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추천으로 보다보면 정말 가관인 분들이 많이계시죠,
대부분이 나이어린 초중딩분들이거나, 개념없는 몇몇 분들인데,
암튼,,
아래 영화들은 누구에게나 추천해도 '인정'받을 만한 영화들을..
쉬운해설과 더불어 코믹+감동+반전의 각각의 장르들로 구성된 100% 제 글입니다
모두 본 영화들이죠
그런데 요즘 제 글복사해서 사칭하는분 계시는데.. 이거이거; 대략 좆치;않습니다
제가 얼마나 고생해서 만든 목록들인데,,사칭을해;;
ㅈㅅ.. 잠시 옆으로;;
그럼.. 멋진영화 많이보시고 이외 이쪽장르의 추가 추천영화나
보고싶은 장르가 있으시면 쪽지꼭주세요,
120% 답장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
.
.
.
.
아메리칸히스토리 X (파이트클럽에 나왔던 에드워드 노튼주연입니다. 연기력 쥑입니다. 많이생각하게하는영홥니다 )
데이비드게일 ('세븐'의 케빈스페이시 주연인데.. 마지막에 반전이 충격적이죠 실홥니다)
라스트모히칸 (배경과 음악이 너무 좋구요 , 가슴에서 울컥하는걸 느끼실겁니다)
굿윌헌팅 (이영화는 유명해서 아실지도.. 이영화를 보신분들이라면 로빈윌리암스에게 안겨 펑펑우는 멧데이먼에 모습을 잊을수없죠. )
태양의 제국 (이퀼리브리엄에 나오는 크리스찬베일 어릴적에 출연했던영환데요, 연기력이 정말 대단하다는걸 알수있을거에요. 물론 작품성도 대단하죠 영화 끝장면에서 아마 울지않으신분은 없으실듯.감동적입니다 강추!!)
여인의향기 (알파치노 주연의 영화입니다. 알파치노의 연기력에 감탄하실겁니다 )
필라델피아 (톰행크스주연의 영화입니다. 에이즈에 걸린 역을 훌륭히 소화해냈죠 . 죽어가는 톰행크스와 그런 그를 바라보는가족들.. 죽어가면서도 인간의권리을 찾기위해 처절히싸우는 톰의 모습을 보면 감동과 눈물이 동시에 밀려오죠.꼭 보시길!!)
트레이닝데이 (에단호크와 덴젤워싱턴주연이죠. 신참에단과 고참덴젤!! 이들에게 하루동안 무슨일이있었나.. 덴젤이 남우주연상 받을만했죠.. 영화도 탄탄하고 연기력도 탄탄하죠 후회안하실거에요 ^^)
더 게임 The Game (1997)---> 감독.데이비드핀처
마이클 더글라스와 '아이엠셈'에 숀펜주연.....한남자에게 일어나는 재수없는 일들..
영화가 끝날때까지 봐야 이해 됩니다..왜 그렜는지.... 마지막에 반전은 정말 믿기힘들정도죠
파이트클럽(브래드피트, 에드워드 노튼)
프라이멀피어(에드워드노튼, 리차드기어)
스코어(로버트드니리이, 에드워드 노튼)
라운더스(멧데이먼, 에드워드 노튼)
그리고 정말 제가 본영화중에 가장 감명깊었던 작품은..[노킹온헤븐스도어]입니다.
전이영화보면서 정말 펑펑울었더랬습니다...마지막은..정말...넘멎져서..
가슴이 쿵쾅거리더군요..전영화광이라 본영화 또보고또보고해서 대사까지다외울정도로
ㅡ.,ㅡ;;;;;;질릴때까지봅니당..근데 역시 다 명작들인지라..보고또바도 질리지가않네염.
크라잉 게임-포레스트 휘테커
노 웨이 아웃- 로저 도널드슨 감독, 케빈 코스트너,
최신작이나 유명작품은 보셨을거라 짐작해서 그리 많이알려지지않았지만 정말잼있는작품들
소개드렸습니당....꼭한번보세요 절대후회안합니다!!!!
-유주얼서스펙트
엑스맨의 브라이언싱어 감독의 영화이고 반전영화중 최고의 반전으로 꼽는 작품이죠
저예산영화치곤 흥행을 거둔작품이죠
영화 [헤드윅(2000)]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통일이 되기전 독일에서 사는 헤드윅은 오븐에 들어가서 라디오를 듣는 것이 유일한 탈출구입니다.
