 버킨이 주인공도 맡아 자신과 감독 세르쥬 갱스부르 사이에서 난 딸 샤를로트와 공연했다.




살인 혐의 (Monsieur Hire, 1989)
프랑스 | 81 분 |
감독 : 빠트리스 르꽁트
출연 : 미첼 블랑, 샌드린 보네어, Luc Thuillier

이 영화의 마지막 장면은 비극적인 명장면인데, 지붕 위로 도망간 사내가 난간에서 추락하다가 창문가에 나와있는 사랑하는 여자와 1,2초간 눈길이 마주친다. 현실에선 있을 수 없는 심리적인 리얼리티를 살린 이 장면에 사랑에 대해 말할 수 없는 모든 감정들이 다 담겨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동정없는 세상 (Un Monde Sans Pitie, 1989)
프랑스 | 코미디, 멜로/애정/로맨스 | 84 분 | 개봉 1998.10.24
감독 : 에릭 로샹
출연 : 이뽈리뜨 지라르도(이뽀), 미레이유 뻬리에(나탈리), 이반 아딸(알뻬르)

프랑스 국립 영화학교(IDEC) 출신인 28세의 신인감독 에릭 로샹의 장편 데뷔작. 베니스 영화제 비평가상과 세자르상 2개 부문 수상에다 가장 새롭고 혁신적인 영하에 수여되는 루이 델뤽상을 석권하며 누벨 이마쥬를 대표할 프랑스 영화의 차세대 시네아스트로 떠올랐다.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The Hairdresser's Husband, Le Mari De La Coiffeuse, 1990)
프랑스 | 드라마, 코미디 | 81 분 | 개봉 1992.09.26
감독 : 빠트리스 르꽁트
출연 : 장 로슈포르(앙뜨완), 안나 갈리에나(마틸드), 롤랑 베르탱, 앙리 호킹

원제는 '미용사의 남편'. 사랑의 심연을 들여다보는 아찔하며 짜릿한 감각이 살아있는 수작 필름. 사랑의 절정에서 떠나는 마틸드의 모습은 너무나 가슴저린 이미지이다. 직접 각본, 연출한 파트리스 르콩트 감독은 프랑스 영화 감독으로선 국내에도 많은 팬을 거느린 감독으로 사랑의 담론에 관한 한, 최고로 손꼽힌다.




델리카트슨 사람들 (Delicatessen, 1991)
프랑스 | 코미디, 공포 | 98 분 | 개봉 1992.05.30
감독 : 장-피에르 주네, Marc Caro
출연 : 도미니크 피뇽(루이송), 마리 로르 두냐(줄리), 장 끌로드 드레이퓨(클라뻬), 까랭 비야(쁠루세), 앤-마리 삐사니(타피오카)

컬트 영화 목록에 언제나 빠지지 않고 포함되는 영화이긴 하지만 이 영화를 컬트 영화 범주에 집어 넣는건 엄연한 착오이다. 컬트 영화라 함은 작품의 완성도에 관계없이 소수 관객에게만 열광적인 지지를 받는 영화를 말하는 건데 은 절대로 소수의 지지만 받고 있는 영화도 아니고, 다소 기괴한 내용을 담고 있다뿐이지 완성도도 떨어지는 영화가 아니기 때문이다. 기발한 상상력과 패러독스, 아이러니를 적절히 혼합한 사회비판 영화라고 보는 것이 더 정확하다.




퐁네프의 연인들 (The Lovers On The Bridge, Les Amants Du Pont-Neuf, 1991)
프랑스 | 멜로/애정/로맨스 | 125 분 | 개봉 1992.04.18
감독 : 레오 까락스
출연 : 줄리엣 비노쉬, 드니 라방, 클라우스-마이클 그러버

프랑스의 천재 감독으로 각광받았던 레오 까락스의 세번째 작품. 실제 퐁네프의 다리에서 촬영을 계속 할 수 없어서 그 주변 건물과 함께 실제 다리와 똑같은 셋트장을 지어서 엄청난 제작비가 들었다. 폭죽이 터지는 밤하늘을 배경으로 다리 위를 미친 듯이 뛰어다니는 장면인 인상적인 이 영화에서 줄리엣 비노쉬와 드니 라방이 뛰어난 연기를 보여준다.




금지된 사랑 Coeur En Hiver, Un (1992)
18세 이상 / 103분 / 드라마 / 프랑스
감독 : 끌로드 소떼
출연 : 엠마누엘 베아르, 앙드레 뒤쏠리에, 다니엘 오떼유

대화와 액션 대신에 미소와 응시로 이루어진 깨끗하고 절제된 영상 인물의 심리 상황을 나타내는 주변 배경의 설정, 그 설정을 정확하게 수식하는 음악들이 너무나 프랑스적인 영화. 라벨의 곡들이 주인공의 고뇌와 사랑을 적절하게 서술한다.




여왕 마고 (Queen Margot, La Reine Margot, 1994)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 드라마, 멜로/애정/로맨스 | 162 분 |
감독 : 파트리스 쉐로
출연 : 이자벨 아자니(마고), 다니엘 오떼유(앙리 나비르), 장-위그 앙글라드(샤를 4세)

유럽 영화의 자존심을 짊어지고 프랑스가 할리우드 영화에 맞서 내놓은 두 개의 프로젝트 과 . 그 중 는 촬영을 담당한 프랑스 최고의 촬영감독 필립 루슬로(으로 아카데미 촬영상 수상)와 잔혹극 전문 연출자 파트리스 셰로가 힘을 모았다.




