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화제목이 너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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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1980년대에서 1990년대) 본 영화라 제목은 모르고
주말의명화 시간에 방영해준 외화인데요
대충 내용은 외교관인지 군인인지 되는(여튼 부자) 아버지하고 아들 둘이
나오는데요 아내는 일찍 사별하고 아버지 혼자 두 아이를 키웁니다.
아버지가 무척 엄해서 말썽장이인 큰아들과 자주 부딪치는데
그럴때마다 아들은 저택 뒤쪽 호수로 가서 호수가에 있는 나무에 올라가
가지만 잡고 호수까지 갑니다. 용기를 시험하는 나무랬나 뭐랬나..
그러던 어느날 형보다 더 말썽장이인 동생이 죽은 엄마의 목소리가 녹음된
테입을 실수로 지워버리게 되는데 아버지는 큰아들이 그런줄알고
아주 많이 혼내게 되고 이에 상처받은 큰아들은 냅다 호수로 달려가
가지만 붙잡고 있다 호수에 떨어지는데 이때 머리를 다쳤는지 어땠는지
애는 혼수상태에 빠지고 아버지는 그제야 자신이 아들을 오해했음을 알고
혼수상태에 빠진 아들옆에서 참회합니다.
무지 슬펐는데 영화 제목을 몰라서 못 구하고 있습니다. 혹시 아시는분은 답변
부탁드려요
주말의명화 시간에 방영해준 외화인데요
대충 내용은 외교관인지 군인인지 되는(여튼 부자) 아버지하고 아들 둘이
나오는데요 아내는 일찍 사별하고 아버지 혼자 두 아이를 키웁니다.
아버지가 무척 엄해서 말썽장이인 큰아들과 자주 부딪치는데
그럴때마다 아들은 저택 뒤쪽 호수로 가서 호수가에 있는 나무에 올라가
가지만 잡고 호수까지 갑니다. 용기를 시험하는 나무랬나 뭐랬나..
그러던 어느날 형보다 더 말썽장이인 동생이 죽은 엄마의 목소리가 녹음된
테입을 실수로 지워버리게 되는데 아버지는 큰아들이 그런줄알고
아주 많이 혼내게 되고 이에 상처받은 큰아들은 냅다 호수로 달려가
가지만 붙잡고 있다 호수에 떨어지는데 이때 머리를 다쳤는지 어땠는지
애는 혼수상태에 빠지고 아버지는 그제야 자신이 아들을 오해했음을 알고
혼수상태에 빠진 아들옆에서 참회합니다.
무지 슬펐는데 영화 제목을 몰라서 못 구하고 있습니다. 혹시 아시는분은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