통일이 된 후, 그를 유혹한 것은 맛 좋은 구미곰과 같은 유혹입니다.
그는 자신을 사랑해 주는 미군과 결혼을 결심합니다. 그리고 미국에 가기 위해 수술을 합니다.
그러나 수술은 실패하고 그는 '성난1인치'가 되어버립니다. 희망을 품고 온 미국에서 그는 또 한번 배신을 당하게 됩니다.
영화의 마지막에서 그는 가발을 벗어던지고 가슴의 토마토를 터뜨립니다. 그를 구원해 준 것은 음악이었습니다.
영화에 나오는 음악들도 너무 좋고 내용도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스토리죽이는영화중에...
[락스탁앤투스모킹배럴즈]라는영화가있습니다.[도둑질.사기]모두포함..``;
감독에게 박수를 보냅니다..>ㅅ
그밖에..스릴러영화의 최고봉(?)이라할수있는 [유주얼서스펙트]나..
많이알려지지않은 작품중에는 [쑤어사이드킹]추천해드립니다.
그리고 한가지더...[세인트]라는 영화를 추천해드리고싶습니다..도둑영환데요.
한번보세요...또....[밴디트]라는영화가있습니다. 밴디트라는 영화는 일종의 탈주극영화인데요.
사운드트랙 전부 안좋은노래가없습니다..영화보는내내 색다른 재미를 느끼실수있습니다
제가 추천한것들 모두 정말 좋은작품..꼭보세요...
>..
......장르: 드라마
......배우: 브래드 피트, 탐 스케릿
......장로교 목사 맥클레인의 실제 삶을 토대로 만든 영화로 아름다운 화면속에서 인생과 가족애 등에 대해 생각해 보게 만드는 영화
......작품성+오락성: ★★★+★
>..
......장르: 액션
......배우: 브래드 피트 외
......감독의 새로운 시도가 돋보이는 영화로 빠른 전개와 함께 헐리우드영화와는 색다른 맛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로 브래드 피트의 연기변신이 돋보이는 영화
......작품성+오락성: ★★☆+★★
함정-제프 브리지스, 팀 로빈스 주연
[엔젤하트]
'악마의 바이블'이라고까지 불리워질 정도로 오컬트 소설계의 베스트셀러라고 하는
'폴링 엔젤(Falling Angel)'이라는 제목의 원작을 헐리우드 100주년 기념작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우리나라에서는 2년 뒤에 수입되었다. 워낙 난해한 이 영화는 피카디리에서 상영할 때는 영화가
다 끝난 다음에 줄거리를 요약한 자막이 올라가는 해프닝도 벌였다. 종교와 인간 존재의 문제를
건드리고 있는 심각한 영화라고 할 수 있겠는데, 영화가 석연치 않고 모호한 느낌만 남는다.
그 이유는, 결론에서 무엇을 말하려 했는지 혼란에 빠졌고, 의미없이 끔찍한 장면만 남발한 때문이다. 즉
, 테크니션 알란 파커 감독이 과다하게 풀어놓은 의도한 상징과 의도하지 않은 효과들이 뒤섞여서 그
차별화에 실패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심상치 않게 등장하는 환풍기 씬과 엘리베이터 하강 장면은
사실 어느 누구도 확실하게 단정을 내릴 수 없을 것이다. 더우기 오컬트라는 장르부터가
'설명할 수 없는 초자연적인 현상'에 대한 내용인 만큼, 이런 부류의 영화에서 딱부러지게 분명한 논리를 요구할 필요는 없다.
출연 배우들의 유니크한 연기와 알란 파커의 분위기 있는 연출이 볼 만하다....
대니보일 감독의...
[[ 쉘로우그레이브역시 ]]강추입니다.
회계사 데이비드, 기자 알렉스, 의사 줄리엣은 에딘버러의 고급 아파트를 함께 쓸 룸메이트를 찾는 여피족이다.
여러 사람을 면접하는 동안 무척 까다로운 그들의 조건에 완벽하게 부합된 새 룸메이트가 나타나게 되는데....
그의 이름은 휴고. 자신을 소설가라고 소개한 그는, 바로 다음날 집으로 들어오게 되지만,
바로 그 다음날 아침에 죽은 시체로 발견되고, 침대 밑에 거액이 든 돈 가방도 함께 발견이 된다.
죽음도 잠시.