증오 (Hate, La Haine, 1995)
프랑스 | 96 분 | 개봉 1997.11.08
감독 : 마티유 카소비츠
출연 : 뱅상 카셀, Hubert Kounde, 세이드 타그마오우이

전세계 젊은이로부터 열광적인 지지를 받는 는 90년대 현실에 대해 거침없이 말하며, 관객의 감수성과 소통한다. 는 인종차별과 폭력으로 얼룩진 프랑스 방리유 지역을 중심으로 이민청년들이 겪는 얼룩진 현실을 그린 영화로, 마티유 카소비츠를 21세기 시네아스트 대열의 맨 앞자리로 올려놓은 작품.




천사들이 꿈꾸는 세상 La vie revee des anges (1998)
1999.05.29 개봉 / 18세 이상 / 113분 / 드라마 / 프랑스
감독 : 에릭 종카
출연 : 엘로디 부셰(이자), 나타샤 레니에(마리), 그레그와르 꼴렝(크리스), 패트릭 메카도(샤리), 조 프레샤(프레도)

20대의 방황과 좌절감을 색다르게 보여준 영화로, 1990년대 들어서면서 빠르고 자극적인 영상과 내용으로 치달아 가는 청춘 영화속에서 오히려 정공법을 구사해 그 점이 새로운 영화가 되었다. 젊은이를 소재로 하고, 젊은 관객을 대상으로 하면서 그런 결단을 갖는다는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님을 감안할 때 참 용감한 영화라고도 할 수 있다.




워터 드랍스 온 버닝 락 (Water Drops On Burning Rocks, Gouttes DEau Sur Pierres Brulantes, 1999)
프랑스 | 90 분 |
감독 : 프랑소와 오종
출연 : 베르나르 지로도(레오폴드), 말릭 지디(프란츠), 뤼디빈 사니에(안나), 안나 레빈(베라)

70년대 독일, 깔끔하고 정력적인 사업가이자 독신남인 50세의 중년신사 레오폴드는 20세기의 꽃다운 청년 프란츠를 유혹해 집에 데려온다. 이내 서로에게 급속도로 빠져드는 두 사람. 시간이 흐른 후, 프란츠는 레오폴드의 '집사람'이 되어가고....




아멜리에 (Amelie Of Montmarte, Le Fabuleux Destin DAmelie Poulain, 2001)
프랑스, 독일 | 코미디, 판타지, 멜로/애정/로맨스 | 120 분 | 개봉 2001.10.19
감독 : 장-피에르 주네
출연 : 오드리 또뚜(아멜리에), 마띠유 카소비츠(니노), 도미니크 피뇽(죠셉), 뤼피(아멜리아 아빠), 세르지 멜린(듀파엘)

2001년 프랑스 극장가는 별난 여자 에 의해 점령당했다. 사랑을 찾아 파리 몽마르뜨를 누비며 행복을 감염시키는 별난 여자 를 만난 관객은 800만이라는 경이로운 숫자를 기록하고 있다. 파리의 갈채를 얻어낸 이 사랑스러운 영화는 4주 동안이나 할리우드 영화의 맹공격에도 부동의 1위 자리를 고수하며, 자국 영화 시장점유율 55% 이상으로 르네상스를 맞고 있는 프랑스 영화계의 튼튼한 버팀목이 되어주었다.

프랑스영화의 시대적흐름, 대표작30편

... 시대적 특징과 프랑스를 잘 나타내는 영화, 또 널리 알려진영화, 예술성이 뛰어난 영화등으로 대표작 30편... 프랑스 영화계에 새로운 영상의 가능성을 열어준...

68혁명 이전의 서구 사회는 많이...

... 정치 예술의 대표적인 단체 ‘프랑스영화삼부회’의 경우 학생, 노동자들과 연대해 학생운동과 같은 시대적... 치카노 벽화 운동의 대표작으로 공동 제작된 그래피티...

영화 용어 해설

... 제작자가 명백한 영화적 테크닉을 사용하거나, 예정된 신과 이야기 흐름을 통해... 두가지 흐름이 공통점을 지니나, 진실영화가 인터뷰 등을 통한 직접 개입으로...

중국의 전통 사상

... 그의 학설은 [朱子學]으로 불렸고 대표작으로는 《朱子文集》, 《朱子語類》... 거대한 혁명의 흐름 앞에서 중국을 이 천년이나 통치한 봉건사회의 정신지주-유가사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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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않는 프랑스 영화계에서 2년 후에 속편이 역시 소피... 베송의 대표작. 대히트로 미국에서 [A2640, <니나>]로... 감독은 시대적 재현에 많은 공을 들였다. 칙칙하고...

김소월시인(급해요)

김소월시인의 가는길 시적화자,시대적배경,작가의삶,가치관,작가의상황좀알려주세요..... 강물 흐름의 지속성을 나타내고 있음)[저 산에도 가마귀, 들에 가마귀 - 연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