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아플정도로 눈물을 많이 흘리게하는 슬픈영화는?

배가 아플정도로 눈물을 많이 흘리게하는 슬픈영화는?

작성일 2003.06.12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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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감동이다 뭐다 다 필요 없구요
무조건 보면 눈물 주룩주룩 나는거요
지식inDB 보니깐 슬픈영화 알려달라고 하면 꼭 여인의 향기 아이 엠셈 존큐 인생은 아름다워 이런거 추천해주시던데 전 이거 보고 눈물 한방울도 않흘렸어요;;
음..어둠손의 댄서도 봤고 파이란도 봤습니다
정말정말 눈물나서 배가 아플만큼 슬픈영화 추천 부탁합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러브오브시베리아 함 보세요ㅠㅠ
이거 안보고 슬픈영화 봤다고 하면 꿈많은 여고생들한테 혼납니다;;
이거보여줬더니 애들 난리났습니다;;
수능끝나고 고3 졸업전에 꼭 봐야되는 영화~^^

(지금 나오는 영화들 모두 고3 마지막때 본거라.. 그때는 그냥 무조건 슬퍼보입니다ㅡㅡ;
기사윌리엄보는데도 눈물이 났다는..ㅡㅡ;;;)



*러브 오브 시베리아 (The Barber of Siberia , 1998)


감독 니키타 미할코프
출연 줄리아 오몬드, 올렉 멘쉬코프, 리차드 해리스, 알렉세이 페트렌코, 블라디미르 아일린, 마라 바샤로프, 안나 미할코바, 니키타 미할코프
개봉 2000/10/14
등급 15세 이상
시간 160 분
장르 드라마,로맨스


시베리아의 설원에 감춰진 20년. 운명을 압도한 거대한 사랑.

20년이 흘렀다. 이제 넌 모든 걸 알 나이가 되었어
한 여인이 웨스트포인트 사관학교에 있는 그녀의 아들에게 편지를 쓰고 있다. 그러나 그 아들은 침상 위 붙여둔 모차르트의 초상화 때문에 교관에게 곤욕을 치룬다. 큰 소리로 모차르트를 모욕하지 않는 한 지독한 기합을 받아야 한다. 이 사실을 알지 못한 채 어머니는 편지를 계속 써내려 간다. 20년 전, 시베리아에서 시작되는 만남으로부터..

그녀의 미소, 그의 눈동자, 우연 속에 운명이 노크한다.
모스크바행 기차. 비좁고 더러운 3등칸을 피해 1등칸으로 몰래 숨어든 몇 명의 생도. 그들은 교관의 눈을 피해 한 객차로 들어선다. 안에 타고 있는 것은 숨이 막힐 듯 아름다운 미국여인 제인 칼라한. 친구들의 장난으로 제인 곁에 혼자 남겨진 생도 안드레이 톨스토이는 그녀에게 매혹된다. 제인 역시 순수한 안드레이의 모습에 묘하게 끌린다.

난 나쁜 여자예요. 하지만 날 믿나요?
사실 제인은 발명가 더글라스 맥클라칸이 벌목기인 "시베리아의 이발사"를 정부에 납품하기 위해 교용한 여자. 사관학교 교장이자 황제의 오른팔인 레들로프 장군을 유혹하기 위해 제인은 맥클라칸의 딸로 위장하고 사관학교를 찾아가고 있던 것. 하지만 그곳에서 안드레이를 다시 만나 서로의 눈빛에서 사랑을 확인한다.

기다렸던 사랑의 환희, 그러나..
제인에 대한 사랑을 가누지 못하던 안드레이는 사관학교 졸업식날 고백을 결심한다. 그러나 레들로프 장군 역시 제인에게 구애하려 하고 운명의 장난처럼 안드레이에게 청혼의 연서를 읽게한다. 어쩔 수 없이 그 연서를 읽던 안드레이는 돌연 자신의 사랑을 고백하고, 분노하는 장군.그리고 제인은?