이들은 새 룸메이트가 남기고 간 돈 가방에만 오로지 관심을 기울이고 그들은 시체를 유기하고
서로 돈을 나누어 갖기로 하는데........거액을 앞에 둔 세사람, 그들의 얄팍한 우정에 바닥을 보이기 시작하고,
거액을 둘러싼 비정한 싸움이 시작된다.
반전에 반전이 정말 압권이져...
알렉한드로 아메나바르 감독-
24살에 만든 첫 장편 (1996)로 영화계의 확실한 주목을 받은 스페인 출신의 천재감독.
다음작품 (1997)를 만들어 스릴러와 공포를 뒤섞어 놓은 독특한 작품세계를 보여주면서
"히치콕의 환생"이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알레한드로 감독은 어린 시절 겁이 많은 편이었지만 공포소설류를 즐겨 읽었다고 한다.
사람들의 시선이 미치지 않는 곳에 대한 어둠 속 공포에 특히 관심이 많았고, 특히 반쯤 열린 문,
커튼 뒤, 천정 등과 같이 반쯤 가려진 곳에서 오는 공포와 두려움이 더 크다고 생각했다.
최근작 (2001)는 이런 감독의 관심과 재능이 딱 맞아 떨어진 작품으로 미국에서 흥행적으로 굉장한 성공을 거두었다.
이를 계기로 의 리메이크 작인 (2001)는 자신이 각본에 참여하고,
탐 크루즈 주연과 카메론 크로우 감독의 작품으로 만들어 졌다.
떼시스 (tesis, 1996)...
오픈 유어 아이즈 (Open your Eyes, 1997)...
디 아더스 (The Others, 2001)...
할리우드에서 성공적으로 입성한 알레한드로 감독은 의 성공으로 데뷔작인 도 미국에서 지각개봉하게 되었다.
그리고, 현재 강력한 할리우드 최고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알레한드로 감독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그가 이제 겨우 서른이 되는 아주 젊은 감독이기 때문이다.
작품- 무언의 목격자(1994) 스릴러
작품- 죽음보다 무서운 비밀(1998) -왜 이런영화는 개봉하지않나?
4.와일드씽(-6.43 야후-5.57)
이 영화는 솔직히 10명에게 추천하면 7명정도가 잼있다고 합니다.
나머지 3명도 싫다는게 아니라 황당하다고 하죠.
이 영화의 별평점이 낮은 이유는 이 황당하다고 하는 부분에 있습니다.
이 영화는 반전영화인데요..
그 반전이 잘못됐다기 보다는 다중반전으로써 반전이 좀 많다는데 있습니다.
영화 크레딧이 올라갈때 반전들 사이에 있었던 숨겨진 내용들을 설명해주니 반전이 이해가 가실텐데요..
다중반전으로 인해 집중력이 떨어진다는 평이 꽤나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평점을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극찬과 혹평 두부류로 확연하게 나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으실겁니다.
전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않고 봤기에 이 영화를 극찬하는 쪽입니다.
제가 평점을 준다면 10점을 주고 싶을 정도의 영화니깐요.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 이후 이 정도의 시나리오가 나올 수 있는 영화는 극히 드물다고 생각했을 정도로 잼있었던 영화입니다.
6.아메리칸 사이코(-6.73 야후-7.09)
이 영화는 스릴러입니다.
사실 제목에서 어떤 영화길래 사이코란 말이 붙을까.. 하면서 궁금해서 빌려봤던 영화인데요.
살육장면으로 인해서 조금 잔인한 부분이 없잖아 있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가 이렇게까지 평점이 낮을줄 몰랐는데 평점이 조금 낮군요..
제가 이 영화를 여자친구에게 추천해서 함께 봤는데요..
여자친구가 참 잔인해하면서도 잼있게 봤던 영화입니다.
평점이 낮은 이유는 아무래도 사이코적인 영화를 못보는 사람들때문인거 같은데요..
그걸 떠나기만 하면 이 영화는 엄청난 영화가 됩니다.
잔인한 스릴러+공포란 장르속에서..
상류사회에 대한 비판이란 주제의식을 무엇보다도 확실하게 드러내고 있는 영화기 때문이죠.
사이코적 영화를 싫어하지 않으시는 분들과 함께 보신다면 잼있다는 말을 충분히 들을 수 있는 영화입니다.
9.살아있는 시체들의 밤(-9.00 야후-10.00)
이 영화는 68년도 작품으로 보시구, 무삭제인 DVD로 감상하시거나 와레즈에서 받으셔서 보셔야 합니다.
공포영화를 좋아하시는 분에게 추천하면 10명이면 10명이 감탄합니다.
지금까지 나온 좀비영화중 그 어떤 좀비 영화도 이 영화보다 멋지진 않습니다.
또한 이번에 나온 새벽의 저주란 영화가 이 영화의 2부인 시체들의 새벽을 리메이크했습니다.
이 영화는 조지A.로메로 감독의 시체3부작 중 1부입니다.
1부는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2부는 시체들의 새벽, 3부는 시체들의 낮(날)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세가지 내용이 이어지는건 아니지만..
그 중 1부가 가장 뛰어납니다.
물론 2,3부도 다른 어떤 좀비 영화보다 뛰어나지만 말입니다.
공포영화를 좋아하신다면 이 영화를 꼭 놓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7.엘마아리치(-6.50 야후-8.00)
엘마리아치 3부작중 1부입니다.
1,2,3부가 이어지는게 아니구요, 따로 따로 나오는 영화입니다.
1부가 엘마리아치, 2부가 데스페라도, 3부가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멕시코 입니다.
조금 색다른 액션영화를 찾으신다면 이 영화를 추천하고 싶네요.
저예산 영화감독 중 손꼽히는 명감독인 로버트 로드리게즈의 작품입니다.
정말 신선한 액션의 감동을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3.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8.20 야후-7.87)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영화 Best3의 마지막 작품입니다.
이 영화에 대해서는 개인차가 있긴하지만요..
제가 10명에게 추천했다면 8~9명은 잼있게 봤다는 의견이었습니다.
나오는 배우도 라이언필립, 사라미셸겔러, 리즈위더스푼으로 그들이 이 영화로 인해 한층 더 사랑받는 배우가 되었다고 할까요?
우리나라 스캔들이란 영화가 '발몽'이라는 영화를 리메이크했는데요..
발몽이란 영화를 리메이크한 많은 영화중 가장 잘 만들어지고 가장 재미있는 영화가 바로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이라는게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스캔들의 10대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거 같네요.(물론 스캔들이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보다 나중에 만들어진 영화지만요..;;)
10.죽거나 혹은 나쁘거나(-9.27 야후-8.20)
류승완감독의 장편 데뷔작입니다.
저예산 영화라 B급 영화인게 티나지만..
저 평점이 말해주듯..
이 영화는 정말 대단한 영화입니다.
액션씬들은 그 어떤 영화보다 사실적이라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B급 영화의 매력인 허접한 부분이 있지만..
그런 부분조차 매력적으로 느껴지는게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입니다.
7. 샤이닝
이건 스티븐킹 원작의 심리적으로 공포스러운 영화입니다.
엄청난 영화죠.
잭 니콜슨의 광기어린 연기를 볼 수 있습니다.
스탠리 큐브릭 감독과 잭 니콜슨의 만남자체가 가슴을 두근두근 거리게 만들죠.
이 영화의 묘미는 뭐라고 해도 심리적인 압박입니다.
그런 영화들을 원하신다면 한번쯤 보시는게 좋으실듯.
2.왓 라이즈 비니스
이것은 심리적으로 압박감을 주는 공포영화입니다.
딱히 무섭거나 그런 장면은 없지만..
심리적으로 주는 압박감이 대단하죠.
제가 무섭게 봤던 영화 하면 이 영화가 항상 떠오르곤 하죠.
3.존 말코비치 되기
이건 현실에서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이죠. 존 말코비치의 머리속으로 들어간다는 설정부터 신선합니다.
꽤나 유명한 작품이죠.
1.남자가 사랑할때(-10.00 야후-9.67)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멜로영화입니다.
이 영화를 통해서 멕라이언이라는 여배우를 좋아하게 되었었죠.
(애딕티브러브를 찍기전까지만..;;)
아무튼..
멕라이언이 알콜중독자로 나오고, 앤디 가르시아가 남편으로 나옵니다.
알콜중독을 치료하는 과정을 찍었죠.
감동적이고 뭉클해지는 영화입니다.
http://movie.naver.com/search/movie.php?code=A7140
3.양들의 침묵(1991년작, 평점-9.00 원작-양들의 침묵)
{토마스 해리스는 한니발 렉터 박사라는 천재적인 살인마를 탄생시켰다.