영화 다 보셨으면 애니메이션도 한편^^
이건 영화 못지않게 슬픈 애니메이션입니다ㅠㅠ 꼭보시길..
가장 마지막에 본건데.. 애들 손수건 빌려주고 티슈 빌려주느라ㅡㅡ;
강추라 두번째로 보여드립니다^^


* 반딧불의 묘[ Tombstone for Fireflies]

1988년 일본에서 제작된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

감독 : 다카하타 이사오
원작 : 노사카 아키유키
상영시간 : 1시간 30분
제작사 : 스튜디오 지브리
제작연도 : 1988년



《반딧불 묘지 火垂るの墓》라고도 한다. 일본의 유명한 문학상인 나오키[直樹]상을 수상한 노사카 아키유키[野坂照如]의 소설을 1988년 다카하타 이사오[高畑勳] 감독이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로 제작하였다. 스튜디오 지브리의 세번째 작품으로 음악은 히사시 조[久石讓]가 담당했다. 이 작품은 반전의 메시지를 과거의 전쟁에만 국한시키지 않고 물질문명으로 소외되어 가는 현대 인간의 문제에까지 접근시켰다. 전쟁의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로서의 일본을 그리고 있으며, 주인공들의 주관적인 상황을 객관적으로 전환시키는 방법을 사용하여 주제를 효과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사실적인 생활묘사와 사진을 촬영한 듯한 치밀한 배경묘사는 전쟁의 참혹함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세이타[淸太]의 죽음에서 시작하는 이 작품은 그의 영혼이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는액자식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이 작품에서 세이타와 세츠코[節子] 남매가 비참하게 죽는 이유는 어른들의 무책임과 비정함에 있다. ‘나는 소화(昭和) 1928년 9월 21일 밤, 나는 죽었다.’라는 주인공 세이타의 충격적인 독백으로 영화는 시작된다. 역에서 서서히 죽어가는 자신의 모습을 지켜보는 주인공 세이타의 영혼의 독백과 함께 어린 동생의 영혼과 자신의 흔적을 훑어가는 형식으로 영화는 시작된다. 이어서이야기는 3개월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4세의 세이타는 고베[神戶]에 미군 폭격기B29의 대공습이 있던 날, 네살짜리 여동생 세츠코와 함께 밖으로 대피하지만 어머니는 전신에 심한 화상을 입고 그 다음날 결국 숨을 거둔다. 부모를 잃은 남매는먼 친척 아주머니의 집을 찾아가지만 점차 냉대를 받고, 결국에는 집을 나와 어두운 방공호에서 살게 된다. 그들은 방공호 앞의 연못에서 반딧불을 잡아서 방공호 안에 걸어둔 모기장 안에 풀어놓는다. 그러나 다음날 반딧불은 모두 죽는다. 세이타는 세츠코를 위해서 공습 사이렌이 울리면 죽음을 무릅쓰고 빈집에 들어가서 식량을 훔친다. 그러나 영양실조로 극도로 쇠약해진 세츠코는 죽게 되고 그 후 전쟁은 끝났지만 세이타도 그 뒤를 따른다.






그리고 시간나면 워크투리멤버도.. 유치하지만 은근히 감동적입니다.


* 워크 투 리멤버 (A Walk to Remember , 2002)

감독 아담 쉥크만
출연 맨디 무어, 쉐인 웨스트, 피터 코요테, 다릴 한나
개봉 2002/06/21
등급 12세 이상
시간 101 분
장르 로맨스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이 시작된다!...

노스캐롤라이나의 작은 마을 벤포트 고등학교. 마을 목사의 딸로 종교적이고 보수적인 제이미는 학교 친구들에게 따돌림당하는 것도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믿음만이 삶에 전부인 제이미를 무시하는 랜든은 제이미와 정반대로 무모한 젊음을 즐기는 친구들과 함게 지내며 미래에 대한 계획도, 믿음도 없이 무료한 일상을 보낸다.