그가 등장하는 소설은 [레드 드래건], [양들의 침묵], [한니발] 세 편으로 클라리스 스탈링은
[레드 드레건]에는 등장하지 않았다. 세 편의 소설 모두 전율을 느끼게 하는 수작 스릴러물인데,
각 소설들 모두 영화로 제작되었다. 그래도 이 세 편 가운데 가장 으뜸이라면 [양들의 침묵]을 꼽지 않을 수 없다.
또한 [양들의 침묵]은 토마스 해리스의 명성을 끝간데 없이 올려준 베스트셀러다.
오컬트 영화의 지존이 엑소시스트라 그것보다 나은 영화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몇가지 추천해보도록 하죠.
1.오멘 시리즈
5편까지 나왔다고 하지만..
3편까지 보시는게 제일 무난할 듯 싶습니다.
주인공인 데미안의 탄생, 데미안의 소년기, 데미안이 성인이 된 이후와 그 몰락을 1~3편을 통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데미안은 6월 6일 6시에 태어난 저주받은 아이죠.
666이라는 숫자의 공포를 보여주는 작품으로 오컬트 호러의 걸작으로 평가되고 있죠.
2.악마의 씨
내용은..
한 부부가 뉴욕의 작은 아파트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 근처에 살던 한 여자가 자살하고, 여주인공은 그 자살에 의문을 가지게 되죠. 그러면서 알수없는 악몽과 기괴한 소음.. 등 이상한 일들이 자꾸만 일어나게 되죠.
'엑소시스트'와 '오멘'과 함께 악마의 씨는 오컬트 호러 영화의 지존으로 꼽히는 영화입니다.
'피아니스트'를 감독했던 로만 폴란스키의 작품이지요.
1.멀홀랜드 드라이브 ---> '데이빗 린치' 연출
반전 영화를 많이 보셨다면 이 영화에 도전해 보심이 어떨지..
개인적으로 많은 반전 영화를 봐왔지만..
와일드씽을 제외하면(다중 반전이니깐..ㅋ) 멀홀랜드 드라이브가 유일하게 맞추지 못한 반전 영화였죠.
다만 영화내용이 조금 어려워서..
어려운 영화를 못보신다면 피하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어려운 반전 영화에 도전하고 싶으시면 이 영화가 좋을듯 싶습니다.
2.스위밍풀
프랑수와 오종이라는 감독을 알게 만든 작품이죠.
마지막 반전은 정말 멋지죠.
반전 영화라면 보통 모든걸 가르쳐주고 영화를 끝내는 반면..
이 영화는 실마리를 남겨주고 영화가 끝납니다.
결국 우리보고 그 반전을 생각해보라는 의미죠.
영화가 끝나고 영화의 반전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는 메멘토와 스위밍풀이 전부였죠.
다만 영화속에 긴장감이나 이런 부분에 관해서는 별로 없습니다.
그냥 한편의 드라마식의 영화가 전개되다가 마지막에 반전이 있을 뿐이니깐요.
"25시"입니다.
아메리칸 히스토리 X는 백인우월주의단체 소속인 에드워드 노튼의 훌륭한 연기가 일품
이고 꽃미남 배우인 에드워드 펄롱도 볼 수 있어 좋습니다.
25시에서 에드워드 노튼은 마약 밀매상입니다.
그 일로 부유한 삶을 살지만 그의 최후는 불행히도 감옥에 가는 것입니다.
감옥에 가기까지 25시간... 그에게 그 시간에 선택할 기회는 있습니다.
그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할까요? 마지막 장면이 정말로 인상적인 영화입니다.
쉽게 비디오 정지 버튼을 누를 수 없게 했습니다.
(그런데 다중인격적이거나 그런 역할은 아닙니다. 좋은 영화라 생각해서 님께 추천해드립니다^^)
"트레인스포팅"....내 인생에 남는 걸작..
젊은이들의 방황...사이코?
정말 재미있는 스릴러하나소개 해드리죠
[[ 프라이멀피어 ]]인데요
저도 첨에 이영화 접하기전에 법정싸움이라고해서 지루하겟나싶엇는데
영화를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게 리차드기어의 능숙한연기와
에드워드노튼의 선과악 두얼굴을 잘소화해낸 연기력에 극찬을 보낼수밖에없을것입니다.
별5개줘도 아깝지않은영화 강추입니다.
그담으로,,,
[[ 멀홀랜드 드라이브 ]]추천할게요
영화 내내 어느것이 현실이고 어느 것이 꿈인지
모호하게 다가오는 '데이빗 린치'의 수작이죠.
몽환적인 영화의 분위기처럼 마지막 장면을 보아도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전달 이 안되고 이상한 기억만 남게됩니다.
반전은 아니지만 꿈과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단숨에 허물어버리는 놀라운 영화죠.
그담으로 함정 소개해드릴게요
팀 로빈스가 등장하는 영화인데요.
원제는 앨링턴 로드 인데 국내개봉명은 함정이에요.
팀 로빈스의 악역연기가 오래도록 인상에 남는 수작입니다.
극장개봉당시 흥행에 실패해 잘 안 알려졌는데 놓치기 결코 아까운 영화입니다.
마지막 반전, 그리고 제프 브리지스의 연기도 깊이 남는 군요.
반전의원조급 영화 와일드씽 추천합니다 반전에반전 계속되는 반전 강추입니다.
그외의 반전영화들..글루미 선데이,캐논인버스,아메리칸싸이코",가면의정사,크라잉게임,더게임,노웨이아웃,더 길티,유턴,뷰티풀마인드,
세븐등등있습니다..
3.웰컴투 콜린우드= 꼭보자 !!
-코미디 영환데요.. 이영화 보고 이감독 팬이 되버렸답니다.. 아직 이영화 밖에 만들진않았지만.. 정말 유쾌하고 잼있는 영화에요.. ^^ 스트레스 받았을때보면 딱이죠 ^^
정말 잼있는 장면이 몇장면 나오는데요.. 배꼽 빠질지도 모르니 주의 하시고 보세요 ^^
4.트레이닝 데이 꼭보자 !!
-덴젤워싱턴과 에단호크 주연의 영화입니다
부패한 경찰과 신참형사의 하루동안일어난 일인데요,
스릴만점입니다.. 특히 덴젤워싱턴의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작품이기도 하죠.. 그만큼 덴젤워싱턴의 악역연기가 뛰어납니다. 시나리오도 탄탄하고. 흠잡을 때가 없는영화였죠. 그냥 흘려보내기엔 너무 아까운 작품이니 꼭보시길 ^^
*위 반전물들중에 세븐과 아이덴티티 그리고 폰부스,, 는 따로 설명을 달지않겠습니당.. 워낙 유명하고 잼난 작품들이라 ,, 그리고 위 에것들중에 '엑스페리먼트'라는 기막힌 반전물이 빠졌는데 추가하고요, (내용) 죄수와 간수를 인위적으로 참여한 실험자들에게 어느교수가 실험을하게되는데 사건은 점점 겉잡을수없이 커져만 갑니다. 교도소를 인위적으로 만들어 그것을 실험한 영화 엑스페리먼트!! 더 기막힌일은 이 영화,, '실화'라는..
이거 여름에 보는데 손에땀이 주룩주룩 나는주도 모르고 본 기억이 있네요.. 그 정도로 숨막히게 잼께봤다는^^.. 강추 꾹- 찍어줍니다 ~~
++++++++추 가++++++++++
요즘도 계속영화를 보는터라; 계속 업데이트(?) 합니다
위에 나오지 않은 '명 작'중에 샤인 이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대강의 내용은
실제 인물(피아니스트)을 토대로
최고의 영예의 순간에 기절을하여 정신병동에 입원을했다가
다시 전과 못지않은 제 2의 인생을 사는 불운의 '천재'(함부로붙이면안되죠^^)피아니스트
데이빗갓맨의 실제, 생애를 다룬 명작물 영화입니다
(퇴원후에도 재기전까지 겪은 갖은고난과 아버지와의 갈등, 사회적 좌절 등을 느겼는,, 당연히 미치기전에도 이런공통적압박에 시달렸지만,, '가난'.. 고부간의 갈등.. 방황적심리,, 천재의슬픔 같은것들)
이 영화를 제가 비오는날 보게되었는데
오래도록 기억에남는 음악과 인상적인 영상미를 느끼시고 싶으실때
한번 권해드리고픈 영화입니다..
알아봤더니 역시나 9.47이라는 상당히 높은 평점대에 영화더군요
그렇다고 결코 지루하거나 따분한,, 이런거 없습니다
가끔 음악관련 영화들은 지루한감이 없지않아있는데
이 영화는 벌써 끝이야(?)라는 생각갖을 정도로 화면에서 눈을 떼기힘들었죠
영화, '샤 인' 이었습니다^^