랜든은 친구들과 함께 전학생에게 신고식을 강요하다가 부상을 입힌 벌로 가난한 학교의 어린 학생들에게 매년 봄 행해지는 연극에 참여하게 된다. 연극도 싫지만 무엇보다 상대역이 제이미라는 사실 때문에 매우 고통스러워하던 랜든은 그녀와 연극 연습을 하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녀를 사랑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친구들의 멸시와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함께 밤하늘의 별을 관측하고 달빛 아래에서 춤을 추면서 애틋한 감정들을 키워나가던 랜든과 제이미. 그러나 그들에게 너무나 가혹한 운명이 기다리고 있는데...






이거 보셨다면 병속에 담긴 편지도 보세요~

* 병속에 담긴 편지 (Message in a Bottle , 1999)


감독 루이스 만도키
출연 케빈 코스트너, 로빈 라이트, 폴 뉴먼, 로비 콜트레인, 존 새비지, 일리나 더글라스
개봉 1999/04/24
등급 15세 이상
시간 130 분
파도처럼 밀려드는 그리움.....
어느 날 문득 찾아온 운명적인 사랑!



바다가 전해준 사랑의 메시지...

'시카고 트리뷴'지의 유능한 자료수집가 테레사. 오랫만에 휴가를 얻은 테레사는 케이프 코드 해변으로 한가로운 여행을 떠난다. 이른 아침 해변을 거닐던 그녀는 우연히 백사장에 밀려온 병 속에 담긴 편지를 발견한다. 편지는 한 남자가 죽은 아내, 캐서린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 띄워보낸 사랑의 메시지. 편지에 담긴 진실한 사랑은 이혼의 상처로 마음의 문을 굳게 닫아버린 테레사에게 부드러운 봄바람처럼 달콤하게 다가온다.

테레사로부터 편지를 전해받은 상사, 찰리는 자신의 칼럼에 그 편지를 게재하고, 같은 사람이 쓴 두 통의 편지가 연이어 발견된다. 또 다른 편지를 받아본 테레사는 얼굴도 모르는 채 'G'라는 이니셜을 가진 편지의 주인공에 대한 그리움과 호기심을 키워가고 마침내 그를 찾아 나선다.

잃어버린 사랑 그리고 다시 찾은 사랑...

사고로 아내를 잃은 후 바닷가 외딴 집에서 혼자 외롭게 살아가는 개럿. 바닷가에서 자신의 배를 손보던 그는 테레사의 방문을 받는다. 자신을 너무도 잘 이해하는 테레사에게 쉽게 마음을 열어 보인 개럿. 그가 밤마다 혼자 나가던 요트 여행에 그녀를 초대하면서 두 사람은 급속도로 가까워 진다.

그러나 테레사는 자신이 간직하고 있는 개럿의 편지에 대해 그리고 그 편지가 신문 칼럼에 소개되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끝내 고백하지 못한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서로를 깊이 사랑하게 된 개럿과 테레사. 하지만 이들 앞에 놓인 현실은 순탄하지만은 않은데...






이번엔 일본영화로..^^

일본영화도 정말 감동적인거 많습니다.



* 러브레터 (Love Letter , 1995)

감독 이와이 슈운지
출연 나카야마 미호, 도요카와 에츠시, 사카이 미키, 카시와바라 다카시, 다구치 토모로, 미츠이시 켄, 에모토 아키라
개봉 1999/11/20
등급 연소자 관람가
시간 118 분
장르 드라마,로맨스



"... 잘 지내고 있어요? 전... 잘 지내요.""그는 나의 연인이었습니다..."히로코의 연인 이츠키가 등반 사고로 죽은지 2년이 지난 추모식. 이츠키를 잊지 못하고 있는 히로코는 이츠키의 집에서 그의 옛 주소를 발견하고 그곳으로 편지를 보낸다. 그리고 며칠 뒤 히로코는 예기치 못한 이츠키의 답장을 받게 된다. 히로코는 이츠키와 편지를 주고 받으면서 이츠키가 자신의 죽은 연인과 이름이 같은 여자임을 알게 된다."당신이 그리워하고 있는 그는 제 기억 속에 살아있습니다..."히로코는 이츠키를 만나기 위해 먼길을 찾아가지만 집 앞에서 서성이다 편지 한 통만을 남기고 발길을 돌린다. 이츠키는 히로코가 남긴 편지를 통해 그녀의 연인이라는 사람이 자신의 중학교 동창생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놀란다. 그리고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편지를 주고받기 시작한다."당신이 가지고 있는 소중한 추억을 저에게도 나누어주세요..."히로코는 죽은 연인을 잊을 수 없는 간절한 마음으로 그의 어린 시절에 대한 추억들을 이츠키에게 적어 보내 줄 것을 부탁하고..."기억 저편에 사라졌던 그의 모습들이 하나 둘 떠오릅니다..."이츠키는 잊고 지냈던 어린 시절을 추억들을 하나 하나 떠올리기 시작한다. 이름이 같다는 이유로 아이들의 놀림거리가 되었던 유쾌하지 못한 기억에서 시작된 과거로의 시간 여행은 점차 아쉽고 소중한 추억에 대한 진한 그리움으로 변해가게 되는데..."가슴이 아파서 이 편지는 보내지 못할 것 같습니다..."히로코는 이츠키가 숨을 거둔 산에 올라가 자신이 잡아 두려했던 이츠키를 마음으로부터 떠나 보내게 된다. 그리고 이츠키는 그동안 알지 못했던 사실을 깨닫게 되는데...








* 철도원 (Poppoya , 1999)


감독 후루하타 야스오
출연 다카쿠라 켄, 히로스에 료코, 오오타케 시노부, 코바야시 넨지
개봉 2000/02/04
등급 연소자 관람가
시간 115 분
장르 드라마



텅빈 가슴 한 켠... 그리움이 눈이 되어 내립니다! 하얀 눈으로 뒤덮인 시골 마을 종착역, 호로마이... 평생 호로마이 역을 지켜온 철도원, 오토... 눈이 내리면 그는 고개 들어 눈송이를 쏟아내는 먼 하늘을 하염없이 바라본다. 지난 날 잃어버린 소중한 이들의 흔적을 찾아...잃어버린 사랑... 17년전 겨울 어느날, 오토가 열차를 점검하고 있을 때 우유빛 고운 얼굴의 아내가 그에게 달려왔다. '아기가 생겼어요. 드디어 우리의 소중한 아기가요...' 기쁨에 어쩔 줄 몰라하는 천진난만한 아내, 시즈에...오랜 기다림 끝에 태어난 딸에게 그들은 '눈의 아이'라는 뜻의 유키코란 이름을 지어줬다. 하지만 행복은 잠시...유키코가 태어난 지 두 달 쯤 된 어느날... 열병에 걸린 아이를 데리고 병원에 갔던 아내는 눈처럼 차갑게 식어버린 딸의 시신을 안고 돌아왔고, 딸의 죽음을 지켜보지 못한 오토... 그리고 몇 년 후, 어김없이 깃발을 흔들며 죽은 유키코가 타고온 기차를 맞이한 그를 원망하던 아내가 병원에서 죽어가던 날도 오토는 기차역을 떠나지 못했다. 아내와 딸을 잃은 오토는 가슴 속에 깊은 회한과 그리움을 키우기 시작하고...... 그 사랑을 돌려주는 아름다운 기적! 오토의 정년 퇴임을 앞둔 새해 아침, 눈 쌓인 플랫폼을 치우고 있는 오토앞에 낯선 여자아이 하나가 찾아온다. 인형을 안고 천진스레 웃으며 철길을 바라보던 소녀는 처음부터 오토를 알고 있었다는 듯 반갑게 인사를 건네오는데...





*비밀 (秘密 / ひみつ , 2000)


큰포스터 보기 감독 타키타 요지로
출연 히로스에 료코, 코바야시 카오루, 키시모토 카요코, 가네코 켄, 히가시노 게이고
개봉 2002/10/11
등급 15세 이상
시간 119 분
장르 드라마


엄마의 영혼이 딸의 몸속으로 들어간 미스테리 러브스토리

위험천만하게 가파른 산길을 달리던 버스 한 대가 천길 낭떠러지로 추락한다. 버스엔 헤이스케의 사랑하는 아내 나오코와 귀여운 딸 모나미도 타고 있었다. 아내와 딸이 사경을 헤매고 있는 병원 응급실에서 헤이스케가 깊은 절망에 빠져 있을 때 작은 기적이 일어난다.

아내 나오코가 숨을 거두는 순간 그녀의 영혼이 혼수상태인 딸 모나미의 육신으로 옮겨간 것. 사랑하는 남편 곁에 더 오래 머물고 싶은 그녀의 영혼이 딸의 몸을 빌어 기적적으로 되살아난 것. 하지만, 아슬아슬한 "딸과의 부부생활"을 시작하게 된 헤이스케의 남모르는 고통을 누가 알까.

열여덟 풋풋한 여고생 모나미의 몸을 얻은 나오코가 교복치마를 짧게 줄여 입고, 친구들과 수다를 떨고, 대학생이 되고, 서클 활동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심지어 학교 선배와 다시 찾아온 청춘을 만끽하는 동안, 그 모습을 남편과 아빠의 상반되는 심정으로 지켜보아야만 하는 헤이스케의 마음은 복잡하기만 하다.

아내를 사랑하면서도 차마 "딸의 몸"을 안지 못 하는 헤이스케, 그런 남편이 안쓰러워 마음 아파하는 나오코. 이제 서로의 행복을 위해, 아빠와 딸로 살 것인가 남편과 아내로 살 것인가 선택해야할 기로에 빠지는데...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하치 이야기...를 추천합니다.
만일 님이 동물은 그것도 개를 좋아 하신다면..
하치 이야기 적극 추천합니다...

영화 3분의 2를 거의 통곡하고 울어서.............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저는..

선물..(이정재,이영애) 이작품..

편지..(최진실,박신양) 이작품..

극장에서 보앗거든요^^

허버 울엇습니다..- -;;;

참고로 전 남자입니다..- 0-;;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저는 이 영화 보고 엄청 울었거든요

아주 펑펑 울었어요

인간의 이기심이고 뭐고 다 떠나서

할리가 엄마와 함께 할 수 있기를

간절히 간절히 바라는 그 마음이 너무 안타까워서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ただ、君を愛してる: Heavenly Forest, 2006)
멜로/애정/로맨스, 드라마 | 2007.08.15 | 116분 | 일본 | 12세 관람가
감독 신조 타케히코
출연 미야자키 아오이, 타마키 히로시, 아오키 무네타카, 코이데 케이스케 더보기

단 한번의 사랑, 단 한번의 키스 그때, 너에게 조금은 사랑이 있었을까?

2년의 세월이 흘렀다. 갑자기 떠난 시즈루(미야자키 아오이). 2년 후 그녀에게서 온 편지를 들고 마코토(타마키 히로시)는 크리스마스로 들뜬 뉴욕으로 왔다. 그러나 그를 보러 온 건 미유키(쿠로키 메이사)였다. 과연 그녀에겐 무슨 일이 있는 것일까?

 6년 전, 대학 입학식 날. 번잡한 횡단보도를 건너려는 시즈루와 마주친 마코토. “여기선 건널 수 없으니까 저쪽에서 건너는 게 좋을 거야” 마코토는 조금은 별난 행동을 하는 그녀를 향해 셔터를 누른다.

 둘 만의 숲. 늘 약 냄새가 난다고 생각하는 마코토, 냄새를 잘 못 맡는 시즈루. 둘은 친구가 되고, 매일 캠퍼스 뒷 숲에서 사진을 찍는다. 그러나 시즈루를 여자로 보지 않는 마코토는 퀸카 미유키를 짝사랑하고 있다. 시즈루는 성숙한 여자가 되기로 결심한다. “앞으로 성장해 마코토가 놀랄 정도로 괜찮은 여자가 될 거야. 그 때 후회해도 몰라.”

 생일 선물. “생일선물로 나와 키스해 줄래? 콘테스트 사진 모델로 말이야.” 시즈루의 엉뚱한 부탁으로 첫 키스를 하게 되는 두 사람. 시즈루는 혼자 말하듯 내뱉는다. ‘마코토…방금 전 그 때, 조금은 사랑이 있었을까’ 그 날 밤 그녀는 “안녕, 그 동안 고마웠어” 란 짧은 메모만 남기고 사라져 버린다.

 

10 식상하면 좀 어때....재밌기만 하구만..    pdkfire 2008.09.01
 
10 감동적이면서 슬픈여운이 남는 영화 mflou 2008.08.31
10 참 잘만들었네 jdmno3 2008.08.31
10 완전굿 sg100414114 2008.08.31

 














 

이 영화 잔잔하면서 영상두 너무 이쁘구여

 

배우들도 멋있고 재미있게봤어여

 

너무 안타까워여 ...사랑을 하면 병이 그렇게되다니.....

 

음 안보셨음 꼭 보세여

 

그럼 영화감상 잘하시구여 좋은하루되세여~

 

슬픈영화나 슬픈 음악 감정을 자극 하는...

... 주위에서 슬프다고 하는 영화는 다 봤는데.. 울어 본적이... 없을 정도 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영화를 대충 보는건... 감동하여눈물을 흘리게 되죠. 2.거북이도 난다. 바흐만...

잇몸 등 몸이 이곳저곳 많이 아파요

... 찌르는거같이 아플때가 자주있고 왼쪽가슴은 가끔... 부정출혈이라고 하는 것인데 부정출혈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님처럼 피를 많이 흘리게 되면 죽을수도 있다는 것이...

고민입니다 영화추천해주세요

... 없네요 슬픈영화나 드라마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1리터의 눈물은 11화 하루만에 다봐버렸습니다 그만큼 재밌고... 저혼자 보는데 저혼자 너무 웃겨서 배가 아플정도였어요...

문답

... 우리결혼선물로주겠다는남자 슬픈영화보면서우는남자... 공부잘하는남자 42.눈물이없는남자 43.편지잘써주는남자 44.자기부모님께여자친구소개해줄줄아는남자 45.아플때...

체크문답이요 ㅠ

... 96.아플때 혼자 끙끙대기(서럽다) 97.친구들끼리 암구호 만들기 98.좋아하는 연예인 사진에 뽀뽀하기 99.... 공포영화보고울기 075.슬픈영화보고웃기 076.비상금 077....

요번추석때는 어떤영화할까요?

... 비디오 빌려서 보려고 하는데 하도 영화를... 전 슬픈 영화로 더 기억되는 영화입니다 ^^ 8. 태극기 휘날리며... 머리가 아플정도로요 사람들 전부다 울고 있는거 보고 더...

안데르센의 인어공주요 줄거리말고 전체요.

... 닿을 정도로 깊답니다. 그 깊은 곳에 바다의 종족들이... 닫혔다 하는 조개 껍질들로 덮었답니다. 거기 조개껍질... 하지만 인어들에게는 눈물이란 것이 없었습니다. "아, 나도...

4개월된 아기 몸무게..

... ♠ 땀구멍이 발달되어 땀을 흘리게 되므로 습진이 발생되기... 사랑하는 사람이 오라고 할 때 손을 벌린다. 지도사항 ♠ 이유식을 하루에 2회 정도 한다. ♠ 낮잠 자는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